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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조앤.k.롤링/김혜원 옮김)
줄거리
마법사였던 해리포터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더즐리 부부(포터부인의 언니) 에게 맡겨진 해리포터는 해리포터 집안을 무시하던 부부의 집 안 가장 작은 방에서 생활을 했다.
해리포터와 두들리(더즐리부부의 아들)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던 어느날 가족은 사랑하는 아들 두들리와 어쩔 수 없이 함께 데려가는 피터와 동물원을 가게되는데, 동물원을 동물들에게 유리 밖으로 나올 수 없으니 까불고 뛰어다니던 두들리를 본 해리포터는 저 유리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순간 정말 유리가 사라져 두들리는 우리 안으로 빠지게 된다.
이후 쏟아지는 호그와트의 입학 초대장을 마법사를 싫어하는 더즐리 부부가 막아보려 애썼지만 해리포터는 호그와트의 초대장을 받아 입학을 했고, 입학을 하고 난 뒤 호그와트에서의 해리는 뛰어난 재능으로 퀴디치(경기)의 수색꾼으로 선발되어 처음 출전한 퀴디치에서 최연소 수색꾼으로 우승을 했다.
인상깊은 구절
p.103 "난 머글들이 마법 없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도무지 모르겠단말이야."
느낀점
판타지를 좋아해서 해리포터란 영화를 전부 챙겨보았었는데 이번에 읽을 책을 살펴보면서 '영화로 보았던 해리포터를 책으로 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해리포터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 책을 골랐다.
예전에 책을 먼저 읽었을땐 너무 어렵고 생소해서 중간쯤에 포기를 했었던것같다.
영화를 보고 난 지금 다시 읽어보니 영화의 장면이 떠오르면서 동작을 설명하는 문장에도 어떤 동작인지, 어떤 표정인지까지 생각하며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작가가 보고, 듣고, 느낀 당시의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쓴것같은 섬세하고 정확한 상상력에 실제 호그와트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착각을 들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광고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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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관념을 버리면 새로운 상상력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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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집에서 읽고있었는데 깜빡잊고 학교에 가져가지 못해서 학교에 있는 책을 읽었었는데 사진에 있는 이 책은 도서관 책이 아니여서 집에 가져오지못했습니다..
이 책은 디자인에 관한 책인데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려고했지만 정보가 없어서 원래 읽고있었던 책으로 독후감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