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이자소서(20231031)

[공경]

고도경의 자기소개서

안녕하세요, 저는 고도경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부산광욕시 북구 만덕2동 상록한신 아파트 202동 106호에 살고있어요.

제가 태어난 년과 날은 2009년 09월 18일이고 부:고민혁 모:박미선 에 태어나 태어난 곳은 강원도 동래이다.

나는 친형이 2명이있다.

큰형은 19살에 고3이고 이름은 고태형이다.

작은형은 17살에 고1이고 이름은 고태경이다.

막내인 나는 15살에 중2이고 이름은 고도경이다.

나는 할머니와 작은형과 살고 큰형과 할아버지는 가까운 동에 따로 살고있다.

가끔 할아버지와 큰형은 밥먹으러 우리집 쪽으로 오고 사촌형과 사촌누나 큰아빠도 저녁을 먹으러 오시는데 사촌형은 큰형과 똑같이 19살에 고3이고 이름은 고명준이다.

사촌누나는 작은형과 똑같이 17살에 고1이고 이름은 고명서이다.

여기에 더 사촌동생들도 있는데

사촌동생들은 작은아빠와 숙모와 함께 미국으로 갔다.

왜인지는 자세하게 모르지만 아마 두분 다 영어전공인걸로 알고 작은아빠 직장이 미국으로 발령나서 간거같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는데

이름은 고찬식, 김미정 이다.

이로써 우리가족 이름과 정보는 어느정도 알아봤으니 나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나는 신덕중학교에 다니고 2학년 4반 21번이다.

가장 친한 친구를 뽑자면 1반에 이상민, 이동권

2반에 차건, 김성민, 박인경

3반에 서현욱, 신재원

4반에 박민우, 이지효, 김지은

5반에 박지민, 배경륜, 박민기, 김수민

정도가 있다.

이제 우리 반 시간표에 대한 내 평가를 말해보자.

나는 우리반 시간표중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금요일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월요일은 7교시고 과목도 재미없고 화요일은 왠지 수행과 재미없는 과목이 많고 수요일도 수행이 많으며 목요일은 3일의 힘듬과 재미없는 과목이 있어 싫은데 그나마 금요일은 재미없는 과목이 있지만 내가 좀 좋아하는 음악 정도가 있어서 뭔가 금요일은 다른 요일보다 노는시간이 많아 좋다.

이제 우리학교의 문제인 급식에 대해 알아보자.

난 우리학교 급식이 매우 맛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만 그럴 수 있는데 은근 안먹는 친구들도 있다.

솔직히 이건 내 생각이라서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데 1학년 때 잘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학년이 되니깐 학교 급식의 입맛이 뚝 떨어진거 같다.

그리고 내가 쉬는시간마다 가는곳이 있는데 바로 학교도서관이다.

일단 도서관은 애들이 거의 안와서 내 친한친구들 끼리 도서관 의자에 앉아 이야기도 하며 책도 보고 놀 수 있다.

그리고 3교시 끝나고 쉬는시간에는 도서관을 못가는데 그 때는 다른 반이나 우리반에서 논다.

내가 학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아무래도 음악인거 같다.

왠지 모르지만 난 악기를 다루는게 재밌고 연주하는것도 재밌고 배우는것도 재밌다.

살짝 내가 배우면서 이정도로 칠 수 있나? 이런느낌? 인거같다.

아무튼 그래서 요즘 음악수업에 우쿠렐레를 배우고 수행까지 치고 지금은 다른 악기를 배우고 있는데 내가 아까 친한친구중 밥을 잘 먹지 않는 친구인 2반에 박인경이라는 친구가 좀 천재인데 점심시간마다 나랑 음악실에 가서 피아노를 치고 알려준다.

피아노를 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소리도 좋아진다.

그리고 여기서 학교를 마치면 집에오거나 학원에 가서 공부하거나 집에 오면 뭘 먹거나 아님 아까 말한 친구중 이상민이라는 친구와 게임을 한다.

그리고 게임이 끝나면 학원 갈 시간이 되어서 학원을 갈 준비를 하고 학원에 간다.

학원에 가면 첫 시간은 영어이고 두번째 시간은 수학이다.

이번 기말고사 과목으로 둘다 해당하는데 영어의 7과 본문인 The Best New Thing 이라는 본문은 쉬운데 8과 본문인 Korean treasures 인 단원의 본문은 좀 어려운거 같다.

하지만 이 글을 쓸 날에는 기말고사가 시간이 많이 남아서 공부 할 시간은 충분한거 같다.

그리고 수학은 내가 제일 못하는 도형....때문에 좀 짜증도 나고 다른 단원인 경우의 수와 확률이 있는데 둘다 어렵지만 그나마 경우의 수나 확률이 더 쉬운거 같다.

학원이 끝나고 나면 집에가서 저녁을 먹거나 학원가기전 게임을 안했으면 그 때 게임을 한다.

아까 말한 상민이와 함께 게임을 한다.

그리고 9시 쯤 넘으면 게임이 끝나 방에 들어가 학원숙제를 하다가 10시 30분이 되면 폰을 내고 잠을 자거나 좀 더 공부한다.

이렇게 하루 일과? 일기? 비슷하게 써봤는데 이 글을 내가 나중에 보게되면 진짜 이상한 감정이나 신기한 감정을 느끼게 될거 같다.

아무튼 이렇게 계속 시간이 지나니깐 하루가 너무 빠르고 반복적인거 같다.

그리고 벌써 2023년 11월이라니...

곧 중3이라서 만덕고 가기위한 노력도 좀 해야할거 같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할거 같다.

2023년이 너무 빨리지나가고 이제 곧 중3 고등학교를 가고 수능도 쳐야하는데 너무 갈길이 많은거 같다.

우리 나이 년도 때 부터 수능이 바뀐다고 하는데 과목도 선택과목에서 모두 필수과목으로 바뀌고 내신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뀐다는데 이게 좀더 어려워진거 같아 왜 하필 우리 나이 때 바뀌는지 화도나고 의문이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할 말은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 정도 하고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