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안동김씨덕원공후손친목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섬유 이야기 스크랩 요,이불 솜/속[솜:목화,명주,실크론,폴리에스터,극세사(항균)/털:양모,오리,거위]총 정리
JOHN KIM 추천 0 조회 715 16.03.06 16: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요,이불 솜/속[솜:목화,명주,실크론,폴리에스터,극세사(항균)/털:양모,오리,거위]총 정리

1. 목화솜(Cotton) 추천 상품                                                

 종류  용도  장,단점  비고
 100%목화솜(cotton100%)

 

이불솜,요솜,방석솜


추천 상품

*보온성,흡수성 및 통기성이 양호

*동물성 천연솜보다 인체친화성이 우수 

*가격이 저렴

*무겁다는 단점이 있음

*식물성 천연솜으로 포근하고 부드러우며 채취시기에 따라 색상은 아이보리에서 어두운 노란색까지 다양하다.

*겉 커버 세탁시 강한 햇볕에 말려주고 진공청소기로 가볍게 먼지제거를 하여 사용하고  5년 주기로 솜틀을 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혼방목화솜(cotton50%+poly50%)  이불솜,요솜    


 

(Cotton) 

관리법:

* 60수(300TC)

- 울코스로 세탁, 탈색방지 (세제는 반드시 물에 녹여서) 중성세제

- 드럼세탁기 : 20도 이하의 미온에 울코스로 세탁, 건조기 사용금지

- 저온 다림질

- 염소표백 사용금지

- 탈수는 가급적 적게 털어 말린다.

- 손으로 약하게 세탁

 

* 40수(트윌면)

- 물의 온도는 30도 이하의 저온 세탁만 가능합니다.

- 물에 오래두면 탈색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명주솜(Silk) 추천 상품    

 종류  용도  장,단점  비고
 100%명주솜(silk100%)  

이불솜


추천 상품

 

*보온성,흡수성 및 통기성이 우수

*가볍다

*가격이 비싸다 

 

*동물성 천연솜으로  가볍고 질감이 미끄러워 이불솜으로 사용하고 솜소재 중 가장 고급솜으로 가격이 비싸다. 아이보리 색상으로 매우 부드럽고 윤기가 난다.

*약한 햇볕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를 하고 진공청소기로 먼지제거를 하여 사용하고 오염된 솜은 솜틀을 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혼방 명주솜(silk20%+poly80%)  이불솜    


 

3. 실크론솜(Silkron) 추천 상품 

종류  용도  장,단점  비고
  실크론솜(Silkron)

 이불솜

추천 상품

 *인조실크솜으로 가볍고 부드럽다

*솜먼지 발생이 없다

 *합성솜의 장점과 천연실크솜의 장점을 살려 가공한 인조실크솜으로 가볍고 부드러워 이불솜으로 사용을 하며, 합성솜 중에서 최고급솜으로 가격도 가장 비싸다. 하얀색으로 질감이 명주솜과 비슷하고 솜먼지 발생이 없다.

*햇볕에 건조하고 드라이크리닝으로 세탁을 하여 사용하고 솜입자가 뭉쳐지면 솜틀을 하여 재사용 할 수 있다.


 

4. 폴리에스터솜(Polyester) 추천 상품

[구름솜(하이론솜),훼더(페더)솜,에어론솜,방울솜]

대표적인 화학솜으로 일명 구름솜,하이론솜이라한다.

구름처럼 한덩어리로 뭉쳐있는 폴리에스터솜으로 푹신하고 솜이 죽지않아 베개나 쿠션솜으로 많이 사용된다.

가격이 저렴하고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하고 물세탁이 가능하여 사용이 편리하나 화학솜

화학솜가루 발생과 보온성,흡수성이 낮아 정전기 발생이 많고 집먼지,미세 먼지,진드기등의 침투 가능성이 높아 수명이 짧고 재사용이 어렵다.그리고 일정기간 사용후 솜이 뭉치거나 부피감이 줄어들면서 납작해지는 경우가 극세사보다 많다.솜입자가 구불구불한 형태이며 거칠고 하얀색이다.

용도:누비이불(패딩솜), 차렵이불, 매트솜,방석솜,쿠션솜,베개솜..에 많이 사용한다.


훼더솜/페더솜(feather솜)에어론 원면에 실리콘 처리를 하여 매끄럽고 부드러운 솜으로 원면에 구멍이 있다. "새의  깃털 느낌을 준다" 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복원력 등의 기능이 뛰어나고 원사구조가 스프링 형태로 되어 있어 세탁 후 솜의 복원력이 뛰나다.고급 폴리에스터솜 이라하여 현재 많이 사용 하고  있다.에어론솜을 고급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에어론솜:훼다솜과 같으나 실리콘 처리를 하지 않아 훼다솜에 비해 좀 꺼칠하다.

마이크로화이버와 똑같은 굵기의 섬유이나 중앙에 공기구멍을 내어 마이크로화이버보다 가볍거나 같은 중량일경우 보다 다량의 공기를 함유  하게되어 보다 따뜻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단,에어론솜의 경우 충전재의 이름이 아닌 판매업체의 제품명일 수도 있다.

 

방울솜: 구름솜에 대비되는 솜으로 방울처럼 뭉쳐놓은 폴리에스테르솜으로 소품, 인형 많이 쓰인다.


