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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산행 후기글 설악산 흘림골에서 만난 산할아버지와 승무
단미 추천 0 조회 185 23.09.17 19:1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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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7 19:53

    첫댓글 아주 좋네요 사진과 글이.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3.09.18 13:19

    혈연, 학연, 지연..무엇으로든 연관을 지어 보려는 나의 습성?? ㅋ..
    암튼 같은 지역주민이라는 연결고리~그래서 더 반가웠던 산벗님
    산행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23.09.17 22:09

    단미님이 이번 흘림골
    산행후기는 어떻게 느꼈을까!
    읽어보는데 긴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잼나게 읽어봤어요.
    흘림골 운무에 보일듯 말듯
    멋진경치를 시에다 옮겨놓은것도 단미님 글솜씨에 한몫 보태져서 누구도
    흉내 낼수없는 멋진후기글이네요 .
    단미님과 모스 인연을
    소개한 글도 잘봤어요
    관악산 만남 그때 그미소
    사진 찍어줬던 기억들
    다생각 납니다.
    긴후기글 쓰느냐
    수고 하셨어요.
    고운밤 되세욤 .

  • 작성자 23.09.18 13:22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요?
    생각해보니 고래만 춤을 추는게아니라
    고래 조련사도 같이 춤을 추는 것 같더라구요
    코스모스언니로 인해 나도 다른 사람의 단점은 마음에 묻고
    장점을 자꾸 이야기 하다 보니
    어느새 내가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더라구요
    늘 언니의 격려 고맙고 감사합니다^^

  • 23.09.18 01:31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단미작가님 이시군요...늘 눈으로 한번 스쳐읽고 지나가지만..짜임새 있고.마음에 와닿는 글...산행 후기라고 하기엔 아까운 ..수필입니다..
    멋진글과 어울리는 사진.감탄스럽습니다.....
    다음 팔공산 은 더많은 이아기가 숨겨져 있을텐데..기대됩니다....

  • 작성자 23.09.18 13:37

    제 짧은 지식과 아는 단어들로는 도저히 표현할 길이 없었던 설악산 흘림골의 위대함~~
    느꼈던 감동을 어떻게 풀어낼까? 어설픈 글이 감동을 깨뜨릴까봐 안쓰려 했는데
    산에서 떠올랐던 산할아버지와 승무가 계속 머릿속을 맴돌아
    컴을 켜놓고 앉아서도 한참을 멍하니~
    한자 두자 쓰다보니 손가락이 정신없이 놀고 있더라구요
    어찌 끝냈는지 쓰고 나서 보니 5시간이 훌쩍~
    방에서 나와 보니 무언가에 열중해 있는 엄마한테
    차마 밥 달란 말도 못하고 아들은 라면을 끓여 먹었네요..ㅎ
    팔공산을 가게 되면 팔공산은 나에게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줄 지 저도 기대합니다
    긴 글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9.18 08:04

    멋진글과 사진을 보니 단미님의 웃는모습이
    떠오르며 흘림골의 여운이 오래갈것같네요
    어쩜 요렇게 글을 잘쓰시는지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9.18 13:36

    해오름~~
    붉은 해가 솟아 오르기 전에
    펼쳐지는 해맞이 노을
    해오름님과 딱 어울리는 닉네임입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 주변을 살피는 섬김
    해오름님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저두 사랑합니다 마니요~~~

  • 23.09.19 23:20

    흘림골에 상세한 설명과
    리얼한 후기글에 감동입니다.
    다음달 팔공산 후기도
    기대해도 되겠죠 ㅎㅎ
    산과 한라와의 인연을
    오래도록 함께하도록
    응원에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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