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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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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A 위로에는 여섯 가지 부분이 있다(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천이다 추천 4 조회 244 22.12.13 09:1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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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3 09:28

    첫댓글 맞습니다. 성경이 잘 읽히지 않을 때 어중간한 큐티도 잘 안 될 때 이렇게 요리문답과 인용된 성구를 보니 공부도 되고 은혜를 받습니다.

  • 22.12.13 09:43

    어중간한 큐티보다 낫다는 말씀에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 22.12.13 10:08

    저도 많이 공감을 합니다.

    일부 교회의 경우 성경공부 시간에 각자가 해당구절에 대한 소감과 해석을 발언하며 우매한 소리, 선을 넘는 이상한 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럴 바에는 객관적이고 안전한 교리문답을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 작성자 22.12.13 10:49

    아주 공감합니다.

    그리고 댓글 내용이 보이는 상황이 대강 추측됩니다.^^

  • 22.12.13 09:43

    예전에는 성령이 보증(保證)이 되신다는 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요즘 교리를 조금씩 배울수록 그것이 얼마나 큰 위로임을 깨달아 갑니다. 우르시누스가 설명하고 골자를 짚어주니 이해도 잘되고 유익이 큽니다.

  • 22.12.13 10:11

    네, 아파르님 말씀처럼, 성령께서는 우리 믿음을 보증해 주는 분이시고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조명을 해주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기도가 막힐 때 도우셔서 기도해 주시는 분입니다.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작성자 22.12.13 10:38

    아멘!

  • 22.12.13 11:05

    아멘22

  • 22.12.13 11:50

    아멘~

  • 22.12.13 10:14

    바빙크나 벌코프처럼 짜임새 있는 조직신학이 나오기 몇 백년 전에 이미 우르시누스와 같은 분들이 정확한 교리와 신학을 정립해 놓은 것은... 어느 때 저에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편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말씀에서의

    신묘막측한 주님의 일하심이 개혁주의 학자들에게 있었던 것은 아닌가? 감탄을 합니다.

  • 작성자 22.12.13 10:38

    네, 저도 그 감탄에 공감을 합니다.

  • 22.12.13 11:05

    공감합니다33

  • 22.12.13 11:27

    가장 큰 위로는 내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는 것! 이 한 문장으로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성령께서 이를 끝까지 보증하여 주시고 모든 하나님의 복을 얻게 되었다. 이것인 것 같습니다. 여섯 가지로 자세한 부연 설명한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작성자 22.12.13 11:32

    간결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3 12:01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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