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최상목 부총리, 밸류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방안 추진 소식 등에 은행, 보험, 지주사, 자동차, 건설, 철강 등 저PBR 관련 테마 상승. 은행 테마는 1분기 호실적 기대감, 자동차 테마는 자동차 수출 호조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리튬 가격 반등 속 전기차 배터리 가격 안정화 등에 2차전지/리튬 등 테마 상승. ▷체코 원자력발전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벤츠 자율주행차 상용화 성공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곡물가 하향 안정화 및 원화 약세 수혜 분석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美 버번위스키 '와일드터키' 국내 판매 가격 인상 소식 속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HLB(+6.30%) '리보세라닙' 中서 난소암 치료제 허가 소식 속 제약/바이오 투자 심리 개선 등에 줄기세포, 제약업체, 비만치료제, 면역항암제, 제대혈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석유화학 테마 상승. ▷타이어 3사, 1분기 호실적기대감 지속 등에 타이어 테마 상승. ▷제이시스메디칼 M&A 가능성 부각 속 피부미용 산업 매력 보유 분석 등에 일부 미용기기 테마상승. ▷이 외 STO(토큰증권 발행), 정유, 야놀자, 모듈러주택, 카카오뱅크, 핵융합에너지, 수산, 인터넷은행, 폐배터리, 의료AI, 홈쇼핑, 셰일가스, 편의점, 종합상사, 토스, 캐릭터상품, 탄소나노튜브(CNT), 항공/저가 항공사(LCC), 스마트카, SNS, 해저터널, 통신, 화학섬유, NI(네트워크통합)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증시 반등 속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HBM, CXL, 3D 낸드, 반도체 장비, 온디바이스 AI, 뉴로모픽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관련 테마하락. PCB(FPCB 등), 유리 기판 등의 테마도 하락. ▷중동지역 확전 우려 완화 속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방위산업/전쟁및 테러 테마 하락. ▷글로벌텍스프리(-29.87%) 프랑스법인, 택스리펀드 사업자 자격 정지 의사 통지문 수령 속 일부 면세점 테마 하락. ▷전력설비 업황 호조 및 구리 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전선, 전력설비, 비철금속 테마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이 외 자전거, 아스콘, LED장비, 밥솥,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강관업체,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전자파, 카메라모듈/부품,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초전도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저PBR 관련주 | 최상목 부총리, 밸류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방안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일 기업가치 제고 대책, 이른바 '밸류업'의 일환으로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최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美 워싱턴 D.C.에서 국내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배당확대 기업 주주의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분리과세하겠다"며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노력을 늘린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 세액공제를 도입하겠다"고 언급. 이번 언급은 앞서 밝힌 주주환원에 대한 세제 지원을 보다 구체화한 것임. ▷총선 이후 정치적 지형이 밸류업 정책의 입법화를 어렵게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구체적 내용에 차이가 있을지 모르나 여야 간에 합의점을 찾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많은 투자자가 있고 자본시장을 통해서 가계 금융자산이 생산적인 부분으로 흘러 들어가는 게 우리 경제 선진화에 중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힘. 그러면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을 포함해 자본시장 관련한 정책들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언급. 아울러 민생토론회 등에서 나온 정책 소요를 반영하기 위해 전 분야에서 예산을 원점 재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힘. ▷한편, 은행 실적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이번주 주요 은행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질예정인 가운데,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홍콩 ELS 자율배상,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외에는 일회성 요인이 거의 없고 감독 당국의 대규모 추가 충당금적립 권고도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은행들의 1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이미 낮아진컨센서스(실적 전망치)를 다소 상회할 공산이 크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은행/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 CJ, 삼성물산, 한진칼, SK, SK스퀘어, LG, 기아, 현대차 등지주사/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등 저PBR 관련주들이 상승. 