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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얼굴(4) : 복음 전도자 = 다시는 그 얼굴을(행20:38) =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갈4:14)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골3:23)
예화) 어느 여자 전도 왕이 있었다. 어느 아파트에 사는 분을 전도하는데 찾아갈 때마다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고 애들 과자나, 음료수, 과일 등을 사가지고 방문하곤 하였다. 늘 거절당하고 허탈한 발걸음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은 전도대상자가 물바가지로 물을 뿌리며 강력하게 대적하였다.
물세례를 맞고 돌아오면서 포기하기로 마음먹었지만 다음 주에 또다시 찾아갔다. 그런데 전도대상자가 하는 말이 지난주에 물바가지로 물을 뿌리고 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다음에 찾아오면 같이 교회 나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고백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같이 교회에 등록하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간증하였답니다.
간증) 은혜받고 전도단에서 활동할 때였다. 오전 예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에 전도단 사무실에서 전도단원들이 모여서 찬송과 기도로 성령충만 받은 후에 전도하러 나갔다. 그런데 늘 전도하러 나갈때는 마음에 무거운 짐이 있었다. 비가 왔으면 좋겠다.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 집에 손님이 왔다. 등등. 핑계를 대고 안나가고 싶다. 그만큼 마지막까지도 사탄은 미혹하고 가로막는다.
어느 아파트에 도착하여 1층으로 들어갔는데 현관문이 약간 열려 있었다. 그래서 노크하고 불렀는데 대답이 없었다. 그럼 5층에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다시 해보기로 하고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여전히 문이 열려 있었다. 그래서 얼굴을 보이면서 인사를 하고 양해를 구하고 들어갔다. 여자분이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요즘 밤마다 가위가 눌려서 무서워 베게옆에 부엌 칼을 두고 잔다고 하였다. 얼굴색이 검고 아주 안좋았다. 자기 형제 자매들은 모두 신앙생활을 하는데 자기만 안하고 있다고 하였다. 집에서 예배를 드리면 가위눌리는 것이 없어지고 잠도 잘자고 평안해진다고 권면하며 신앙생활을 하도록 권면 하였다. 저녁예배에 여자권사님이 모시러 가기로 하였다.
드디어 결심하고 교회에 등록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몇 개월이 지난 어느 주일 예배에 그분이 성가대에 있는 것이었다. 깜짝놀랐다. 그런데 얼굴이 은혜를 받아서 정말 환하게 빛나는 천사같이 보였다. 할렐루야!
본문 : 행20:25~38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38 They were especially sad because Paul had told them, "You will never see me again." Then they went with him to the ship.
갈4: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My illness must have caused you some trouble, but you didn't hate me or turn me away because of it. You welcomed me as though I were one of God's angels or even Christ Jesus himself.
골3:23~2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3 Do your work willingly, as though you were serving the Lord himself, and not just your earthly master.
24 In fact, the Lord Christ is the one you are really serving, and you know that he will reward you.
1. 예수님은 영혼을 구원하러 오셨다.
눅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The Son of Man came to look for and to save people who are lost.
벧전1:8~9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8 You have never seen Jesus, and you don't see him now. But still you love him and have faith in him, and no words can tell how glad and happy
9 you are to be saved. That's why you have faith.
막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Then he told them: Go and preach the good news to everyone in the world.
2. 영혼구원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Jesus said, "In the same way there is more happiness in heaven because of one sinner who turns to God than over ninety-nine good people who don't need to."
3. 사탄은 영혼구원을 방해하고 가로 막는다.
막4: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The seeds that fell along the road are the people who hear the message. But Satan soon comes and snatches it away from them.
눅8: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and the seeds that fell along the road are the people who hear the message. But the devil comes and snatches the message out of their hearts, so that they will not believe and be saved.
살전2: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We really wanted to come. I myself tried several times, but Satan always stopped us.
4. 복음 전도자는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들이다.
요13: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I tell you for certain that anyone who welcomes my messengers also welcomes me, and anyone who welcomes me welcomes the one who sent me.
롬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And how can anyone tell them without being sent by the Lord? The Scriptures say it is a beautiful sight to see even the feet of someone coming to preach the good news.
5. 바울은 에베소교회에서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해주었다.
행19:1~7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6. 에베소교회 장로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준 생명의 은인인 바울의 얼굴이 마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보는 것처럼 기뻤을 것이다.
1) 갈라디아 교인들이 바울을 마치 그리스도 예수를 맞이하듯이 영접하였다.
갈4: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My illness must have caused you some trouble, but you didn't hate me or turn me away because of it. You welcomed me as though I were one of God's angels or even Christ Jesus himself.
2) 빌립보 감옥의 간수와 가족들도 바울과 실라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다.
행16:25~34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33 While it was still night, the jailer took them to a place where he could wash their cuts and bruises. Then he and everyone in his home were baptized. 34 They were very glad that they had put their faith in God. After this, the jailer took Paul and Silas to his home and gave them something to eat.
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 사람을 대할때 주님을 대하듯이 하라.
골3:23~2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3 Do your work willingly, as though you were serving the Lord himself, and not just your earthly master.
24 In fact, the Lord Christ is the one you are really serving, and you know that he will reward you.
7. 육에 속한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보이고, 또 그것들을 알 수도 없다.
고전1:21~24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1 God was wise and decided not to let the people of this world use their wisdom to learn about him.Instead, God chose to save only those who believe the foolish message we preach. 22 Jews ask for miracles, and Greeks want something that sounds wise. 23 But we preach that Christ was nailed to a cross. Most Jews have problems with this, and most Gentiles think it is foolish. 24 Our message is God's power and wisdom for the Jews and the Greeks that he has chosen.
고전2:13~14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3 Every word we speak was taught to us by God's Spirit, not by human wisdom. And this same Spirit helps us teach spiritual things to spiritual people. 14 That's why only someone who has God's Spirit can understand spiritual blessings. Anyone who doesn't have God's Spirit thinks these blessings are foolish.
* 우리는 복음전도자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볼수있는 눈을 가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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