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허니텐 안녕~!<br />2020년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프롬 선선율입니다 ☻<br />여러분 새해 목표, 계획 세우셨나요?<br />새해에 목표를 세워놓고 작심삼일 작심 한 달 이런 경우가 많지만 저는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뭔가 생산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건강한 마음가짐을 갖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목표 중 한두 개는 오래오래 이어가는 습관이 되기도 하잖아요. 우리 같이 새해에 정한 목표 으쌰 으쌰 하면서 실천해봐요😁<br /><br />음~ 저는 얼마 전에 의도치 않게 새로운 습관이 생겼어요. 바로 라디오 듣기예요. <br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 중인데 스마트폰과 연결하려면 라디오 모드를 꼭 한번 거쳐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나오는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정말 듣기 싫어서 아무 채널이나 나와라 하고 무심코 주파수 조정을 했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더라구요. <br />바로 tv 동화 행복한 세상의 내레이션을 하신 이금희 님이 진행하시는 사랑하기 좋은 날이었어요. 오랜만에 듣는 라디오라 그런지 들으려던 노래도 까먹고 저도 모르게 경청하게 됐어요. <br /><br />그 이후로 어쩌다 라디오를 듣는 게 취미가 됐는데 되게 낭만 있고 좋더라구요. 라디오에서 전해주는 다양한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다 보면 축하할 사연들도 있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의 사연도 있고 또 인생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묻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br />그런 사연들을 듣고 마음속으로 같이 축하하고 같이 안타까워하고 같이 고민하다 보면 감수성으로 가득 찬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구요ㅎㅎ <br /><br />아! 그리고 또 너무 좋았던 부분은 청취자들의 신청곡들이 나오는데 정말 장르, 발매 연도, 가수, 국적 상관없이 정말 다양한 노래들이 나오고 그중에 제가 몰랐던 새로운 좋은 곡들을 알게 되는 점도 정말 좋았어요!<br /><br />한 가지 부작용(?)이 있다면 그건 광고음악이 하루 종일 입에 맴돈다는 건데요. 무한~ 무한~ 0000갈비!, 이오팔팔 이오팔팔, 주 4일만 일하는 꿈의 직장이 있다?!, 00기프트 등등 수많은 광고들이 자꾸만 무의식 속에 흘러들어온다는 건데요 😭<br />여러분도 광고에게 무의식을 지배당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ㅋㅋ <br /><br />*제가 좋아하는 방송은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입니다! ㅎㅎ <br /> (혹시라도 궁금해할 허니텐이 있을까 싶어서... 헿 ☻ )<br /><br /><br />그러고 보니 주 15일 프롬 업텐션을 시작한 지도 꽤 오래된 것 같네요 ㅎㅎ 처음엔 혹시라도 나중에 소재가 고갈돼서 할 말이 없어지면 어쩌지? 이런 고민도 했는데 하니텐에게 전하는 글이라서 그런지 할 말이 매번 끊이지 않아요🤣<br /><br />프롬 업텐션을 쓰는 이유 중 하나는 공백기의 떡밥 사수(?) 목적도 있지만 글이 주는 잔잔한 묵직함을 빌려 허니텐에게 제 진심을 전하고 싶어서가 가장 큰 이유인데요. <br /><br />음... 제가 예~전 허니텐과 업텐션의 관계는 절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쌍방적인 관계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br />업텐션과 허니텐이 쌍방적인 관계라고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허니텐들이 주는 고마운 마음들, 응원들을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허니텐에게 되돌려 주고 싶어서 항상 조금은 진지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글을 쓰는데 여러분께 잘 전달되고 있나요..?! ㅎㅎ <br /><br />항상 저는 허니텐한테 고맙고 미안해요. 