5. 양모(Wool) 이불 및 관련 용어

양모솜은  천연 원료인 양털을 솜으로 만든 것으로 장점이 많은 소재다(동물성 천연솜으로 이불솜으로 주로 사용한다 ). 특유의 계절마다 장점을 발휘한 것. 이는 구불구불한 구조[림프(crimp,모파(毛波)], 여러 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층 사이 사이에 공기를 많이 함유해 숨을 쉬면서 체온이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하는 구조다(솜입자가 구불구불한 형태이며, 노르스름하다). 또한 수면 중에 흘리는 땀을 흡수해(흡습성이 좋음) 밖으로 발산, 침구를 쾌적하게 유지해(땀을 잘 흡수하고 발산시켜 이불 솜이 축축해지지 않고 늘 쾌적한 수면환경을 유지) 겨울철 침구 속통으로 적당하다. 다만 보온력도 뛰어나고( 탄력성과 복원력이 좋아 어린이,노인, 누워지내는 환자에게도 좋다고 함) 오염에도 강하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무거워지고 솜이 뭉칠 수 있는데, 제품 구입시는 솜이 뭉치지 않도록 이불 안쪽에 누빔,입체 봉제 처리한 것을 고르고, 울 프루프(wool proof)가공(털 빠짐 저항 가공)이 되어 있는지 체크한다.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washable)제품인지, 울 마크 붙어 있는지, 다른 섬유가 얼마나 혼합되어 있는지(혼용율)도 확인해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목화솜이나 명주솜처럼 틀어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명이 짧은 편이다.

 

관리법:

*양모제품을 뜨거운 물에 삶거나 고온건조(텀블 건조)는 절대 금물이다.

*양모 패드나 차렵이불 등 워셔블(washable)  제품이라면, 울샴프를 이용해 세탁은 지근한 물에 단시간에 끝낸다.[세탁과 헹굼은 미지근한 물(35도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비눗물에 오래 담궈두면 펠트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세탁기 탈수후 솜이 쏠리는 부분을 손으로 두드려 펴주면 건조후에도 솜뭉침이 없어 좋다.탁탁 털어 말려야 솜이 뭉치지 않는다.]

*커피,쥬스등 액체성  작은 얼룩이나 오염있을 때는 부분적으로 물세탁을 하면 된다.탁탁 털어 말려야 솜이 뭉치지 않는다.

*습기가 많으면 양모 표면의 지방이 변해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도 자주 꺼내 햇볕에 건조시키는 좋다.(맑은 날 햇볕에 말려주면 통풍 건조 효과뿐 아니라 wool의 crimp가 살아나 탄력성도 회복된다.양모는 습기를 싫어하므로 습기가 적은 이불장에 보관하도록 한다.특히 여름이나 장마철에 주의한다.)

*양모는 습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보관할 때 습도가 낮은 곳에 눌리지 않도록

 잘 개어 방충제, 방습제를 함께 넣어두면 곰팡이나 해충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커버를 씌워주고 펄 폐비닐에 보관하지 않는다.

*사용 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불에 덧씌운 커버에서 부서진 가루가 나오기 시작하면 교체해야 한다.


●장,단점

 장점  단점  용도

*단열 및 통풍과 보온 기능(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보온성이 우수 )

*구불구불한여러 층을가지고 있는 림프(crimp,모파毛波)의 구조( 수면 중에 흘리는 땀을 흡수해 밖으로 발산, 침구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자주 세탁하지 않아도 된다(4~5년에 한번씩 드라이크리닝 해주면 된다) 

*양모솜은 거위털에 비하면 아주 무겁다

*솜이 잘 뭉칠 수 있다[양모솜 구입시는 뭉치지 않게 누빔,입체등..꼼꼼하게 봉제한 것을 선택하고,wool proof(털 빠짐 저항)가공 원단을 사용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목화솜이나 명주솜처럼 틀어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명이 짧다(햇볕에 건조하고,드라이크리닝으로 세탁을 하여 사용하고, 솜입자가 뭉쳐지면 솜틀을 하여 재사용 할 수 없다)

 

