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za - Ó Gente Da Minha Terra (마리자 - 오 내 땅의 사람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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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이 파두는 나의 것이고 당신의 것입니다.
É meu e vosso este fado
우리를 묶는 운명
Destino que nos amarra
부정하는 만큼
Por mais que seja negado
기타줄에
Às cordas de uma guitarra
신음 소리가 들릴 때마다
Sempre que se ouve um gemido
기타 노래의
De uma guitarra a cantar
곧 길을 잃다
Fica-se logo perdido
우는 분위기에
Com vontade de chorar
오 내 땅의 백성들이여
Ó gente da minha terra
이제 나는 깨달았다
Agora é que eu percebi
내가 가져온 이 슬픔
Esta tristeza que trago
내가 받은건 너한테서
Foi de vós que a recebi
그리고 그것은 부드러움을 보일 것입니다
E pareceria ternura
나 자신을 포장하게 하면
Se eu me deixasse embalar
쓴맛이 더 컸다
Era maior a amargura
덜 슬픈 내 노래
Menos triste o meu cantar
오 내 땅의 백성들이여
Ó gente da minha terra
이제 나는 깨달았다
Agora é que eu percebi
내가 가져온 이 슬픔
Esta tristeza que trago
내가 받은건 너한테서
Foi de vós que a recebi
오 내 땅의 백성들이여
Ó gente da minha terra
이제 나는 깨달았다
Agora é que eu percebi
내가 가져온 이 슬픔
Esta tristeza que trago
내가 가져온 이 슬픔
Esta tristeza que trago
내가 받은 건 너에게서
Foi de vós que recebi
작사: Amalia Rodrigues / Tiago Machado
Ó Gente da Minha Terra 가사 © World Connection Bv
포르투갈 전통가요 '파두'를 대표하는 가수 마리자의 2001년 데뷔작 [Fado Em Mim]에 수록되어 있는 명곡이다. 아프리카의 옛 포르투갈 령 모잠비크에서 태어나 어릴 적 포르투갈로 이주해 온 그녀이지만, 파두 특유의 애환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이 충격적인 데뷔작으로 파두의 절대적인 존재인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Amalia Rodrigues)의 뒤를 잇는 현 파두의 여왕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Carminho - A Canção (카르민호 - 노래,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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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삼키다
Andorinha
당신이 내 처마에서 도망친다는 것을
Que foges do meu beiral
나는 곧 결국 그것을 본다.
Logo vejo que, afinal
내 안에 봄은 없다
Não há primavera em mim
오 제비
Ó andorinha
왜 그렇게 많은 여행을 합니까?
Por que de tanta viagem?
왜 멈추지 않아
Por que não fazes paragem
내 끝없는 가을에?
No meu outono sem fim?
삼키다
Andorinha
어쩌면 당신이 옳다
Talvez tu tenhas razão
마음을 다시 만드는 것
O que refaz o coração
꽃의 추억이다
É a memória das flores
삼키다
Andorinha
당신은 나에게 과거가
Dás-me a ideia que o passado
쓸모없고 사랑받지 못한다
Não é útil, nem amado
이렇게 여행만 하는 사람을 위해
Por quem só viaja assim
오 제비
Ó andorinha
늦게 도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Sabes bem o chegar tarde
그리고 영원을 찾아서
E o buscar a eternidade
그녀는 끝이 없듯이
Tal como ela não tem fim
삼키다
Andorinha
어쩌면 당신이 옳다
Talvez tu tenhas razão
마음을 다시 만드는 것
O que refaz o coração
꽃의 추억이다
É a memória das flores
삼키다
Andorinha
어쩌면 당신이 옳다
Talvez tu tenhas razão
마음을 다시 만드는 것
O que refaz o coração
꽃의 추억이다
É a memória das flores
작사: Antonio Carlos Jobim
포르투갈 파두의 신세대 싱어로서 주목 받고 있는 까르미뇨는 신세대답지 않게 깊은 맛을 낼 줄 아는 목소리의 소유자로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 두번째 앨범[Alma]에서 파두와 브라질 음악의 융합으로 유럽과 브라질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세번째 앨범인 [Canto]에서 다시한번 크로스오버를 이어가 포르투갈 차트에 정상을 찍었다. <A Canção>는 세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정통 파디스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트랙.
