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1
8. 23. 오전 8:30 – 10:10
기능의학 건강관리 – 오염과 해독
최진석 원장
참사랑연합의원 원장
유트브 닥터 까막눈 운영자
저서 : 현대인을 위한 기능의학 건강관리 – 20주제
현대인을 위한 기능의학 건강관리 – 실용편
기능의학 건강관리 : 강사와의 질의 응답 및 개인 상담
오후 1:00- 1:30 강의실에서
기능의학 건강관리 – 오염과 해독
- 작아진 블루베리 앞에서 죽어버린 벌을 생각하며…
최진석 원장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의 관점에서 본 이야기
기능 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 작아진 블루베리와 죽어버린 벌들의 이야기는 예사롭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아래 글은 작아진 블루베리를 앞에 놓고 죽어버린 벌들 생각, 그리고 그것이 나의 환자들 더 나아가 오염으로 특징지어지는 현대를 살아야 할 우리들에게 궁극적으로 미칠 영향들을 이모저모로 생각하며 우울한 기분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길게는 인간의 생존과도 연결되는 역할을 하는 귀한 벌들이 다시 돌아오길 기대하며, 사람들이 각성하여 벌들이 다시 돌아올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되기를 꿈꾸며 짧은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세련된 논증이나 수준 높은 신학적 논의를 해보려한 것이 아니고, 오염이 근원이 된 병들로 기능의학 의사인 나를 찾아오는 환자들과 현대를 살아야 하는 우리와 자녀들에 대한 염려와 애정에서 나오는 몇 가지 생각들을 정리해본 것입니다.
1. 해마다 지인께서 제주에서 블루베리를 보내주십니다. 해마다 크고 검고 달고 향기 나는 블루베리를 수확하여 보내주셔서 참 감사하게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 크던 블루베리가 작아지고 모양도 탐스럽지 않습니다. 블루베리와 함께 도착한 메시지는 올해 블루베리 농사가 잘되지 못하여 블루베리가 작아졌는데 그 이유는 벌들이 없어져서라고 합니다. 블루베리가 크기가 작아진 것이 벌들이 수정을 해주어야 하는데 벌들이 없어져서 수정이 안 되었다는 말입니다. 농부님의 마음도 작아진 블루베리처럼 움츠러들었을 듯합니다.
생각해보니 하동에서 딸기를 키워 서울 백화점에 납품하시는 환자분께서 가져다주신 딸기도 예전과는 다르게 그 모양이 울퉁불퉁해지고 그 크기도 작아졌습니다. 난감해하시며 올해는 딸기 농사가 잘 안 되었다며 한숨이셨습니다. 딸기가 잘 안 된 이유 역시 블루베리와 같습니다. 벌들이 없어서입니다.
섬진강 건너편 광양 매실마을도 큰일입니다. 매실이 많이 열리지 않아서입니다. 그 이유도 또 벌이 없어져서입니다. 그렇다면 제주의 블루베리, 하동의 딸기, 광양의 매실 등 제가 삶의 현장에서 접한 이 3가지만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제가 피부에 느끼지 못하는 수많은 먹거리, 과일들, 들나물들, 채소, 꽃, 식물, 등등 모두 영향이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이 모두가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고, 조금 크게 보면 지구라는 공간 속에 속한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2. 그렇다면 벌들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겨울엔 벌통 안에서 주로 쉬고 있었을지라도 봄이 되면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요. 성실하기로 이름난 꿀벌들이, 왜 불성실해지고 혹은 죽어버렸을까요? 몇몇 관계자들이 그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벌들의 실종을 추적해보니 겨울 동안 벌들이 많이 죽어버렸습니다. 집단폐사입니다. 신문, 방송, 잡지, 유튜브 등을 보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꿀벌 연쇄 실종사건'을, 뉴스 트리에서는 '해남 꿀벌 집단 실종사건 원인이 밝혀졌다.'. 두유노우에서는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갔을까?' 은근한 잡다한 지식에서는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멸종한다.' 등등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꿀벌의 죽음과 사라짐을 열심히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들 방송을 종합해보면, 꿀벌들이 사라진 것은 온난화로 겨울에 잠시 날이 따뜻해졌습니다. 온도가 높아지자 꿀벌들은 그의 성실함으로 일하러 나갔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돌아오지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방향감각을 잃어버렸고 집인 벌통으로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벌들이 일정 수가 있어야 그들의 날갯짓으로 벌통 안의 온도가 유지되는데 돌아오지 못한 벌들로 인하여 벌통 속의 벌 수가 확연히 줄어들었고, 그로 인하여 벌통 내의 온도가 유지되지 않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벌들이 집단으로 얼어 죽은 것이지요