저에게 많은 좋은 감정들을 줘서 고맙고 또 그만큼 돌려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2020년엔 좀 더 허니텐에게 좋은 마음들 많이 많이 돌려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볼게요! <br /><br /><br />곧 있으면 다가오는 설!<br />설맞이 잘 하시고 2020년 여러분도 저도 활기차게 출발해봐요!<br />우리 같이 파이팅!</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BdZ/5a7eb6e59de98e3638eaeb96d60797ce6261938f'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BdZ/858bbdcb1b1112c4dc0e45ed4336b6b41f469af8'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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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이지 않은 관계로 느끼게 해주는 오빠와 멤버들이 있기에 항상 더 행복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서로가 당연하게 익숙해지는 것도 좋지만 매 순간 더 소중해지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선예인 천사 아닐리 없다😭 진짜 오빠한테 많은 걸 받고 있어서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예인님, 좋은 글 고마워요💛 지금까진 연예인을 좋아한다는게 일방적인 관계 같았는데 텐셔니들을 만나서 이렇게 연예인과 팬이 함께 얘기하고, 즐기고, 소통하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아요. 내가 모르는 세상을 알게해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계속 우리의 아이돌로, 가수로, 우상으로 남아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나도 그대들에게 자랑스럽고 좋은 팬이 되어야겠다, 하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언제 나 고마운 우리 업텐션 선율‼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안녀엉 우리 예인씌 :D 😇오늘 야근 하면서 쭉 읽고 다시 댓글을 쓰러 왔어요. 새해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올해는 바빠지니까 힘을 내서 달려보자! 많이 배워보고 싶었잖아! 라고 다짐한게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오늘 지쳐있는 나를 보며 사실 살짝쿵 새해 다짐을 잊을뻔 했거든요. 근데 오늘 우리 예인 프롬보면서 아차차 하고 다시 한번 힘 냈어요🥰 쌍방의 관계. 그거 참 어려운 일인데 항상 그 관계를 예쁘게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예인이가 있어서 우리도 좋은 기운 전해줄 수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쭉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가 되기를! 물론 의심할 여지없이 그럴테지만요😉 덕분에 오늘도 행복으로 마무리💛
선율아 기다렸던 2020년의 첫 프롬이 이렇게 올라왔네요! 오늘도 소소한 선율이 사는 얘기에 선율이 예쁜 마음들까지 잔뜩 담긴 프롬, 재밌게 잘 읽었어요. 요새 선율이는 라디오를 듣는 습관이 생겼군요. 저도 가끔 라디오를 들었는데 뭔가를 하면서 듣기엔 너무 라디오 사연에 몰입해버려서 하던 일에 방해돼 포기했어요ㅋㅋㅋㅋ 게다가 노래 호불호가 강한 저는 선율이가 말한 다양한 신청곡들로 인해 새 좋은 곡들을 알 수 있단 장점이, 단점이 돼버려서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그래도 선율이가 말한대로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은 라디오라 가끔 생각나기도 하던데 나중에 듣고 싶어질때 선율이가 좋아하는 방송 꼭 들어볼게요!
선율이가 좋아하는 방송은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해요. 선율 라디오 손민수 예약!!! 그러고 보니 프롬 선율 읽기시작한지 진짜 꽤 오래됐네요. 읽을때마다 너무 행복한 프롬 선율 뿐만 아니라 율라이브, 주간 브이앱까지 질 좋고 양도 많은 콘텐츠 하나도 빠짐 없이 잘 운영해줘서 고마워요. 이 모든 선율이의 콘텐츠가 다 선율이 허니텐을 생각하는 마음이고 허니텐을 향한 사랑이고 노력임을 알기에 매번 고맙게 잘 받고 있어요. 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게 고작 프롬 선율에 댓글 달기와 율라이브 자주 보고 듣기 뿐인게 미안할 정도로 선율이에게 많이 받아서 고맙고 또 미안해요.
