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여러분 이곳에 심심 해서 들어 오십니까?
신성한 공간에 언제까지 눈팅만 하고 가실렵니까?
아무리 부탁드려도 개선이 안되어서,특단의 조치를 하고져 이글을 올립니다
불만이 있어도 어쩔수 없습니다
일정기간에 뎃글이 없을시는 대기로 강등 됨을 알려드립니다
눈팅만 하시는분은 이곳에 오지 않으셔도 되며,이곳에 없어주는것이 전우회의 도움이 되리라 사료 됩니다.
심심하고 할일이 없어 이곳을 기웃거리는 선,후배님은 조속히 탈퇴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이곳에 눈팅만 하고 가시는 분은 전우회의 어떤일을 하십니까?
무엇을 바라십니까?
여러분을 위해 언제까지 자료를 올려서 눈팅만 하시는분께 즐거움을 드려야 하나요?
중앙위원회의 약간의 회비도 있습니다.
이곳을 관리 하는데도 약간의 비용이 필요 합니다.
이곳에는 최정예 인원만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의 협조가 없으면 관리하기 여러운 여건 입니다.
많은 선,후배님께서 오셔서 좋은 글과 자료를 올려주실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부회장님! 위에글이 진심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최소한 운영위원이시라면 이런 내용은 너무 심하다 생각됩니다.
위에 기재한 내용은 정관 어디에도 없는 협박 수준입니다.
몇명만 있어도 전우회는 운영된다는 말씀 진심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회원이란 모름지기 눈팅도 있고 열성분자도 있고 말썽꾸러기도 있어서 유지되는 것입니다.
하물며 부회장이란 직분을 가지신분이 이렇게 심한말을 거침없이 하는것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작금에 전우회가 소원해진게 무엇 때문이라 생각하십니까?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만 게시판에 올려 전우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쓸어담지 못하는 불상사 때문 아닙니까?
최소한 운영위원에 든 사람들은 말을 할때 가려서 해야하고
모든 회원들의 안위를 살펴 왜 이런지? 내가 도움이 될수없을까 만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회장님을 비롯하여 부회장님 그리고 각 지회장님들이 솔선수범하여 전우회를 발전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생각해 봅시다.
중앙운영위원들 몇분이지요? 그분들만 솔선수범해서 게시판에 매달려도 카페는 풍성하게 돌아갑니다. 일반 정회원들을 이런식으로 협박하다시피 하는것 정말 잘못된것입니다.
부회장님은 지회장님을 독려하고 지회장님은 지회원들에게 관심을 베푸는 식으로 진행함이 옳습니다.
일반 정회원들은 얼마든지 눈팅할수 있습니다.
또 중앙위원들도 각자의 생업에 따라 눈팅만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의 상황은 전우회 전체가 자숙 해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게시판을 도배하던 몇몇분들이 자숙하는동안 남은자들의 분발을 기대하는것 어쩌면 당연 합니다.
그러나 전우회는 회비만 내도 정회원인거 틀림없죠?
그분들을 게시글이나 댓글 없다고 어느날 갑자기 대기 등급으로 강등 내지는 자진탈퇴 하라고 하신다면 도데체 누구를 위한 전우회 입니까?
게시판에 글 쓰실때 한번더 생각하시고 내가 쓴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수있는지 생각하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글만 많으면 됩니까? 생각해 보세요.
전우들을 이간시키고 분위기를 뒤엎는 글들은 수천개가 있어도 쓸모가 없음을 모르십니까?
작금에 일어난 일들을 곱씹어 보면서 유선으로 서로 대화하고 해결할 일들을 게시판을 인용하는 바람에 평지풍파 되어 오히려 게시판이 죽게 만든 현실을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전우님들은 이미 가정을 이끄시는 가장들이십니다.
전우회 내에선 선후배가 될지 모르지만 각자의 일터에서 나름대로 자리잡고 인정받는 분들입니다.
실제로 카페에 글을 쓰지 않을지라도 전우회에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실 준비가 충분히 되신분들 아닌가요? 그분들에게 인격적인 대우가 이루어 져야만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날수 있다고 봅니다. 별거아닌 이유를 붙여 탈퇴를 종용하거나 엄연히 회비를 낸 정회원을 대기회원으로 강등 시킨다면 그뒤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후배라고 반말을 서슴치 않는 언사나 또 선배에게 함부로 대하는 언사들을 지켜보면서 진행하는 집행부가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한발더 진보하기 위해서 각자가 자중해야 할때라고 생각됩니다.
집행부에서는 전우님들이 관심을 갖고 달려들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 집행부에서 감당해야할 일이 하도많지만 그래서 집행부가 어려운 자리인 것입니다.
우리 앞에서 진행하시는 분들이 무관심으로 좌절해있는 전우들에게 따뜻한 안부전화라도 해서
전우애를 돈독히 하고자 하는것이 전우회 발전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곳에서
왜 안들어 오냐고? 왜 글 안쓰냐고? 댓글은 왜 안하냐고? 아무리 종용을 해봐도 안됩니다.
