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21구간] 구덕령~구덕산~시약산~대티고개~우정탑~봉화산~아미산~몰운대
○산행일시 : 2011. 12. 10. 08:35~15:05
(소요시간: 6시간 30분, 식사 및 휴식시간 35분 포함)
○산행구간 : 구덕령(08:35)-(2.2km)-구덕산(09:15)-(0.5km)-시약정,시약산(09:25~09:35)
-(1.9km)-대티고개(10:15)-(0.5km)-까치고개(10:30)-(1.2km)-우정탑(10:55)
-(1.2km)-괴정고개(11:20)-(2.1km)-대동중고교(12:00)-(0.4km)-장림고개(12:05)
-(0.6km)-봉화산(12:20~12:45)-(1.2km)-구평가구단지(13:05)-(1.3km)
-다대고개(13:25)-(1.2km)-아미산,응봉봉수대(13:55)-(1.1km)-홍티고개(14:15)
-(0.9km)-응봉초교(14:25)-(0.4km)-몰운대 사회복지관(14:30)-(1.1km)
-몰운대표지석(14:50)-(1.1km)-몰운대전망대(15:05)
○산행거리 : 구간거리 18.9km/접속(이탈)거리 0km/총거리 18.9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구덕령
-구덕령꽃마을 버스정류장 좌측 맞은편의 세진수목원빌라트 앞 시멘트 도로를 따라 진행함.
-계속해서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올라도 되지만, 중간에 가로질러 오르는 지름길이 두군데 있음.
-산 중턱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넓은 안부가 승학산 갈림길이며, 구덕산은 도로를 따라 진행함.
-구덕산 정상은 항공무선표지소가 있어 출입할 수가 없으나 정상 직전에 정상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므로 정상 확인 후 되돌아 내려와 시약산으로 진행함.
-시약산 정상도 기상레이더관측소가 위치해 있어 출입이 불가능하며, 대신 아래쪽에 있는
시약정 정자가 뛰어난 조망을 제공함.
-시약정을 뒤로하고 시멘트도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좌로 꺾인 지점에서 직진방향 산길을 따라
내려감.
-대티고개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면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곳이 대티고개임.
-대티고개 버스정류장 우측의 강서할인마트 좌측 골목길을 따라 야산지대를 넘어가면 대티배수지
를 지나며, 까치고개로 내려섬.
-까치고개 주차장과 우측의 삼안그린빌라 사이 골목길을 따라 산길로 들어서서 공동묘지를
지나면 돌탑이 있는 곳이 우정탑임.
-우정탑앞 10m 지점 삼거리 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임.
-극락암 표지판을 지나 도로와 만나는 곳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다시 좌측 삼경슈퍼
앞길을 따라 내려가면 번잡한 시가지 모습의 괴정고개임.
-횡단보도를 건너 진행방향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계속 직진하다가 좌측으로 꺾이는 지점에서
우측방향 좁은 길을 따라 가면 해동고등학교 정문이며, 좌측 옆으로 산길이 이어짐.
-체육공원 이정표에서 군부대 방향 마루금을 이어가다가 헬기장을 지난후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면 절개지(대동중고교 상단) 철조망 좌우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며,
여기서 좌측방향으로 내려감.
-자유아파트 입구와 대동중고등학교 정문을 지나면 장림고개이며,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방향
으로 우회하여 전방에 보이는 봉화산 오름길을 따라 진행함.
-체육시설이 있는 정상부가 봉화산이며, 삼각점은 정맥길에서 직진방향으로 50m 떨어져 있음.
-봉화산 체육시설에서 좌측방향으로 내려서서 야산지대를 지나면 구평가구단지를 지남.
-구평가구단지 골목길을 따라 내려가면 삼환아파트 입구이며, 아파트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우측방향으로 직진하면 다대고개 육교를 지남.
-다대육교를 건너 신다대아파트 104동 앞에서 우측방향 산길로 시그널을 따라 오르면 아미산임.
-응봉봉수대가 있는 곳이 아미산 정상이며, 헬기장 직전에서 좌측길로 내려섬.
-아미산 정상을 내려오면 홍티고개 이정표가 서있으며,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몰운대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를 지나감.
-아파트단지를 내려와 응봉초교앞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몰운대 종합사회복지관
앞까지 진행한 후 좌측으로 내려감.
-다대도서관을 좌측에 두고 우측 골목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해안도로 방향으로 진행함.
-몰운대 해수욕장을 우측에 끼고 몰운대 방향으로 진행함.
-몰운대 주차장 입구에 '몰운대'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며, 몰운대유원지 전망대에서 낙동정맥
종주를 끝냄.
-중간탈출로 : 대티고개 이후 수시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대티고개 이후 시가지 통과구간 구입
○GPS트랙
○지형도
○고도표
3월초에 시작한 낙동정맥 종주도 벌써 9개월이 지나 이제 마지막 구간을 이어간다.
