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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수석 부회장.
손뼉도 마주처야 소리가 난다!
내가 아패 부회장이라 해도 친절한 것도, 배려와 노력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부회장만 단체와 회원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 책임감과 의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간, 상호간 의무와 책임감, 아패 단체에 대한 소속감, 애정과 관심도 회원들이 의무를 가져야 진정한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자 가족이라 생각한다.
나는 내 분야에서 나의 많은 현장 경험들을 통해 얻은 산지식들을 가지고 아패 공지나 글을 통해 열심히 아패 회원들과 소통하고 또는 홍보, 선전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했던 인간적인 마음이 솔직히 이제는 많이 없어졌다.
그래서 누구를 변화시키거나 계몽, 이해시키거나, 알리고자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님을 밝혀둔다! 그냥 가끔 하고 싶은 말도 마음속에 숨기고, 나 자신 참고 살자니 너무 스트레스 받고 미칠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잠도 오지 않아 새벽부터 요즘 힘들었던 내 마음을 일기쓰듯 쓰고 싶어 오랜만에 나 자신을 위한 인간적인 글을 올려본다.
산전수전 공중전 겪으며 배운 인생공부,
더욱 겸손하게, 내가 변해야 남도 변한다
내 나이 50대에도 많은 것을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겪으면서 배우고, 눈뜬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인생은 평생 공부라고 하는가 보다. 자기 분야에서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 이나 또는 인격과 교양, 처세가 부족한 사람들 중엔 타인이 수천번 말을 해도, 때론 책으로, 영화로 티비로, 드라마로 수백번 보여주고 감동시키려 해도 변하거나 변할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나는 이제야 깨달았다.
남을 변하게 하려면 나 자신부터 많이 변해야 된다는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결론은, 본인이 변할 의지가 없는 사람들은 내공있는 목사님이던, 스님도 상대방을 변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인이 직접 이용도 사기도 당해보고, 겪어보고, 느껴 보고, 무시당해 보고, 많은 시간낭비, 허송 세월을 겪어보며 인생 공부를 해야 스스로 깨닫고, 변한다는 진리를 난 깨달았다.
사람들은 갑작스레 환경과 위치가 바뀌고 본인의 프로필이 바뀌면 더욱 겸손해지고 베풀 줄 알고, 주변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과 달리 반대로 교만해지고 자신을 더욱 포장하고 말투와 행동 처세가 거만해지고 변질되고 촌스러운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참으로 거북하고, 보기 민망할 때가 있다.
그래서 고민할 때가 많다. 이럴려고 아티스트 패밀리 단체를 만든게 아닌데 하고 말이다. 또한 아패의 창단 목적과 추구하는 방향이 아닌데 하고 속이 많이 상하고 자존심이 상할 때가 많았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나의 그 뜻을 모르는 가볍게 생각하고 들어온 일부 소수 회원들, 아패가 왜 만들어지고, 고생하면서 왜 단체와, 회원들을 선전하고, 밤낮 가리지않고 아패 단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지 모르는 회원들,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회원들, 아예 무관심한 사람들과의 만남, 수없는 이별들, 보람도 있었지만 실망도 많이하며 보낸 수많은 나날들...
사람들의 속물근성, 변질, 가벼운 욕망, 다양한 밑바닥 심리, 처세들을 꿰뚫어 보면서도 모르는 척 하면서 둥실 둥실 넘어가고, 참고 참고한 나날들... 내가 내 전문분야 및 다양한 사회경험과 30년 내분야 내공과,짬밥으로 잘 견디고 있지만, 내가 짬밥, 내공이 없었다면 난 아마 진즉에 화병으로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했을 것이다.
아패 운영과 이런 애로사항들을 김해경 회장 및 원로, 내공있는 중견 예술인과 아패 임원진 몇 명을 빼고는 잘 모를 것이다. 아패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성격, 인품, 여러 수준의 회원들을 상대하고 겪으면서 소수의 경우없고 예의없는 아마추어나, 프로라도 이기주의 기회주의, 무대포 예술인들을 상대, 교류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지난 6년 사이 내 이빨이 여섯개나 빠졌다. 그리고 골병! 신경쇠약! 나도 꽤나 잘 참고, 모르는 척도 하면서 비위도 맞추어주고, 참아주면서 아패 단체를 운영하다보니 이젠 속병이 많이 났다!
과거 내 분야, 냉정한 정치판 못지않은 살벌한 영화판, 날고 뛰는 놈들이 널려있는 연예계에서도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다! 믿고, 가까웠던 사람들과, 신뢰해서 마음을 주었던 사람들에 대한 실망과 그리고 배반, 이별들, 새로운 만남들. 사람들의 무지와 가벼움에 대한 실망 으로 인한 고민, 고민, 고민의 나날들, 나의 큰 뜻, 큰 생각의 봉사, 재능기부로 인한 보람, 보람, 기쁨의 나날들...
손뻑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나혼자 박수치고 다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서운함마저 든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씩 가자!
그래도 아패 회원 머리수는 줄었어도 의식있는 사람들, 좋은 사람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으니, 힘들어도 오늘도, 내일도 포기하지 말자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오늘도 나 자신을 위로한다! 진정성있는 아티스트를 위하여 아티스트 패밀리를 포기하지 말자.
오프라인 최강의 예술인 명품단체
아티스트 패밀리 창단 배경
끝으로 다시 한번 밝히고 싶은 핵심 포인트는 아티스트 패밀리는 소수의 의식없는 예술인들을 즐겁게 해주고 업그레이드를 해주기 위해 만든 예술인 친목단체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수의 예술인들과 문화, 예술발전과 우리 시대 음지에 가려진 예술인 장인들과 중견들 참신한 예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내분야 전문직 30년 경험과 내공으로 철저히 기획, 창단해서 아패 창단 초기시절 전문가들과 영화인들과 각계.각층 예술인들이 힘을 합쳐 만든 현장, 오프라인 예술인 단체라는것을 밝혀 둔다!
아패는 싸이버, 인터넷상 밴드모임, 가벼운 아마추어 성격의 모임, 단체가 아니다. 아패는 대한민국 영화 예술계의 단체장들과 자기 분야에서 날고 뛰는 프로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프로 예술인들의 친목 단체이다. 그리고 아패는 페이스북 등 SNS, 온라인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페북은 회원들과 평소 소통이 중요하다보니 자연스레 하게 되었다.
이제는 영화, 예술계 현장으로 좀더 눈을 돌리고 움직이려고 한다! 프로들은 말이 없다. 리더의 조건은? 인내와 뚝심으로 잘 참고, 잘 버티기!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수석 부회장
영화배우 2세 강철수 아티스트 패밀리 수석 부회장은 한국 영화의 고전 명작 '팔도강산', '월하의 공동묘지, '김약국의 딸들', '망부석', '팔도강산 등의 대표작을 비롯 100여편의 영화에서 열연한 60년대 은막의 스타 강미애 여사의 아들이다. 강부회장은 1978년 당시 유명 영화제작사 동아흥행의 전속감독이었던 문여송 감독의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지난 30여년간 영화계에서 유명 영화배우들의 매니저, 광고회사 대표, 영화사 프로듀서를 역임했으며, 현재 VN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문화예술 운동가로도 활동 중이다.
강철수 아패 수석 부회장 프로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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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수 아패 부회장, 한국경제 보도기사 보기▶
http://hei.hankyung.com/hub02/201401218607q
강철수대표의 진짜 스타만들기 보도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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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VN미디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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