@다라마이 마음 오래오래 잊지않고 간직하면서 선율이랑 업텐션에게 돌려줄 수 있게 허니텐도 같이 열심히 할게요. 우리 앞에 펼쳐진 2020년이 어떤해가 되든 언제나 함께, 지치지말고 서로 의지하면서 잘 보내도록 해요. 보고싶은 선율이랑 업텐션 모습이 많은만큼 회사가 힘내주길 바라며 우리 선율이 프롬 써줘서 다시 한 번 고맙고 너모 귀여운 셀카도 고맙고 미리 설에 복도 많이 받아요. 혹시 본가 내려가게 된다면 귀성길 차 많이 안막히고 조심히 잘 다녀오길 바랄게요. 그럼 사랑하는 선율이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요💛🐰💛
예인이 글은 밤에 읽어야 제맛💛 사실 일방향으로 만족할 수도 있는 관계인데, 이렇게 늘 그게 아니라 우린 양방향이에요! 라고 말해주고 그게 느껴지도록 아낌없이 나누어줘서 아직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예인이를 많이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예인이 말대로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그걸 이루고 나면 더더욱 기쁜 그런 2020년 보내요💛
업텐션과 허니텐은 쌍방관계라는 말 이렇게 직접 들으니 엄청 셀레네여 💛 그리고 허니텐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서 항상 고마워요. 가끔 힘들때 그 마음이 위안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어요. 내 가수가 업텐션이라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노래해주셔서 🍯💛
업텐션에 감사하는 사람 우리예요. 업텐션 없으면 허니텐이 존재하지 않음 그래서 우리가 진짜 고맙다고 ^^ 우리 삶에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을 받을 자격이있어요 그래서 우리 텐션이 행복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건... 나의 2020년 약속요 ^^
정말 우리가 더 고마워 너의 20대를 우리가 함께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이고 함께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난 직접 말로 전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글로 남겨주는 것이 너무 좋더라 말은 말하고 나면 지나가버리고 다시 찍어서 남겨두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는데 직접 이렇게 텍스트로 전하는 편지들은 항상 그자리에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예인이는 정말 사랑 받기에 충분한 사람이야 항상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줄려고 하고 모두모두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아서 충분히 사랑을 받기에 충분해 그리고 그런 너를 내가 좋아하고 응원할 수 있다는게 행복해
예인이의 그런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고 나는 또 느끼고 그걸로 나도 동기부여를 받기도 하고 허니텐들이 좋아하고 응원해주면 또 그걸 보답해줘서 이렇게 우리가 오래오래 볼 수 있는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정말 2019년에도 행복했지만 2020년에는 더 함께 천천히 느리더라도 노력하면서 서로 으쌰으쌰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되어서 더 멋지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보자💛 정말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 예인이의 글을 읽을때마다 글자 하나하나 진심들이 느껴지기도 하고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것 같아 2020년은 행복한 날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예인아 넌 충분히 잘하고 있고 더 잘하는 사람이 될 꺼야! 언제나 널 응원해
오늘 프롬도 정말 고마워요💕 예이니 프롬을 읽으면 왜 항상 눈물이 날까요? 허니텐과 많은 것을 나누고자하는 예인이의 진심이 잘 전해졌기 때문이겠죠? 예인이는 항상 제 생각보다 더 생각이 깊고 멋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예인이의 프롬을 읽으면서 위로도 받고 앞으로 나아갈 힘도 받습니다. 신년계획 ㅎㅎ 저는 늘 그렇듯 영어공부입니다 ㅋㅋㅋ 운동은 사실 정말 하기 싫어해서 올해는 비타민, 유산균 잘 챙겨먹기 정도로 건강관리는 퉁치려구요 ㅎㅎ 한동안 권태기가 왔던 직장에서도 다시 무언가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업무적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합니다! 올해는 예인이도 저도 원하는 것 다 이룰 수 있기를💛
예인이 라디오 어떤 거 자주 듣는지 궁금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움.. 셀털이지만 솔직히 나는 여러가지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항상 우울해하고 부정적인 감정들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인데.. 예인이가 써준 프롬들을 읽어보면 긍정적인 에너지로 위로받게 되는 거 같아~☺️ 그리고 난 요즘 매일 밤 자기 전에 공카에 와서 우리 텐셔니들 흔적들과 영상, 사진들을 다시 찾아보면서 오늘 하루도 잘 버티게 해줘서 고맙다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어🥰
평소에 예인이한테 디어도 쓰고 싶고 더 많이 표현하고 보여주고 싶은데..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내가 마음의 여유가 많이 부족해서 못 쓰고 있지만 조만간 꼭 써보도록 할거야>ㅅ< (예인이가 디어 다 읽어본다고 해서 더 신중하게 잘 써야할 거 같은 부담감이 있기도 해가지구..👉👈) 암튼, 올해도 잊지 않고 2020년 첫 프롬 써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도 더 많이 응원하고 많이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워💛
차분하게 읽으면서 내려오다가 사진 보고 너무 귀여워서 벽을 좀 쾅코어아앙쾅 치고 왔어(..) 다시 차분하게ㅋㅋ 주변 지인들에게 업텐션 이야기를 정말 자주 하는데, 하나같이 나오는 반응이 '팬들한테 이렇게 따뜻하고 다정하게 하는 아이돌도 정말 드물다'는 거야. 예인이 그리고 업텐션 멤버들 모두 허니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항상, 너무, 잘, 느껴져서 고맙고 또 고마워요. 그리고 올해 내 목표는 업텐션 더 사랑하고 응원하기!! 으쌰으쌰 열심히 해보겠습니닷😊
프롬 볼 때마다 진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야 라는걸 가장 많이 느끼는 거 같아요 정신 없이 살가가도 프롬이 올라올 때면 벌써 15일이 지났구나 싶어 2020년의 15일을 되돌아보게 된 거 같아요ㅎㅎ 늘 프롬 보고 좋은 기분과 기운을 얻어갑니다😆 예쁜 말로 예쁜 것들을 표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건 정말 행운임을 느껴요👍🏻 2020년 같이 화이팅 하면서 나아가기로 해요 아이돌 해줘서, 내가 이런 사람을 좋아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늘 건강하기🤗
매 15일 마다 이렇게 예인이의 생각이나 생활들을 공유해주어서 고마워 :) 오늘 프롬은 어쩐지 허니텐들에게 하는 고백같기도 하고 다짐 같아 보이기도해서 예인이가 원했던 잔잔한 묵직함이 와닿는것 같아. 앞으로도 가끔 이런 묵직한 직구 부탁해(?). 나는 예인이 응원하면서 2020년에는 2019년보다 활기차고 (계획을 잘 지키는) 생산적인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지!!