3. 벌이 죽어버린 또 다른 원인으로는 벌들에게 바이러스가 생겨났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벌들에게 특별한 병이 생겼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핸드폰과 관계한 전자파라고 주장합니다. 어떤분은 태양광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주장들이 있겠지만 모두 추정이고 가설입니다. 그중에 기능 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인 눈에 크게 들어온 가설이 있는데요. 그것은 드론입니다. 벌들이 사라진 곳을 지도로 표기하고 그 지역별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의견으로는 드론으로 농약을 뿌린 곳과 벌들이 사라진 곳이 일치합니다. 드론이 무겁고 많은 양을 담지 못하기에 드론으로 농약을 살포할 때는 거의 원액으로 살포할 것인데요. 그렇다면 희석을 거의 못 한 농약 원액을 살포하였다는 말이 됩니다. 특히 해남 등에서는 무름병이 발병하여 드론으로 농약을 많이 살포하였는데요 이때 사용된 살충제인 '네오니코티노이드'는 꿀벌에 만성적인 영향이 크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친환경 살충제로 알려져서 사용을 많이 하지만 그 농약의 표지에는 꿀벌에 독성이 강함이라는 경고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농업용 드론을 수백대에서 수천대를 확보하려합니다.
4. 결국 무름병과 같은 병충해가 발생하자 농부들과 지자체에서는 드론으로 살충제 원액을 살포하였고, 그 결과 꿀벌들이 방향감각을 상실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 결과 벌통 속의 절대 개체 수가 감소한 꿀벌들은 집안에서도 온도 유지가 안 되어 폐사하였을 거로 추정합니다. 물론 아직 정확한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고 다른 가설도 많습니다만 저는 이 내용이 눈에 들어옵니다.
5. 그렇다면 벌을 여러 곤충으로 확장해서 생각해보고, 블루베리, 매실, 딸기, 배추 등등을 여러 종류의 열매나 꽃으로 확장해서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먹고 있는 대부분의 먹거리뿐 아니라 알지 못하고 인지하지 못하는 수많은 식물 곤충들도 비슷한 상황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제 눈앞에 블루베리 매실, 딸기를, 시선과 사고를 확장하여보면 모든 먹거리 밥상이 위험해졌습니다.
6. 딸기 농사짓는 분이 오셨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들을 호소하십니다. 대학병원까지 가보셨으나 원인과 치료법을 찾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일개 기능 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시골 의생인 제가 마지막 희망이라 말씀하십니다.
"어떤 농약 사용하세요? 주로 사용하시는 제초제, 살충제는요?" 답을 하실 때 듣게 되는 제초제, 살충제 성분들에는 벌들을 멸종시킬 물질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아무리 공부해도 다 알지 못할 정도로 다양한 제초제와 살충제가 사용되고 있고 또 매일 매일 개발되고 있습니다. 인체에 악영향일 것은 분명한데요. 의사인 저로서도 다 알 방법은 없습니다. 일단 몇 가지 검사를 해봅니다. 많은 검사 중 특히 주의해서 보는 항목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r-gpt라는 검사항목입니다. 예전엔 이 수치가 높아지면 "술을 많이 드시는구나"라고 이해했습니다. 실제로 알코올 중독자에게서 많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엔 환경오염물질이나 잔류유기용제 등으로도 이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공해물질, 살충제, 제초제, 자가용 기름을 넣을 때 맡게 되는 휘발유 냄새 등등으로 간이 악영향을 받고 그 결과 해독할 수 있는 임계치가 넘어가면 이 수치가 높아집니다. 중국에 유학을 간 아이가 귀국하면 종종 이런 검사를 합니다. 먹거리가 의심되기 때문이었습니다.
7.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수련받을 때 수련병원에서 개원 90(?)주년인가 되어서 행사를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아이디어를 내어달라고 했을 때 다들 침묵하고 계셨고, 저는 90여 분의 목회자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드리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병원장님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여러 과에서 기뻐하셨습니다. 단 내과는 싫어하였습니다. 건강검진을 내과 아니면 가정의학과에서 해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90명의 목회자 건강검진은 사고친(?) 저의 책임이 되었습니다.