이불솜


☞ 추천 상품


 

~~~~~~~~~~~

★양모(wool) 관련 용어 정리

 양모 섬유 권축(捲縮,crimp)에 의해  다른 섬유보다 단섬유도 가방성이 크다.측면겉비늘(scales)이 있으며,단면은 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이다.1cm당 겉비늘은  대략 500~800개 정도다.

크림프(crimp ,권축捲縮,모파 毛波):직물에서 실의 꼬임에 의해 직면(織面)에 나타나는 파상(波狀),입상(粒狀)의 주름;양털(wool)은 모파(毛波) ->외형적인 물리적 성질로서 ,현미경으로 보지 않아도 육안으로 관찰 수 있다 즉 양털의 검경구조가 아니다.

크림프는 양털에 탄성과 가방성 부여한다.

*크림프(모파 毛波)는 질이 좋은 양털일 수록 일반적으로 규칙적으로 파상(波狀)을 나타내며 크림프의 길이도 균일하다.그러나 조잡한 양털은 크림프가 적고,또한 불균일하다.크림프의 깊이에 따라  보통파모, 침대파모, 평파모의 3종으로 구별되며, 이 크림프는 섬유세포가 성장시 다소 균형을 잃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 한다. 양털의 연합을 돕고, 가방성을 주며, 실 및 직물에 있어서는 탄력을 부여한다.

 

양털섬유에 있어서 크림프의 역할:

   *가공시 축융효과를 향상시킨다.

   *직물에 보온성을 준다.

   *방적성을 증가시킨다.

 

 

양털 섬유의 검경(양모 섬유를 현미경으로 관찰) 구조:

   겉비늘.안섬유.털심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모는

->외피층(外皮層=겉비늘:scale) :양털의 바깥층의 구성하며 가방성(可紡性)을 준다.  일반적으로 겉비늘의 수는 섬세한 섬유일수록 많다.

* 겉비늘은 털의 바깥층의 편평한 표피세포가 겹쳐져서 비늘모양을 이룬 것이다. 이 겉비늘은 양털의 특유한 것으로 다른 섬유와 구별할 때 이용된다. 그의 형상, 배치, 밀도는 양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양털의 탄성, 광택, 수축성 등은 모두 이것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또 양털에 가방성을 주고 정리가공에 있어서는 연합성에 기여한다. 일반적으로 겉비늘의 수는 섬세한 섬유일 수록 많다.

 ->섬유층(내부섬유=안섬유:cortical fiber=cortex=inner fiber)-양털섬유의 강력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안섬유는 긴 막대모양으로 되어 있으며,양털의 주성분으로 섬유세포는 타원형이다.양털의 강신도 및 탄력은 이 부분에 의하여 결정된다.즉 섬유의 강도 및 신도의 대소는 이 세포의 배열 및 밀도에 의하여 결정된다.이 세포가 불균일하게 발달하면 양털섬유는 물결 모양(crimps)이 되며,이는 섬유가 가늘수록 많아진다.이 크림프는 양털의 탄성.보온성.유연성.방적성.축융성등의 성질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중심수(中心髓=털심:medulla)의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축융성(felting property):양털에 습기를 주고 열을 가하여 비비면 섬유가 엉켜 합쳐서 붙은 대로 고정된다.이러한 특성을 양털의 축융성이라고 하며,이를 이용하여 라사(羅絲).펠트(felt)등을 만든다.이 성질은 양털의 겉비늘과 크림프에 의한 것이다.

플리이스(fleece):양털은 보통 한마리 분씩 따로 다루는데 한마리 분의 양털을 말한다.  즉 한마리의 양에서 깎은 털 전체말한다.

 *플리이스(fleece)의 양 은 양의 종류,연령,사육법등에 따라 일정하지 않으나   대략 1~7kg,평균 2.8~3.0 kg정도 이다.

● *스킨 울(skin wool): 도살한 양의 가죽으로 부터 화학적 방법으로 털을 뽑은 것데, 깎은 것에 비하여 그 품질이 좋지 못하다.

    *램 및 유우 플리이스(lamb & ewe fleece):숫양 및 암양에서 깎은 것인데,                     앞에 것은 길고,강하다.

    *웨더(wether):거세한 숫양으로 부터 두번째 이상 깎은 털.

    *호그 플리이스(hog fleece):생후 14~18개월만에 깎은 털.

질번(quality number) : 질번이란 양털섬유의 굵기, 길이 등을 총합하여 나타낸 품질 표시로서, 가방력(spinning power)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질번이 크다 함은 가방력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그만큼 가는 실을 방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커어팅(skirting) : 양털을 깎은 다음 바로 양털의 품질과 종류를 바탕으로 더러운 부분 및 품질이 나쁜 부분을 제거하고, 섬유의 길이와 품질을 고르게 하는 조작을 스커어팅이라 하는데, 이렇게 하여 분리된 주위의 더러운 부분을 스커어팅스라 하며, 중간부분의 것을 스커어티드 플리이스(skirted fleece)라 한다.

 

털나누기 공정(wool sorting) : 털 나누기는 털깎기하여 얻어진 플리이스를 품질, 길이, 색깔, 강력, 더러운 부분 등에 따라 스커어팅, 클래싱, 소오팅 등의 양털의 갈라나누기 공정을 거친다. 

* 클래싱(classing) :

* 소오팅(sorting) : 하나의 플리이스의 각 부분을 그 품질에 의하여 다시 나누는 조작.

양씻기(sheep washing) : 양씻기는 털나누기에 앞서 털깎기를 먼저 하는데, 양의 털에 불순물이 많이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제거하기 위하여 양을 물에 씻는 것을 말한다. 털씻기의 목적은 양모섬유에 부착된 불순물을 제거하고 필요한 수분과 기름을 함유시켜서 섬유 본래의 특성을 살린 후 다음 공정의 작업을 쉽게 하는 것이다.

울 그리이스(wool grease) : 울 그리이스는 양털에 붙어있는 지방질 및 기름류인데, 양의 몸의 지방샘으로부터 분비된 것이다. 이것은 섬유의 바깥부분을 싸서 털이 상하거나 엉키는 것을 막아주며, 또 털심중에도 다소 포함되어 양털의 탄성 등을 유지하여 주는 작용을 한다. 물에는 녹지 않으나 알칼리, 알코홀, 벤젠 등에는 녹는다. 비누, 그리이스 등의 원료로 쓰인다.

브랜딩(branding) : 브랜딩이란 플리이스를 50마리분씩 포장하여 전체의 무게를 약 160 ~ 230kg(양모 1표의 무게)로 하여 철띠로 잡아매어 목장의 이름, 지명, 양모의 종류, 풀질 번호(질번) 등을 기입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제직준비시 사용하는단위(치이즈 수는 번수에 따라 다름)

1가마니(1표俵)=10통(bale)= 치이즈(cheese)74개,96개,120개

1곤(1梱 :1고리)=4가마니=40통=181.4 kg(400 lbs)

켐프(kemp) : 양털의 발육 불량한 것 및 양털이 빠진 것을 켐프라고 하며, 겉 비늘이 불완전하며, 유착하여 용액의 흡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광택, 탄성 축융성이 떨어져, 방적 및 염색이 곤란하다.

양모의 품질 판단

* 양모섬유의 굵기는 가늘수록 좋다.(가는 섬유일수록 엉킴성이 풍부하다.)

* 강력이 큰 것일수록 좋다.