Dulce Pontes - Canção do Mar (둘체 폰테스 - 바다의 노래,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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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는 내 배에서 춤을 추러 갔다
Fui bailar no meu batel
잔혹한 바다 너머
Além do mar cruel
그리고 바다 포효
E o mar bramindo
훔치러 갔다고 해
Diz que eu fui roubar
비교할 수 없는 빛
A luz sem par
너무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Do teu olhar tão lindo
바다가 옳을지 알게 되자
Vem saber se o mar terá razão
이리 와서 내 심장이 춤추는 걸 봐
Vem cá ver bailar meu coração
내 배 위에서 춤을 추면
Se eu bailar no meu batel
잔혹한 바다에 가지 않아
Não vou ao mar cruel
그리고 노래를 부르러 갔던 곳도 말하지 않을게
E nem lhe digo aonde eu fui cantar
웃어라 춤추고 살아라 너와 함께 꿈을 꾸고
Sorrir, bailar, viver, sonhar contigo
바다가 옳을지 알게 되자
Vem saber se o mar terá razão
이리 와서 내 심장이 춤추는 걸 봐
Vem cá ver bailar meu coração
내 배 위에서 춤을 추면
Se eu bailar no meu batel
잔혹한 바다에 가지 않아
Não vou ao mar cruel
그리고 노래를 부르러 갔던 곳도 말하지 않을게
E nem lhe digo aonde eu fui cantar
웃어라 춤추고 살아라 너와 함께 꿈을 꾸고
Sorrir, bailar, viver, sonhar contigo
작사: Francisco Trinidade / Joaquim Brito
Canção Do Mar 가사 © Warner Chappell Music, Inc
둘체 폰트스는 파두를 기반으로 보다 팝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이다. 정통성면에서 확실히 소외되는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인기면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그 시발점이 되는 앨범이 바로 1993년에 발표된 그녀의 세번째 앨범 [Lágrimas]로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 <Canção do Mar>가 수록되어 있는 문제작이다. 이 곡은 파두라는 음악을 유럽을 넘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그녀 또한 세계적인 파두 가수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참고로, 둘체 폰트스의 <Canção do Mar>는 리차드 기어(Richard Gere)주연의 영화 "프라이멀 피어"에 삽입되기도 하였다.
Madredeus - O Pastor (마드레데우스 - 양치기,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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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Ai que ninguém volta
Ao que já deixou
Ninguém larga a grande roda
Ninguém onde é que andou
아, 아무도 돌아오지 않아
이미 버리고 떠난 걸
누구도 커다란 바퀴를 멈추지 않고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르네
Ai que ninguém lembra
Nem o que sonhou
E aquele menino canta
A cantiga do pastor
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해
네가 꿈꾸었던 것마저도
그리고 소년은 노래하지
목동의 노래를
Ao largo ainda arde
A barca da fantasia
E o meu sonho acaba tarde
Deixa a alma de vigia
저 멀리서 아직도 불타고 있어
환상의 나룻배가
그리고 나의 꿈은 늦어버렸지
지켜보는 영혼을 남겨두고
Ao largo ainda arde
A barca da fantasia
E o meu sonho acaba tarde
Acordar é que eu não queria
저 멀리서 여전히 불타고 있어
환상의 나룻배가
그리고 나의 꿈은 끝나버렸어
일어나고 싶지 않았지
국내에도 마드레데우쉬의 앨범[Moviemento]가 라이센스 된 적이 있고 이 그룹의 리더인 호드리고 레아웅(Rodrigo Leão)이 내한 공연을 가진 바도 있어 우리에게도 그리 낯설지는 않다. 파두를 기반으로 클래시컬 뮤직, 월드뮤직, 전자음악, 팝등의 다양한 요소의 음악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포르투갈산 세계적인 그룹이다. <O Paster>는 그들의 두번째 앨범인 [Existir]에 수록된 곡으로 마드레데우쉬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린 대표곡 중 하나이다.
Márcia - Vem (마르시아 - 오세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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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한테서 도망치지 마, 여기서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아
Não fujas de mim que eu cá não faço mal
나한테는 이런 표정이 있어
Tenho este olhar assim
키스가 치명적일 수 있다는 말이에요
Que me diz que um beijo pode ser fatal
우리 자신인지는 모르겠지만
Eu não sei se o nosso eu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호한다
Prefiro achar que não
나는 해결책에 관심이 없다
Não me interessa a solução
멀리 있는 것… 너와 나
De estar longe… Tu e eu
어느날 아빠가 대화를 하던 중에 나에게 말씀하셨다.
