2016-23(6월 5일)

[축복의통로]

주 일 낮 예 배

오전 11:00 사회:이명재 목사

예배에로의 부름………………………시 65:4 ……………………………다 같 이

*찬 양 ……………………………2 6 장………………………………다 같 이

*성시교독……………………………2 1 ………………………………다 같 이

*신앙고백 사도신경다 같 이

찬 송 ………………………………1 7 9 장 …………………………다 같 이

기 도………이선옥 권사

성경봉독요 12:24-26(신168쪽)……사 회 자

설 교………………………………밀알 정신…………………………이명재 목사

봉 헌 ………………………………5 0 장 ……………………………다 같 이

교회소식………………………………………………………………………사 회 자

*송 영 …………………………… 1 8 0 장……………………………다 같 이

*축 도 ……………………………………………………………………이명재 목사

표(*)는 일어서서 합니다.

주일 오후 예배	삼일 밤 예배
오후 1:30 사회:이명재 목사 묵 도…………………………다 같 이 찬 송……………………………3 5 2 기 도……………………박철희 권사 성 경………………………시 68:1-6 설 교…………………승리하는 성도 찬 송……………………………5 4 5	오후 8:00 사회:이명재 목사 묵 도…………………………다 같 이 찬 송……………………………2 1 0 기 도……………………이정우 권사 성 경………………………행 1:6-14 설 교……………………성령의 기도 찬 송……………………………5 1 5

◈ 예 배 안 내 ◈

청년회 예배	토요일 오후 5시	수요 밤 예배		오후 7시 30분
교회 학교	토요일 오후 3시	주일 오후 예배		오후 1시 30분
노년부 예배	수요일 오전 11시	새벽 기도회		오전 5시
다음 주 기도	주일 낮 : 박철희 권사		주일 오후 : 이정우 권사
6월 봉사위원	이선옥 권사

◈ 교 회 소 식 ◈

․ 오늘 예배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오늘은 장학헌금을 하는 날입니다.

․ 6월 4일(토) 김천역 찬양전도에 10명이 참가하였습니다(김영자 강춘식 권찰)

서부교회 이성미 권사님이 함께 한 뒤 점심 식사를 제공하셨습니다.

‧ 오늘 오후 4시 상주교회(담임 조양남 목사) 임직예배가 있습니다.

․ 지난 5월 30일 함안 손양원 목사님 생가터에 중동기독신우회에서 기념비를 세웠 습니다.

․ 6월 23일(목) 권사회 세미나가 다수교회에서 있습니다(강사 김형배 목사).

․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의 제목으로 기도해 주세요.

①성전 건축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②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시다(부흥의 불길을 다시 일으키게 해 주소서)

③서부교회(담임 주석현 목사)와 그 교회 5.6여전도회의 부흥을 위해서

④담임 목사님의 성령 충만한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⑤토요일 김천역 찬양 전도가 지역 복음화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⑥부산 수정동교회(조관호 목사)와 제6여전도회(회장 하영자 권사)를 위해

⑦상우재우의 학업과 아빠의 사업 또 가족 전체의 평안을 위해

⑧순교자들의 영성을 본받을 수 있도록(주기철, 손양원, 문준경)

◄도마뱀의 기적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은 좁은 메인 스타디움을 확장하는 공사를 했습니다. 그 주변 건물을 철거 작업하던 어느 날 인부들이 어떤 집의 지붕을 벗기려는 순간 꼬리 쪽에 못이 박혀 움직이지 못하는 도마뱀 한 마리가 몸부림 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못에 박힌 채 살아있다는 건, 3년 전 집을 지을 당시부터 쭉 그 자리에 살아 있었다는 건데, 인부들은 어떻게 도마뱀이 죽지 않고 3년을 살아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철거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도마뱀을 지켜봤습니다. 얼마 후, 친구 도마뱀 한 마리가 먹이를 물어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행동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이어졌으며, 그렇게 친구의 지극정성으로 살아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고통이 너무 커, 친구가 가져다주는 먹이를 거부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하루에도 몇 번씩 먹을 것을 구해다 주는 친구가 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를 위해 더 살고자 의지를 다잡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마뱀이 3년이란 긴 시간을 못에 박힌 채 살아 있는 기적이 일어난 건 아닐까요?

어두운 지붕 밑에서 그렇게 힘든 고통을 함께 나눈 지 3년, 절친 도마뱀들은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물인 도마뱀이 이런데 우리 사람들은 어떠해야 할까요. 서로 돕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짓밟고 자기 자신만 살려고 발버둥치지는 않는지요.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달라야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세상을 투쟁의 장, 독식의 장으로 생각하고 살아갈지라도 우리 믿는 자들은 모든 사람이 하나도 예외 없이 함께 살아갈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을 주신 뜻입니다.

• • • 주님께 드린 예물 • • •

감사헌금 / 이정우, 백태연, 박철희, 상우재우, 서부교회 제5,6여전도회, 이명재 십일조 / 문혜선 생일감사 / 조지현

2016-23호 2016. 6. 5.

교회표어:너희는 성전을 건축하라(학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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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독 교 대한성결교회

덕천교회

39563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덕천1길 68-16

(054)436-3693, 카페 http://cafe.daum.net/kehcdcc

신앙상담 : 이명재 목사(010-3784-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