봄 대심방 이후 검진을 하였는데 몇 분 목사님이 감마지피티가 높아져 있고, 또 증상은 농약중독입니다. "교회가 어려워 농사지으세요?" "아닙니다. 교우들이 대부분 딸기 농사를 지으시는데 심방 기간이라 아침부터 딸기 +딸기쥬스, 다른 집에 가도 딸기+딸기쥬스 이렇게 대심방을 전부 마치고 났더니 딸기와 함께 농약이 들어왔나봅니다." 저는 사용하는 농약의 종류를 확인하여 치료하였습니다. 이후 목사님께는 심방할 때 물 이외엔 그 어떤 음료나 커피, 과일도 내어놓지 말라고 가르치시기를 권유하였습니다.
8. 아이가 여러 명문대학에 합격하였을 때 저는 제일 공해가 덜한 지역의 대학으로 가라고 권하면서, 아이에게 질문하였습니다.
"너 같은 여대생이 카페에 들어갔다가 커피를 주문하고 카드를 내밀고 영수증을 받았다. 그 뒤 종이컵에 커피를 받아 마시려는데 뜨거워서 차 안에 어제부터 놓아두었던 생수를 조금 넣어서 덜 뜨겁게 하여 마셨다. 이 여대생은 무엇을 잘못했냐?"
여대생이 잘못한 것은
1) 영수증을 받은 것입니다. 영수증 감열지에 사용되는 잉크 등은 사실상 엄청난 유해 물질이고 저는 훗날 이물질이 아이의 유방암을 일으킬까 봐 걱정됩니다.
2) 텀블러 없이 카페에 가서 일회용 컵과 커피 뚜껑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러한 컵과 뚜껑이 뜨거움을 만나면 발암 불질과 치매 유발물질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3) 플라스틱 생수를 차 안에 두었다가 다음날 마신 것입니다. 이 역시 건강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아이의 r-gpt가 올라가겠지요.
감마지티피가 올라가면 진료 현장에서는 제일 먼저 술을 많이 마시는지 묻습니다. 술 마시면 많이 올라가고, 또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되거나 중금속 등에 노출되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할머니 집에 가면 할머니께서는 모기장을 쳐주시고, 모기약을 엄청 뿌리고, 밤새 동그란 소용돌이 모양의 모기향을 피워주셨습니다. 손녀들 모기 물릴까봐 사랑으로 그렇게 해주신 것인데요. 과연 몸에는 유익했을까요? 마음이 아무리 좋아도, 선의였더라도, 무지하면 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아니 해를 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 당시 아이들의 감마지티피가 많이 올라갔을 듯합니다. 아무리 사랑이어도 바른 지식과 참 지혜가 없는 행위라면 해가 될수있습니다. 저는 지정의 중 시작은 지라고 생각합니다. 50대 중반에도 저녁마다 의학 공부하고 논문을 뒤적이는 이유입니다.
9. 다음 설명을 잘 들어보십시오. 지금 말하고 있는 이 음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1. 이 음료는 하루에 7억 병이 팔린다 고합니다. 숫자에 대한 감각이 없으시다면 이렇게 이해하셔도 됩니다. 초침이 똑딱거리는 단 1초에 40,000병이 팔립니다.
2. 인도나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에서는 이 음료를 살충제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3. 녹슨 곳에 발라주면 녹이 쉽게 제거됩니다.
4. 볼트가 빠지지 않을 때 발라주면 볼트가 쉽게 빠진다고 합니다.
5. 이 음료의 농축액을 옮기는 트럭운전자는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만합니다. 원액은 독극물과 비슷한 취급을 받아야합니다.
6. 처음 이 물질을 개발한 존 스티스 펨버튼 박사는 모르핀 중독의 치료제로 사용하려고 개발하였습니다.
7. 의약품 보다는 음료일 때 세금이 적어서 약에서 음료가 되었습니다.
8. 저라면 이 물질을 마약 대체물질로 사용하겠습니다. 마약 중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약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물질을 투여하여 마약을 끊을 수 있도록 단기간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9. 이 음료는 흥분제나 최음제로도 사용, 악용될 수 있습니다.
