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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여보세요~
오늘 몇시에 만나요~
9시 터미널예요~
네 거기서 만나요~
어머? 오시게요~~야호~~!!
내가 알고있는 염하가람님~
처음으로 멋져보였다~ㅎ
공지글에 초행길이라는것을 알고
도와주려 나오셨다~이렇게 고마울수가..땡큐~염하가람님!!!
18코스 화이팅!! 완주를위햐여((((
늘~ 새로운얼굴을 만난다~
늘~자기소개는 성의껏 공손히한다.
일산에서 사는 지땡입니다~꾸벅~^^*
처음걷는 18코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엄청난 노력을 해야 될 상황이었었는데
염하가람님의 등장으로 가장 편한날이 되었다~
신난다~ㅎ
아직도 얼어있는 개천을 바라보며
처음참석한 분들도
맘고생 한 기존회원도 적응을 참..잘한다~
여유롭다~
신나게 고고씽~~!!
처음으로 만난 18코스 이정표~
확실한 18코스라고 되어있다~
반가웠다~
빼놓지않는 나의 습관~
거울에서 셀카를..ㅎ
멀~리 바라봤던 교건물을 만난다
장정리교회
마을회관앞 앉을 거리가 준비되어있는 슈퍼앞에서 휴식을 잠시 취한다.
앗~초콜렛이다~
그리고 센베이과자 젤리~추억의 유가 카라멜~
서로의 손이 마구 오고간다~
얍~ 난 제리~ㅎ
아침부터 남의 슈퍼앞에서 과자타령이다~
그런데 정말 웃기고 재밌다~야호! 환영예요 처음오신 막내님~
원래 막내가 써빙하는거예요~라고 살짝 텃새를 부려본다~ㅎ~
처음 가보는 하점면 동네골목~
새롭다~
이런곳에 별장단지도 있구나..
펜션인가 주택인가 잠시 혼동이온다~
주택이 확실했다
심심한 광식이네 강아지 광식이를 닮은 뽀송이가 따라온다~
야~빨리 집에 들어가
쫓아오면안되~라고 해도
막무가네 어느지점까지 쫄랑쫄랑 쫓아온다
쌍커플이있는 뽀송이 녀석들 정말 귀여워 확~ 안아가고싶다~ㅎ
애교떠는 저 모습~ㅎ
어느새 5층석탑을 만난다~
이렇게 가까웠나...
강화하점면 오층석탑~
분명한건 4층이다
혹시라도 기단석까지 5층으로 착각하실분을위해 살짝 설명을 해보면
맨아래는 기단부분
첫번째 각지고 네모난 판은 기단석이다
그리고 그위 모서리가 깨지고 계단모양의 줄이있는 곳부터
1층
2층
3층
4층
그러니 이 석탑은 현재 4층의 모습을 하고있다
5층의 지붕틀과 꼭대기 상륜부가 없어진것이다.
설명에도 자세히 나와있지만..^^*(아는척해서 죄송함다~ㅎ)
<하점면 오층석탑>
역사기행 온 모습으로 한컷해보았다~
18코스 후기에 피곤했다는 글이 자주올라와
흙길이 없는 줄 알았다~
다른코스에 비해 소나무가 많은 18코스 숲길~
이 지점이 18코스 최고의 흙을 밟을 수 있는 숲길이 아닌가 싶다~
<오층석탑>에서 <석조여래입상> 가는길~
고라니길을 열심히 따라간다
가는도중 살이 통통하게 오른 고라니도 만났다~
기분좋은 나머지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덩실~댄다~ㅎ~
폭신한 도토리나무 잎이 무성한 흙길~
사진만으로는 충분히 가을모습이다~
봄이다 완연한 봄이다~
더웠다~
<석조여래입상> 올라 가는길
모든게 참~빨리나온다
그동안 빙 돌아서 다녔나보다..
석조여래입상에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적혀있다
잠시 하음봉씨와 석조여래입상 오층석탑에대해 스토리를 들어본다면~
하음봉(下陰奉)씨 시조를 모신 내력을 적은 석상각
==재밌어요== 끝까지 읽어보세요~
보물 제615호로 지정되어 있는 석조여래상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석상각 뒤로 조금만 올라가면 봉씨가의 시조 묘소가 있고, 계곡을 내려가 마을 앞 논 가운데에는 연못이 약 20평 정도의 못이 있는데, 그 연못을 봉가지(奉哥池)라 한다. 그곳이 하음 봉씨(河陰 奉氏)의 발상지로 알려진 곳이다.
