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산 靈長山 (205.7m)
망경암 칠성대 중수비
영장산 마실길
성남 봉국사 대광명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복정동과 태평동 사이에 있는 산.
영장산 코스
단대오거리역 ㅡ산성역 ㅡ
영장산 마실길 ㅡ망경암 ㅡ
영장산 정상 ㅡ봉국사 산행 ㅡ
약 10km 약 3시간 30분
청량산이 서남쪽으로 뻗어내린
줄기에 있는
구릉성 산으로
해발 193.6m이다.
산 동쪽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는 청량산으로 이어지고,
서쪽과 남쪽 사면에는
성남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산 중턱에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암자'라는 뜻의
망경암(望京庵)이 있고,
서남쪽 기슭에는
봉국사(奉國寺)가 있다.
한편, 성남시 분당과 광주시
직동 경계에도
해발 413.5m의
영장산(또는 맹산)이 있다.
1970년대 수도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광주대단지가
건설될 당시 가장 먼저
개발된 지역 중 하나가
영장산 남쪽의 지금의
태평동 지역이었는데,
이것은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여
이주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던
서울시가 성남시에 주택단지를
조성하면서 서울에서 보이지
않는 지역에 빈민촌을 조성
하려 했고, 영장산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영장산의 동쪽으로는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위치하는 청량산
으로 이어지고,
북쪽은 개발제한구역이어서
자연 생태계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반면 영장산의 서쪽과 남쪽의
사면으로는 성남의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영장산 중턱에는 망경암이 자리
하고 있으며
서남쪽의 기슭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의 말사인
봉국사가 위치하고 있다.
태평동 일원 153,489㎡의 면적에
기존 영장산의 산림 지형을
이용하여 조성한 근린공원인
영장공원이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영장산을 관통하여
태평동과 복정동을 연결하는
영장산터널 공사와
공원로 확장 공사가 완료되어
2015년 4월 23일 개통식을
하였는데,
서울시로 진입하는
주요 간선도로가 될 전망이다.
望京庵七星臺重修碑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553-1[태평로55번길 72]
망경암에 있는 중수비.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망경암
(望京庵)은 칠성신앙과도 관련
있는 곳으로,
세종의 아들 평안대군과
손자 제안대군의 명복을
비는 칠성단이 세워진 적이 있다.
대한제국이 선포된 이듬해인
1898년(광무 2) 3월에
고종황제의 등극과 황세자의
탄생을 축원하고 칠성대를
중수한 사실을 새겨놓고자
중수비를 건립하였다.
수인분당선 가천대역 3번 출구
에서 경사가 심한 태평로를
따라가다가
건우아파트 직전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한적한
영장근린공원이 나온다.
망경암 칠성대 중수비는 영장산
중턱에 위치한 망경암의
마애여래좌상 아래에
망경암 소비(望京庵小碑)와
56㎝ 거리를 두고 나란히
세워져 있다.
망경암 칠성대 중수비는 회백색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바위를 비좌 삼아 세워져있다.
비의 규모는 비신 높이 136㎝,
너비 위 53㎝, 너비 아래 47㎝,
두께 14㎝이다.
비신의 전후좌우 4면에 모두
비문이 새겨져 있는데,
‘대한민국 광주 영장산
망경암칠성대중수서
(大韓民國廣州靈長山
望京庵七星臺重修序)’라는
제하에, 망경암과 칠성대의
유래를 기록하고, 영장산
신령과 법륜아미(法輪阿彌),
봉국세존(奉國世尊),
망경약사(望京藥師),
칠성대 성신(星神) 등에게
대한제국 황실의 번영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문은 망경암 소비와 마찬가지로
평원대군과 제안대군의
봉사손(奉祀孫)인
이규승(李奎承)이 지었다.
비문에서 고종을 황제(皇帝)로
표현한 점이 특이하며,
우리 민족의 자주 정신을
대내외에 과시한 유적이다.
복정동 福井洞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복정동은 수정구 최북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과
인접한 성남 지역의 관문이다.
행정동인 복정동은 법정동인
복정동 및 창곡동을
관할하고 있다.