자동차 테마는 자동차 수출 호조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2차전지/ 리튬 등 | 리튬 가격 반등 속 전기차 배터리 가격 안정화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가파르게 내린 배터리 소재 리튬 가격이 올해 들어 소폭 반등하면서 배터리 셀 가격도 하락 폭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21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당 110.50위안(약 2만1천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 작년 말의 86.50위안 대비 올해 들어서만 26.6% 오르며, 바닥을 다지고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냈음. ▷리튬 가격 반등 요인으로는 일부 광산 기업의 감산, 중국 최대 리튬 생산지인 이춘 지역 환경 통제 등이 꼽히고 있으며,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가격이 반등함에따라 배터리 가격 하락세도 멈추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집계한 지난 3월 중국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셀 가격은 2월과 유사했으며, 셀 유형별로 보면 1와트시(Wh)당 가격을 기준으로 각형 삼원형 셀, 파우치형 삼원계 셀 가격은 각각 0.48위안, 0.50위안으로 전월과 같았던 것으로 전해짐. 다만, 각형 리튬인산철(LFP) 셀 가격만 0.42위안으로 전월 대비 2%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포스코퓨처엠,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대보마그네틱,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체코 원자력발전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맞붙는 체코 원전 수주전 결과가 이 르면 6월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체코전력공사(CEZ)는 이달 말까지 한수원과 EDF로부터 원전 4기 건설 방안을 담은 수정 입찰서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체코는 당초 수도 프라하 남부 두코바니에 설비용량 1.2GW(기가와트) 이하 가압 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 한수원, EDF로부터 입찰서를 받았지만, 이후 탈탄소 도전을 맞아 원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2월 두코바니에 2기, 테멜린에 2기 등총 4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음. ▷이후 한수원과 EDF에 4월까지 이 같은 변경 사항을 포함해 수정 입찰서를 내 달라고 요청한 상태이며, 이 과정에서 웨스팅하우스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입찰서를 제시하지 못해 수정 입찰서 요청 대상에서 배제됐고, 결국 수주전은 한수원과 EDF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음. CEZ는 6월 중순까지는 검토안을 체코 정부에 넘기고, 이로부터 한 달 이내에우선협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르면 6월말, 늦어도 7월 중순까지 체코 원전 수주사가 정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체코 원전 4기 사업비가 최소 3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 같은 기대감 속 지투파워, 한전기술, 우진엔텍,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한신기계,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자율주행차 | 벤츠 자율주행차 상용화 성공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3단계 차량의 상용화에 성공했음. 벤츠는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서 자율주행 3단계 서비스인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을 2024년EQS세단과 S클래스 차량에 탑재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해짐. 사용료는 연간 2,500달러로 테슬라의 FSD(완전자율주행)가 법적으로는 자율주행 2단계이기 때문에 3단계 자율주행 서비스로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가장 앞서게 된 것임. ▷한편,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SD) 기술의미국 내 판매 가격을 1만2,000달러에서 8,000달러로 30% 인하했음. FSD 가격은 지난해 1만5,000달러에서 1만2,000달러로 내려간 뒤 이번에 또다시 8,000달러로 하락했음. 업계에선 FSD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가격을 문턱을 낮춘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모트렉스, 현대오토에버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
음식료업종 | 곡물가 하향 안정화 및 원화 약세 수혜 분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소맥, 옥수수 가격이 하향 추세를 그리고 있고 이에 따라 삼양사, 대한제분 등 제분업체들은 4월1일부터 B2C 판매 가격을 평균 5~6.6% 인하하였으나 B2C 가격 인하는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급. 