예인아 안녕~~ㅎ 어제밖이라서 댓글 못달았다가 다시 차분하게 읽어보고 댓글 달아// 예인이 프롬은 정말 몇번 두고두고 읽어 보고 싶은 글이거든....나도 퇴근길에 사랑하기좋은날 자주 듣는뎅 뭔가 공감대가 형성되는 느낌인걸ㅋㅋㅋ 좋은 노래 진짜 많이 나오잖아 ㅋㅋ 예인이가 듣는다고 하면 더 집중해서 들어야 겠어 나는 예인이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는 감정이 있는데 예인이는 충분히 열심히 잘하고 있으니 미안하다고 안느껴도 될것 같아ㅎ 항상 소통해줘서 고마워 우리 계속 쌍방적인 관계 유지하자~~ㅎ
프롬 올려주실때마다 제가 알고있던 선율님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뭐랄까 잔잔한느낌도 들고, 원래 편지가 마음전달이 잘 이루어지는 매개체이기도 하잖아요! 읽을때마다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그런 느낌인것같아요! 항상 이렇게 우리 신경써주고 삶을 살아가는데 놓치면 안될것들도 알려줘서 고마워요😊 저도 작심삼일 하지 않도록 여기에 계획하나만 적어놓고 가도 될까요? 겨울방학동안 그리고 틈틈히 기타 독학하기에요😁 올해 이거 잘 지키면 나중에 고맙다고 말하러 다시 올께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기💛
율이 글은 언제 읽어도 진심이 느껴지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읽으면서 나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지 항상 다짐해요... 물론 작심삼일인게 참 큰 문제지만요 ㅋㅋㅋ 항상 열심히 무언가를 해주려고 하는데 뭐가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허니텐도 업텐션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미안해하지 말고 서로에게 고마워만 했으면 좋겠어요!! 힘든 일도 많을텐데 항상 밝게 허니텐들을 찾아줘서 고맙고 저도 업텐션을 더 좋아하고 응원하도록 할게요💛💛
예인🐰님 프롬에 이제야 댓글을 남기네요. 마음 같아선 빨리 남기고 싶은데 항상 늦어지네요. 라디오 사연 듣는거 흥미롭죠? 간접경험도 해보고 어떤 분의 사연에 공감하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응원도 하게 되고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위로도 하고.. 현실에 나의 사람들 (가족, 친구 등) 에게는 차마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얼굴 한 번 본적 없고 전혀 일면식 조차 없는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공감과 위로, 응원을 받아가지요. 내 마음 편하자고, 내 마음 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털어놓는 내 얘기가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는게 싫어서, 걱정하고 슬퍼하고 마음 아파 할꺼 아니깐 또는 나에게는 큰 걱정꺼리, 고민꺼리를
내말을 듣게 될 사람을 믿고 조금이나마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어렵게 이야기를 꺼냈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나의 고민과 걱정이 별 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리는게 속상하고 괜히 얘기했나? 후회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게 되는게 싫어서 말할 수 없던것도 라디오라면 말할수 있는 이야기도 있을거에요. 내 사연이 읽혀지는 그 순간의 떨림. 사연이 읽혀진 후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 궁금증과 기대감. 그 후에 오는 디제이님과 청취자님들로 부터 듣게 되는 위로와 공감, 또는 나는 생각치도 못했지만 나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고마운 마음들. 라디오는 참 여러모로 묘하고 고맙고 따뜻한 매체 라는 생각을 합니다. 새벽4시 나 홀로
라는 외로운 생각이 들 때 라디오를 켜면 아! 아니구나. 나혼자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순간의 조금의 따뜻함을 느끼지요. 라디오에 보내 온 많은 분들의 사연을 읽고 마음으로 품어줄 사람이라는거 알아요😊 천천히 조금씩 발 맞춰서 가는 길이 꽃길이든, 진흙탕 길이든 같이 넘어지고 같이 일어나면서 걸어나가봅시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다는 분명한 증거는 함께 있을때 변해가는 내 모습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
이 말 또한 '쌍방적인 관계' 라고 생각합니다.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고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서로에게 좋은, 긍정의 영향을 주는 관계.
