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경복 동문 선, 후배님~
황금연휴에도 불고하고 제26대 경복 총동문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허만길선생님,이정곤부장님,대선배이신 이득우,이기정 선배님을 비롯하여 1회부터 43회까지 참석해 주신 모든 동문님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말씀 드립니다ㆍ
경복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위치에서 활동하고 계시면서 저의 취임식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신 섹스폰에 임상옥 선배님,
경기민요 명창이기옥동문님,남도민요김영임조연주동문님,스포츠댄스이경화 박윤주동문님 가수에 김순,박수연동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ㆍ
자랑스런 동문님들 덕분에 취임식이 더욱 빛이 났습니다.
김일곤 총학생회장님을 비롯하여 42대학생회임원ㆍ경사모ㆍ스사경ㆍ아소미ㆍ골프ㆍ솔문학ㆍ국악ㆍ기독교회장님과 많은 동문님께서 행사장을 빈 자리 없이 가득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ㆍ
지금까지 경복 동문회가 있기까지는 역대 회장님들의 피와 땀방울의 결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ㆍ
다시 한번 선배님들의 노고와 발자취에 진심으로 고마움 표합니다.
동문 여러분~
오늘부터 제 26대 총동문회가 다시 태어났습니다ㆍ앞으로 집행부가 동문회를 이끌어가는데있어 조금이라도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애정과 사심 없는 질책으로 지도편달 해주시고 동문회 행사에도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실것을 당부드리면서 인사말을 마칠까 합니다ㆍ
경복 동문 여러분 진심으로사랑합니다ㆍ(하트)
2017. 5. 9
경복 26대 총동문회장 김종학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