이에 밀가루를 주원재료로 쓰는 가공식품 기업들의 원재료 투입 단가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대두, 팜유 가격도 완만한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등 곡물가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원가 상승 부담의 가중치가 높았던 기업 순으로 연내 이익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한편, 유일하게 원당, 코코아 가격만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코코아에 대한 개별 기업들의 원재료 노출도는 극히 낮은 편이고 원당 재고율 전망치는 회복 추세로연내 가격 안정화가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최근 원화 약세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와 달리 M&A, 수출 확대로 해외 판매 비중이 높은 기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원화 약세가 음식료업종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환율 변동에 따른영향은 기업별로 차별화될 수 있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삼양식품, 대상, 정다운, 신송홀딩스, 빙그레, 동원F&B, 농심 등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특히, 삼양식품은 매운 라면 ‘불닭볶음면’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호재로 작용. | |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 美 버번위스키 '와일드터키' 국내 판매 가격 인상 소식 속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올 초부터 일본산 위스키 가격이 대대적으로 오른 데 이어, 다음달부터 미국 대표 버번위스키 '와일드터키(Wild Turkey)'의 국내 판매 가격이 약 5% 인상될 예정으로 알려짐. 와일드터키 국내 판매 가격은 5월1일부터 약 5% 인상되며, 구체적으로 '와일드터키 81 라이 700㎖'은 5.0%, '와일드터키 켄터키 스피릿 750㎖'은 5.1%, '와일드터키 101 12년 700㎖'는 5.7% 인상될 예정. ▷와일드터키 국내 수입법인 트랜스베버리지 측은 "그동안 가격 인상을 자제해 왔으나, 부득이하게 원가 및 물류비 등 각종 비용 급등으로 일부 품목에 한해 인상하게 됐다"고 밝힘. 한편, 일본계 주류업체 빔산토리코리아는 올해 1월1일부로 짐빔·보모어·히비키·야마자키 등의 가격을 5~18% 인상했으며, 미국 주류업체 한국브라운포맨은 우드포드 리저브 가격을 13.1% 올렸고 디앤피 스피리츠는 4 월부터 국내에 판매하는 맥켈란 가격을 6~10%를 인상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풍국주정, 롯데칠성, 하이트진로, 나라셀라 등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 |
미용기기 | 제이시스메디칼 M&A 가능성 부각 속 피부미용 산업 매력 보유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4월19일 글로벌 PEF Carlyle Group이 제이시스메디칼과 인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며, 결론적으로는 이번 M&A 계약이 실제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와 관련, 산업 관점에서 보았을 때 피부미용 시술 산업은 매력적이고 시장을 크게 상회하는 놀라운지표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힘. 자금을 투하하는 사모펀드 입장에서도 상승 여력, 놓칠 수 없는 기회, 부담스럽지 않은 자금 상황을 고려하자면 인수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밝힘. ▷이에 금일 제테마, 휴젤, 유한양행, 휴온스글로벌 등 일부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하락 |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4.84(-4.12%) 하락한 4,306.87를 기록. 인텔(-2.40%), AMD(-5.44%), 마이크론테크놀로지(-4.61%) 등이 하락했으며, 특히, 엔비디아(-10.00%)가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2조달러선이 붕괴됐음. 아울러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23.14%)가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실적 예비 발표를 하지 않으면서 AI 투자가 생각보다 활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진 점도 반도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최근 ASML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TSMC가 메모리 제외 올해 반도체 시장 성장률 전망을 하향 수정하며, 반도체 업황에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TSMC는 최근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과 PC 시장이 여전해 약세라며, 메모리를 제외한 올해 반도체시장 성장률 전망을 10%로 수정했음. 이는 최소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던 지난 전망보다 후퇴한 수준.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오로스테크놀로지, 넥스틴, 테크윙,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에이직랜드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이 358억1,9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43.0% 증가하면서 수출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음. | |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중동지역 확전 우려 완화 속 일부 관련주 하락 |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보복 공격 이후 엿새 만인 19일 이란 본토에 대한 재보복을 감행한 가운데, 양측이 본토를 공습했지만,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공격 수위를 조절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공격에 대해 “어젯밤일어난 것은 공격도 아니었다”며, “그것은 ‘장난감’에 가까운 것이었고, 드론도 아니었다”고 밝힘. 이스라엘의 공격을 평가절하하며 즉각적인 대응에 선을 그었으며, 아미르압둘라히안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을 감행할 경우 최고 수위의 응징을 감행할 것이라고 공표했음. ▷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에 대해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미국 정부도 이번 공습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미국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만 강조했음. 양국 모두 전면전을 피하기 위해 수위를 조절하며 출구 전략을 구사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이에 지난 주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이 한때 4% 가량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내 진정세를 보이며, 전거래일보다 0.41달러(+0.50%) 상승한 83.14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극동유화,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 및 빅텍, 한화에어 로스페이스, 휴니드, 스페코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하락.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445680) 63,700원 (+30.00%) | 내달 신제품 출시 예정 속 세포분석공정 대중화 기대감 등에 상한가 |
