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한자리에서 사랑한다는 말
“천주(天宙)라는 말 자체가 하늘의 큰 집이라는 말입니다. ‘천(天)’은 두(二) 사람(人)을 말하고, ‘주(宙)’는 집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그곳은 가정이 들어가서 살게 되는 본향입니다. 그림자와 똑같아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그러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살다가 저나라에 가게 되면 지옥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참부모나 여러분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책임이 아니라고요. 그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3대가 한자리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있지요? 아버지 상대, 어머니 상대, 아들 상대해서 3대예요. 그걸 따로 놓으면 6수가 돼요, 6수. 합하여 통일된 6수, 전체를 대표한 6수에 하나님까지 해서 7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하나 앞에 3수가 연결되는 거예요. 인간세계의 3수를 중심삼은 6수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가정이에요. 아버지 가정, 어머니 가정, 아들 가정, 그렇지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상대, 할아버지하고 할머니의 상대, 그다음에 아들딸의 상대까지 해서 6수라고요. 6수를 갖추어야만, 소생 장성의 상대가 되어야만 7수, 하나님 주체 앞에 상대가 되는 거예요. 이 7수는 쭉 꿰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 하나에 맞추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원형이에요.”
“3대가 한자리에서 사랑하는데 하나님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까지 3대를 중심삼고 6수가 하나되면 하나님이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결혼식할 때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아들딸 중심삼고 3대가 안내하는 거예요. 아버지와 자기, 그리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라고요. 할아버지가 안내하고, 아버지가 안내하고, 또 아들딸이 안내해서 3대예요. 세 번 사랑의 길을 안내해 주는 거예요. 계열로는 넷이지만 세 번 안내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사랑이 연결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얼굴, 자식의 얼굴이 하나라고 그랬지요? 자기 얼굴도 할아버지를 통하고 어머니를 통해서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훈독회를 통해 영계를 알고 주류를 따라가게 돼 있다
『9. 사랑의 매개체와 인간완성 1)사랑의 중심존재 인간의 구조가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 것처럼……』 이상헌 선생도 영계에 들어가서 그러한 내용을 본 것입니다. 그 사람도 처음에는 천국이 그런 곳이라고 믿지 않고 들어갔기 때문에 ‘아 이고, 영계가 이상한 곳이구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것이 파더가 가르쳐 준 대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거 17파트(제3장의 내용)가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되어 있다고요. 틀린 것이 하나도 없어요.
훈독회가 없었더라면 여러분이 이런 것을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훈독회를 통해서 마음의 세계와 몸의 세계가 완전히 하나되어서 조화를 이루게 되면 누구든지 영계를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류를 따라가는 데 있어서도 문제가 없게 되는 거라고요. 그런 것을 알고 나면 주류를 따라가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이 말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영원히 사는 곳이 조국입니다.
천주(天宙)라는 말 자체가 하늘의 큰 집이라는 말입니다. ‘천(天)’은 두(二) 사람(人)을 말하고, ‘주(宙)’는 집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그곳은 가정이 들어가서 살게 되는 본향입니다. 그림자와 똑같아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그러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살다가 저나라에 가게 되면 지옥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참부모나 여러분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책임이 아니라고요. 그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가정에서 3대 6수가 하나되어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본연의 참사랑을 이룬 자가 천국에 올 때는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만나는가? 지상에서 신랑신부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예식장에 들어가는 것처럼 이 나라 영계에 온다. 하나님이 맞이하는 신랑신부는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가 지상에서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한 환상에 젖게 한다. 선남선녀가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휘황찬란한 빛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경배드린다. 그리고 찬란한 빛의 광채 속에서 두 부부가 사랑을 한다. 두 부부가 사랑하는 모습은 마치 빛의 세계로 하나가 되어 눈이 부실 정도이다.』
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빛을 하나님도 받아야 하고 인간도 받아야 할 것이 타락으로…. 경배하고 인사드리는 것이 사랑하는 거예요. 며느리와 아들딸이 축복받고 나서 부모님 앞에서 사랑을 해야 되는 거예요. 3대가 한자리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있지요? 아버지 상대, 어머니 상대, 아들 상대해서 3대예요. 그걸 따로 놓으면 6수가 돼요, 6수. 합하여 통일된 6수, 전체를 대표한 6수에 하나님까지 해서 7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하나 앞에 3수가 연결되는 거예요. 인간세계의 3수를 중심삼은 6수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가정이에요.