10. 아직도 무언지 모르시겠다구요? 힌트를 더 드리자면, 이 음료는 코카에서 추출한 코카와 콜라너트에서 추출한 성분이 주성분입니다.
11. 주성분 이외에 라임주스, 오렌지, 레몬, 너트메그, 시나몬 , 오렌지꽃 오일이 포함되었을듯 하고 이외에도 밝히지못하는 성분들이 있을거라 추정합니다.
12. 전세계인들은 특히 젊은이들은 이 음료에 중독되어있습니다.
13. ****에 중독되었으니 치료제는 없냐구요? 있습니다. 저는 이 중독제의 치료제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요산당 일구다등에서 구입한 차를 자주 마시고있습니다.(닥터 까막눈 유튜브에 올려두었습니다.)
사실 고엽제 이야기, 눈물나는 실론티 이야기, 몬산토 이야기, 수은 이야기, 일본원전 방사능오염수 이야기 등등 하고싶은 말은 끝이 없습니다. 닥터까막눈 유튜브에 올려놓은 글과 영상이 많고 또 앞으로도 올릴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이런 음료를 마시면서 흥분제, 최음제 효과를 더 극대화할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MSG, 아스파탐, 인공색소 같은 첨가물이 함께 작용하면 더 효과가 강해지겠지요 그래서 MSG 가득한 자장면에, 이 음료 한 병 마신 뒤, 인공색소 가득한 아이스크림 등을 먹는다면 충동 조절, 감정 조절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주의 집중력 장애가 생기든지 자폐가 생기든지....
10-1. 온유하셨던 분이 감정 조절이 안되고 최근에 버럭버럭 하신다면 전두엽장애로 인한 초기치매인가? 라고 고민도 하지만 종종 수은 중금속 중독검사를 합니다. 수은과 같은 중금속 오염이면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기능의학 병의원에서는 수은, 비소, 알루미늄, 납, 카드뮴 등등 수많은 중금속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소도 자주 검사합니다. 비소는 예전에 조선 시대에 왕들이 신하에게 준 사약의 주성분입니다. 많이 먹으면 죽는 독극물인데요. 또한 1급 발암 물질이기에 당연히 암을 유발합니다. 안타깝게도 환자분들 비소 검사를 하면 너무나 자주 높은 수치가 확인됩니다.
제 아내는 비소를 줄이려 쌀을 저녁에 씻었다가 밤새 불린 뒤 그 물은 버리고 새로운 물로 아침에 밥을 합니다. 산나물이나 채소를 물에 담가 두기도 하고 식초나 붕소를 사용하기도 하고 흐르는 물에 오랜 시간 씻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소와 같은 독극물을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유튜브 등에 어떤 카페의 커피나 어떤 다원의 차를 소개할 때가 있는데요, 이때는 이러한 중금속 등을 검사하여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차를 알리고 있습니다. 타국에서 넘어온 다른 차에서 비소등이 나온적이 많아서 저는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
1군 발암물질이란? 암을 일으키는 것이 '확실한' 물질들입니다. 술 담배 미세먼지 비소 카드뮴 석면 등등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1급발암물질이 추가되는 것은 무척 어려울듯합니다. 확실하다고 하려면 이중암검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해야하는데요. 이제는 인권문제로 실험할 수가 없기 때문이고 또 실험할 때 사용되는 비용 조달이 어렵습니다. 또 제가 해당물질과 연관된 회사 관계자라면, 회사 사활을 걸고 실험자를 소송하거나 음해할 것입니다. 안되면 살인이라도 하겠지요. 저희들의 암치료가 타병의원보다는 효과가 좋을거라 생각하는 이유는 비소와 같은 중독도 치료하면서 암치료를 함께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10-2
암뿐 아니라, 치매의 원인 중에도 중금속 중독이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작은 중소도시에 원로목사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이 도시 주변의 목사님들은 대부분 이 원로목사님의 부목사였고, 부목사들이 개척할 때면 큰 물질과 성도들을 함께 내보내신 귀한 분이셨습니다. 은퇴 이후 어느 날부터 자주 여자 목욕탕에 들어가시고, 옷을 관리하지 못하셔서 문제가 되었고 결국엔 낫선 타지역으로 가셔야만 했습니다. 치매환자분에게는 익숙한 거주지를 옮기는 것이 큰 피해를 주게 됩니다. 살던 곳 익숙한 곳에서 사셔야됩니다. 그런데도 지역 교회에 덕이 안된다고 생각한 가족과 교회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치매 환자 중에 파충류의 뇌라는 것이 있습니다. 뇌의 여러 기능 중에 다른 고귀한 기능은 점차 사라지고, 파충류의 본능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본능만 남은 뇌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 검사를 해보면 전두엽이 위축되어있거나, 뇌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중금속 중독인 경우가 자주 발견됩니다. 해독 치료를 받으셨다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오신 분중에 치매 증상이 좋아지신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다른 치료와 함께 중독을 검사하고 중독치료를 추가하였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오메가3 코큐텐 등을 추가해볼 수도 있습니다.