▷CTT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5월 초 신상품 출시로 세포분석공정 대중화가 기대되는데다 상반기중 글로벌 파트너사 확보로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 5월 초 AAI와 CYTO에서 신제품 Pluto LT(Code Name X)와 Venus HT/Auto를 공개하고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Pluto LT는 세포분석 전과정을 자동화하는 장비로 한 대당 5만불 이하의 가격으로 본격적인 대중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현재 메인 제품인 AUTO1000이 대당 25만불인 것으로 감안하면 획기적으로 가격과진입장벽을 낮춰 빠르게 장비를 대중화시키고, 소모품 비중은 40%이상으로 높여 수익성을 확보하는 전략이라고 설명. 이로 인해 그동안 자금력의 한계로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니즈를 해소하지 못했던 글로벌 중소형 바이오텍들의 구매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또한, 전혈, 비전혈 샘플 모두 분석이 가능해져 연구용 시장과 더불어 진단시장까지 한번에 아우르며 세포분석공정 시장 전반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상반기 중 글로벌 파트너사 확보로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동사는 글로벌 탑5 바이오텍들과 파트너십을 통한 OEM 글로벌유통을 늦어도 6월 내 발표할 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 |
모비데이즈 (363260) 680원 (+25.93%) | 자회사 모비게임즈 '별의 전쟁',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 등극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모비게임즈가 지난 18일 한국, 미국, 캐나다에 정식 런칭한 서브컬처 전략 RPG '별의 전쟁'이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이는 대형 게임사들의 굵직한 신작들을 제치고 이룬 성과로 업계 내부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중소 게임사의 반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초반 서버 안정화 이슈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응으로 유저들의 응원을 받았고 이번 구글 플레 이 1위로 대형 게임사에 맞설 만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약속하겠다"고 밝힘. | |
씨앤지하이테크 (264660) 17,560원 (+25.16%) | AI·차세대디스플레이용유리기판 핵심 원천기술 특허 출원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라스(유리) PCB 기판 제조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지난 19일 글라스 기판의 핵심 원천기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힘. 동사가 출원한 핵심기술은 독자적인 표면처리 기술을 통해 절연체 글라스와 도체 구리 금속 간의 접착력을 7N/cm 이상으로 구현하고, 글라스 기판의 홀 내벽의 구리 증착, 도금에 대해 현재 종횡비(홀 직경: 글라스 두께) 1: 5까지 내부 보이드 없이 채울 수 있는 증착 기술임. 특히, 이번에 출원한 글라스와 구리 배선과의 밀착력 향상을위한 표면처리 기술과, 1:10까지를 목표로 하는 높은 종횡비의 TGV 구리 배선을 위한 증착 기술을 통해 글라스 기판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은 국내,외 산업체, 연구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온 결과물"이라며, " 관련 산업의 인정을 받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추후 차세대 회로기판 소재 산업의 선두주자로 성장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힘. | |
엠아이텍 (179290) 7,850원 (+9.94%) | 다중층 약물방출 생분해성 스텐트 공동연구 글로벌 저널 게재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분당차병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연구가 최근 글로벌 바이오물질 저널 ‘액타 바이오머터리얼리아’ 4월호에 실렸다고 밝힘. 이는 기존 소화기계 스텐트들이 가지고 있는 시술의 단점과 부작용 및 생분해기간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어 기존 제품들이 극복하지 못한 장기간의 지속적 약물 방출을 실현할 수 있는핵심 기술에 대한 것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스텐트 생분해기간 동안 필라멘트 내 약물의 미세 검출 및 체외 약동학 연구를 통해 약물방출 조절기술을 개발했으며, 동사는 개발된 소재에 최적화된 스텐트 디자인을 설계 및 개발하여 체내 팽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개발된 스텐트의 약물방출 거동 등을 평가하고, 분당차병원에서는 개발된 생분해성 스텐트의 담도 적용을 위한 대동물 실험 모델 개발 및 유효성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곽재오 대표는 "이번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다중층 약물 방출 생분해성 스텐트 제품이 출시되면 환자와 의사들의 요구에 충족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의사들뿐 아니라 외부 연구 기관들과의 연구·개발(R&D) 협력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는 세계 일류 제품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 |