겨울이 채 끝나기 전, 강원도 태백 매봉산 천의봉 고원은 발목까지 빠지는 잔설이 수북하였는데
이곳 남쪽 끝 부산 땅에는 또다른 겨울이 시작되고 있다. 1100여리 남으로 이어 온 낙동정맥도
이제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잔잔한 일렁임으로 몰운대를 향한다.
지난 구간 종료지점인 구덕령을 시작으로 세진수목원 빌라트 앞길로 접어든다. 시멘트 포장도로
는 안나노인건강센터 앞을 지나 구덕산 정상까지 이어지게 된다. 산허리를 이리저리 굽돌며
승학산 갈림길 넓은 광장을 지나면 구덕산 정상이지만 정상은 항공무선표지소가 있어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으로 되어 있다. 대신 정상이 마주보이는 지점에 정상석이 자리하고 있다.
우측으로 건너다 보이는 승학산(乘鶴山, 496m)의 모습은 마치 이름처럼 한 마리 고고한 학이
하늘을 오르기 위해 한껏 날개를 펼친 모양이다.
구덕산 정상을 내려와 바로 앞 시약산으로 향하지만 시약산 정상 역시 기상레이더관측소가 자리
하고 있어 정상을 밟을 수는 없지만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며 정상을 대신하고 있는 곳은 거대한
바위 벼랑 위에 지어진 시약정 정자다.
시약정 정자 옆 절벽바위에 서면 좌측에 백양산과 금정산 상계봉이, 정면엔 엄광산 황령산 장산
철마산이 선명하다. 발밑에는 구덕운동장에서 연습하는 선수들의 움직임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
로 가깝다.
시약산을 지난 정맥은 대티고개를 향해 급격히 몸을 낮추며 통나무 계단길을 이루고 있고 진행
방향 내내 바다를 보며 걷게 된다. 영도다리를 바라다 보며 주택가 담장을 끼고 내려서자 2차선
포장도로 삼거리가 있는 대티고개다. 대티고개는 대티터널이 생기기 전까지는 옛 부산과 하단을
잇는 중요한 교통로였고 예전에 소나무가 울창하여 솔티(松峙), 또는 고갯길이 험해 산짐승과
도적의 출몰이 심해 부산장으로 하단 재첩을 팔러 가는 아낙네들이 괴정삼거리에 모여 다 함께
이 고개를 넘었다 하여 재첩고개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옛 고개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차량통행이 빈번한 대티고개를 뒤로하고 강서할인마트
옆 좁은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조그마한 야산 하나를 넘어서자 까치고개이고 다시 공동묘지가
있는 야산 하나를 지나치자 높다랗게 솟아있는 돌탑이 반갑게 맞이한다. 거대하게 쌓아 올린
원형 돌탑 위에 시멘트 기둥을 세워 우정탑이라 적어놓았다. 그러나 이곳에서의 조망은 그다지
시원스럽지 못해 정맥길에서 조금 벗어난 건너편 246.8봉에 올라서니 가슴이 후련할 정도로
시야가 넓게 펼쳐진다. 점점이 떠 있는 항구의 배들이며 멀리 오륙도가 선명하게 보인다.
다시 되돌아와 우정탑앞 갈림길에서 산을 내려오면 번잡한 시가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좁은 도로
를 따라 이동하면 괴정고개에 다다른다. 그러나 고개의 흔적은 사라진지 오래 전인듯 지금은
사람과 차량과 상가들로 빼곡히 들어찬 번화가의 모습을 띠고 있다.
도로를 따라 중심가를 벗어나자 다시 야트막한 야산지대를 지나고 군부대 울타리를 우회하면
대동중고등학교를 지나 장림고개로 내려선다. 이렇게 끊긴듯 다시 산길이 이어지면서 정맥은
다시금 봉화산을 오른다.
봉화산을 향하는 오솔길 아래로는 감천만의 푸른 바다가 손에 닿을 듯 가까이 보이고 곧이어
운동시설과 벤치가 놓여있는 봉화산 정상에 당도한다. 삼각점은 정맥길에서 우측으로 50m 정도
떨어진 서쪽 건너편 봉우리에 '장림동 봉화산 동네체육시설 안내'판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즉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가 봉화산 주봉이 되는 셈이다.
봉화산을 뒤로하고 내려서면 정맥길을 차지하고 있는 구평가구단지를 지난다. 대규모 가구유통
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그러나 단지안 좁은 길을 이리저리 돌아 내려가는 길은 주의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다시 번잡한 다대고개를 지나 이제 낙동정맥의 마지막 산봉인
아미산을 향해 오른다.
