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 전력분석 슈팅가드 부문

[어썸고문]

SG : 심사빈 김상준 강석종 백종현 석원 유성현 조용희

별 ★★★★★ 만점

심사빈

출석율 ★★★☆ 

경기운영능력 ★★★☆

득점력 ★★★★☆

수비력 ★★★★

멘탈 ★★★

이미 동방에서 차세대 득점기계로  인정할만큼  득점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대 중초반에 비해서  야생마같은

운동능력이 줄었지만,  오히려 지금의 득점 효율성과 안정감이 생기면서  더 좋은 플레이어가 된 느낌이다.  190에 빠르게 달릴줄

알고 타점높고  몸싸움으로 이겨내고 메이드하는 능력을 갖추면서 거칠것없이 질주하지만, 3점이 들어갈땐 대박  안들어가면 쪽박

의 로또성 3점을 안정화 시킬 필요가 있다. 전체 경기를 보는 시야와  패싱이 수준급이지만, 말릴경우  자신과 팀을 추스리는 능력

은 전보다 좋아졌지만, 공격력의 수준에 비하면 아직 한참 모자르다.  최근 살이 찌면서  버티는 수비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수비와 공격에서 스텝의 민첩성은 유지,  좋은 폼을 갖고  플레이하고 있다. 라틴계 외모 특유의 다혈질적? 이고 급한 성격이 경기

운영에서도 종종 보이는데  자신을 다스리고 팀을 다스릴 능력이 생긴다면 결점이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준

출석율 ★★★☆ 

경기운영능력 ★★☆

득점력 ★★★★

수비력 ★★★

멘탈 ★★★★

퍼스트스텝 순간점프력  이두가지가  남들보다  탁월하다.  그래서  득점과  리바운딩에서 180도 간당간당한  사이즈로

상대골밑을 유린한다.   20대에 퓨리어스팀의 에이스로 대회우승후   MVP를 수상할정도로  좋은 기량을 갖추었었고 현재

체력이나 운동능력이 다운이 되었다고 하지만  득점능력하나만큼은  에이스 롤을 맡아도 될정도로  민첩성을 유지하고 있다.

너무 좋은 성격에  오히려 투지가  덜하지않나?  라고 할정도로  끈적한 몸싸움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고,  수비에서의  적극성이

떨어진다. 아무리 욕을 하고  지랄을해도  변함없이  자신이 할것을 다하는 긍정적인 멘탈은  젊은 친구들이 꼭 배워야할것이다.

강석종

출석율 ★☆

경기운영능력 ★★☆

득점력 ★★☆

수비력 ★★★

멘탈 ★★★★

강석종이란 선수의 경기력을 소개하기 앞선  팀에 헌신하는 멘탈리티를 칭찬하고 싶다.  보통 이렇게 팀에 헌신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이타적이고 자신보다는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를 먼저하는데  5명의 팀원 구성중 꼭 필요한 요소이다. 육아문제로

한동안 경기에 나올수없음에도  복귀했을때  팀에 해가될까  꾸준히 슈팅과 드리블연습을 했다는 마인드 자체에서  높이 평가받아

마땅하다.  어썸초기 3점이 물이 올랐다가 최근 경기를 안뛰어서 판단하기 쉽지않지만  앞으로 한달에 반정도 참가가 예상되는바  경기중에 야투욕심을 어느정도 내면서  자신의 감각을 유지시키는게 중요하다.  전성기에 비해  스텝과 운동능력이 퇴화되었지만  농구알고하고  리바운드에서 위치선정이 좋다.  경기중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  스텝이 무뎌지고  수비가 허술해지는데  체력보강이

요망된다. 