신한제13호스팩 (474930) 2,195원 (+9.75%)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상회한 5,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줄이며 마감. 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바일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 대상임. | |
플라즈맵 (405000) 2,655원 (+9.26%) | 오스템임플란트에 플라즈마 멸균기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9일 오스템임플란트에플라즈마 멸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오스템임플란트는 작년부터 동사의 신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며 도입 검토를 시작했고 작년 연말 식약처 인증을 받으면서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와 마케팅의 성능 검증 및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 이어 제품 출시 준비는 이미 마친 상황이며, 4월말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임유봉 동사 대표는 "국내 최대 치과기업오스템임플란트와의 공급계약에 성공하며, 또다시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글로벌 최대 규모의 치과 기업들도 최근 동사의 멸균기 제품에 대한 도입 검토를 시작했고 글로벌 기업들과 임플란트 표면처리 솔루션 및 새로운 플라즈마 자극치료 솔루션에 대해 협력 중"이라고 밝힘. | |
뷰노 (338220) 28,350원 (+8.62%) | UAE 국군 병원에 인공지능 기반 엑스레이(X-ray) 판독 보조 솔루션 공급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국군 병원인 자이드 군 병원에 인공지능 기반 엑스레이(X-ray) 판독 보조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힘. 자이드 군 병원에 도입된 솔루션은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에 뷰노의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탑재한 패키지 제품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군 의료영상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판독 시스템 고도화 및 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정부부처의 지원을통해 중동 지역 내 뷰노 제품 도입 성과를 꾸준히 늘리며 현지 군 보건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올해 하반기 미국 FDA 인허가 획득 등 해외 사업 강화를 위한 주요 모멘텀이 계속 예정돼 있는 만큼 꾸준히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13,550원 (+6.61%) | 대상포진 예방 백신 EuHZV(유에이치지브이)주의 제1상 국내임상시험계획 승인에 강세 |
▷대상포진 예방 백신 EuHZV(유에이치지브이)주의 제1상 국내 임상시험계획승인 공시. 임상시험의 목적은 만 50세 이상 69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을 위하여 투여하는 EuHZV주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임. | |
HLB 그룹주 | HLB '리보세라닙', 中서 난소암 치료제 허가 소식에 강세 |
▷HLB는 언론을 통해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이 중국 식품의약국 관리총국(CFDA)으로부터 난소암 치료제로 허가받았다고 밝힘. 이번 허가는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항암제 '플루조파립'을 병용하는 것으로, 진행성 난소암에 대한 백금 기반 항암제 치료 후 유지 요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 ▷한편, HLB는 항서제약이 리보세라닙 간암보조 요법, 간암·TACE(동맥 화학색전술) 병용 요법, 유방암, 위·식도암 등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전립선암 대상 임상 3상도 곧 시작할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HLB, HLB제약, HLB테라퓨틱스, HLB생명과학 등 HLB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종목]: HLB, HLB제약, HLB테라퓨틱스, HLB생명과학 | |
퓨쳐켐 (220100) 9,920원 (+5.64%) | 방사성의약품(RPT) 항암제 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분야 중 하나는 방사성의약품(RPT) 항암제 분야로 방사성의약품 개발 기업들이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가치를 받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방사성의약품 대표 기업 중 하나로 전립선암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유사기업들이 조단위 가치에 팔리고 있으나, 동사 시가총액은 2,075억원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이 보인다고설명. ▷또한, 동사의 핵심 신약후보물질인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 치료제 ‘FC705’에 주목해야 한다며, ‘FC705’의 mCRPC 대상 임상 1상 결과는 매우 우수했다고 밝힘. 국내 임상 2상 결과는 올해 4분기 결과발표가 예상된다며, 1상과 비슷한 수준의 효과가 나온다면 동사의 가치는 완전히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