10-3
코로나 이후 폐기능의 70%가 사라져 병원에서 장애진단 받으시길 권유받으신분이 계셨습니다. 치료하여 극적으로 호전되셨는데요 이분이 젊어서 월남에서 고엽제(제초제)에 노출된 과거력을 확인하였습니다. 저의 생각은 고엽제라는 제초제에 노출되어 폐가 나빠질 요인을 가지고있었는데 코로나에 걸려서 마른풀에 불붙이는 상황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근본 원인을 함께 치료하자고 제안 하였습니다. 이분의 인터뷰 영상 또한 유튜브에 올려두었습니다.
10-4
자폐 아이가 내원했습니다. 부목사님의 자녀입니다. 중금속 중독을 검사하였습니다. 납이라도 나올 것이라 내심 예측을 하며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의사라는 사람이 환자에게서 오염을 기대하는 것이 합당하냐구요? 납과 같은 중금속이 원인일 경우엔 오히려 치료 효과가 좋기때문입니다. 주의 집중력 장애도 비슷합니다.
10-5
심장의 관상동맥이 막혀서 스텐트를 하신 분이 오셔도 중금속 중독검사를 합니다. 원인물질을 찾으면 제거하려 노력합니다. 이 또한 유튜브에 인터뷰 영상을 많이 올려두었습니다.
10-6 저는 오염과 중독이 암 치매 코로나 후유증 자폐 주의 집중력 장애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자율신경계장애 부신피로 장내 유해균의 증식 등등 현대에 크게 증가한 수많은 질환의 원인일거라 생각합니다.
큰 관점에 본 다른 이야기
11. 지구라는 행성이 태양을 중심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지나던 핸리 해성이 말을 걸어옵니다. "지구야! 76년 만이다. 반갑다 그런데 너 많이 아파 보인다?"
지구가 대답합니다 "선악과 따먹은 인간들 때문이지...처음엔 선악과 따먹어 엉겅퀴 만들고 땅에 피를 흘려 오염시켜서 물로 다 씻어내는 치료를 받았거든. 근데 점점 더 심해. 요즘엔 열도나고 힘들어."
헨리 행성이 지구를 위로하며 말합니다 "걱정마. 곧 다 죽을거야. 멸망이 얼마 남지 않았어."
전 지구적으로 오염이 가득합니다. 저는 노아의 홍수 때 죄가 관영한 것처럼 지금은 오염이 관영 하다고 표현합니다. 오염물질이 이 지구에 가득하여 빵빵하게 부풀려져 있습니다. 빵빵한 풍선에 바늘을 가져다 대면 빵~~ 하니 터지는 것처럼, 곧 터지기 직전입니다. 그러니 오염된 지구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며 숨 쉬고 마시고 먹는 육체는 병들 수밖에 없습니다. 안전한 먹거리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염 속에서 태어나 오염으로 인하여 병들었다가 오염으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모든 육체가 당할 숙명일까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12.의료계에는 한때 몇 가지 신화와 같은 가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태반가설입니다. 엄마의 오염물질이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절대 전달이 안되는데 그 이유는 태반에서 다 걸러주기 때문이라는 가설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막 태어난 신생아에게서 수은을 찾아내었고 오랜 시간 신생아는 무오염일거라는 생각은 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임산부에겐 참치와 같은 수은이 많을 생선을 금하기도 합니다. 지구의 모든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오염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담의 후예여서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처럼요.