성남시, 하남시,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위례신도시
택지 개발 지구에 포함되어
향후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복정동의 지명은 ‘복우물
[복정(福井)]’에서 유래하였는데,
현 복정동 정수장 뒤편 안골로
가는 길 또는 길과 밭 사이에
큰 복우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일설에는 영장산(靈長山)의
복정동 쪽 상봉에 있는
칠성대의 감로천(甘露泉)이
복우물이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영장산 靈長山 , Yeongjansan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경기도 성남시의 북부 수정구
태평동과 복정동· 창곡동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94m).
'신령한 기운이 서린 뛰어난 산
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라고
전해진다.
서쪽 산록에 봉국사(奉國寺)가
자리하는데, 이 절을 창건한
허능(許能) 대사가 쓴 글에는
영장산을 성부산(星浮山)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전한다.
조선 세종의 아들 평원대군과
제안대군의 명복을 빌기 위해
왕실에서 영장산에 칠성단을
만들고 제를 지냈으며,
수진궁을 지어 묘소를
관리했다고 한다.
산록에 칠성대 · 망경암이
있으며, 경원대학교가
가깝게 위치한다.
城南奉國寺大光明殿
태평동에 있는 봉국사의 불전.
성남 봉국사 대광명전은 1674년
(현종 15) 왕명으로 축존화상이
창건한 봉국사 내에 있는 법당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계
수법으로 건축된 맞배지붕의
건물로 내부 중앙에 나무로
만든 아미타여래좌상이 있고
좌우로 관음보살,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다.
봉국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영장산에 위치하며,
봉국사대광명전은 봉국사
경내에 남향으로 서 있다.
봉국사는 1028년(고려 현종 19)
창건되었으며, 그 뒤 폐허화된 것을
1395년(태조 4) 왕명으로
담화(曇華)가 중수하였다.
1674년(현종 15)에는 1년
사이에 요절한 공주 명혜
(明惠)와 명선(明善)의
명복을 빌기 위해 현종이 공주의 능
근처에 있던 이 절을 금강산의
승려인 축존화상(竺尊和尙)에게
명하여 중창하게 하고
절 이름을 봉국사라 하였다.
6․25전쟁 후 절이 퇴락하자 1958년
비구니 법운(法雲)이 중수하였으며,
1967년 혜성(彗星)이 삼성각을
세우고, 1969년 요사채를
신축하였다.
1974년에는 법당을 완전
해체하여 복원하고, 목조
본존불에 다시 금칠을 하였다.
대광명전은 원래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법당이나 이 절에서는
아미타여래를 모시고 있다.
때문에 공주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된 이 전각의 본래 명칭이
아미타불을 봉안한 극락보전
(極樂寶殿)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법당의 내부에는 중앙에 불단이
설치되어있고, 나무로 만든
아미타여래좌상이 있으며
그 위에는 화려한 닫집이 있다.
불상의 좌우로 관음보살,
성남 봉국사 대광명전은 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2022년 12월 28일 보물로
승격 지정되었다.
이 불전은 설립 연대가 분명하며
조선 후기의 불전 형식을
잘 간직한 건물로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영장산靈長山ㅡ고려의 사찰 망경암 ㅡ나즈막한 영장산 망경암 에서남산과 도봉산이 보인다ㅡ조계사의 말사 봉국사 에서ㅡ오늘 10월 8일 봉국사 효사랑문화제 행사가 있읍니다ㅡhttps://m.cafe.daum.net/wkwl/Yo07/30?svc=cafeapp
성남 영장산 靈長山 194mㅡ고려의 사찰 망경암 ㅡ조계사의 말사 봉국사 ㅡ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영장산 靈長山 194mYeongjansan ] 망경암 봉국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봉국사 망경암 가는길 전철 8호선 가천대역 하차 ㅡ영장산 등산로 오르면 오른쪽은 봉국사 왼쪽으로 가면 망경암이 나
m.cafe.daum.net
https://m.cafe.daum.net/wkwl/YC3O/55?svc=cafeapp
영장산 정상 ㅡ조선 시대의 유적과 망경암 ㅡ임 경업 장군의 설화 ㅡ성남 누비길 제1구간 ㅡ 영
영장산[ 靈長山 ] 2245m영장산 망경암 ㅡ 성남 누비길 제1구간 영장산 마실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과 태평동 사이에 위치하는 산.남한산성이 위치하는 청량산이 서남쪽으로 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