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식 시작한지 5개월정도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거래를 하고 있었는데,
미래산업 매수후에는 직장생활과 주식이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
요즘 몇일동안 하한가를 보면서, 나자신부터 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서 직장에서 일도 안되고, 주식공부도 싫어지고,
토론방에 글을 읽어니 다들 힘들게 버티시고 있구나 라는 공감도.
저번달부터 이길로 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결심했습니다.
끝이 어딘지 몰라도 갈때까지 가보자라고... 노력 해보고 후회 안할때까지....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 미꾸라지 한마리가 안될 자신은 있습니다.
여러분께 큰힘은 못되더라도 작은 힘으로 보답 할께요 ^_^
첫댓글 ^^ 배려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
배려님 저도 미꾸라지는 안되고 싶습니다 그레서 추어탕도 별로 안좋아해요 ^^ 배려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 힘내세요. 환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