* 불순물이 적을수록 좋다.


6.극세사(micro fiber마이크로 화이버 ) (일명 항균)   및 극세사 원단 관리

극세사(極細絲,micro fiber) 솜(항균솜):

기존솜에 항균 특수가공을 한 솜을 항균솜이라 했으나,최근에는 micro fiber(극세사)섬유조직 자체가 매우 촘촘하게 직조되었기 때문에 집먼지,미세 먼지,진드기등..의 침투를 막아줌으로 이를 마이크로 화이버 솜 ,극세사 솜 또는 항균솜이라 부르고 현재  통용되고 있다.

구름솜에 비해 가볍고 폭신하며 항균 기능 및 형태 복원력이 좋아 최근 극세사 원단과 함께 선호들 한다.이런 이유로  일정기간 사용후 솜이 뭉치거나 부피감이 줄어들면서 납작해지는 경우가 구름솜에 비해 적어 수명이 좀더 길다 .

머리카락(60~80데니어)의 100분의 1보다 더 가는 굵기의 실을 이용해 만듬으로써 집먼지,미세 먼지,진드기등이 서식할 가능성을 차단하고 세탁이 가능하여 구름솜의 단점을 보완한 솜으로 구름솜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수명이 길고 구스다운과 비슷할 정도의 폭신감이  있다. 물론 구스다운솜을 베개속이나 쿠션속으로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그 폭신함이 떨어지지만 가격에 비해 그냥 막 편하게 쓰기에는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일반 화학에비해 얇은 충전재를 사용하여 촉감이 부드럽다.

    일반 화학에비해 공기층이 많아 내부온도를 오랜시간동안 유지시켜준다.

제품구입시는 만져보았을 부드럽고 복원력이 우수한 을 고르면 된다.

관리법: 세탁할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미지근한 물에서 살살 문질러 빨거나 세탁기의 울 코를 이용한다. 물에 오랫동안 담가 놓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빨리 빨아서 탁탁 털어 건조하고 그늘에서 말린다.


극세사(極細絲,micro fiber):

극세사는 굵기가 0.5데니어 이하인 실로 머리카락(60~80데니어)의 100분의 1보다 더 가는 실이다.이 실의 공정을 보면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을 약 7대 3 비율 섞어 가늘게 뽑은 뒤 기계로 정교하게 8분할해서 만든다. 0.1데니어보다 가는 실은 극세사로 부르며 기능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극세사는 면 소재보다 흡수율이 높다 장점을 지니고 있다. 지름이 100밀리미터인 실 1가닥과 지름이 1밀리미터인 실 100가닥을 물에 담그면 단연 100가닥 쪽이 더 많은 물을 흡수한다.

극세사는 머리카락의 100분의1 이하의 미세한 굵기로 수축 가공한 첨단기술 소재로, 함기량이 높고 피부 촉감이 좋다.


 극세사 원단(직물,천):

 면 소재보다 흡수율이 2~5배 높아(흡수량이 많음 ) 땀 닦는 스포츠타월 소재,선글라스 렌즈를 닦는 용도,운동선수들의 유니폼 안쪽 얇은 원단,등산복등에 사용되고, 걸레. 행주등 생활용품에도 많이 사용되는 매우 가는 실로 짠 직물이다.

화학사 원사를 사람 머리카락보다 가는 굵기의 실로 만들어 제직한 원단(직물,천)으로 가는 굵기로 인해서 촉감이 아주 부드럽고 포근하면서 가벼운 원단으로 제질의 특성상 보온성이 우수한데다가 봉제선과 바늘 크기를 최소화하여 먼지, 진드기,미세 먼지 등의 침투를 막아준다.

기능면에서도 극세사가 면보다 우수하며, 극세사 제품은 아토피나 천식, 비염 환자에게도 좋다.(순면보다 촉감이 뛰어나고 구스다운 느낌과 흡사한 터치감을 가지고 있으며, 솜과의 밀착력이 좋아 보온효과가 좋다).  정전기가  날 수 있다.

 세탁후 건조가 빨라 겨울에 사용하기 용이하며,극세사 수건으로 닦으면 훨씬 더 빨리 말릴 수도 있다.


관리법:

-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서 세탁한다.

- 표백제의 사용을 피하고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 세탁기로 빨 때는 울코스로 세탁하고 약하게 탈수한 뒤에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 섬유 유연제를 쓰면 극세사 특유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물세탁은 가능하지만 삶거나 높은 온도에서 다리면 안된다.

- 다림질할 때는 약한 온도에 얇은 원단 한겹 덧대어 다리면 된다.


7. 오리털(Duck down)이불 및 관련 용어

 

down:[명사](새의) 부드러운 털;(사람?동물의) 솜털

우모(羽毛):[명사]깃털(조류의 몸 표면을 덮고 있는 털)

 

흔히들 다운(Down)이라고 불리는 것은 조류의 가슴부위의 솜털 말한다. 이런 가슴 솜털깃털보다 부드럽고 미세하기 때문에 공기를 많이 품을 수 있어 공기층이 열전도를 차단하는 효과를 가져와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드라이크리닝으로 세탁을 하여 사용하고 동물성냄새로 관리가 까다롭고 솜틀하여 재사용은 불가하다.

세탁 후 습기가 남아 있으면 누린내가 나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2~3년에 한 번 전문 세탁업체에 드라이클리닝이나 항균세탁을 맡기는 게 좋다.

▶"압축 보관하면 형태가 변형되고 고유의 장점도 없어진다"며 "압축팩 대신 통풍이 잘 되는 부직포백을 사용하고 방충제도 함께 넣어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한다.

필파워(Fill Power)수치 체크:

제품 구입시 다운 탄성을 나타내는 "필파워(Fill Power)"도 체크해 봐야 한다.

필파워(Fill Power)다운 1온스(28그램)을 24시간동안 압축한 후 부풀었을 때에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 하며 온스당 입방인치(inch³/oz)로 표시한다. 즉 거위털,오리털에는 Fill Power라는 수치를 매기는데 Fill Power는 복원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일반적으로 필파워 600 이상이면 고급다운, 800 이상이면 최고급 다운으로 본다. 550,600,700,800,900,1000 이런 단위...필파워가 높으면 높을수록 고급 거위,오리털이다.같은 중량을 사용했을 때에 필파워가 수치가 높을수록 복원력도 좋고 보온성, 경량성이 뛰어나다.

거위의 종류, 산지, 솜털 함유율 등에 따라 필파워는 차이가 있는데 필파워(Fill Power)가 높을수록 구스다운이 좋은 특성을 나타낸다. 하지만 중요한건 필파워 높다고해서 보온성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보온성은 우모(羽毛)량[오리,거위털의 깃털 량)]에 달려 있다.필파워가 높아 봤자 우모량이 적으면 제기능을 발휘못한다.