아버지 가정, 어머니 가정, 아들 가정, 그렇지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상대, 할아버지하고 할머니의 상대, 그다음에 아들딸의 상대까지 해서 6수라고요. 6수를 갖추어야만, 소생 장성의 상대가 되어야만 7수, 하나님 주체 앞에 상대가 되는 거예요. 이 7수는 쭉 꿰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 하나에 맞추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원형이에요.
우리 얼굴은 한꺼번에 다 있어요, 소생·장성·완성. 위로는 소생·장성·완성,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그다음에 밑의 사지백체는 여기에 움직여 가지고 24수…. 이건 몇이에요? 삼사 십이(3×34=12)예요. 이건 몇이에요? 삼사 십이(3×4=12), 12예요.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합하면 24수가 돼요. 열두 달은 24절기지요? 상대를 말하는 거예요, 24수. 이렇게 갈라져 있다고요. 이렇게 하나되어야 천지이치에 맞는 거예요. 사위기대 24수, 천상세계의 열두 수, 지상세계의 열두 수 해서 상대가 되는 거라고요.
박수를 왜 하는 줄 알아요, 박수? 박수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하나만 가지고 하면 안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수할 때 이걸 갖다가 맞추게 되어 있어요. 다 맞았어요. 거기에 운행하는 모든 것은 화음이 돼요, 화음. 파괴 음이 화음이 된다는 거지요. 맨 높은 음이 된다고요. 박수하면서 크게 울려야 돼요. 암만 보아도 그런 사람이 없더라고요. 제멋대로 치지요. 안 그래요?
천지의 모든 것을 화합시키는 거라고요. 환영하는 거예요. 그렇게 환영하니까 자기 집에 와도 좋고, 어디 가도 환영하는 것입니다. 밥을 달라면 밥도 줘야 되고, 가르쳐 달라면 가르쳐 줘야 되고. 어머니가 강연할 때 많이 환영했지요?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한 번 강연할 때 한 번도 박수를 받기 힘든데 수십 번 박수를 받았다고요. 그만큼 우리 말씀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마음의 뼛골이 녹아나는 거예요.
3대가 한자리에서 사랑하면 하나님이 임재한다
『그 빛 속에서 하나님은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사랑으로 감싸시고…』 그게 뭐예요? 한 줄기 빛과 같은 사랑이 뭐예요? 사랑에 전부 커버 되어 가지고 한 줄기의 불빛과 같이 감싼다고요. 발전소의 전압이 36만볼트인데, 그것이 3천볼트를 통해 가지고 세 번째 1백볼트의 트랜스에 떨어지는 거예요. 36만볼트의 전기를 일으키는 발전소의 전기와 같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발전소의 전기 아니에요? 이름도 모르는 신비로운 한 줄기의 빛이 나를 감싸 가지고 거기에 전부 다 녹아난다는 거지요. 발전소의 36만볼트 전기의 몇천배라고요. 그와 마찬가지라고요.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것은 전기로 보면 그런 거예요. 1백볼트 전기가 내는 빛의 근원적인 빛이 덮치니까 거기에 전부 다 녹아나는 거라고요. 전부 붙어 버리는 거예요. 다 타 들어가는 거지요. 사랑의 힘에 녹아난다는 것입니다. 알 수 없는 빛의 줄기가 나를 감싸 가지고 황홀경에 들어간다는 것이 그 말 아니에요? 8년 만에 부인과 만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인사하러 가서 벗고 사랑하는 그 자리에 들어가니 알 수 없는 빛에 가려 가지고 황홀경에 들어가는 거예요. 모든 만 우주는 그 화동하는 주파수에 맞추어 가지고 동(動)하고 정(靜)하고 한다는 거예요.
