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먹는 시간만 기다리는 우리 귀염둥이들~^^ 산림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며 계속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네요~^^
그런데 아직 11시 ㅎㅎ 다들 그만큼 기대한다는 거겠지요~😊
드디어 땀 흘리며 신나게 놀다 보니 점심시간! 뚜껑을 열어본 우리 친구들~~❤️ 아주 흡족한 미소를 짓네요. 엄마의 사랑 도시락 맛있게 냠냠하고 과일도, 과자도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대공원 주변을 조금 더 산책도 하고 에너지 공단에서 보았던 풍차도 직접 구경하며 가족들과 와보았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도 합니다. 또 가방을 가지러 돌아가는 길엔 지압길도 걸어 보았답니다. 너무 아픈 선생님 뒤로 날아갈것처럼 가벼운 우리 아이들 발걸음~^^ 아주아주 건강한것 같아요 😂😂💕
날씨가 낮이 되니 여름처럼 더웠어요. 목이 타서 가져온 물과 음료수도 다 먹고 돌아왔답니다~^^
다음 주 월요일(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입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며 부모님과 행복한 추억 만들길 바랄게요💕 우리 친구들, 화요일에 만나요!
첫댓글 파랑모자 쓴 병아리들 💛 즐겁게 잘 논게 느껴지네요 >< 선생님 고생많으셨어요 !!!!!💜
어머니~^^ 아침부터 도시락 준비한다고 고생하셨죠~❤️ 그만큼 우리 아이들 너무나 행복한 점심 먹고 즐겁게 놀고왔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고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