동물성 천연소재로 오리털은 거위털에 비해서 보온성은 덜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으로 이불솜으로 많이 사용된다. 털빠짐 현상으로 순면커버사용이 어려워, 천연 down 맞는 소재인 면 100% 원단을 사용하여 다운 프루프(down proof)가공을 한 원단을 사용하는 것이다. 즉 올과 올의 틈새가 조밀하지 않으면 그 틈새로 down이 새 나오므로 밀도가 높게 짜여진 원단에 특수가공인 down proof 가공한 이상적인 원단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바느질함(봉제기술) 중요한 것이다.또한 필 파워(FP,fill power)에 따라서 제품을 덮었을때 푹 감기는 느낌이 달라서 필 파워(FP,fill power)높은 down 사용하는 것이 가벼운 숙면에 도움이 된다 . 또한 다운은 많은 공기층을 형성하고 있어서 접어서 누르면 이불안의 공기가 밖으로 방출이 되므로 부피가 매우 작아져서 보관이 수월하고, 침대에 펼쳐 놓으면 인테리어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함량:솜털/깃털이 포함된 비율(%) ~>(무게,gram) 과 다름

필 파워가 낮고 충전량이 많은 이불은 무겁지만 저렴하고,상대적으로 필 파워가 높고 충전량이 적정한 이불은 비싸지만 보온성이 더 좋다.

데니어(Denier)수치 체크:

원단을 살펴볼 때는 원단에 사용된 실의 굵기를 판단하는 데니어를 체크한다. 합성섬유의 굵기, 즉 실의 굵기를 말하는 데니어(Denier) 는 수치 1데니아는 원사 1g에서 실 9㎞를 뽑을 수 있다는 뜻으로 데니어 수치가 낮을 수록 실이 얇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원단의 촉감이 부드럽우면서 가볍고 촘촘하여 다운이 밖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데니아를 확인하면서 원단의 이름 함께 살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보통 고급 다운제품에 사용되는 원단소재는 다른 직물에 비해 매우 치밀하게 짜여 원단 한 겹만으로도 다운이 새어 나오는 것을 극소화시켜준다.

다운프루프(Down-Proof) 가공 확인

예를들면 100%면,T/C,micro fiber,Gore tex등이 겉감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침구류의 원단은 코팅처리한 것과 안한 것을 함께 사용하게 되는데 갖추어야 할 조건이 가볍고 질기며 통기성이 우수해야 한다. 여기에 방수까지 하면 최상이라 하겠으나  원단이 완전 방수처리가 되면 곤란하므로 일반적으로 수 코팅(water-repellent coating)을 해서 어는정도 방수효과도 꾀하고 동시에 수분의 침투를 막으면서 공기를 통과시키도록 한다.

실험실에서 down proof(깃털솜 투과저항가공)시험시 feather와 down의 적정 비율과 여러 조건이 잘맞아야 down proof 가공이 잘되서 안전하다고 한다. 그리고  down proof 가공의 목적이 다운 백(down bag)용이냐 아니면 커버겉감(Outshell)용이냐에 따라서 그 원단 용도에 필요한 기능들(투습방수코팅등..)이 제 역할을 하여 성능을 좋게해 주도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원단(직물)의 번수와 고밀도는 Down Proof 의 매우 중요한 요소임 강조된다.그리고  down proof 가공의 목적이 다운 백(down bag)용이냐 아니면 표면 원단재질(Outshell,커버겉감)용이냐에 따라서 그 원단 용도에 필요한 기능들(투습방수코팅등..)이제 역할을 하여 성능을 좋게해 주도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원단(직물)의 번수와 고밀도는 Down Proof 의 매우 중요한 요소임 강조된다.

제품 구입시 다운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다운 프루프"가공을 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보통 의류나 침구류에 사용할 원단(직물)은 down의 특성 발휘에 크게 좌우한다.따라서 통기성이 높은 원단일 수록 down의 특성을 살려 줄 수 있으나 실과 실의 틈새가 조밀하지 않으면 그 틈새로 down이 새어 나오므로 밀도가 높게 짜여진 원단에 특수 가공인 down proof가공(깃털솜 투과 저항가공)한 이상적인 원단을 사용하게 된다.

8.거위털(Goose down) 이불  및 관련 용어

거위털(Goose Down)이불 수입산 제품  추천 상품 

                                                                                             단위:inch(cm)  오차:±5cm

 원산지/

 제조사

(제품영)

 독일/

바이즈만Co.

 미국/

 코지다운Co.

 (Royal Down)

 비고
 outshell

(아웃쉘,커버겉감)

 독일제원단(평직),

 면100%,325TC(Thread Count)

 미국제원단,

면100%,425TC(Thread Count)

 
 원모(down)  유럽피언Goose Down  유럽피언 Goose Down  유럽피언 Goose Down~>항가리,폴란드,러시아,독일등..의 Goose Down
 함량(%)

 90%다운,10%기타

(깃털 및 일반 털)

 85%다운,15%기타

(깃털 및 일반 털)

 
 중량(그램,g)  750g

[Q(퀸)사이즈기준]

 800g

[Q(퀸)사이즈기준

 
 사이즈(size)  Q(퀸):

  86   ×92인치

(218  ×233cm)

 Q(퀸):

  85   ×95인치

(215  ×241cm)

 
 필 파워

(F.P/fill power)

 약750  약700  
 봉제 방식    

   입체 방식

  ( Baffle베플식,

   칸막이 방식)

 일반 방식  
 판매 단위  

 

 

 (           )원/장

  -추천 상품-

 (            )원/장

  -추천 상품-

 


 

 

거위털(Goose Down) 이불국내산 제품  추천 상품

   

                                                                                             단위:inch(cm)  오차:±5cm

 원산지/

 제조사

(제품영)

 대한민국/

 알레르망(Allerman.Co.)

 제품 

 대한민국/

 알레르망(Allerman.Co.)

 제품 

 비고
 outshell

(아웃쉘,커버겉감)

 면 45%,극세사55%  극세사100% 극세사(Micro Fiber)100%의 장점은 털이 거의 새지않는다는 점이다
 원모(down)  공급처:태평양물산Co.  공급처:태평양물산Co.  
 함량(%)  90 %다운,10%기타  90 %다운,10%기타  
 중량(그램,g)  800g

[Q(퀸)사이즈기준

 800g

[Q(퀸)사이즈기준

 
 사이즈(size)  Q(퀸):

    200 ×230cm

 Q(퀸):

    200 ×230cm

 
 필 파워

(F.P/fill power)

 약700  약700  
 봉제 방식 

 입체 방식:

 .테이프 접착식

 .일반 방삭

 입체 방식

 .테이프 접착식

 .일반 방식

 
 판매 단위  

 

 

 (  )원/장(추천 상품)  (  )원/장(추천 상품)  


 

 특기 사항 

*수입산이나 국내산 구입을 원할시는 모두 상담 요함.

*공급에 있어서 외국 현지나 국내에 재고(stock)없을 시는 시간이 걸릴 수 있음.

*규격 사이즈 外 특별 주문사이즈(order size)는 공급회사와의 제작 가능성 타진을 해야함.