프롬 읽을 때마다 많은 생각 들게해줘서 너무 좋아요 말한 생각은 좋은 생각ㅎㅎ! 항상 표현해줘서 고마워요ㅠㅠ💛
인간토끼 예인오빠 2020년도 꼭 행복하자💛❤️
프롬 읽을때마다 진심이 느껴져서 가슴 한쪽이 따뜻해지곤 해요😊 선율군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허니텐도 진심이니 지치지말고 함께 화이팅해요~ 💛🐰🥰
선율님 안녕~^^ 오늘도 글을 읽으면서 너무 행복하고 힐링이 되네요~예인님의 진실된 마음이 그대로 잘 전달이 됩니다~허니텐 사랑 최고인 선율님~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일방적이지 않은 관계로 느끼게 해주는 오빠와 멤버들이 있기에 항상 더 행복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서로가 당연하게 익숙해지는 것도 좋지만 매 순간 더 소중해지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선예인 천사 아닐리 없다😭
진짜 오빠한테 많은 걸 받고 있어서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선율님 항상 고마워요💛
2020년 우리함께 화이팅해요💛
예인님, 좋은 글 고마워요💛 지금까진 연예인을 좋아한다는게 일방적인 관계 같았는데 텐셔니들을 만나서 이렇게 연예인과 팬이 함께 얘기하고, 즐기고, 소통하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아요. 내가 모르는 세상을 알게해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계속 우리의 아이돌로, 가수로, 우상으로 남아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나도 그대들에게 자랑스럽고 좋은 팬이 되어야겠다, 하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언제 나 고마운 우리 업텐션 선율‼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안녀엉 우리 예인씌 :D 😇오늘 야근 하면서 쭉 읽고 다시 댓글을 쓰러 왔어요. 새해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올해는 바빠지니까 힘을 내서 달려보자! 많이 배워보고 싶었잖아! 라고 다짐한게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오늘 지쳐있는 나를 보며 사실 살짝쿵 새해 다짐을 잊을뻔 했거든요. 근데 오늘 우리 예인 프롬보면서 아차차 하고 다시 한번 힘 냈어요🥰 쌍방의 관계. 그거 참 어려운 일인데 항상 그 관계를 예쁘게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예인이가 있어서 우리도 좋은 기운 전해줄 수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쭉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가 되기를! 물론 의심할 여지없이 그럴테지만요😉 덕분에 오늘도 행복으로 마무리💛
선율아 기다렸던 2020년의 첫 프롬이 이렇게 올라왔네요! 오늘도 소소한 선율이 사는 얘기에 선율이 예쁜 마음들까지 잔뜩 담긴 프롬, 재밌게 잘 읽었어요.
요새 선율이는 라디오를 듣는 습관이 생겼군요. 저도 가끔 라디오를 들었는데 뭔가를 하면서 듣기엔 너무 라디오 사연에 몰입해버려서 하던 일에 방해돼 포기했어요ㅋㅋㅋㅋ 게다가 노래 호불호가 강한 저는 선율이가 말한 다양한 신청곡들로 인해 새 좋은 곡들을 알 수 있단 장점이, 단점이 돼버려서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그래도 선율이가 말한대로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은 라디오라 가끔 생각나기도 하던데 나중에 듣고 싶어질때 선율이가 좋아하는 방송 꼭 들어볼게요!
선율이가 좋아하는 방송은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해요. 선율 라디오 손민수 예약!!!
