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초피나무에서 호랑나비애벌러를 찾아보았어요
모기퇴치제 냄새가 난다는 아이들~ 초피나무에서 나는 향을 모기가 싫어한대요
수목원에는 200종류의 장미가 정말 예쁘게 가득 피어있었어요
아이들은 떨어진 꽃잎을 주워 만지고 향을 맡아보며 온몸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길에는 라벤더, 로즈마리가 피어 손으로 만지며 향을 가득 맡았어요
너른 들판에서 달리고 또 달리고~~ 참 귀한 공간~^^
우리 아이들이 온다고 마중 나온 양 한 마리~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아이들은 양 옆을 떠날 줄 모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