O pai disse-me um dia em pleno bate papo
이 가족의 선물은
Que o dom desta família é
왕자를 개구리로 만들어라
Virar príncipes em sapos
너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Tu queres ser um também
엄마는 멜로디가 제일 좋다고 했어
Dizia a minha mãe que o melhor da melodia
상황을 바꾸면 새로운 회사가 곧 도착할 것입니다.
É virar o disco e vem logo uma nova companhia
하지만 나에게 이렇게 다가오고 싶지는 않아
Mas eu não quero assim vem para mim
내게와
Vem para mim
포르투갈의 포크/록 싱어송라이터이다. 인디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2009년 데뷔 EP 앨범 [Marcia]의 소폭이지만 히트곡을 양산, 메이저 레이블인 워너와 계약 후 2011년 [Da]를 발표, <A Pele Que Há em Mim>와 <Skin In Me>가 크게 히트하였다. 이후, 두장의 솔로 앨범을 더 발표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중이다. <Vem>은 그녀의 최고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1년 [Da]에 수록된 감성적인 포크팝 풍의 숨겨진 명곡이다.
Mísia - Unicornio (미시아 - 유니콘,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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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Unicórnio azul ayer se me perdio
Pastando lo deje' y desaparecio
Cualquier informacio'n bien la voy a pagar
Las flores que dejo' no me han querido hablar
어제 전 제 푸른 유니콘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풀을 뜯게 놔 둔 사이 사라지고 말았다구요.
제 유니콘 보신 분은 연락 주세요. 꼭 후사하겠습니다.
그가 남기고 간 꽃들은 아무 말을 안 해준답니다.
Mi Unicórnio azul ayer se me perdio
No se' si se me fue, no se' si se extravio
Pero no tengo ma`s que un Unicornio azul
Si alguien sabe de e'l, Le ruego informacio'n
Cien o un millo'n yo pagare'
Mi Unicórnio azul se me ha perdido ayer, se fu
어제 전 제 푸른 유니콘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제 곁을 일부러 떠난 건지, 길을 잃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제겐 그 푸른 유니콘밖에 없답니다.
누가 그를 알면 알려주셔요. 꼭 후사하겠습니다.
원하시는 금액이 얼마든 간에 드리겠습니다.
어제 전 제 유니콘을 잃어버렸답니다.
아주 멀리 제 곁을 떠나버렸답니다.
Mi Unicórnio azul y yo hicimos amistad
Un poco con amor, un poco con verdad
Con su cuerno de an~il, pescaba una cancio'n
Saber la compartir era su vocacio'n
Y puede parecer acaso una obsecio'n
푸른 유니콘과 저는 우정을 나눴답니다.
조금의 사랑, 조금의 진실된 마음가짐으로..
그의 뿔로 그는 노래를 낚곤 했지요.
그 노래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 그의 소명이었답니다.
그건 일종의 번뇌일 수도 있죠.
Pero no tengo ma's que un Unicórnio azul
Y aunque tuviera dos, yo so'lo quiero aquel
Cien mil o un millo'n yo pagar'e.
Mi Unicórnio azul se me ha perdido ayer, se fue
전 오로지 이 푸른 유니콘밖에 없답니다.
다른 유니콘이 있다 해도, 전 이 유니콘만을 원합니다.
얼마를 원하시든지 제가 모두 드리겠습니다.
어제 전 제 푸른 유니콘을 잃어버렸답니다.
제 곁을 떠나고 말았답니다.
많은 음악의 뿌리가 그러하듯이 파두 또한 변두리의 가요에 불과했었다. 이것을 음악으로 완성시킨 것이 아말리아 로드리게스(Amalia Rodrigues) 라고 한다면 미지아는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식 파두를 훌륭히 계승한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마리자(Mariza)가 그 뒤를 이어 현재의 파두를 세계적으로 알린 대표적인 가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미지아의 명성은 1995년작인 두번째 앨범 [Tanto Menos Tanto Mais]로 부터 시작되며 정통 파두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해석을 과감히 도입, 자신만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문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Unicórnio>는 쿠바의 위대한 작곡가이자 싱어인 실비오 로드리게스(Silvio Rodriguez)의 작품을 재해석한 것으로 원곡 못지 않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이다.
Lúcia Moniz - A Vida Segue Lá Fora (루시아 모니즈 - 인생은 밖에서도 계속됩니다,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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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네가 나타났을 때 난 잊혀졌어
Quando tu apareceste, eu estava esquecida
인생의 분실물과 발견물에서
Nos perdidos e achados da vida
하지만 머리를 똑바로 해서 기분이 좋았어
Mas sentia-me bem com a cabeça arrumada
나는 아무것도 놓치지 않았다
Não sentia falta de nada
나는 처음에 당신에게 경고했습니다.
