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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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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남편의 새출발 / 백현
백현 추천 0 조회 64 24.03.10 19: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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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0 20:04

    첫댓글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남편 분의 진짜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거상술 부분에서 솔깃하네요.

  • 24.03.10 20:34

    사부님을 멋있게 만들어주시는 선생님 멋쟁이세요.

  • 24.03.10 21:12

    부모님을 간병하시려고 남편분이 명예 퇴직하셨네요.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네요.
    백 선생님의 든든한 응원이 있었을 것 같아요.

  • 24.03.10 21:33

    남편 분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합니다.
    더불어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 24.03.11 07:16

    선생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남편 분도 대단하시고 부모님도 복 있으시네요.
    새로운 날 더 많이 즐겁길 바라겠습니다.

  • 24.03.11 09:03

    얼굴을 완전 리모델링하셨군요.
    그 용기에 박수를. 하하.

    제 친한 지인도 이번에 어머니 간호한다고 정년 2년 남겨두고 명퇴를 했어요.
    더 후회하기 전에 한다고요.
    두 딸의 간호를 극진히 받는 그 엄마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마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고 했습니다.

    사부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24.03.11 20:47

    연로하신 부모님 챙기려고 명예퇴직을 하시다니요.
    백 선생님 남편분은 교직에 계실 때에도
    훌륭한 교사로 학생들의 존경을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동네 합창단에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헬스클럽에 피아노까지
    본인의 행복지수가 높아야 부모님도 더 잘 돌봐드릴 것입니다.
    멋지세요.

  • 24.03.12 08:06

    사장님이 효자시네요. 백 선생님도 그렇고요. 사장님의 새 시작을 응원합니다.

  • 24.03.12 09:04

    초반 사연에 슬퍼하다가 눈썹 문신에 웃었네요. 저도 사부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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