코나아이 (052400) 18,200원 (+5.08%) | 코나엠 완전자회사 편입 속 기업가치 증대 및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7일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결정 공시 등을 통해 관계회사인 코나엠 주식 60만주를 취득해 코나엠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힘. 이번 코나엠의 완전자회사 편입을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증가로 기업가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카드에 IT 기술을 접목한 전자카드 관련 R&D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나엠과 과거부터 신제품 개발, 국내외 고객 유치, 해외 시장 개척을 함께 해 온 전략적 파트너”라며, “이번 완전자회사 편입을 계기로 동사의 디지털 인증 사업 부문역량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
파인엠텍 (441270) 8,440원 (+4.98%) | 1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매출액은 695억원(+36.0%, YoY), 영업이익은 22억원(+104.3%, YoY)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국내 대표 디스플레이 고객사 내 M/S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력제품 Multi Plate Ass’y(내장힌지)의 매출액은 중화권향 물량 확대로 560억원(+38.6%, YoY)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상승을 견인할 것이며, 작년 10월부터 초도 물량 양산이 시작된 EV Module Housing의 경우 작년 연간 39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현재 월간 약 25~30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2024년 연간 매출액은 5,712 억원(+50.3%, YoY), 영업이익은 402억원(+97.5%, YoY)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외장힌지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 | |
위세아이텍 (065370) 6,910원 (+4.86%) | AWS 마켓플레이스에 '와이즈프로핏' 입점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자사의 오토ML(AutoML) 플랫폼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출시하고 이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론칭했다고 밝힘. 동사는 올해 수익 구조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전 제품 SaaS화를 추진 중이며, 가장 먼저 와이즈프로핏을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보였다고 설명. 와이즈프로핏은 데이터 전처리부터데이터 학습, 모델 평가와 최적화까지 복잡한 AI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AI 예측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제품이며, 이번 SaaS 서비스 출시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
플리토 (300080) 27,200 원 (+4.82%) | 53.6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0.23%)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글로벌 IT기업과 53.6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0.23%) 규모 공급계약(코퍼스(Corpus) 판매계약) 체결(계약기간:2024-04-18~2024-11-14) 공시. | |
본느 (226340) 2,735원 (+4.79%) | 美 인디 브랜드 확장 수혜 전망 및 저평가 해소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실적은 매출액 215억원(YoY +50%), 영업이익 30억원(YoY +829%)을 예상한다 며, 인디브랜드가 확장되는 미국 화장품 시장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 ▷Pixi, Kendo 등 기존 고객사 발주 확대와 신규 브랜드사 확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1Q24 신규 브랜드 62개 확보에 성공했고 연내 신규 브랜드 100개 이상 확보가 기대된다고 설명. ▷이에 2024년 매출액 1,082억원(YoY +48%), 영업이익 151억원(YoY +158%)을 전망한다며, 2024년 기준 PER 7.2배 수준으로 국내 화장품 OEM/ODM 기업(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24년 평균 PER인 13.5배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밝힘. | |
더블유씨피 (393890) 31,950원 (+4.58%) | 북미 공장 부지 후보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캐나다,멕시코 등에서 부지 후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부지 확정은 올해 말 이뤄질 계획으로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 대규모 장기공급 계약을 논의하는 등 신규 수주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헝가리 공장 가동 준비도 한창이라며, 시운전을 거쳐 오는 2026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해당 공장이 완공되면 국내외 생산능력은 지난해 말 대비 3배 규모인 총 23억7,000㎡로 확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계 최장 5.5m 광폭 분리막 설비라인을 운영하는 등 초격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분리막 제품을 적시에 공급해 왔다"고 밝힘. | |
