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목사와 함께 섬기는 매일한장성경]
- Daily One Chapter Bible with Rev. Hong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에 이것 저것 다 하실 때에 가장 중요하고도 긴급한 영혼 구원의 문제도 챙겨시는 하루되시어요.
왜냐하면 '인생이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 라고 오늘 본문 14절에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하세요. 샬롬.
#오늘의 요절 말씀.
...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너희 정욕에다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4:2~3).
#야고보서 4장.
어제의 야고보서 3장을 다시 축약해서 살펴보면,
덩치가 큰 말을 제어하는 것이 ‘재갈’이다. 거대한 배를 폭풍우 속에서도 제대로 항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조종간인 ‘노’ 이다. 이처럼 사람에게는 입과 그 안에 ‘혀’ 가 그 역할을 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사람이 한 치의 혀를 다스릴 수 없다. 혀는 악이요 죽이는 독으로 가득하다. 혀는 작은 불이 큰 불되게도 한다. 사람이 다른 모든 생물들을 길들였으나 이 혀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너무 선생되지 않아야 하겠다(1~8).
돌아보면 한 입으로 축복도 저주도 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9~12).
독한 시기와 다툼을 피해야 하겠다. 그것은 마귀적이요, 땅에 것이며, 정욕적인 것이다. 그러니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다(13~16절).
그래도 소망이 되는 것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8가지 의의 열매가 있다. 그것은 ‘순수, 화평, 부드러움, 간청을 잘 들어줌, 긍휼, 선한 열매, 차별이 없음, 위선이 없음이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이것은 화평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안에 맺힌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이웃과 화평을 추구하자(17~18).
1~10절, 세상과 벗하지 말라.
사람이 '왜 다투게 되는가?' 에 대해서 성경은 그 원인이 서로간의 욕망, 정욕 때문이라고 말씀한다.
얻기 위하여 욕심을 내어 보지만 능히 얻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구하지 않기 때문이요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러 “기도하는데, 기도했는데, 왜 응답이 없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이 2절에 나타나고 있다. 그것도 욕망 때문이다.
이 세상을 지탱하는 큰 기둥이 있는데, 그것은 성적 음란이다. 그래서 이런 세상과 친구가 되는 것은 하나님과는 원수가 됨을 밝힌다(4~8절).
높임을 받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라면 그 지혜가 9~10절에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어라.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며 주께서 너희를 높이실 것이다.
11~12절,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것은 율법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것이 된다. 이것은 재판관이나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재판관이자 입법하신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그 분은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고, 멸하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이웃을 판단하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율법을 준행하는 자의 위치에 있을 뿐이다.
13~17절, 허탄한 생각을 경고하다.
안개와 같은 인생의 실존을 상기하라. 인생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저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말함이 적절할 뿐이다. 그리고 무엇이 선한 것인가? 허황된 생각보다는 지금 선을 찾아 행해보자.
#문단 나누기.
<약4-1> 싸움과 다툼의 출처, 욕망(1).
<약4-2> 기도했는데, 왜 응답이 없나?(2~3).
<약4-3> 세상을 지탱하는 큰 기둥-1, 음란(4~6).
<약4-4> 하나님께 복종하며 마귀는 대적하라 (7~8).
<약4-5> 울라, 겸손하라, 높이실 것이다(9~10).
<약4-6> 이웃에 대한 금기- 재판관이 되지 말라(11).
<약4-7> 구원도 멸망도 가능하신 입법자(12).
<약4-8> 내일 일은 난 몰라요(13~14).
<약4-9> 자만하고 악한 기쁨 가운데 있구나(15~16).
<약4-10> 알면서도 선을 행치 않으면 죄(17).
#본문 살피기.
<약4-1> 싸움과 다툼의 출처, 정욕(1).
1 너희 중에 싸움과 다툼이 어디로부터 오느냐? 너희 ※지체들 속에서 싸우고 있는 너희 ※정욕들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체
μέλεσιν(헬. 멜레신)
member(영. 구성원, 회원)- 성경에서는 믿는 성도들을 가리켜, 예수 안에서 '지체' 라고 곧잘 표현한다.
※정욕
ἡδονῶν(헬. 헤도논)
passions(영. 열정)- 이성에 대비한 정감.
열정(개역한글), 욕정(공동번역), 육욕(표준새번역), Desires(NIV.), Lusts(KJV.)- 욕망, 번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약4-2> 기도했는데, 왜 응답이 없나?(2~3).
2 너희가 갈망하여도 얻지 못하고, 너희가 살인하고 갖고자 열망하여도 얻을 수 없으며, 너희가 다투고 싸워도 얻지 못하니 이는 너희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너희 정욕에다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약4-3> 세상을 지탱하는 큰 기둥, 음란(4~6).