~~~~~~~~~~~~~~~~~~

거위털이불 및 관련 용어:shell(outshell),Down proof,fill power,baffle,thread count,함량

 

down:[명사](새의) 부드러운 털;(사람?동물의) 솜털

 

우모(羽毛):[명사]깃털(조류의 몸 표면을 덮고 있는 털)  

 

거위털은 가슴 주변에 난 부드러운 다운(솜털)과 목 부분의 페더(깃털)가 원료로, 원료의 질과 함유량에 따라 품질이 결정된다. 거위털 속통의 최대 장점은 가볍다는 것으로 무게에 민감한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민들레 씨앗 같은 모양의 다운 볼 사이에 공기를 많이 함유해 폭신하고 복원력이 좋으며, 다운 볼이 팽창하거나 수축하면서 체온이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에어커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다만 관리 잘못으로 털이 바깥으로 빠져나오거나 자칫 고약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운 프루프(Down Proof)가공거치는데, 품질이 좋을수록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덜 난다. 그렇기 때문에 다운 겉커버 만들때 거위털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도록  입체 봉제방식(거위털 쏠림을 방지해주는  봉제방식), 누빔 처리등으로 처리 가공하는데 따른 어려움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구스 다운(거위 가슴털)은 덕다운(오리털)보다 길고 크기 때문에 더 따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스 다운 침구류는 동물성 천연솜으로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함기량(공기 함유량)이 높아 가벼우면서도(목화솜에 비해 3.8배 가량 가벼움) 보온성이 좋고(가볍고 따뜻함) 또한 통기성과 흡습성, 방습효과가 뛰어나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여름용 침구는 대체로 다운이 400g, 춘추용은 700g 정도가 적당하고,외부의 차갑거나 더운 공기로부터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다른 충전재보다 높고. 땀을 빨리 흡수하고 말려주는 "수분 발산성"도 높다고 한다.
 장점  단점  비고

*가볍다(무게에 민감한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복원력(민들레 씨앗 같은 모양의 다운 볼 사이에 공기를 많이 함유해 폭신하고복원력이 좋다)

*에어커튼 역할을 한다.

 *관리 잘못하면 고약한 냄새가난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운 프루프(Down Proof)가공거치는데, 품질이 좋을수록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덜 난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다운 프루프(Down Proof)가공 원단 사용과 다운 겉커버 만들때 거위털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도록  입체 봉제방식(거위털 쏠림을 방지해주는  봉제방식),누빔 처리등으로 처리 가공하는데 따른 어려움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다.] 

 

이런 장점으로 이불솜으로 많이 사용하고 오리털보다 가볍고 가격이 비싸다. 털빠짐 현상으로 순면커버 사용이 어려워, 천연 down 맞는 소재인 면 100% 원단을 사용하여 다운 프루프(down proof)가공을 한 원단을 사용하는 것이다. 즉 올과 올의 틈새가 조밀하지 않으면 그 틈새로 down이 새 나오므로 밀도가 높게 짜여진 원단에 특수가공인 down proof 가공한 이상적인 원단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바느질함(봉제기술) 중요한 것이다.또한 필 파워(FP,fill power)에 따라서 제품을 덮었을때 푹 감기는 느낌이 달라서 필 파워(FP,fill power)높은 down 사용하는 것이 가벼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다운은 많은 공기층을 형성하고 있어서 접어서 누르면 이불안의 공기가 밖으로 방출이 되므로 부피가 매우 작아져서 보관이 수월하고, 침대에 펼쳐 놓으면 인테리어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관리법:

드라이크리닝으로 세탁을 하여 사용하고, 동물성 냄새로 관리가 까다롭고 솜틀하여 재사용은 불가하다.

다운 이불은 물세탁이 가능하다. 세탁기를 이용할 경우 세탁 넣고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상온의 물)에 울 코스에서 중성 세제 즉 액체비누를  사용해 단독 세탁(가급적 단시간에  분리 세탁)하는 게 좋다.두께가  있는  이불중  다운,양모,폴리솜(화학솜) 모두  40도넘어가는 뜨거운 물 세탁은  모두 오그라드는 것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500g 이상인 제품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좋다. 건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완벽하게 말리고, 평소에도 한 달에 한 번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한두 시간씩 말리는 것좋다. 세탁 후 습기가 남아 있으면 누린내가 나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2~3년에 한 번 전문 세탁업체에 드라이클리닝이나 항균세탁을 맡기는 게 좋다.

이불이 납작해졌을 때는 햇볕에 말린 다음 두드리면 푹신하게 부풀어 오른다.

▶"압축 보관하면 형태가 변형되고 고유의 장점도 없어진다"며 "압축팩 대신 통풍이 잘 되는 부직포백을 사용하고 방충제도 함께 넣어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한다.

 shell(쉘,커버겉감):[명사](달걀?견과류 등의 딱딱한) 껍데기[껍질];고둥 껍데기[조가비] 모양의 것;포탄;(美) 동의어 src cartridge;(빈 건물?화재로 타고 난 배 등의) 뼈대[외부 구조];(외부의 틀을 이루는) (외부의 틀을 이루는) 뼈대;(사람의) 겉모습[외피]/[동사]포격[폭격]하다;(호두?콩 등의) 껍질을 까다~>커버겉감(Outshell)

->면100% 입산->100수 약 300TC(Thread Count) 이상

                 국내산->40수,60수 다운프루프(Downproof) 가공

->면/마이크로 화이바(극세사)

->마이크로 화이바(극세사) 100 %

구스다운 의류의 인기의 이유는 가볍고 따뜻하기 때문이다.