백종현 

출석율★★★★

경기운영능력 ★★

득점력 ★★★★

수비력 ★★★

멘탈 ★★★☆ 

어썸리그를 진행하면서 평균3점 성공율이  평균적으로 가장 좋은 선수를 꼽자면  백종현일것이다. 요리에선 백종원 3점에서 백종현 안정적이고  확률높은 3점포를 갖고있으며,  빠른발과  준수한 웨이트로  속공에서도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친화력 멘탈도 좋은편이고  빠른발을 이용한 가로수비와 세로수비 스틸능력도 준수한편이다. 보통 젊고 자신의 운동능력을 믿고 부딪치는 스타일이  부상도 잦고 자신보다 운동능력좋은 수비수를 만났을때 헤메는데  종현이가 그런류에 가깝다.  더쉬운 찬스를 위해  빼줄수있는 여유  힘을 빼고 부드럽게 올라갈수있는 여유  강강강이 아닌  강중약으로도 조절할줄아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여유가 생긴다면  시야와  패스의 타이밍도 좋아질것이다.

강석원

출석율☆ 

경기운영능력 ★☆ 

득점력 ★★★ 

수비력 ★★☆ 

멘탈 ★★☆

취업으로  거의 얼굴보기가 힘든 강석원은  어썸초창기  김상준을 연상시키는 돌파후 레이업과  가볍고 높은 점프력을 이용한

리바운딩  속공으로  공격력만 놓고  뽑았을정도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전반적인 운동능력이 좋은편이고

점프후에도  더블클러치로 메이드 시킬수 있을정도로 좋은 바디밸런스를 갖추었다.  그이외  가드로써의 경기운영능력은  많이 미흡하며  수비에서  자신의 포지션의 이해도가 떨어진다. 투지있는경기 혹은 몸싸움을 이용한 플레이가  거의 없다는점이  빡세고 끈적한 경기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유성현

출석율 ★★★★☆

경기운영능력 ★☆

득점력 ★★★

수비력 ★★☆

멘탈 ★

만약 농구가 개인운동이었으면 유성현은 참 좋은 플레이어 일것이다.  빠른발과  높은 점프력  다이나믹한 운동능력까지

가드포지션에서 피지컬은 최상급이나  BQ에서 그 능력치를 깎아먹는 안타까운 플레이어다. 농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다는것은

출석율을 보면 알수있다.  속공에서  메이드 능력이나,  드리블 돌파후 점퍼에서 순도높은 고감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블락이나  스틸능력도 좋은편이다  전반적으로 자신을 위한 농구는 잘하나 그것이 팀이라는것에 융화되었을때 마이너스

적인 요소들이 많이 나온다.  속공시 고개를 처박고 돌파하다 막히면 주는 급작스러운 패스,  가슴에 안겨줘야할 패스들의 정확도가

떨어져서  턴오버가 빈번하고  팀의 유기적인 움직임에서  쏴줘야할때와 패스해줘야할때의  구분을 잘못하는 경향이 있다.

게스트 농구를 오래하다보니  팀농구에  적합하지않는 모습이 자주 연출된다. 농구의 단맛만 찾기보단  자신의 포지션에서

전술적인 움직임 공부와 드리블 패싱연습의 쓴것을 거쳐야할때이다.

조용희

출석율 ★★★★

경기운영능력 ★★★

득점력 ★★★

수비력 ★★☆

멘탈 ★☆

날렵한 속공을 주무기로   3점까지  안정권에 접어든 조용희는  경기운영능력도 배가 되면서  점점 발전하고 있는 플레이어다.

농구에 대한 열정이 강하며  공부하는 자세로 심판자격증까지 따면서  농구에 대한 이해력이  더 좋아졌다  대회에서 속공만으로 20

득점 가까이 올릴정도로 폭발력을 지니고 있지만,  주변환경에 따른 변화에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가파른 기복을 보이고 있고

주력과 점프력은 준수하나  웨이트가 약해서 공중에서 몸싸움능력이 떨어져 끈적한 수비수를 만나면 고전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 있다. 크로스오버 드리블의 폭이 좁고  퍼스트 스텝의 활용이 원활치가 않아서  셋상태에서 돌파가 속공에비해 뻑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크로스오버 드리블의  리듬을 타면서 좌우의 폭과 넓게 활용한다면  더 효율적인 공격을 할수있을것이다.

[어썸[3] 김풍석]

라틴계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