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가 굉장히 나쁜데여.
다른분들보다 시험은 제가 아마 엄청 쳤을겁니다.
제 첫점수가 전문대시절에 195점이었습니다.
4년제로 편입후 495점이었고요
그리고 매주토요일 학교모의고사 2년동안 응시했었습니다.
영어 영자도 몰랐죠 그냥 무조건 시험만 쳤습니다.
취업을 하기위해 700점을 나와야됐기때문에 2년동안 모의고사만 친 눈물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2년동안 한게 겨우 딱700점이었습니다.
07년도에 영어 친저로써는 정말 쥐약이였습니다.겨우 과락면했죠. 한문제 더맞는
이제는 토익으로 대체가 되어버려서 다시 4월달부터 시험을 치기시작했습니다.
일단 세무사시험 과목보다는 영어가 문제였죠.
회사입사후 2년넘게 간만에 치는 시험 결국 385점이였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영어는 독학 때려치우고, 해커스 무료동영상강의를 들었습니다.
리딩은 교재만 있으면 들을수있어서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습니다.
이상길 강사님 최고죠.
리스닝은 제가 다운받은 해커스 리스닝받아서 쉬운부분은 듣고 버리고 잘안들리고 어려운 부분은 엠피쓰리에 저장해서
정말 음악처럼 운전하다가도 들었습니다.
저는 리딩은 정말 잘나왔지만,리스닝은 최악이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리딩은 몇문제빼고 다 맞았고요, 리스닝은 다 틀렸죠.
리스닝은 영화 드라마 시리즈 25편넘게 다운받아서 한편당 시즌1-5까지 되는데여.그냥 들었습니다.
남들은 혼자서 발음하지만 전 이상하게도 강사가 발음하는대로 기본서에다가 적었습니다.
단어가 있으면 발음을 못해져. 발음기호대로 읽으면 되는데여.
무작정 들으면 바로 책에다가 적었습니다. 그리고 리딩은 암기해버리고 문제를 통째로 외워버렸죠.
토마토 김대균 나쁜강의 해커스 모질게 등등 기본서는 4-5권이상은 봤습니다.
그리고 서점에 파는 모의고사나 문제집사서 그냥 소설처럼 외웠습니다.
외우다 보니 시험칠때 똑같은 문제나 비슷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리스닝은 호주식 영국식발음은 잘들렸는데여.미국식 발음이 어려웠습니다.
그냥 계속들었습니다. 머니머니해도 미국드라마가 젤 기억에 납니다.
샤크 시즌,성범죄시리즈,쉴드 강력계형사,식스 팩인가 ㅎㅎ 암튼 발음듣고 공책에다가 받아쓰기처럼 썻습니다.
4월.5월.6월 이후로 시험 안치다가 11월달시험에서 775점나왔습니다.
토익만 한 50번은 넘게 친것같아여.
암튼 다른분들도 잘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추카드립니다^^
부럽습니다...이제 2달 했는데...
08년 11월이 과거 3년간 가장 점수 후하게 나온달입니다. 08년 11월이 초대박달, 08년 5월이 대박달이였습니다. 아무튼 넘으셔서 축하
역시 노력을 해야 결과가 나온다는 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