신테카바이오 (226330) 10,950원 (+3.99%) |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오가노이드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신규 타깃 항암제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19일 대전 둔곡에 위치한 AI 바이오 슈퍼컴센터(ABS 센터)에서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오가노이드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신규 타깃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 약물반응성 평가 플랫폼과 신테카바이오의 AI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를 활용해 오가노이드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혁신 신약개발을 위해서도 협력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조혜경 동사 경영총괄 사장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결합해 신약개발에 의미 있는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동사의 네오-에이알에스가 발굴한 암 신생항원의 유효성 검증을 오가노이드 기반 AI 기술로 진행함으로써 신규 타깃 항암제 개발 효율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밝힘. | |
케이알엠 (093640) 8,380원 (+3.97%) | 최대주주 고스트로보틱스, Ghost Robotics Corp.에 '로봇개' 핵심 주요 부품 판매 시작 소식에 상승 |
▷동사의 최대주주인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는 언론을 통해 미국 Ghost Robotics Corp.(GRC)에 사족 보행로봇 Vision 60 핵심 주요부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 부품 판매를 시작으로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GRC향 판매 품목 및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GRC 관계자는 “GRT가 GRC로 핵심 주요부품판매를 시작한 사실이 맞고, 이번에 GRC가 GRT로 주문한 부품은 Vision 60를 구성하는 핵심 주요 부품”이라며 “다만 금번 주문한 물량은 정확한 물량은 공개할 수 없지만 우리가 Vision 60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대부분의 물량”이라고 설명. | |
딥마인드 (223310) 1,688 원 (+3.49%) | 4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승 |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플레이크 등 대상 40.00 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529원, 전환청구일:2025-07-01 ~ 2027-06-24) 공시. | |
컨텍 (451760) 17,230원 (+2.93%) | 위성 수 증가에 따른 지상국 설계 및 구축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상국 한 곳이 송수신 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위성이 많아질수록 지상국에 대한 설계 및 구축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국내의 경우 22년까지 위성 17개가 발사됐으며, 27년까지 신규로 35개의 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파악되는가운데, 27년까지 국내에서 발사될 위성에 필요한 지상국 개수는 10개 전후로 추정할경우 지상국설계/구축 매출은 약 500억원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민간 위성사업자의 경우 대규모 비용이 요구되는 자체 지상국을 구축하는 것보다 동사의 GSaaS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위성 데이터를 수신 및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GSaaS의 경우 자체 지상국 10개로부터 연간 매출 60~100억원이 기대된다고 설명. | |
커넥트웨이브 (119860) 12,810원 (+2.64%) | 틱톡코리아와 파트너십 구축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커넥트웨이브 대회의실에서 틱톡코리아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쇼핑몰 구축을 희망하는 틱톡의 중소기업 광고주를 대상으로 동사의 쇼핑몰 제작 플랫폼 메이크샵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바일 구축 플랫폼 마이소호 입점을 안내할 예정. 이와 함께 동사의 메이크샵과 마이소호 플랫폼의 중소중견기업(SMB) 고객을 대상으로 틱톡의 광고주 입점을 위한 영업 대행을 지원할 예정임. ▷김상혁 메이크샵 사업대표는 "글로벌 숏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과 사업 협력을 통해 양사는 지속적인 신규고객 확보로 지속적인 성장세를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플랫폼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지속 성장하는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 |
제이브이엠 (054950) 31,200원 (+2.63%) | 구조적 시장 성장 속 직접적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구조적 시장 성장 속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팬데믹 이후 글로벌 의약품 조제시스템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인 가운데 온라인 의약품 유통 시장 역시 고성장 중이라고 설명. 이에 따른 구조적 시장 성장 속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동사의 리레이팅 여지도 충분하다고 언급. ▷아울러 1Q24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03억원(+7.0% YoY, 이하 YoY 생략), 71억원 (-5.3%, OPM 17.6%)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735억원(+10.4%), 350억원(+17.5%, OPM 20.2%)으로 창사 이래 첫 2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000원[유지] | |
