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검장과 지검장 차이와 검찰 서열

[도안지기]

고검장과 지검장 차이와 검찰 서열

1. 고검장과 지검장 차이와 검찰 서열

검찰 조직 내에서 가장 높은 직급이 장관급인 검찰총장으로 법무장관도 검찰 독립성을 위해 정치인인 법무장관이 함부로 못하고 단지 법무장관의 제청에 의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검찰 최고의 수장 자리이다.

참고로 경찰청장은 차관급으로 행자부장관의 지시와 명령을 따른다.

그리고 검찰조직은 검찰총장(장관급) 1명과 고등검찰청장(6개 지역 고등검찰청장:차관급-검사장) 6명, 그리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서울중앙지검장)이나 대전지방검찰청장(대전지검장)인 지검장급(1급-검사장) 18명 및 사법연수원 및 법무연수원 등의 기관 장 및 위원 등 총 30여명의 검사장급과 그 밑에는 지방검찰청지청의 지청장(2급-차장검사 및 부장검사급) 41명 등으로 구분하고 그 아래에는 부장검사와 부부장검사, 평검사로 나뉜다.

검찰총장 이하 고검장(6명)과 지검장(18명)까지 총 24명과 대검찰청 부차장급 검사들 및 고검 부장검사, 그리고 기타 연수원장이나 연구원 간부들을 포함해서 보통 검사장이라고 불리우며, 이들은 보통 평검사라면 누구나 꿈을 꾸는 최고의 직책으로 일명 '검찰의 꽃'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2. 검찰 서열 보기

1. 검찰총장(장관급)

2. 고검장(차관급-서울중앙고등검찰청장, 대전고등검찰청장, 대구고등검찰청장, 부산고등검찰청장, 광주고등검찰청장, 수원고등검찰청장 등)

3. 지검장(1급/관리관급-서울지방검찰청장, 부산지방검찰청장, 광주지방검찰청장, 대전지방검찰청장 등 18개지역 검찰청장) 및 법무연수원이나 사법연수원처럼 부속 기관장이나 위원, 그리고 대검찰청 부장, 차장급 검사 및 고검 부장검사 등의 간부급 검사장들

---여기까지 검사장급

4. 지청장(2급/이사관급-기타 41개 지역의 지역청장..차장 및 부장검사급)

5. 부장검사(2급/이사관급)-대검찰청 예하 소속 부장검사

6. 부부장검사(3급/부이사관급)

7. 평검사(4급/서기관급)

8. 평검사 (5급/사무관급)

9. 검찰 수사관(공채시험)...일반 검찰직 공무원(6급 이하 주사부터 시작됨)

주사(6급), 주사보(7급), 서기(8급), 서기보(9급)

[도안지기]

유익한 정보 되시길...

[부동산분석가]

귀중한 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많은 정보가 되었답니다. 수고하세요~^^

[관저동부동산사랑]

검찰조직에 대해 이해가 되었습니다. 특 고검장이 차관급이라는 사실도 제대로 알았습니다.

[도안지기]

유익한 정보가 되시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도안공인부동산]

이번 피의자 신분인 이성윤이가 1급인 서울지검장에서 차관급인 서울고검장으로 승진인사했습니다.(참고로 둘 다 같은 검사장급입니다.)

경희대 밥학과 직속 선배인 문재인의 라인으로 심각한 사건으로 대검 조사받던 피의자가 같은 검찰의 최고의 명령권자인 고검장으로 급승진했다는 것은 아직도 검찰 내 문재인 마피아(대깨문파)들이 확실히 자리를 잡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이래서 검칠개혁과 혁신이 필요하다는겁니다.

1년 후 문재인이 퇴임한 이후를 바라보는 것이죠.

그래서 차후 노무현이나 박근혜 및 이명박처럼 검찰 조사 안 받으려고 확실하게 자기 사람을 심은 모양입니다.

자기 직속 부하인 빅범개파의 김오수 검찰총장도 마찬가지고요. 하는 것은 전 정권이나 현 정권이나 변한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daejon1004]

그렇습니다.

요즘 하는 짓거릴 보고 있노라면 이게 정상적인 정부인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이것이 바로 완전히 내로남불 정권입니다.

[도안지기]

이번 검찰 인사를 보면 검찰조직의 가장 중요한 요직이라 할 수 있는 검사장급 인사를 보면 100% 문재인파라 할 수 있는 소위 대깨문 검사들로 모두 채웠습니다.

차후 1년 후면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단명 검찰 인사겠지만 박근혜라든가 이명박 정권에서도 이 정도의 인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즉 이는 1년 후 정권이 바뀌면 문재인에 대한 검찰의 공격을 조기에 차단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전에 노무현 정권에서도 이를 차단하려고 검찰조직을 움직이려 했지만 실패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이번 대깨문 출신이라 할 수 있는 박범계 법무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 등에 의해 주도한 법무부의 6월 4일 대규모 검찰 대검검사(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 인사에서 친(親)정부 성향인 대깨문 검사들의 약진이 매우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항상 검찰의 공정성을 위해 노력하다가 문재인에 의해 자리를 빼앗긴 후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인 변신을 꾀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 인사들은 승진 대상에서 대부분 누락되었습니다.

[도안지기]

덕분에 대깨문파로 갈아타 늦깎이로 검사장 그룹에 진입한 새로운 대깨문 검사가 있는가 하면, 검사장 승진과 함께 검사 인사를 쥐락펴락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 깜짝 발탁된 대깨문들도 있습니다.

이게 1년 후 퇴임을 바라보며 자신의 안위를 꾀하려는 문재인의 생각이 고려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부정부패로 인해 검찰 수사나 조사를 피하진 못하겠지만...1년 후 좌익정권이 아닌 우익정권으로 바뀐다면 문재인의 안위도 안심할 순 없겠죠.

오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휴일을 맞으시길 바라며, 특히 중국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은 항상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aejon1004]

저도 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고 있답니다.

이번 친문그룹인 박범계 법무장관과 김오수 신임검찰총장에 의한 법무부와 검찰인사들을 보면 너무 한심하기가 이를데 없습니다.

정말 이게 정상적인 인사이고 정말 공정한 인사인지 너무 이해가 안 가는군요.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내년에 정권이 우익으로 바뀐다면 다시 한번 피비린내(!) 나는 대규모의 숙정작업이 일어날 듯 합니다.

[도안공인부동산]

요즘 검찰인사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왜 이 지경이 되었는지...

완전히 대깨문판입니다.

[도안지기]

더듬당의 검수완박으로 이제 대한민국 검찰 존재가치가 없어졌습니다. 문죄앙과 이죄멍, 그리고 좌쫌들은 어케 처단해야 하는지...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