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보라카이
Boracay Island ]
필리핀 서부 비사야
(Western Visayas) 지역에
있는 섬으로
파나이 북서해안에서 0.8㎞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보라카이는 면적이 10㎢ 정도인
작은 섬이지만 필리핀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필리핀 중부의 서부 비사야 제도에
속한 파나이섬 중에서도
북서쪽 모서리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이다.
가로의 길이가 7㎞,
폭은 가장 짧은 부분이
1㎞ 밖에 안 되는
면적이 10.32㎢인 섬이다.
공항이 있는 칼리보에서도
50㎞ 떨어져 있고,
파나이섬의 대표적인 도시
일로일로에서는 북서쪽으로
150㎞ 떨어져 있다.
보라카이의 지명은 거품을
뜻하는 토착어 '보라(bora)'와
흰색을 뜻하는 '보카이(bocay)'의
합성에서 기원했다는 설과
흰색 면을 뜻하는 '보락(borac)'
에서 기원했다는 설이 있다.
두 가지 어원에서 백사장이
보라카이를 대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쪽 해안을 따라 즐비한
레스토랑이나 바(bar),
그리고 동쪽 해안에서
윈드서핑을 비롯한
해양 레저 활동을 하는
광경이 보라카이를 대표한다.
보라카이 디 몰
Boracay D Mall
화이트 비치 중심부에
위치한 대규모 상업지구다.
화이트 비치의 랜드마크로,
보라카이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며
해변과 바로 맞닿아 있어
비치웨어 차림의
쇼핑객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 몰은 ‘벌룬 휠(Balloon Wheel)’
이라 불리는 관람차를 중심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건물들이
이어진 형태를 하고 있는데,
작은 관람차지만 디 몰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상징이기도 하다.
비치 로드에서 시작되는 길은
벌룬 휠을 지나 메인 로드까지
닿게 되는데,
길을 따라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비치 로드 쪽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모여 있다.
보라카이의 인기 레스토랑인
‘카페 델 솔(Cafe del Sol)’이나
‘아리아(Aria)’에서는 해변의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4시간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있어 편리하다.
벌룬 휠 서클에 위치한 ‘신디스
(Cindys)’나 ‘망 이나살(Mang Inasal)’은
100페소 이하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저렴한 레스토랑이다.
신디스는 다양한 꼬치구이를,
망 이나살은 버거 등의 간단한
식사를 판매한다.
신디스 근처의 ‘올레(Ole)’는
파에야가 인기 있는 맛집이다.
해변의 번화가인 만큼 수영복이나
서핑용품, 비치 캡을 파는
상점들도 많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큰 마트인
‘버짓 마트(Budget Mart)’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어
필수품을 조달하기 용이하다.
디 몰의 쇼핑센터인 ‘크래프트
오브 보라카이(Crafts of Boracay)’
에서는 늦은 시간까지도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 주는
풋 스파나 마사지 숍은
디 몰 애비뉴에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답게 간판에 한국어를
표기한 가게도 눈에 띈다.
보라카이 역사
521년 필리핀에 스페인
정착하기 이전까지 보라카이에는
100여명 정도의 아티(Ati)라는
토착민이 살고 있었다.
주민들은 쌀을 재배하고 어업을
하거나 염소를 키우며 생활하였고,
1940~50년대부터 주로
어업에 종사하거나
코코넛을 재배하는 것을 주요한
생계수단으로 하였다.
인접한 파나이섬과
교역이나 상업도 이루어졌다.
하지만 청산가리(cyanide)를
이용한 과다한 조업이
산호초를 비롯한 자연환경을
훼손하여, 1960년에는
조개껍데기(puka shell)를
활용한 공예가 대안으로
발달하였다.
1980년대부터는 어업 생산량이
떨어지자 대안적으로 관광
산업을 육성하였는데,
1970년대 보라카이에서 촬영한
미국 영화가 두 편 개봉되고,
1978년 독일의 여행작가
젠스 피터(Jens Peter)가
보라카이를 '지구상의 천국'이라고
소개하면서 1980년대부터
배낭여행객들이 찾기 시작하였다.
이후 고급 호텔과 최고급 수영장,
레스토랑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상하수도 체계의 부실로
대장균 수치가 높아지자 관광객
수가 급감하기도 했다.
1990년대 말부터
상하수도 설비를 보완하여,
2005년 필리핀은 보라카이를
특별관광구역(Special Tourism
Zone)으로 지정하였고,
2006년에는 필리핀관광청
(Philippine Tourism Authority)이
아클란주 정부와의 협조로
행정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2018년 2월 로데르고 두테르테
(Rodrigo Duterte, 1945.03.28~)
대통령은 보라카이의 관광산업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4월 26일부터 6개월 동안 섬을
폐쇄하는 조치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2018년 10월 26일부터
보라카이는 다시 개방되었으나
코로나 팬데믹과 인프라 개발
등으로 인해 적은 방문객
수를 기록하였고,
2022년부터 다시 연간 백오십만 명이
넘는 관광객 수를 기록하였다.
