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6월29일~30일
날씨 : 29일 오후 약간의 비. 30일은 맑음
누구와 : 태화10명. 정맥2명.검단하나로2명
총14명,
어디로 : 석모도
코스 : 횟집에서 노래방에서 바닷가에서
장마시작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처음엔 20명 예상 했다는데
일기예보가 수시로 바뀌면서 취소자들
나온다, 둥지님,바다/밍크님 취소
백강회장님차 5명
내차. 6명 오후4시 완정에서 출발
하늘새님. 오토바이로 먼저도착,
검단하나로 신회장과 일행도 함께
석모도의 유천횟집에서 밤을 맞이합니다,
티비에 방영된후
더많은 고객이 찾는다는
유천횟집
오늘 이곳에서 숙박을 합니다
2층전체 큰방4개에 거실까지
나는 새신발과 단둘이 꿀잠을
숙소에서 식사전 와인한잔 하면서
집에있는 와인에 여러품목들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한 총무님 화이팅입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
이제 비가오네요
잠시 바닷가에서 정옥님
방송이후 가격이 살짝 올랐다는....
예약을 해야만 한다네요,
입안이 행복한 시간
백강회장님의 건배사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배부르게 맛나게 잘먹습니다
숙소에서 디저트
2차 노래방 가기전
노래방 예약하니 승합차를 보내준다고
기다리면서
드디어 석모도 노래방 도착
비는 쏟아집니다
모두들
신나게
밤12시 숙소에 오니 취기가 몰려옵니다
나는 골아떨어졌고 잠결에 떠드는소리
들으면서도 나는 잠만잤네요,
새벽4시까지 화투치며 놀았다고..
체력들 짱입니다요
밤12시 노래방에서 숙소도착
신사랑님과 일행은 다른 일정관계로
이곳을 떠나고
하늘새님도 오토바이 타고 새벽2시쯤
이곳을 떠났다고...
알람소리 6시에 잠을깨 보니 창밖에서 바람소리. 요란합니다,
또다시 잠을 청한후 8시쯤 나오니 심부동님
산너머에 다녀 왔는데 낚시하기 좋타하여
심부동님과 낚시하러 갑니다
작은 망둥이만 나오네요
게도 낚시바늘에 ㅋㅋ
언젠가 부산 다도해 앞바다로 바다낚시 가기로
심부동님과 약속
오전9시
아침식사후 숙소앞 바닷가 산책
좌측부터
백강님.천리향님.정옥님.세월따라님
정옥님과 독립군님
오전11시 퇴실까지
나홀로 또다시 낚시터에
조용하고 깨끗하여 낚시하기 딱이야요
오전11시
퇴실후 바닷가에서 삼겹살파티
어제밤엔 비바람이 불더니만
이렇게 날씨가 화창합니다
지금부터는
갈매기와 데이트
시절님의 운전으로
인천에 올땐 편하게 졸면서
총무
작은둥지님
여러모로 고생했어요
10명만
함께찍은 단체사진
좌측부터
월척.백강.세월.독립군.천리향
시절.총무.새신발.심부동,정옥
완정역 근처에서
해물칼국수로 점심해결후
각자의 보금자리로 떠나갑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후기 즐감요.
행복한 1박2일의 여행~~~^^
또 가고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