고려 예종1년. 지루한 장마가 끝나자 강화도 하점면에 사는 한 노파가 밀린 빨래를 들고 집을 나섰다. 노파가 집 가까운 연못에서 빨래를 시작하려고 할 때 갑자기 하늘에서 연못 한 가운데로 오색 무지개 빛이 비치고 이어 연못의 물이 솟구치면서 옥으로 만든 함이 하나 올라왔다.노파는 떨리는 손으로 조심스럽게 옥함을 건져 올려 뚜껑을 열었다. 그러자 으앙 하는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비단에 싸인 잘생긴 옥동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노파는 너무나 놀라 뒤로 넘어질 뻔했다. 그러나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했다.
“이 아기는 하늘에서 내려 준 귀한 아기가 틀림없어. 나와 같은 미천한 사람이 키울 것이 아니라 나라님께 바쳐야 한다.”
노파는 서둘러 임금이 사는 대궐로 가서 임금께 아기를 얻게 된 이유를 자세히 말씀드렸다.
“상감마마, 이 귀한 옥동자는 반드시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할 것입니다. 부디 거두어 주시옵소서.”
그 아이는 궁궐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잘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를 특히 사랑하던 예종 임금이 손수 아이의 이름을 지어 주었다.
“여봐라, 오늘부터 이 아이의 이름은 장차 커서 나라를 돕는 훌륭한 일꾼이 되라는 뜻에서
‘도울 우’라고 부르기로 한다.”
우는 어려서부터 신동이라 불릴 만큼 모든 것이 뛰어났다. 3살에 천자문을 모두 외웠고 9살 때는 어떠한 질문에도 막히는 법이 없었다. 그리고 10살 때에는 과거에 장원 급제까지 했다. 사람들은 그를 정말로 하늘이 내린 인물이라 불렀다.
다음 임금 인종이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우는 예종 임금의 뜻에 따라 어린 임금을 잘 받들어 정승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항상 우의 도움을 고맙게 여기던 임금은 어느 날 많은 신하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 정승에게 손수 성씨를 봉씨로 지어 주었다.
“여러분들은 오늘부터 우 정승의 이름을‘받들 봉’,‘ 도울 우’라고 부르시오.”
봉우. 하늘을 높이 받들고 나라와 백성을 도와 훌륭한 일을 한다는 뜻이 들어 있는 이름이었다. 그 아이가 봉씨가의 시조가 되었고, 그 옥함이 떠오른 연못을 용연(龍淵)이라 했다고 전한다.
훗날 봉우의 5대 손인 봉천우가 하점면의 고을 원님으로 오게 되었다. 그는 제일 먼저 조상, 봉우가 태어났다는 연못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연못에 절을 올리고 연못의 이름을 ‘봉가지’라 지었다. 또한 자신이 벼슬을 하게 된 것도 빨래하던 할머니의 덕분이라 생각하고 그 은공을 갚아 드린다는 뜻에서 봉은사란 절을 짓고 5층 석탑을 쌓았다.
봉천우의 할머니와 조상에 대한 정성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봉은사라는 절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석상각이란 건물을 짓고 그 안에다 할머니의 모습을 새긴 불상을 모셨다.
그리고 뒷산의 이름을 봉천산이라 짓고 그곳에 봉천대를 쌓아 조상을 보내 주신 고마움을 담아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 봉우가 태어난 곳의 이름은 원래 강음현이었다. 그러다가 봉우가 물에서 태어났다 하여 ‘물 하(河)’자를 써서 하음면으로 했다. 그리고는 다시 오늘의 하점면으로 고쳤다고 한다. 지금도 때가 되면 하점면의 하음 봉씨들은 봉우 시조와 할머니에 대한 제사를 드리고 있다
<봉가네 블로그에서 발췌>
여기저기서 봄을 알린다~
이곳부터 잠시 시멘트길을 만난다~
길옆의 작은 농가주택이 눈길을 끈다~
가장 행복한 고양이
딩가딩가~매일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얼굴도 예쁜 검은고양이 네로~ㅎ
<입춘대길><건양다경>
주인은 잔디밭을 오픈했다~
정자도 오픈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간식을 먹는다
행복한 간식은 예쁜 닉네임도 쏟아진다~ㅎ
병원을 들렀다온 까미님부부~
만나기전까지 모든이들이 안부를 묻는다
어? 왜 그귀여운 부부는 안보여? ㅎ
나만안다~
이곳을 들어가면 밥먹는곳이 있다는것을~ㅎ
소나무 두그루만보면 그집을 찾을 수 있다~
일단 모르는척하고 지나간다
점심예약시간이 너무많이 남았기때문~
양오저수지 주변 뽀송뽀송 버들강아지~
영문도 모른채 기다리고잇다~
논길따라 그녀의 농가주택을 향한다~
손수 쑨다는 묵도 먹고싶고
직접 길러 얻는다는 유정란 계란말이도 먹고싶고
주변의 막~차고 나온 봄나물도 먹고싶다~
빼놓을 수 없는 그녀가 직접 담군 된장찌게도 궁금핟..