아미산(峨嵋山) 정상엔 응봉봉수대 안내판과 함께 복원된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고 뛰어난 조망
을 자랑한다. 뒤돌아 보면 멀리 시약산의 기상레이더관측소 아래로 걸어 온 정맥길이 뚜렷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앞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지는 남해바다와 다대포아파트 너머로 몰운대가
살짝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그 우측으로는 강원도 태백에서 부터 흘러내려온 낙동강이
강이라는 이름을 다하고 바다와 만나는 장관을 연출한다.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용트림하며 솟구쳐 놓은 아미산을 내려와 몰운대로 향한다.
아파트단지와 몰운대 해수욕장을 지나자 육지와 섬이 맞닿아 생긴 길목에 몰운대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과거에는 여기가 낙동정맥의 끝일진대 이제는 육지로 변해버린 몰운대의 끝을
향해 조금이나마 정맥길이 연장된 듯한 느낌이다.
몰운대는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그 후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어 지금은 육지가 되어버린 곳이다. 이 일대는 지형상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안개와 구름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沒雲臺)
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낙동정맥의 끝, 몰운대 해안초소에 서서 바라보는 바다는 참으로
맑고 푸르다. 그리고 지난 구간구간마다 흘렸던 땀방울이 몰운대 바닷가 푸른 물결을 타고
고스란히 녹아들고 성취의 기쁨과 함께 잔잔한 감동이 밀려온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영양구간의 숲길을 벗어나 한동안 거미줄과의 씨름을 하던
생각이며, 9월 중순 늦더위에 탈진된 몸을 이끌며 어림산과 남사봉을 넘던 기억은 이젠 추억의
한페이지로 장식되고, 그 힘든 역경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영남알프스와 천성산을 지나면서
펼쳐진 장쾌한 조망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장면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기억되길 바라면서 낙동
정맥 1100여리 종주를 마친다.
▼낙동정맥 마지막 구간의 출발지점인 구덕령입니다.
▼구덕령에서 구덕산으로 오르는 들머리입니다. 세진수목원 빌라트 앞으로 난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오르게 됩니다.
▼계속해서 도로를 따라 진행해도 되지만 굽돌아 가는 도로를 가로질러 가는 지름길을 이용하면
좀더 가깝게 오를 수가 있습니다.
▼안나노인건강센터 앞을 지납니다.
▼구덕산 정상의 항공무선표지소 이정표가 보이고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도로 좌측편으로는 구덕산 정상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 중턱에 넓은 광장을 지나는데, 좌측 도로는 구덕산 방향이고 우측은 승학산으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좌측으로 항공무선표지소와 구덕산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정맥길은 우측방향
이지만 구덕산 정상을 올랐다가 진행합니다.
▼구덕산 정상은 항공무선표지소가 차지하고 있어 들어갈 수 없으며, 바로 옆에 정상을 대신하여
구덕산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구덕산 정상석이 있는 자리에서 7~80미터쯤 떨어져 있는 무선항공표지소입니다.
▼구덕산 정상에서 바라 본 승학산의 모습입니다.
▼구덕산 정상에서 동남쪽 방향으로 바라 본 조망입니다.
▼구덕산에서 손에 잡힐듯 가깝게 보이는 시약산 정상입니다. 시약산 정상에는 기상레이더관측소가
자리하고 있어 이곳 역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시약산 정상에 위치한 기상레이더관측소입니다.
▼시약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는 시약정 정자입니다.
▼시약정 정자에서의 조망도입니다.
▼시약정에서 바라 본 부산항 앞바다입니다.
▼시약정에서의 조망입니다. 마지막 잔잔한 일렁임으로 몰운대를 향해 가는 낙동정맥이
내려다 보이고 그 마지막 지점인 몰운대의 모습(중간 우측 뒷쪽방향)도 내려다 보입니다.
▼시약정에서 바라 본 시약산 기상레이더관측소의 모습입니다.
▼시약정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좌로 꺾인 도로 모퉁이에서 직진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길주의>
▼대티고개 이정표를 따라 진행합니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내려가면 대티고개입니다.
▼대티고개입니다.
▼대티고개 버스정류장 강서할인마트옆 골목길을 따라 야산으로 오릅니다.
▼정맥길 우측으로 피오니파크 아파트를 지나갑니다.
▼피오니파크 옆을 지나면서 대티 배수지가 내려다 보입니다.
▼대티 배수지 정문을 빠져나오면 까치고개입니다.
▼부산시 서구와 사하구의 경계를 이루는 까치고개입니다.
▼까치고개에서 좌측의 주차장과 우측의 삼안그린빌라 사이 골목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까치고개 주택가를 지나면 공동묘지가 있는 야산을 지나게 됩니다.
▼공동묘지를 지나면 거대한 돌탑이 쌓여있는 우정탑입니다.
