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여성 영캐주얼 MD 확정 |
현대백화점(대표 하병호 경청호)이 춘하시즌 여성 영캐주얼 MD를 확정했다.
이번 MD 개편은 전반적으로 브랜드 실적에 따른 입퇴점과 일부 신규 브랜드 입점 등 소폭으로 진행됐다.
또 오는 6월 증축 공사가 진행되는 본점, 무역센터점이 제외됐으며 중동점도 인근 D몰과의 브랜드 이동으로 잠시 보류됐다.
점별로 보면 춘하시즌 런칭하는 ‘미스식스티’가 목동점, 신촌점, 미아점에 입점하고 ‘플라스틱아일랜드’가 울산 동구점과 광주점으로 입점한다.
목동점에는 ‘에고이스트’가 입점하고 ‘Bnx’, ‘스테파넬’이 철수하며 천호점은 ‘쿠가이’가 퇴점하고 ‘GGPX’, ‘쿠아’, ‘매긴나잇브릿지’가 입점한다.
신촌점은 ‘마쥬’와 ‘미스식스티’가 입점하는 대신 ‘XIX’와 ‘디데무’가 빠지고 울산점은 ‘지컷’과 ‘나이스클랍’이 신규 입점할 예정이다.
미아점은 ‘오즈세컨’이 2층으로 이동, ‘쿠아’가 4층에 신규 입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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