하옇튼 그녀의 손맛이 너무 궁금하다~
버들강아지가 봄의 전령사인듯하다~
역시 그녀의 집은 메주와 장독으로 장식되어있다~
보기만해도 따뜻한 참나무장작들~
페치카가 있을 실내가 궁금하다
준비를 끝내고
현관문이 활짝 열렸다~
모든게 막~생산된것~ㅎ
모두의 입가엔 기대되는 환한미소~
그래 이번 나들길여행은 <점심기행>~이었어~
사진보다 훨~맛있는 땅속에 묻은 김장김치
최근들어 가장 맛있게 먹은 시원한 된장찌게
망초나물, 계란말이, 물에 잠긴 짠지(?) 직접캐왔다는 도라지무침 직접쑨 묵~
하옇튼 신난다~
우리모두는 주인을 위하여((((를 외쳐주었다~
막걸리도 맛있다~ㅎ
집에서 떠난줄을 모른다..
커피한잔을 추가로 마시고
주인과 단체사진 한컷!!
맛에 취한 염하가람님 <전화번호>를 딴다~ㅎ
그러고보니 단체사진에 여인이 빠졌다~ㅎ
부지런도하셔라..ㅎ
18코스에 딱~걸려있는 농가주택의 가정집 주문백반!!
추천합니다.
예약필수 010-2793-6096 /김창숙
양오저수지는 내가 본 강화저수지 중 가장 초라했다~
수다를 떨다보니 <화문석박물관>을 그냥 지나쳤다~
3월 어느날 꼭~다시 오기로 약속한다.
고인돌~
고인돌~
목적지가 눈에보이고
시멘트길을 피해 코스를 살짝 이탈해 논길을 선택했다
탁월한 선택~
출발했던곳에 다시 도착했다
고인돌 축제가 열리는곳
부근리고인돌
완주를 기념하기위해 모여 앉았다~
오늘도 무사함을 위하여~~
최근에 바뀐 여권을 다시 받았다
19코스까지 잘 안내되어있다
여권하나로 각코스와 맛집 교통수단까지 모두 볼 수 있다.
반드시 지참하면 득이되는 <강화나들길여권>
하루는 건강했다
전날의 피로도 모른채 우린 마냥 걷는다
그리고 또 걸을거다~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오층석탑에서>
<가정집에서 점심식사후>
<부근리고인돌>
2014년 2월23일 일요일
강화나들길 18코스/왕골공예마을 가는길을 완주하다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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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했어요.
참 포스팅 잘 했어요.
잘 봤어요.
나도 어제 외지인들과 (강화읍성곽길) 답사 리딩봉사를 했어요.
모두들 멋진 곳이라고 좋아들 하더군요.
모든 상황이 뿌듯 하네요.
연개소문님께서~
강화나들길이 무척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군요.
제가 알고 있는 분들에게 일요일은 쵸코렛님이 리딩해 준다고 알려 줬어요.
네 창문열고 환영하는듯 보이네요
광고도해주셨다니 감사하구요
지인분들오시면 아는척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멋진 후기입니다. 두번 걸었던 길이기에 낯설지가 않습니다^^
네 가기전날 영상도보고
후기도 또 보고했지요~~^^*
두번씩이나 걸으셨다니 역시 앞서가십니다
다음 17코스후기도 열심히 참고하겠습니다
칭찬도 감사드립니다~~^^*
ㅉㅉㅉ ㅉㅉ ㅉㅉㅉ ㅡㅡㅡ 멋지다유
리딩ᆞ사진ᆞ편집ᆞ이야기
예비 여행작가 훌륭했읍니다 굿ㅅㅅㅅ
끝까지 즐거웠어요 수림님~
이런 우렁찬 박수가 나올줄알았으면
좀더 잘 써야됬을껄 아쉬움이 살짝~~^^*
든든합니다 수림님덕분에~늘~~^^*
즐거운 하루였어요 항상 웃는일이 있어 행복 합니다
그래요 아픈일겪고온 영궁님 씩씩해서 좋았어요
그렇지않음 멋지고 귀여운춤...구경도 했을걸..아쉽지만..