4 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친구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
5 너희는 성경이 “우리 안에 거하는 영이 시기할 만큼 갈망한다.”라고 말씀하는 것이 헛되다고 생각하느냐?
6 그러나 그가 더 많은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그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느니라.
<약4-4> 하나님께 복종하며 마귀는 대적하라 (7~8).
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
8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도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가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너희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정결케 하라.
<약4-5> 울라, 겸손하라, 높이실 것이다(9~10).
9 괴로워하고, 애통하며 울라. 너희 웃음을 슬픔으로, 너희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라.
10 주의 목전에서 겸손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실 것이라.
<약4-6> 이웃에 대한 금기- 재판관이 되지 말라(11).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자기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판단하는 자는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만일 네가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을 행하는 자가 아니라 재판관이로다.
<약4-7> 구원도 멸망도 가능하신 입법자(12).
12 입법자는 한(1) 분이시니, 그는 구원하실 수도 멸망시키실 수도 있느니라. 네가 누구기에 남을 판단하느냐?
<약4-8> 내일 일은 난 몰라요(13~14).
13 이제 오라, “오늘이나 내일 우리가 어느 성읍으로 가서 거기서 일(1) 년쯤 지내며, 사고 팔아 수익을 올리리라.” 하는 자들이여
14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
<약4-9> 자만하고 악한 기쁨 가운데 있구나(15~16).
15 오히려 너희가 “주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겠고, 또 이것이나 저것을 할 수 있으리라.”고 말해야 할 터인데
16 이제 너희가 너희의 자만 가운데 기뻐하고 있으니 그러한 기쁨은 다 악하니라.
<약4-10> 알면서도 선을 행치 않으면 죄(17).
17 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치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그 사람에게 죄가 되느니라.
기도하겠습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너희 정욕에다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삶은 당신의 뜻을 잘 모른체 살며 구하고, 실망하며 당신께 거절감으로 자라 불신앙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은 아닌지요?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하나님은 없다' 라고 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오늘 우리의 교회가 초대교회로의 회귀라는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와 같이 순교자적인 영성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의 교회가 그때와 같이 형평성을 잃은 행정명령으로 받는 수모와 핍박이 너무나 버겁고 교회의 존폐 위기까지 내몰리도록 그 수위는 낮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용하소서.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부으셔서 사랑과 긍휼 어린 마음으로 저들을 대하게 하소서. 스데반 집사님처럼. 아멘.
주여~~
주님, 남북의 대치 정국이 당장이라도 발발할 전쟁의 분위기입니다.
또한 동북아를 휘감고 있는 강대국 사이에서 지혜로운 판단과 결정을 하게 도우시옵소서. 아멘.
또한 북한 땅에 갇혀있는 2,300만 동포들이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보살펴 주옵소서. 노예된 저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73년 밖에 안된 신생국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세우신 주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살리실 줄로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세우셨으며, 오래 전부터 수 차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주님의 능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끝없이 회개하며 눈물로 돌이키며 기도하고 때문입니다. 아멘.
주여~~~
저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늘 중동의 화약고라고 불리울 만큼 치안이며 군사적으로 최고의 긴장이 늘 있어지는 곳입니다. 주여 돌아봐 주옵소서.
죽은 자도 살리시는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능력과 부와 지혜를 돌려 드립니다. 아멘.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무한하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성령의 교통, 위로, 충만, 내주하심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 무리와 함께 계실찌어다. Amen.
2021. 12. 27. 월
Rev. Mr. S. H. Hong.
용인어린양교회(예장-대신) 담임.
열방주께 미니스트리 대표.
GPTI. 전문인 선교사.
'매일한장성경(Daily One Chapter Bible)' 발행인.
CCM(Contemperary Christian Music) 싱어송라이터.
작곡집 '찬미 포에버(Glorification Forever)' 출간(2017).
디지털 싱글 '슈브나(Shubna- 회개하라)' 출반(2018).
●Donation.
은행명: 신한은행
계 좌: 140 02 427765
예금주: 대한예수교장로회 어린양교회
(종교단체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
●Volunteer.
1. 년 1회 이상 제주도 선교, 매월 1회 24시간 예배 사역에 함께 하실 분들.
2. 국내/ 해외 선교(기도와 정기 후원 헌금)
대구 다소니커뮤니티. 박원진목사님
전남 금일도 낙도선교회, 이정환목사님
아프리카 가나, 최용순선교사님
중미 혼두라스, 양순열선교사님
2. 노방전도 - 찬미와 선포 사역에 동참하실 분들.
(용인-죽전역, 수지구청역, 분당-판교역, 미금역)
(경기 동남부권역- ‘오일장 전도’)
3. 목요모임 - 매주 목요일 저녁 7:30,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며, 기도하며 간구하며 중보하실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