의류 구입시 보온성, 경량성 외에도 휴대성, 다운충전재 비율(함량) 원산지(헝가리등..), 태그의 인증마크(품질인증 GD마크), 다운프루프 등도 빼놓지 말고 체크하여야 한다.

이러한 체크 항목들중 중요한 것이 필파워(Fill Power), 데니어(Denier), 다운프루프(Down-Proof)라는 것이다.

다운(Down)과 페더(Feather) 구분

옷,침구류의 다운(Down,솜털) 은 깃털이 아니라 거위나 오리의 가슴 부위의 부드러운 솜털 다운 클러스터(Down Cluster)를 지칭한다. 다운 클러스터 1개의 중량은 대략 0.001~0.002g 정도로 눈송이보다 가벼운데 다운 1㎏을 만들려면 약 1억개의 다운 클러스터가 필요하다. 다운의 작은 털들은 서로 얽히지 않아 털사이에 많은 공기를 함유으로 체온을 밖으로 빼앗기지 않고 외부의 찬 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반면, 페더(Feather,훼더,깃털) 는 다운과 달리 납작하며 쭉 뻗은 깃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부드러운 깃털이 뻗어 나온 모양을 갖고 있어 반발력이 좋지 않고 털 사이사이 공기를 많이 함유하지 못하여 보온성도 떨어진다.질 좋은 다운점퍼(재킷)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제품 태그(Tag)의 섬유혼용율 살펴봐야 하는데, 충전재 항목을 주목해 깃털과 솜털의 비율을 꼼꼼히 체크하여야 한다. 이 때 다운(솜털)의 함량이 바로 다운점퍼(재킷) 속의 다운과 페더의 함량이다.. 만약 다운 함량이 90%이라면 충전재로 다운이 90%, 페더가 10% 사용됐다는 뜻이다. 다운 함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보온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정확한 보온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필파워와 함께 다운과 페더의 비율 즉,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전재로 뻣뻣한 페더(깃털)보다 다운이 90% 정도 되는 게 좋다. 필파워 900이라도 다운이 20%만 함유돼 있으면 다운으로써의 제 기능의 역할을 못하는것이다.

필파워(Fill Power)수치 체크

제품 구입시 다운 탄성을 나타내는 "필파워(Fill Power)"도 체크해 봐야 한다.

필파워(Fill Power)다운 1온스(28그램)을 24시간동안 압축한 후 부풀었을 때에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 하며 입방인치(inch³)로 표시한다. 즉 거위털,오리털에는 Fill Power라는 수치를 매기는데 Fill Power는 복원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일반적으로 필파워 600 이상이면 고급다운, 800 이상이면 최고급 다운으로 본다. 550,600,700,800,900,1000 이런 단위...필파워가 높으면 높을수록 고급 거위,오리털이다.같은 중량을 사용했을 때에 필파워가 수치가 높을수록 복원력도 좋고 보온성, 경량성이 뛰어나다.

거위의 종류, 산지, 솜털 함유율 등에 따라 필파워는 차이가 있는데 필파워(Fill Power)가 높을수록 구스다운이 좋은 특성을 나타낸다. 하지만 중요한건 필파워 높다고해서 보온성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보온성은 우모(羽毛)량[오리,거위털의 깃털 량)]에 달려 있다.필파워가 높아도 우모량이 적으면 제기능을 발휘못한다.

필 파워가 낮고 충전량이 많은 이불은 무겁지만 저렴하고,상대적으로 필 파워가 높고 충전량이 적정한 이불은 비싸지만 보온성이 더 좋다.

데니어(Denier)수치 체크

원단을 살펴볼 때는 원단에 사용된 실의 굵기를 판단하는 데니어를 체크한다. 합성섬유의 굵기, 즉 실의 굵기를 말하는 데니어(Denier) 는 수치 1데니아는 원사 1g에서 실 9㎞를 뽑을 수 있다는 뜻으로 데니어 수치가 낮을 수록 실이 얇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원단의 촉감이 부드럽우면서 가볍고 촘촘하여 다운이 밖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데니아를 확인하면서 원단의 이름 함께 살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보통 고급 다운제품에 사용되는 원단소재는 다른 직물에 비해 매우 치밀하게 짜여 원단 한 겹만으로도 다운이 새어 나오는 것을 극소화시켜준다.

다운프루프(Down-Proof) 가공 확인 및 태그의 품질인증마크 체크 

♣ 다운 프루프(down proof) 가공[깃털솜 투과 저항(penetration resistance)가공]:

다운프루프(Down-Proof)다운(보풀?솜털)을 넣기에 적합한 피륙으로서, 깃털이 나오지 않도록 극히 조밀하게 짜고, 또한 캘린더로 강한 압력을 걸어서 올을 짓누른 것으로 다운프루프 가공되어 있다면 봉재선 사이로 털이 빠지는 것을 막아 처음과 같은 보온성을 유지해 주므로 다운프루프 가공이 되어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태그에는 품질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기준들이 표시되는데 최고급 다운품질을 인증하는 것은 액설런트 골드다운(EXCELLENT GOLD-DOWN;GD), 친환경 마크인 에코퀄리티가 있다. 최근, 액설런트 골드다운 인증 마크인 GD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최고급 다운 사용 제품에 주어지는 인증마크이다.

