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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살림 공부 모임 [낭독명상] 산스크리트 금강경 모임을 마치고 나눔
지금* 추천 0 조회 61 24.03.06 11: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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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6 22:08

    첫댓글 이 글을 읽으니 낭독할때의 그 여운이 다시금 올라옵니다. 낭독모임 이끌어주시고 이렇게 정리까지 해서 나누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마음이 감사네요♡

  • 작성자 24.03.07 09:53

    빛 감사 사랑 축복 수용 기쁨~ 지금마음으로
    꾸준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이축복님의 반짝이는 눈빛이 없었으면 우리 모임은 앙꼬 없는 찐빵입니당^^

  • 24.03.06 22:21

    뭐랄까..산스크리트어 금강경은 무슨 뜻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여러번 읽을때마다 머리로 문자적인 이해가 아니라 몸으로 통으로 스며드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지금님의 잔잔히 스며드는 편안한 진행도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7 09:54

    무슨 말인지 이해는 안되는데 통으로 들어오는 느낌..
    희안하지요. 그래서 이유없이 산스크리트 금강경이 좋았나 봐요.
    언제나 모임에서 중심을 잡아주시는 노을님 감사합니다. ^^

  • 24.03.07 00:06

    참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다른 경전과 다른 방식으로 말씀하시지만 알아차림하라는 일관된 진리의 말씀...
    읽으면서 반복되는 말들이 재밌었어요.
    좋은 경험하게해주신 지금님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7 09:56

    첫날은 혼란이었으나~~ 갈수록 여운이 깊이 스며드는 느낌이예요
    진리는 참으로 단순한데 복잡하게 이리저리 꼬아버리는건 우리네요.
    진솔한 나눔으로 알아차림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3.07 04:43

    다시 읽어봐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다시 읽을때는 덜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3.07 09:57

    어렵고 뭔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다시 읽고 싶은...
    진리의 힘이겠지요.
    갈수록 혼란이 줄어들어 지금마음이 확연히 드러날 것 같아요.
    들꽃누리님이 낭독하실 때는 구연동화 읽어 주는 거 같아 넘 재미있어요 ㅎㅎ

  • 24.03.07 05:10

    경전은 우리 삶의 등대이고 나침반이 됨을 다시 확인했어요.
    반야란? 누구나 내면에 있는 본래의 앎, 타고난 지혜이다. 노력하지 않아도 지금마음을 깨우치면 얻게 된다.
    자신을 믿으면 누구나 이 지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금강경에서도 발견했네요.
    이러한 장을 마련하여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지금님과 참여 회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7 10:01

    경전의 말씀을 읽으면서 빛살림 공부가 더 명확하게 이해됩니다.
    다른 식으로 말하고 있지만 다 같은 말이였어요.
    이번에 소소님이 정리해 주셔서 핵심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중심을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도 함께 해서 좋아요 ^^

  • 24.03.08 22:39

    지금님 써 주신 글을 보니 지나간 3주가 스르륵 지나가네요^^
    아마 이번 경전낭독 모임이 아니었으면 전 산스크리트어 금강경이 있는 줄도 몰랐을거예요..

    꼭 시간내서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소중한 기회 만들어주셔서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혼자 읽을 땐 1단락 읽기도 힘들었는데.. 같이 읽으니 그래도 좀 집중이 돼서 잘 들어왔던 것 같아요^^

    같이 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11 11:05

    혼자하긴 어려워도 함께 읽으면 스르르 스며드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니더라고요. 시작하면서도 어떻게 될지 전혀 짐작할 수도 없었는데 퍼즐을 맞추듯 완성되는 모임이 감사했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모여 되어지는 것 같아요. 따뜻한 미소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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