회장님은 임원들에게,
부회장님들도 지회장님들에게,
지회장님들은 지회 전우님들에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안부전화 드리신다면
분위기는 한층더 좋아지고 전화내용에 댓글한줄 부탁한다면 금새 발전할 것입니다.
저또한 더많은 노력을 하고 싶지만 나이먹은 놈이 사사건건 간섭하는것처럼 느껴질까봐 눈치보는 중입니다. 노력해 보자고요.
다중이 보는 게시판에 상처주는글들 자제하시고요.
모두가 분발하는 전우회 되기를 같이 노력합시다.
무슨일이든 개인의 생각보다 단체가 우선시 되는 넓은 아량으로 칠성부대 전우회가 나날이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첫댓글 단결. 선배님. 좋은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이 글 역시 유선으로 하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일이었다면 당연히 유선으로 했지요.
선배님의 의견을 존중 합니다
그러나,하루에 입장하는 회원수의 비해 평균 뎃글수가 2~3%대입니다
물론 기분상하는 문구도 있습니다만,방문만 수백번 뎃글은 ㅇ 상태!명단은 공개 했지만 확인 해보십시요
선배님 문구처럼 눈팅만하는사람!열성적인 사람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다 보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메일과 쪽지를 가끔 전체적으로 발송 합니다만, 회신은 전무한상태!
저도 하는일이 많은 가운데 시간을 쪼게서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디 선,후배님께서 많은 이해를 해주시라 믿습니다
부회장님의 열정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전우회의 발전을 위한 방법론에 대해선 서로간의 의견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서로간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으면 합니다.
전순석 선배님이나 부회장님의 의견은 결국은 우리 전우회가 잘 되기를 바라고 하시는 말씀인지 다른 선후배님들도 다 아실 겁니다. 전우회 카페를 어찌 하면 가장 잘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고 그 의견 충돌도 당연히 나올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제 의견은 누가 어떤 의견을 올리든 서로 자신의 생각을 밝히되 상대방을 비하하는 발언을 삼가하고 댓글을 올린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왕 카페에 들어올때는 짧은 댓글이라도 남겨주는 것이 회원의 기본적인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칠성부대전우회 화이팅입니다.
전순석선배님~단결~!!!
선배님의 열정과 전우회를 생각하시는 깊은마음 선배님의 부방후 글.,그리고 윗글을 100% 동감하며.....더운여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단결!!!
두분 선배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올고 그름 을떠나 선배님들처럼 열정을가지는 전우님들이 되시면
저희 전우회는 한층 밝아 보이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두분선배님의 관심과 열정에 존경합니다
할말은 없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한번만 더 생각하셨으면 하는 아쉬움...... 장기적으로 네가티브가 아닌 포지티브운영을......이왕이면 전우님 한분,한분 더 와서 구경하고 감동감화 받아 카페 가입하고, 열성전우로 바뀌고...
선배님 말씀에 공감이감니다 집행부고충은 이해는되지만 의견제시는 할수있지만 이런막말들은 조금은 이해하기힘드네요
세상엔 말잘하는사람,못하는사람,글잘쓰는사람,못쓰는사람 모두다 개성이 있음니다 그걸어떻게 자기기준에 맞출려고합니까
. 전우회에 도움은 되지는못했지만 항상 마음만은 전우회를 향하고있었는데 마음의 숙제를 던지시네요.......
선배님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모든 문제엔 제가 중심에서 헤쳐 나가지 못하기 때문인것 입니다.
전우회화합을 위한다면 과격한 언사는 삼가했으면 좋으련만 읽을려니 좀그렇네...같은값이면 좋은말로 구사하면 어떨런지요.
눈띵만 했다고 잘라버리면 안오곘습니다,,,,,지회장했을때도 아뭇것도 못보게해놓고,,,, 머라댓글달까요,,,,,
내가 자른다 합디까?
정후배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부회장이 쓴글에 대해 고문님께서 전우회 차원에서 지적한 내용입니다.
저도 약국에서 계속해서12시간 사이트에 있지만 글쓸
시간은 없습니다. 전선배님말씀에 많은부분 공감대를
함께하지요. 최부회장님의 사이트에대한 강한책임감
과 서로의 안부정도는 느끼고자하는 사랑하는 마음도
100프로 공감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반죽 잘하는 중국집주방장처럼 우리가 조금만참고 이해하면 어떨까요? 저는 누가뮈라고해도 열심히 하렵니다. 전선배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겠습니다.
단결! 할수있습니다.
오후배 무시기 ~~!! 시간이 없다면서 글 많이 올렸드만 우리 경기부지회장 화이팅~~!!!!
선배님!
이것은 역지사지 입장에서 이해가 팔요 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