제품 구입시 다운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다운 프루프"가공을 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보통 의류나 침구류에 사용할 원단(직물)은 down의 특성 발휘에 크게 좌우한다.따라서 통기성이 높은 원단일 수록 down의 특성을 살려 줄 수 있으나 실과 실의 틈새가 조밀하지 않으면 그 틈새로 down이 새어 나오므로 밀도가 높게 짜여진 원단에 특수 가공인 down proof가공(깃털솜 투과 저항가공)한 이상적인 원단을 사용하게 된다. 예를들면 100%면,T/C,micro fiber,Gore tex등이 겉감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침구류의 원단은 코팅처리한 것과 안한 것을 함께 사용하게 되는데 갖추어야 할 조건이 가볍고 질기며 통기성이 우수해야 한다. 여기에 방수까지 하면 최상이라 하겠으나  원단이 완전 방수처리가 되면 곤란하므로 일반적으로 수 코팅(water-repellent coating)을 해서 어는정도 방수효과도
꾀하고 동시에 수분의 침투를 막으면서 공기를 통과시키도록 한다. 실험실에서 down proof(깃털솜 투과저항 가공)시험시 feather와 down의 적정 비율과 여러 조건이 잘맞아야 down proof 가공이 잘되어 안전하다고 한다. 그리고  down proof 가공의 목적이 다운 백(down bag)용이냐 아니면 커버겉감(Outshell)용이냐에 따라서 그 원단 용도에 필요한 기능들(투습방수코팅등..)이 제 역할을 하여 성능을 좋게 해주도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원단(직물)의 번수와 고밀도는 Down Proof 의 매우 중요한 요소임 강조된다

다운 충전재(filling)의 원산지 체크

제품 제조국보다 원료 원산지가 더 중요-제품 구입시 아웃도어 재킷처럼 침구류도 구스 다운 원산지를 확인해야 한다. 구스 다운은 거위 한 마리당 20g 만 채취된다. 시베리아, 폴란드, 헝가리 등 겨울철이 길고 추운 지역에 사는 거위의 털이 보온력과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우수하다.예를 들면 "중국산 거위털"을 원료로 프랑스에서 제조한 제품이 "프랑스산 구스 다운"으로 둔갑하는 경우이다.

다운 충전재(filling)도 어디에서 생산된 것이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진다.낮은 기온의 극지방에서 자란 거위일수록 극한의 자연환경 덕에 가슴의 솜털이 풍성하고 크기도 커서 보다 높은 탄력성과 보온성 가진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다운을 생산하는 나라는 중국으로 전 세계 다운 소비량의 60~70%가량을 생산한다. 일반적으로 고급 다운의 원산지 헝가리, 폴란드 등이며 이보다 위도가 더 높은 시베리안 등의 극지방에서도 최고급 다운을 생산한다.

봉제방식도 알아야 :

봉제 방법 역시 down 제품은 down의 양이나 질과 함께 봉제 방법에 따라 보온력에 상당한 차이가 생긴다.그렇기 때문에 다운 겉커버 만들때 어떤 봉제 방법[일반봉제,입체 봉제방식(거위털 쏠림을 방지해주는  봉제방식]등..을 사용했는 가하는 문제가 제품의 기능을 좌우하는 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그래서 down은 무척 가볍기때문에 공기중에 내 놓으면 훨훨 날아가므로 down 의 봉제에는 세심(細心)한 배려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제품 구입시 거위털 쏠림을 방지하는 입체형 봉제 여부 확인-거위털 쏠림을 방해주는 "입체형 봉제방식"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baffle[b?fl]완전히 당황하게 만들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전문 용어) (소리?빛?액체의 흐름을 차단하는) 칸막이~>봉제방식입체방식을 말한다.

입체방식(베플) ▶테이프(tape) 접착식 ->알레르망 Co.(국내산)

                       ▶ 반봉제              ->미국산,알레르망 Co.(국내산)

일반 봉제

함량:솜털/깃털이 포함된 비율(%) ~>(무게,gram) 과 다름

Thread Count(TC) : 1인치 스퀘어(1 inch²  ) 안에 교차되는 날실과 씨실의 갯수 즉,가로 2.54cm 와 세로 2.54cm안에 얼마나 많은 실이 교차되었느냐를 표시한다.

영어사전:a measure of the fineness of fabric; the total number of vertical and horizontal threads per unit of surface such as a square inch.

Thread count(TC) 밀도(density)로 생각하고,Yarn size는 번수(yarn count)또는 섬도(yarn thickness ;굵기)로 생각하면 된다.

표기방식: 경사 × 위사   =110T × 76T=110 Ends × 76 Picks번수 또는 섬도=30'  또는 70 D 보통 Thread count 180 에서 320이 보통 침구류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면들이다. Thread count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몇"수"라는 개념은 그 단위가 다르기때문에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Thread  count 180-200은 40수, 320~360은60수 이해하면 된다.

T/C에서 186T 란?

숫자 186은 원단의 밀도를 말하는데 T는 즉  Thread (실) 의 약자를 말한다.

186T 1인치 안에 경사(식서방향)에 110 , 위사에 76 올로 짜여진 실 말한다.

 110X76 : 밀도를 의미하는데  110은 경사밀도,  76은 위사 밀도을 뜻한다.

각 인치당 들어가는 실의 갯수를 의미하는 숫자 이고,

숫자가 높을 수록  고밀도의 촘촘하게 짜여진 원단을 의미한다.


20X20 : 실의 굵기를 뜻한다.  (정확한 표시는 20'S X 20'S)

앞의것은 경사실의 굵기( 20수 경사), 뒤의 것은 위사실의 굵기( 20수).

Polyester65%와 cotton35%의 혼용율로 실을 꼬아서 굵기를 20수로 만든 실을 경.위사에 사용하여,경사(식서방향)는 인치당 110개, 위사는 인치당 76개의 실이 들어가게 짠 원단을 뜻한다.

면은 Thread count 또는 "수"가 높을수록 촉감이 부드럽고 촘촘하지만,단위가 높을수록 무조건 면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면의 품질(quality)은 제조회사,제직방법,어느지역의 면사를 사용하였는지,면에 잡사가 들어갔는지, 화학섬유와 혼방을 하였는지, 또는 가공방법등에 따라 차이가 많기때문이다.좋은면은 Thread count가 올라갈수록 면이 얇아지는 특성상, 이합사(실을 두겹으로 꼬아만듬)등을 써서 강도를 높인 고밀도면을 만들기도 한다.

면혼방은 세탁할수록 촉감이 까칠하고, 보풀이 잘 일어남에 주의를 요한다. 

커튼/홈패션쇼핑몰:  애니데코  anniedeco.com/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