보라카이 드나들기 &
둘러보기
비행기국제선
필리핀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티웨이,
에어아시아, 세부퍼시픽,
팬퍼시픽항공 등의 저비용 항공이
한국과 칼리보 국제공항을 연결한다
(칼리보 국제공항 출국 시에는
공항세 P700 현금 지불). 공항을
나와 셔틀버스(사전 예약 필수)나
택시를 타고 까띠끌란/따본
선착장으로 간다(날씨에 따라
이용 선착장이 달라지는데,
교통편이 알아서 운행
선착장으로 데려다준다.
공항에서 선착장까지 1시간 30분 소요).
보트터미널에서 보트 티켓(P25)을
구입한 후, 환경세(P75)와 터미널
이용료(P100)를 지불하고 보트에 탑승한다.
이때 포터(짐 옮겨주는 사람)에게
짐을 맡기면 서비스료를 지불해야 한다.
15분 정도 후
보라카이 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서 숙소까지는
차량 으로 15분 이상 소요된다.
◎ 사우스웨스트
(Southwest) 셔틀버스
공항에서 보라카이의 숙소까지
(혹은 그 반대) 이동을 책임지는
서비스다(사전 예약 필수).
공항 도착홀을 나오면
사우스웨스트 부스가 있는데,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목적지가
적힌 스티커와 터미널 이용료,환경세,
보트 이용권을 받은 후 차량에 탑승한다.
이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숙소까지
이동하는데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픽드랍 서비스에는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요금이 포함돼 있다
(1인 왕복 3만 7천 원 정도).
까띠끌란 선착장부터 개별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소 이용자는
공항과 선착장 간의 버스만 이용할
수도 있다(1인 왕복 2만 2천 원).
예약은 다음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홈페이지 : 사우스웨스트
www.southwestboracay.com
◎ 한인 여행사
픽드랍 서비스
각종 필리핀 여행 관련 카페와
온라인 전문 여행사들은
사우스웨스트와 비슷한 조건에
픽드랍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도 대동소이하다.
홈페이지 : 보라카이 포유
www.boracay4u.com
◎ 택시
공항 앞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타고 까띠끌란 선착장까지 간다
(요금은 P1200 정도, 흥정 필수).
이후 보트를 타고 보라카이
선착장까지 간 후,
트라이시클을 이용해 숙소로
이동한다
(선착장부터 디몰까지
트라이시클 요금은 P150~200).
필리핀 여행 기초 정보ㅡ
7천개 이상의 섬으로 ㅡ이뤄어진 섬 나라로 ㅡ수도는 마닐라이다ㅡ필리핀 보라카이 기초정보 ㅡ
필리핀 클락여행ㅡ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cr/459?svc=cafeapp
필리핀 여행 기초 정보ㅡ 7천개 이상의 섬으로 ㅡ이뤄어진 섬 나라로 ㅡ 수도는 마닐라이다ㅡ 필
필리핀 여행 기초 정보필리핀은 7천개 이상의 섬으로 이뤄어진 섬 나라로 수도는 마닐라이다. 비자 30일간 무비자로 체류 가능 안전정보 관광지, 호텔, 쇼핑몰 등이나 필리핀의 부유층 및 외국인
m.cafe.daum.net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ㅡ기초 정보ㅡ야자수가 늘어선 해변에 ㅡ
새하얀 모래 에메랄드빛 ㅡ투명한 바다로 ㅡ유명한 휴양지다ㅡ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cr/392?svc=cafeapp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ㅡ 기초 정보ㅡ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에 ㅡ 새하얀 모래 에메랄드빛 ㅡ투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기초 정보야자수가 늘어선 해변에 새하얀 모래,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로 유명한 휴양지다.주요 도시수도인 메트로 마닐라는 필리핀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발전된 도시
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cr/461?svc=cafeapp
필리핀 마닐라 여행 ㅡ기초 정보ㅡ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로ㅡ 스페인 점령기의 문화가 ㅡ남아
필리핀 마닐라 여행 기초 정보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로 스페인 점령기의 문화가 남아 있으며 상업과 금융이 발달해 있다.비자 30일 무비자 체류 가능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예를 들어
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cr/460?svc=cafeapp
필리핀 세부 여행 ㅡ 여행 기초 정보ㅡ 세부는 필리핀에서 ㅡ두 번째로 큰 대도시이며 ㅡ리조
필리핀 세부 여행세부 여행 기초 정보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이며 리조트가 잘 발달된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이다.비자 30일 무비자 체류 가능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예를
필리핀 클락 여행ㅡ더빌리지 1년 살이ㅡ더빌리지 라는 클락에서 ㅡ
최고로 부촌ㅡ사실 한국사람들이 필리핀을 ㅡ싫어하는 이유는 불안한 치안때문이다ㅡ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cu/30?svc=cafeapp
필리핀 클락 여행ㅡ더빌리지 1년 살이ㅡ 더빌리지 라는 클락에서 ㅡ 최고로 부촌ㅡ 사실 한국사
필리핀 클락 여행ㅡ더빌리지 일년살기ㅡ일년 살기 집은 한국돈으로2억6천 만원구입 하고요더빌리지 라는 클락에서 최고로 부촌치안때문에여긴 곧곧에 경비들이 있어요 한달 생활비 약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