그러고 보니 프롬 선율 읽기시작한지 진짜 꽤 오래됐네요. 읽을때마다 너무 행복한 프롬 선율 뿐만 아니라 율라이브, 주간 브이앱까지 질 좋고 양도 많은 콘텐츠 하나도 빠짐 없이 잘 운영해줘서 고마워요. 이 모든 선율이의 콘텐츠가 다 선율이 허니텐을 생각하는 마음이고 허니텐을 향한 사랑이고 노력임을 알기에 매번 고맙게 잘 받고 있어요.
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게 고작 프롬 선율에 댓글 달기와 율라이브 자주 보고 듣기 뿐인게 미안할 정도로 선율이에게 많이 받아서 고맙고 또 미안해요.
@다라마 이 마음 오래오래 잊지않고 간직하면서 선율이랑 업텐션에게 돌려줄 수 있게 허니텐도 같이 열심히 할게요.
우리 앞에 펼쳐진 2020년이 어떤해가 되든 언제나 함께, 지치지말고 서로 의지하면서 잘 보내도록 해요. 보고싶은 선율이랑 업텐션 모습이 많은만큼 회사가 힘내주길 바라며 우리 선율이 프롬 써줘서 다시 한 번 고맙고 너모 귀여운 셀카도 고맙고 미리 설에 복도 많이 받아요. 혹시 본가 내려가게 된다면 귀성길 차 많이 안막히고 조심히 잘 다녀오길 바랄게요.
그럼 사랑하는 선율이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요💛🐰💛
선율님 글을 읽으면 항상 무언가를 깨닫게되는것 같아요..외모뿐만 아니라 성품도 선하고 고운 사람이란걸 매번 느껴요 존재만으로도 우리 허니텐에게 큰 자부심이 되는 예인군~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예인이 글은 밤에 읽어야 제맛💛 사실 일방향으로 만족할 수도 있는 관계인데, 이렇게 늘 그게 아니라 우린 양방향이에요! 라고 말해주고 그게 느껴지도록 아낌없이 나누어줘서 아직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예인이를 많이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예인이 말대로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그걸 이루고 나면 더더욱 기쁜 그런 2020년 보내요💛
저는 2020년에는 알차게 살아보는게 목표를 잡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ㅎ
다들 행복한 일들만 있는 해를 보낼 수 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들도 했었어요 ㅋㅋㅌ
다 같이 힘내서 행복한 2020년 만들어요 !
저는 항상 노래 듣는 습관이 생겼어요
어느순간 보니깐 제가 항상 집안에서 크게 틀어서 듣고, 춤도 춰보고 따라 부르기도 하면서 놀고 있더라구요,,,하하하ㅏ
오빠는 항상 저희 허니텐들에게 좋은 말들을 항상 말해줘서 고마워요 💛
사람이 왜이리 예쁜말만 골라서 하는지,,정말 매번 프롬을 보면서 감동받아요 ㅋㅋㅋㅋㅋ
오빠도 곧 다가오는 설맞이 잘하고 맛난거 많이 먹고 2020년에는 모두들 다 행복하게 보내요 💛
업텐션과 허니텐은 쌍방관계라는 말 이렇게 직접 들으니 엄청 셀레네여 💛 그리고 허니텐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서 항상 고마워요. 가끔 힘들때 그 마음이 위안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어요. 내 가수가 업텐션이라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노래해주셔서 🍯💛
업텐션에 감사하는 사람 우리예요. 업텐션 없으면 허니텐이 존재하지 않음 그래서 우리가 진짜 고맙다고 ^^ 우리 삶에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을 받을 자격이있어요 그래서 우리 텐션이 행복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건... 나의 2020년 약속요 ^^
예인님 덕분데 넘 행복해요^^ 내 가수여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늘 허니텐 생각해주고 시간 마음 모든거 생각해주는 마음이 넘 예뻐요 글구 넘 고마워요^^
빨리 컴백해주면 좋겠다 무대에서 더 많이 보구파요ㅠㅠ
💓💓
정말 우리가 더 고마워 너의 20대를 우리가 함께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이고 함께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난 직접 말로 전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글로 남겨주는 것이 너무 좋더라 말은 말하고 나면 지나가버리고 다시 찍어서 남겨두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는데 직접 이렇게 텍스트로 전하는 편지들은 항상 그자리에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예인이는 정말 사랑 받기에 충분한 사람이야 항상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줄려고 하고 모두모두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아서 충분히 사랑을 받기에 충분해 그리고 그런 너를 내가 좋아하고 응원할 수 있다는게 행복해