13. 과연 신께서는 육체에 창조의 능력을 주셨을까요? 저는 안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피조물은 그저 주어진 것을 조금 변형하여 사용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성분들은 1)물 2)공기 3)탄수화물 4)지방 5)단백질 6)섬유질 7)비타민 8)미네랄 9)장내균들 ...이것이 우리 몸을 이루는 거의 대부분입니다.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물도 오염되어 금수강산 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졌습니다. 공기는 c국에서 황사를 너무 많이 보내주시는 바람에...탄수화물은 재앙이구요. 지방은 중금속과 같은 오염물질을 보관하는 장소일지도 모릅니다. 좋은 단백질 구하기도 어렵구요. 음식물의 비타민과 미네날은 거의 고갈되어버렸습니다. 엄마의 장내 미생물이 아이에게 전달되어야하는데 엄마장의 미생물도 혼란 상태입니다. 결국 우리 몸을 구성하는 구성물 각각이 오염되었으니 오늘 우리가 건강하다면 그것이 기적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중 특히 탄수화물이 재앙입니다. 왜냐면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껍질 쪽에 대부분 있음에도 도정하여 껍질을 깍아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품종은 생산력을 늘리기 위한 유전자를 조작한 GMO 품종인 겨우가 많고,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너무 많이 살포하여 농사합니다. 이런 왜곡된 탄수화물이 우리 식단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저는 30% 전후가 그나마 적당할 거라 생각합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도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요.
14. GMO는 유전자를 조작했다는 말인데요. 어떤 목적이 있어서 유전자를 조작했겠지요. 그 목적은 농작물의 키를 줄이는 것과 제초제에 완전히 죽지 않고 적당히 말라가는 것입니다. 저는 시골 조그마한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데 벼농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태풍이 올 때면 연세 드신 장로님의 기도에 벼가 바람에 넘어지지 않게 해주시라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농작물의 키가 크면 상대적으로 바람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밀과 같은 작물은 중세엔 사람 키와 비슷하였는데 요즘은 작아졌습니다. 키를 줄이니 다른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사람의 인력으로 추수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기계로 추수하다 보니 잡초와 농작물의 키가 비슷하여져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젠 잡초를 제거해야 되었고 제초제를 헬기 등으로 뿌렸는데요. 이때 농작물은 제초제에 죽지 않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유전자를 조작했습니다. 결국 유전자를 조작한 GMO라는 말은 그 작물을 재배할 때는 틀림없이 제초제를 뿌렸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GMO 품종을 먹을 때 제초제를 함께 먹게 되겠지요.
15, 치료법이나 해결책은 없을까요?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하여도 답을 찾지 못하였는데요. 어느 날 신학책을 읽다가 문득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이것을 이중전가 치료라고 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이중전가란 이런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관영한 죄를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 전가하고, 저희 안에는 의가 전혀 없기에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저는 십자가를 볼 때면 이중의 전가를 떠올립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입장에서 보면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처사이기도 합니다. 이 불합리하고 불평등하고 이해할 수 없는 전가로 인하여 성도들이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이것을 성도들의 입장에서 보면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 은혜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전가의 원리를 오염된 육체에 대입해보면, 우리 육체 안에 있는 오염물질은 어떻게 해서든 제거하고 우리 밖에 있는 유익한 물질들 예를 들어 비타민과 미네랄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오염물질과 유익한 물질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에 도착하고 오랜 시간 동안 저의 몸뿐 아니라 우리 가족, 지인들, 친구들, 환자분들을 이렇게 치료해보았습니다. 일명 '기능 의학 이중 전가 치료'입니다. 오염 물질은 제거하고 이로운 물질은 투여하는 방식인 것이지요. 먼저 어떤 오염물질이 몸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합니다. 감마지티피 검사나 중금속 검사등 여러 가지 직간접 방식으로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제거합니다. 동시에 이로운 물질 중에서 몸안에 부족한 물질이 있는지 확인하여 그 물질을 투여합니다.
간음하다 현장에 잡힌 여성을 보고 주님께서 앞으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전가 치료로 치료해도 다시 오염되면 건강에 유익은 덜하겠지요. 그러니 다시 오염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만 합니다. 농약을 안 한 유기농으로 드시고, 주유할 때는 바람을 등으로 맞으며 주유하고, 텀블러 들고 다니고, 차 안에 둔 생수는 버리고, 나물 채소 잘 씻고, 쌀은 잘 불리고.... 하실 수 있는 것을 다 하시면 좋겠습니다.