Avisei-te à parida
우리 사이에 뭔가 있다는 걸
Que haver algo entre nós
조심하는게 나았음
Era melhor ter cuidado
나는 현재에 살고 싶었다
Queria viver o presente
과거를 잊고 싶었다
Queria esquecer o passado
그러니 나를 아프게 하지마
Portanto não me acuses da dor
지금 느끼는게 뭐라고
Que dizes sentir agora
내 구석에 날 내버려 둬
Deixa-me só no meu canto
삶은 밖에서 계속된다
A vida segue lá fora
네가 나타났을 때 나는 떠나고 있었다
Quando tu apareceste, eu estava a sair
잃어버린 것과 발견한 고통의
Dos perdidos e achados da dor
몸이 쉬어서 기분이 좋았다
Eu sentia-me bem com o corpo a descansar
사랑의 기복에서
Dos altos e baixos do amor
출발할 때 경고했어
Avisei-te à partida
우리 사이에 무슨 일이
Que um caso entre nós
항상 위험했다
Era sempre perigoso
나의 최근 과거는 고통스러웠다
O meu passado recente, tinha sido doloroso
그러니 나를 아프게 하지마
Portanto, não me acuses da dor
지금 느끼는게 뭐라고
Que dizes sentir agora
내 구석에 날 내버려 둬
Deixa-me só no meu canto
삶은 밖에서 계속된다
A vida segue lá fora
작사: Lucia Moniz / Antonio Jose Correia Brito
A Vida Segue Lá Fora 가사 © Emi Music Publishing Portugal
루시아 모니즈는 포르투갈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이다. 영화에서는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러브 액추얼리"에서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겠다. <A Vida Segue Lá Fora>는 1999년작 [Magnolia]에 수록되어 있는 어쿠스틱 록발라드로 익스트림 (Extreme)의 누노 베텐커트 (Nuno Bettencourt)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몇몇곡에선 작사 작곡 연주에도 참여를 하고 있다. 다분히 세계시장을 겨냥하여 만든 앨범으로 보이지만 기대만큼의 효과를 얻지는 못하였으나 <A Vida Segue Lá Fora>를 비롯, 완성도 높은 팝/록 사운드로 중무장된 수작이다.
Zeca Afonso - Cantigas de Maio (제카 아폰소 - 칸티가스 데 마이오 - 5월의 노래,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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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지에서
Em G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갔다
Eu fui ver a minha amada
B7 인
B7 Em
정원 아래로
Lá p'rós baixos dum jardim
지 B7
G B7
나는 너에게 빨간 장미를 주었다
Dei-lhe uma rosa encarnada
에
Em
나를 기억하기 위해
Para se lembrar de mim
나는 내 아기를 보러 갔다
Eu fui ver o meu benzinho
거기 패스 옆에
Lá p'rós lados dum passal
나는 그에게 내 리넨 손수건을 주었다
Dei-lhe o meu lenço de linho
최고의 브라갈입니다
Que é do mais fino bragal
에
Em
내가 죽을 때 나의 어머니
Minha mãe quando eu morrer
B7 인
B7 Em
오, 매우 쓰라린 이들을 위해 울어라
Ai chore por quem muito amargou
그때 세상에 알리기 위해
Para então dizer ao mundo
B7 인
B7 Em
오 신이 내게 주셨네 오 신이 나를 데려갔어
Ai Deus mo deu Ai Deus mo levou
나는 처녀를 보러 갔다
Eu fui ver uma donzela
잠자는 배에서
Numa barquinha a dormir
나는 너에게 비단 이불을 주었다
Dei-lhe uma colcha de seda
그녀를 덮기 위해
Para nela se cobrir
싱글 보러 갔다
Eu fui ver uma solteira
회전실에서
Numa salinha a fiar
나는 너에게 빨간 장미를 주었다
Dei-lhe uma rosa vermelha
나를 매혹시키기 위해
Para de mim se encantar
내가 죽을 때 나의 어머니
Minha mãe quando eu morrer
오, 매우 쓰라린 이들을 위해 울어라
Ai chore por quem muito amargou
그때 세상에 알리기 위해
Para então dizer ao mundo
오 신이 내게 주셨네 오 신이 나를 데려갔어
Ai Deus mo deu Ai Deus mo levou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갔다
Eu fui ver a minha amada
거기 내가 보러 간 들판에서
Lá nos campos eu fui ver
나는 너에게 빨간 장미를 주었다
Dei-lhe uma rosa encarnada
그만 날 잡아
Para de mim se prender
푸른 초원, 푸른 들판
Verdes prados, verdes campos
내 열정은 어디에
Onde está minha paixão
제비는 멈추지 않는다
As andorinhas não param
일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Umas voltam outras não
내가 죽을 때 나의 어머니
Minha mãe quando eu morrer
오, 매우 쓰라린 이들을 위해 울어라
Ai chore por quem muito amargou
그때 세상에 알리기 위해
Para então dizer ao mundo
오 신이 내게 주셨네 오 신이 나를 데려갔어
Ai Deus mo deu Ai Deus mo levou
