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토요일.
옛 같이 직장다니던 친구들 등산 모임
코로나이후 계족산 산행이후 두번째 산행.
산행이라기보다 산보?
4km를 먹는 시간포함 4시간 30분정도..
우직작가와 함께 오전 7시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삼천포행 고속버스.
사천에서 일부 하차후 11시 삼천포도착.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 시야가 밝지않다.
부산과 창원에서 온 친구들 만나 사천 문화예술원을 까고 바로 산행.
각산 정상아래서 중식을 겸한 산행주.
용궁수산 시장에서 광어와 숭어 사들고
초장집에서 하산주.
그리고 빠뜨릴수없는 노래 한자락.
모두 술취한채로 해산.
괜찮은 하루.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열창중
용궁수산 시장앞 색소폰동호인들의 합주
감상
뒤편 희미하게 보이는 창선대교
불쌍해보이네.
당시 산성지킴이들의 내무반 및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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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각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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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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