16. 그러나 지구가 오염되는 것은 어떻게 할까요? 제가 아무리 피해도 저희 후손들은 못 피할 것이 분명한데요. 또 저는 앞으로 몇 년에서 1~20년 살다 부르시면 가면 되지만,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은 그의 평생 오염된 지구에서 오염된 공기 마시고 더럽혀진 물을 마시고 살충제, 제초제 등으로 오염된 먹거리를 먹어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비싼 유기농을 드시면 좋겠습니다. 유기농 아니면 차라리 먹지 않으면 안 될까요? 소비자들이 먹지 않으면 생산자나 판매자들고 도리 없이 그러한 독성 물질들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를 하게 되지 않을까요? 소비자들의 자기 생존을 지키기 위한 거대하게 연합된 사회 운동 혹은 사회의식의 형성이 중요한 역할을 갈 수도 있습니다. 독이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먹거리를 자녀에게 준다면 독살은 아닐까요? 흥분제나 최음제 녹제거제 살충제를 매일 마시도록 방치하는 부모가 있다면 아동학대로 처벌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제발 벌들이 돌아와 우리와 함께 잘 살 수 있는 자연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꿀벌들이 방향을 잃지 않고 집에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허니비들의 컴백홈이 속히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17. 이 단락은 제가 선을 많이 넘은 것은 아닌지 고민되지만, 적어봅니다. 읽지 않으시고 이 다음 단락인 18번 한 줄 정리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30-40년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목사님들과 교회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어떤 목회자는 성장과 부흥이라는 신기루를 쫓아 수많은 세미나를 기웃거리셨습니다. 그리고 세미나 이후엔 여지없이 교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셨습니다. 그 교회에 속한 장로 친구가 죽을 맛이라며 힘들어하며 하소연하더군요. 결과적으로 그 장로 친구는 교회를 떠났습니다. 더 있다가는 자신의 영적 건강과 자녀들의 영적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영적 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떠나 찾은 곳이 이단성이 더 많은 곳이었습니다. 좋은 교회와 신실한 목사님을 소개하지 못한 저는 친구에게 내내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우리의 먹거리도 비슷합니다. 당장 소출을 늘려 돈을 벌려는 농부는 병충해를 피하려 살충제 제초제를 사용합니다. 점점 더 강하고 쎈 것으로 사용하지요. 농약도 기간을 단축하여 더 자주 사용하게 되고요. 그 결과 땅이 죽어가고, 지구라는 행성도 죽어가고, 그 안에 살고 있을 벌과 인류도 죽어가겠지요. 후손들은 대책 없이 더 큰 해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눈앞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발동할 수는 없을까요? 소득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살 수는 없을까요? 돈버는 것보다는 환자분들의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바라보며 더욱 즐거워할 수는 없을까요? 유기농으로 농약 없이 농사하면 수년간 병충해가 있겠지만 살아남은 농작물은 결국엔 우리의 생명을 살릴 것인데요.
교회 목회자님들도 바른 말씀 바른 성례 바른 교리 바른 생활 등으로 버티면, 결국엔 성도들의 영적인 건강과 교회의 체질이 더욱 건강해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당장의 교회성장과 부흥이라는 유혹에서 벗어난다면요. 그러려면 건강을 유지하며 무엇이 유해이고 무엇이 유익인지 구별해야 할 듯합니다. 저는 분명 영혼이 중요하고, 그뒤로 가정 건강 물질 순으로 중요성이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잃으면 잃어버린 건강을 찾으려 물질이 다 소모되고 가정이 위태롭게 되고 욥처럼 그의 영혼도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쯤되면 중요한 순서도 뒤죽박죽이되지요.
전제
저의 글에는 다음과 같은 큰 전제가 있습니다.
1) 선악과 따먹고 에덴을 오염시킨 인류는 결국엔 온 지구적인 오염을 관영하게 했기에 지구는 멸망으로 달리고있다.
2) 그러나 전가 원리를 차용하여 오염과 중독은 최소화하고 이로울 물질(예로들어 비타민과 미네랄 좋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공급하면 건강에 새로운 계기를 만들 될 수 있다.