주제 아퐁수(José Afonso)는 포르투갈의 가수 겸 작곡가다. 애칭인 제카 아퐁수(Zeca Afonso)로도 알려져 있으나, 이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하지는 않았다.포르투갈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포크 뮤지션이자 민중가수로서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람으로 특히, 군사독재 시절 금지곡으로 묶여 있었던 그의 노래<Grândola, Vila Morena>는 카네이션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암호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민중가요 같은 경우 가사는 상당히 진보적이나 음악 그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그다지 완성도 높은 경우가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주제 아퐁수는 음악적 완성도면에서도 결코 간과하지 않았다. <Cantigas de Maio>는 1971년 명반 [Cantigas de Maio]에 수록된 동명 타이틀 곡이며, <Grândola, Vila Morena>와 함께 본 작을 가장 빛내주는 명곡이다.
Amor Electro - Capitão Romance (일렉트로 러브 - 캡틴 로맨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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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Não vou procurar quem espero
내가 원하는 것이 항해라면
Se o que eu quero é navegar
파도의 크기에 따라
Pelo tamanho das ondas
난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계산해
Conto não voltar
나는 봄을 향해 떠난다
Parto rumo à primavera
내 깊숙한 곳에 숨겨둔
Que em meu fundo se escondeu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잊는다
Esqueço tudo do que eu sou capaz
오늘 바다는 나야
Hoje o mar sou eu
계속되는 파도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Esperam-me ondas que persistem
절대 멈추지마
Nunca param de bater
저항하는 남자들이 날 기다리고 있어
Esperam-me homens que resistem
내가 죽기 전에
Antes de morrer
나는 보았다
Eu v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나는 보았다
Eu v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삶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기 위해
Por querer mais do que a vida
나는 나 자신의 그림자
Sou a sombra do que eu sou
그리고 결국 나는 아무것도 만지지 않았다
E ao fim não toquei em nada
나를 감동시킨 것
Do que em mim tocou
나는 이상하게 떠난다
Parto rumo à maravilha
다가올 고통을 향해
Rumo à dor que houver p'ra vir
섬을 찾으면
Se eu encontrar uma ilha
나는 느끼기 위해 멈춘다
Paro p'ra sentir
여행을 이해하다
Dar sentido à viagem
내가 능력이 있다고 느끼기 위해
P'ra sentir que eu sou capaz
내 가슴이 말한다면: 용기
Se o meu peito diz: coragem
나는 평화롭게 떠난다
Volto a partir em paz
나는 보았다
Eu v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나는 보았다
Eu v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나는 보았다
Eu v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나는 보았다
Eu v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나는 보았다
Eu v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나는 보았다
Eu v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하지만 나는 그것을 잡지 않았다.
Mas não o agarrei
나는 잡지 않았다
Eu não agarre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하지만 나는 잡지 않았다
Mas não agarrei
나는 잡지 않았다
Eu não agarrei
하지 않았어, 잡지 않았어
Eu não, eu não agarrei
나는 보았다
Eu vi
작사: Manel Cruz / Manuel Cruz / Ornatos Violeta
포르투갈의 4인조 밴드로 파두(Fado)+일렉트로닉+록을 접목한 음악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2011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Cai o Carmo ea Trindade]에서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Amalia Rodrigues)의 <Barco Negro>를 일렉트로닉 록으로 편곡해 포르투갈을 넘어 유럽 전지역에서 크게 화제가 되어 2012년 MTV Europe Music Awards에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Capitão Romance>는 <Barco Negro>에 이은 두번째 싱글이자 본 작의 백미격인 곡으로 아모르 일렉트로의 음악적 지향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명곡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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