말했죠~?
내가 강화에 턱~버티고있을테니 언제든지 강화로 오세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먼지 없는 날 잘 다녀오셨습니다.
아~먼지가 없었군요
그것까진 생각못했네요..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우님 반가웠어요 그렇게 아팠군요..
요즘 주변에서 한번쯤 체하지않는사람 없군요
나로 시작해서~
정말 미세먼지때문인지 많이들 기능이 떨어지고있는것같아요
조심하세요..
또봐요~~~
배가 아픈건가 고픈건가~~~
나도 먹으러 가야지~~~ 하하하
두가지포함될거예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원장님도 좋아하실 음식인데요..^^*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냉이, 꽃다지, 초붕님의 말간미소..^(^
오랜만이네요 다행님~~
저번에 기다렸어요. 오실줄알고..ㅎ
요즘 왜 꼼짝않하세요..기다리고있어요 항상~^^*
좋은하루되세요..
시골밥상....에 확~~ 눈이 가요.. 눈이 가~~
밥상은 새우깡이 아니랍니다.
새우깡은 갈매기 밥이 되버렸답니다,. 기팔쿤! ㅎ
잘 다녀가셨수?
종로에서 빈대떡은 많이 드셨나?
혼자서 그렇게 많은양을 먹다니...기록에 세울일있수~ㅎㅋ
저기 시골밥상 같이갈까...
뭐.. 단골집이니 편하게.
홍어전에 막걸리.. 최고라니깐요.
홍어애는 써비스로!! 후후~
홍어전 혼자 다 묵고.. 덕분에 혀끝 알싸한게 일요일까지 가던걸요? ㅎㅎ
담에 기회되면 같이 가요.. 시골밥상집!! ^^
@기팔처자 난 10년전에 유명한집이라고 갔던집에서
홍어회먹고 두드러기나서 고생했다우
먹으면서 두드러기 나봤수? ㅎ
그건 홍어가 잘못된 거이지요~ ㅎㅎ
내는 홍어애를 한 접시 먹어도 괜찮던디요..
참 재밋게 길을 걸으셨군요~ㅎㅎ
자세한 설명으로 그대로 마음속으로 저장되었지요.
이쁜마음으로 꾸미고,아름다운표현 수고하셨습니다^^ㅎㅎ
조 ....위에 그림! 홍어회,파전에막거리 머코 시퍼요^^ㅋㅋ
ㅎ~종로가면 먹을수있대요~ㅎ
기팔군은 그런집 잘 알아요~ㅎ~
수요일도 시간되면 시골밥상 한번 받아보실래요~ㅎ
고슴도치님 주고간 인절미 너무 잘 먹었어요 배고플때 생각하며
하나씩 꼭~꼭~씹어먹었어요..^^*
또 만나요...
오마낫~~~
저 지금 저집 가는중인데요.. ㅎㅎ
홍어전에 막걸리.. 킁킁~
일요 나들길 ..
길벗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난 밥상에
넘 행복한 하루~~~..
염하가람님에 좋은 말씀과
초코롓색님.길벗님들의 밝은 웃음이 아직도....
즐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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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하가람님 박강화님
수고 마니 하셨어요~~^^
많이 아주많이 반가웠어요
아래 지우님이 걱정하듯 괜찮죠? 밝히지만 넘어졌잖아요~ㅎㅋ~
건강한모습 참..좋아요..
나이 안밝히기~ㅎ
또 뵈어요..
@지우 지우님도 아픈곳 없죠?
잘 가셨죠?
@지우 걱정 드렸네요ᆢ고마워요
즐거웠던 만큼 몸도 가벼웠어요
행복나들길에서 자주 뵈요~~^^
@초콜렛색양철지붕 잊어버리고 있었는데ᆢ
미소짓게하네요 ~~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해서 그정도 ᆢㅎ
수고 하셨어요~~고맙구요~~^^
다녀온길 예쁜 후기글로 다시보니 더 좋네요
덕분에 시골집 밥상도 받아보고 냉이도 케보고(정확히는 다듬기만.. )
멋진 길벗님과 함께 걸으니 편안했고
걸어보니 곧 봄이 아니고 봄이 바로 코앞에 와있음을 실감하는 하루였죠 리딩의 수고하심에 박수보냅니다.
또 뵈어요.
강릉예요~
바우길 걸어요 이곳은 눈으로 쌓여있어요
다음주에 함께걸어요~~
좋은하루되세요 알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