3대가 한자리에서 사랑하는데 하나님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까지 3대를 중심삼고 6수가 하나되면 하나님이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결혼식할 때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아들딸 중심삼고 3대가 안내하는 거예요. 아버지와 자기, 그리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라고요. 할아버지가 안내하고, 아버지가 안내하고, 또 아들딸이 안내해서 3대예요. 세 번 사랑의 길을 안내해 주는 거예요. 계열로는 넷이지만 세 번 안내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사랑이 연결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얼굴, 자식의 얼굴이 하나라고 그랬지요? 자기 얼굴도 할아버지를 통하고 어머니를 통해서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조상들이 태어나는 것처럼 전부가…. 하늘이 엮어서 3수를 중심삼고 6수를 연결해서 확장하여 7수가 되어 가지고 만사가 오케이될 수 있는 사랑에 감명한 지상·천상천국의 이상경이 결실된다는 거예요.
이걸 모르는 사람이 더 많겠구만. 한국말을 모르면 큰일나요. 가만히 앉아 가지고 저 말을 들어보면 말이에요, ‘외국 사람에게 어떻게 전할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한국말을 모르면 어려워요. 암만 들어도 내용을 몰라요. 내가 영어로 번역한 것도 읽어 보면 멀어요, 멀어. 70, 80퍼센트도 안 돼요. 그러니까 이해를 먼저 안 해 가지고는 하늘을 알 수 없어요.
앞으로 많은 학자들이 한국말, 원어를 가지고 말할 때가 와요. 원어책 가운데 한마디 말을, 수천명, 수만명이 있더라도 그 한마디 더 아는 사람이 최고가 되는 것입니다. 아는 것뿐만 아니라 아는 실체가 됨으로써 하나님 대신 대응적 입장에서 프러포즈하고, 사랑받을 수 있고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위대한 거라고요.
그것들이 빌어먹고 거지노릇을 하고 말이에요, 어디 떨어진 부스러기나 젓고 다니는 그거 얼마나 굴욕적이에요? 양반은 얼어죽어도 뭐라고요? 한국 격언 가운데 양반이 되었으면 얼어죽어도 뭘 한다고요? 겻불을 쐬지 않는 거예요. 겻불이야 밤에 다니는 쥐새끼들, 개새끼들이 와서 몸을 녹이지, 주인이 그럴 수 있어요? 위신이 있다는 거예요.
부부가 사랑하는 걸 부끄럽게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못 나아간다
『그 빛 속에서 하나님은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사랑으로 감싸시고 기뻐하신다.』 이건 발전기같이 직접 대는 거예요. 하나님이 발전기 아니에요? 그러니 뭐 신비롭고 뭐하다고 하지만 형언이나 할 수 있나? 세포가 다 까무러치지요. 정지해 가지고 흘러간 거기에 화해 버리는 거예요.
『영계에 부부가 같이 온 것도 아닌데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할지 모른다. 먼저 영계에 온 아내가 신랑을 맞이할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저 이상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간 모습을 소개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이루고 싶어하셨던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이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도 이제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서는 하나님 앞에 못 나아가요. 비웃다가는 큰일 나요. 백퍼센트 그 율동에 화합하고 움직일 수 있어야 된다고요. 그래서 모든 만물이 거기에 박자를 맞추는 거라고요. 그런 부부의 사랑을 해야 된다고요, 하나님 앞에서 언제든지.
하나님이 여기도 보겠나요, 안 보겠나요?「봅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도 내려다보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그 방향에 맞느냐, 안 맞느냐 하는 것을 하나님이 분석해 보아서 ‘오케이, 걱정을 안 해도 되겠다.’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323-152, 2000년 6월 1일, 이스트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