3) 우리에게는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신께서 주신 어떤 생명력이 있는데, 이 생명력을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숨은 의사라고 부른다. 이 우리 몸 안의 이해할 수 없는 생명력으로 오늘도 우리가 죽지 않고 호흡할 수 있다. 이중 전가의 원리를 응용하여 오염된 우리의 몸을 그렇게 관리할 때 몸안의 숨은 의사가 생명력을 작동하여 우리의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줄 수 있다.
4) 우리 몸은 선순환도 하고 악순환도한다. 선순환의 한 예를 들어보자. 어떤 일, 좋은 일이든 피하고 싶은 일이든 일단 감사해보자. 그것은 우리 몸 안에 선순환을 일으킨다. 독생자도 아끼지 않으시고 당신의 백성 곧 우리에게 주신 분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독생자를 주신 것이 아닌가! -> 감사하자 ->감사하면 장안에 유익균들이 춤을 춘다-> 좋은 호르몬을 분비한다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찾아간다.->몸이 가벼워진다. ->다시 건강을 회복한다. ->다시 감사가 반복된다.
반대로 악순환의 예를 들어보자. 불평과 불만은 우리 안에 악순환을 일으킨다. 왜 이러시는데요? 제가 타인보다 얼마나 더 잘못한 것이 있다고 제게 이런 질병을? 이런 고난을?-> 장안에 있던 유해균들이 춤을 춘다 ->좋은 호르몬이 줄어든다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잃는다 ->몸은 무거워지고 건강은 악화된다 ->다시 불평과 불만과 분노와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 심해진다.
우리의 지 정 의가 연결된 것처럼 저는 건강과 감사와 신앙과 행동이 연결되었을 거것이라 생각합니다. 오염 피하기, 좋은 먹거리, 좋은 생활습관에 감사를 더하고, 그분의 다스리심을 인정하고, 그분이 주신 것이 모두 선하심을 고백한다면, 저희의 마음과 생각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실제 건강이 더 회복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에 놓이면 마시는 물 한잔에도 감사가 빠질 수 없습니다.
정치 뉴스 보지마시길 권유합니다. 뉴스 보고 정치인 욕하고( 진보이든 보수이든) 화내실 때면 내 안에 있는 장내 유익균들이 먼저 죽고,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잃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제자중에 열심당도 있었고 고위관리도 있었으니,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일제시대 친일한 고위관리도 있었고, 반대로 독립운동가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들 중 오순절 이후 복음으로 인하여 하나되지 않은 이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물론 자살한 가룟유다는 빼고요). 그러니 좌로 우로 나누워져 글이나 말로 싸움질하는 것은 결국엔 자기 자신이 손해입니다. 나를 죽이는 행위입니다. 자살과 비슷한 행위입니다. 생각이 마음을 만들고 마음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과 습관은 건강을 만들고, 건강은 다시 더욱 건강한 신앙과 생각을 만들어 낼지도 모른답니다. 반대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이러한 글과 강의로 혹 건강을 회복한다면 다음 과제가 또 있습니다. 저희는 어리석은 부자가 아니어서, 혹 주인께서 많은 물질을 주시면 왜 이렇게 많은 수확을 주셨지? 주위에 굶어 죽는 이웃이나 어려운 교회는 없나? 하고 돌아봅니다. 건강을 주셔도 비슷하게 생각하지요. 왜 나에겐 아침마다 생명력을 주실까? 왜 아직 암이 없게 하실까? 왜 아직 치매가 아닌가? 왜 내심장은 잘 뛰고 있나? 내 폐는 왜 잘 숨쉬어지는가?…. 오염이 관영한 것을 생각해보면 어제밤에 죽었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데… 그러니 충분한 생명력, 건강을 주시면 왜 주셨을까? 무엇하라고? 어떤 흔적을 남기며 살라고? 어떤 이웃을 돌보라고? …
이 사고에 도달하면, 이 복됨에 도달하면, 어떤 모습이든지 사랑이 나타나겠지요. 분명 생각과 신앙은 반드시 어떤 행위를 드러내니까요. 아이에게 자주하는 말이 있는데요 "일용할 양식은 '나'에게 주신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입니다.
18.한줄 정리
우리는 오염 중독 속에 태어나 왜곡되고 어그러진 먹거리로 생명을 죽여가다 결국은 죽게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능의학 이중 전가 치료라는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것이 오염되어 사람의 생존을 이협하는 현대사회의 이 상황에서는 거의 유일한 해결책일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