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덕분에 좋아하는 야구장 스카이박스를 공짜로 즐기게 되었다.
한여름의 낮의 뭉게구름 야구시작 직전 - 찌드는 듯 더운 날이서 관중이 다소 적은 듯
드디어 해는 서서히 넘어가고 전광등 조명이 켜지고 멀리 자주빛 구름이 노을을 반사해준다.
점점 어둠속으로 빠져드는 문학야구장
게임이 끝나고 난 후
인천SK와이번스와 서울LG트윈스의 경기 5:5 무승부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