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작 전에 썬더스의 치어리더들이 여름 의상을 입고 관중석에서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의 주제는 '11월의 여름'으로 관중들의 두꺼운 복장과 대비되는 가볍고 활기찬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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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카 소속 연예인들이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지난 목요일(6일) 삼성과 오리온의 경기에서도 잠실 체육관을 찾아 눈길을 끌었던 베니카 주장 손지창씨는 이날 경기에는 부인 오연수씨와 아들 성민 군과 함께와 관심의 집중이 됐다. 손지창씨는 현재 KBL 명예홍보 대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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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 소속인 삼성의 이규섭 선수가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전이경 선수와 함께 와서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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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쿼터 종료 이후 실시된 문자메세지 퀴즈를 맞춘 선착순 3인에게 라피도 스포츠 용품이 증정되었다. 오늘의 정답은 국보센터 서장훈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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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타임에는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져 성공하면 마티즈2를 증정하는 "마티즈 럭키슛" 행사가 이어졌으나 3명의 참가자 중 한 명도 성공하지 못했다. 마지막 참가자가 연습에서 슛을 성공시켜서 관중들의 함성과 응원을 방았으나 막상 실전에서는 실패해서 아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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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장훈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의 자유투 행사에 일반인 참가자 3명이 슛을 시도했으나 역시 성공시키지는 못했고 썬더스의 유니폼을 선물로 받았다. 현재까지의 적립액은 76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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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응원단은 파란색 풍선을 들고, 원정팀인 TG 응원단은 흰색 풍선을 들고 응원전을 펼쳤다. 원정팀인 TG 구단의 엄청난 응원에 TG 선수들은 홈에서 못지않게 힘있는 모습으로 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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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쿼터 작전타임을 이용해 썬더스에서는 썬더스팬 정은실씨의 생일축하파티를 열었다. 많은 팬들과 치어리더, 썬더맨 등이 축하를 해 주었으며 생일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관중들은 썬더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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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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