아프리카TV (067160) 115,000원 (+2.13%)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매출은 929억원(YoY +27.8%, QoQ -7.4%)로, 영업이익은 231억원(YoY +25.7%, QoQ -12.5%)로 시장 예상치(매출 920억원, 영익 244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전망. 특히, 광고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전년동기비 CTTD 편입 및 트래픽 증대 효과 일부 반영되며 207억원(YoY +80.7%, QoQ -30.8%)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플랫폼 매출은 국내 경쟁 상황 변화에 따른 트래픽 유입에 따른 PU의 YoY, QoQ 증가로 715억원(YoY +18.3%, QoQ +4.4%)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한편, 국내 경쟁 상황 변화에 따른 수혜가 동사 트래픽 증가 및 플랫폼 매출 증대로 나타나고 있으며, 버추얼 스트리머 등 동사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 저변이 넓어진 점이 고무적이라고 분석. UI/UX와 구독 관련 BM을 비롯한 서비스 개편(SOOP으로의 국내 서비스 리브랜딩)이 3Q24 예상되어, 시청자 참여 고도화 및 추가적인 시청자 유입이 이루어질 경우 매출 및 이익 추정치 상향이 가능하다고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유지] | |
앱클론 (174900) 15,750원 (+2.01%) | CAR-T치료제 AT101 관련 글로벌 기술이전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CAR-T치료제 AT101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AT101의 자체 개발 인간화 항체(h1218항체)가 차별적인 에피토프(항원인식부위)에 작 용한다는 차이점을 기반으로 킴리아 무반응자, 재발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복지부에서 승인이 난 상태이고 식약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동사는 승인이 난다면 2024년내 연구자 임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만약 연구자 임상을 통해서 의미 있는 임상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면 글로벌시장으로 L/O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 ▷아울러 AT101의 임상 1상 환자의 후속 임상데이터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라며, 2024년 6월 ASCO에서 임상 1상 12명의 환자에 대해 CR이나 ORR 등의 데이터를 추가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 현재 ASCO로부터초록이 채택된 상황이고, 포스트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 | |
삼양옵틱스 (225190) 1,829원 (-3.94%) | 주식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하락 |
▷주식분할 결정으로 지난 4월9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3월 1주당 가액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한 바 있음(상장예정:2024-04-22).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위성영상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텔레픽스와 함께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심우주 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는 심우주 환경에서의 정확한 위치 추정 및 궤도 결정을 목적으로 설계한 시스템이며, 양사는 향후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비롯해 인공위성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할계획. 아울러 내년 6월 스페이스X가 발사하는 위성에 현재 개발 중인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를 탑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
윌링스 (313760) 7,000원 (-9.91%) | 270억원(자산총액대비 102.58%)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 속 급락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270.00억원(자산총액대비 102.58%)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4-07-26) 공시. | |
아이퀘스트 (262840) 3,415원 (-10.25%) | 296,393주(10.9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급락 |
▷지난 19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96,393주(10.9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4-04-19) 공시. 한편, 19일 장 마감 후 교환가액 조정 공시(교환가액 : 7,220원 → 3,691원, 교환가능 주식수 310,000주 → 606,393주). 조정 사유는 무상증자에 따른 교환가액 조정. | |
이렘 (009730) 1,868원 (-21.01%) | 247.6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5,500,000주(247.6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결정(예정발행가:1,598원,상장예정:2024-07-31) 공시. | |
글로벌텍스프리 (204620) 4,720원 (-29.87%) | 종속회사 GLOBAL TAX FREE FRANCE, 택스리펀드 사업자 자격 정지 의사 통지문 수령 등에 하한가 |
▷종속회사 GLOBAL TAX FREE FRANCE, 택스리펀드 사업자 자격 정지 의사 통지문 수령 공시. 종속회사인 GLOBAL TAX FREE FRANCE(이하 당사 현지법인)는 지난 19일 프랑스세관 본부로부터 현지 택스리펀드 사업자 자격의 정지 의사 통지문을 수령했다고 밝힘. ▷세부 내용은 프랑스 세관 본부에서 유럽 연합 법원의 정보에 기초하여 당사 현지법인의 택스리펀드 사업자 자격에 따른 의무(1. 환급 절차의 안전성 보장, 2. 관광객의 환급 자격 및 증빙 자료의 진위 확인 절차 시행, 3. 세금 환급전표 데이터 전송, 통합성 평가 및 이상징후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당사 현지법인의 택스리펀드 사업자 자격을 정지할 의사를 통보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