▼우정탑에서 10m 정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이 있는 곳에서 정맥길은 우측 아래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길주의>
▼극락암 표지판을 지나면 주거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극락암 표지판을 지나 도로를 만나는 지점에서 도로 우측 방향을 따르다가 다시 좌측길로
진행하게 됩니다.
▼삼경슈퍼앞 길을 따라 내려가면 괴정고개입니다.
▼번잡한 시가지의 모습을 하고 있는 괴정고개입니다.
▼괴정고개 횡단보도를 건너 진행방향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이곳 근처에 많은 식당들이 있어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해동고등학교 앞을 지나면 다시 산길로 이어집니다.
▼체육공원 이정표에서 군부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체육공원과 군부대 사이에 있는 헬기장을 지납니다.
▼헬기장을 내려오면 군부대 앞입니다.
▼군부대 울타리를 따라 진행합니다.
▼철조망 밑에는 깎아지른 절개지 아래로 대동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정맥길은 좌측길로
우회하여 대동중고교 앞을 지나게 됩니다.(우측길이 더 뚜렷하므로 주의가 필요함)
▼대동중고교 뒷산을 내려오면 자유아파트 앞입니다.
▼자유아파트를 100여미터 지나면 대동중고등학교 정문 앞을 지나게 됩니다.
▼다대로주유소 앞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 고갯마루로 진행하게 되는데,
여기가 다대고개입니다.
▼운동시설이 보이는 곳이 봉화산 정상부입니다. 여기서 정상 삼각점이 있는 곳은 50m 정도
떨어져 있고 정맥길은 운동시설 좌측길로 향합니다.
▼봉화산 정상에 있는 체육시설 안내판입니다.
▼봉화산 정상과 삼각점입니다.
▼봉화산을 내려오면 한산한 도로를 건너 야산지대를 통과합니다.
▼야산지대를 지나면 구평가구단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평가구단지 안으로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낙동정맥 길을 안내하는 '준.희'님의 고마운 표지판을 따라 시멘트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삼환아파트 입구를 지납니다.
▼삼환아파트 입구에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삼환아파트앞 버스정류장이 있는 도로를 따라가면 다대고개입니다.
▼다대고개 육교를 건너 직진합니다.
▼다대고개 육교입니다. 앞에 보이는 신다대아파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신다대아파트 104동 앞 서림사 방향으로 정맥길 시그널이 달려있습니다.
▼돌무더기가 있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낙동정맥의 마지막 산봉인 아미산 정상입니다. 정상엔 봉수대가 복원되어 있고 응봉봉수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봉수대가 있는 아미산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아미산 정상 바로 옆에 있는 헬기장입니다.
▼아미산 헬기장에서 바라 본 구덕산과 시약산의 모습입니다. 중앙에 하얀 물체로 보이는
기상레이더관측소가 시약산 정상입니다.
▼아미산 헬기장에서 바라 본 낙동강 하구 바다와 만나는 지점입니다.
▼아미산 헬기장에서 바라 본 몰운대입니다. 아파트단지 너머로 길다랗게 보이는 산이 몰운대
입니다.
▼아미산을 내려가면 홍티고개이고 길은 대건아파트 방향 좌측으로 이어집니다.
▼롯데캐슬 몰운대 아파트 단지 좌측 길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아파트단지를 내려와 대로와 만나는 곳이 응봉초등학교앞이며 여기서 우측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응봉초등학교 옹벽을 따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앞까지 직진입니다.
▼다선중학교 앞을 지납니다.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좌측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다대도서관앞에서 우측 골목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몰운대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하게 되는데, 우측 도로 맞은편은 몰운대해수욕장입니다.
▼몰운대를 향해 식당 사잇길로 진행합니다.
▼과거 몰운도 섬과 육지를 잇는 중간지점에 몰운대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본래는 여기가 낙동정맥의 끝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은 육지로 바뀐 몰운대유원지를 따라
해안초소가 있는 전망대까지 정맥길이 연장된 듯 합니다.
▼몰운대 전망대를 향해 가는 도중에 다대포 객사를 지납니다.
▼조선 선조때 동래부사를 지낼 당시 쓴 구원 이춘원의 몰운대 시비(詩碑)입니다.
<몰운대>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
하늘가 몰운대는 흰구름에 묻혔네
새벽바다 돋는 해는 붉은 수레바퀴
언제나 학을 타고 신선이 온다
▼몰운대 해안초소가 있는 낙동정맥의 끝, 몰운대 전망대입니다.
▼몰운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남해바다의 조망입니다. 앞에 보이는 섬은 경도입니다.
▼몰운대 전망대 주변의 해안가입니다.
첫댓글 6월9일밤 수원~부산 야간열차 예약 미결제 23:22~04:04
6월11일 저녁 부산~수원 ktx20:2023:09 6호차 12 D 28600 국민카드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