예인이의 그런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고 나는 또 느끼고 그걸로 나도 동기부여를 받기도 하고 허니텐들이 좋아하고 응원해주면 또 그걸 보답해줘서 이렇게 우리가 오래오래 볼 수 있는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정말 2019년에도 행복했지만 2020년에는 더 함께 천천히 느리더라도 노력하면서 서로 으쌰으쌰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되어서 더 멋지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보자💛 정말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 예인이의 글을 읽을때마다 글자 하나하나 진심들이 느껴지기도 하고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것 같아 2020년은 행복한 날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예인아 넌 충분히 잘하고 있고 더 잘하는 사람이 될 꺼야! 언제나 널 응원해
@율망고 오늘도 사랑하고 내일도 사랑해💛 아프지 말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래 그리고 가수해줘서, 업텐션이여서, 우리와 함께여서 고마워💛 우리 오래오래 보자💛
사실이 오빠 쓰는것 보면 항상 많이 배웠어요 도 많이 생각하고
왜냐하면 선율 오빠 인생명언 진짜 많아요 ㅋㅋ
그리서 저는 오빠 프롬 다 봤어요 ㅎㅎ
예인 오빠 쓰는것 = 저는 목표 ✊🏻✊🏻
오늘 프롬도 정말 고마워요💕 예이니 프롬을 읽으면 왜 항상 눈물이 날까요? 허니텐과 많은 것을 나누고자하는 예인이의 진심이 잘 전해졌기 때문이겠죠? 예인이는 항상 제 생각보다 더 생각이 깊고 멋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예인이의 프롬을 읽으면서 위로도 받고 앞으로 나아갈 힘도 받습니다.
신년계획 ㅎㅎ 저는 늘 그렇듯 영어공부입니다 ㅋㅋㅋ 운동은 사실 정말 하기 싫어해서 올해는 비타민, 유산균 잘 챙겨먹기 정도로 건강관리는 퉁치려구요 ㅎㅎ 한동안 권태기가 왔던 직장에서도 다시 무언가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업무적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합니다!
올해는 예인이도 저도 원하는 것 다 이룰 수 있기를💛
이미 지금도 충분히 마음이 전해지고 있어요. 이미 충분히 사랑을 가득 주는 고마운 존재라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항상 이렇게 정성스러운 프롬 남겨줘서 고마워요! 예인이의 소소한 일상도 좋고 진심이 가득 담긴 말도 좋고 다 좋아요. 고마워요!
OMG 💕 Oppa i love you so much, come to Indonesia Please! HONEY10's Indonesia are waitung for you (UP10TION) ❤
나도 예인처럼 라디오를 듣는 것을 좋아했다. 쇼는 훌륭하지만 광고에 정말 지쳤습니다. 우리는 양방향으로 그것을 좋아하고 자주 소중히 생각하고 고마워요.
예인이 라디오 어떤 거 자주 듣는지 궁금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움.. 셀털이지만 솔직히 나는 여러가지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항상 우울해하고 부정적인 감정들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인데.. 예인이가 써준 프롬들을 읽어보면 긍정적인 에너지로 위로받게 되는 거 같아~☺️
그리고 난 요즘 매일 밤 자기 전에 공카에 와서 우리 텐셔니들 흔적들과 영상, 사진들을 다시 찾아보면서 오늘 하루도 잘 버티게 해줘서 고맙다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어🥰
평소에 예인이한테 디어도 쓰고 싶고 더 많이 표현하고 보여주고 싶은데..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내가 마음의 여유가 많이 부족해서 못 쓰고 있지만 조만간 꼭 써보도록 할거야>ㅅ< (예인이가 디어 다 읽어본다고 해서 더 신중하게 잘 써야할 거 같은 부담감이 있기도 해가지구..👉👈)
암튼, 올해도 잊지 않고 2020년 첫 프롬 써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도 더 많이 응원하고 많이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워💛
차분하게 읽으면서 내려오다가 사진 보고 너무 귀여워서 벽을 좀 쾅코어아앙쾅 치고 왔어(..) 다시 차분하게ㅋㅋ 주변 지인들에게 업텐션 이야기를 정말 자주 하는데, 하나같이 나오는 반응이 '팬들한테 이렇게 따뜻하고 다정하게 하는 아이돌도 정말 드물다'는 거야. 예인이 그리고 업텐션 멤버들 모두 허니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항상, 너무, 잘, 느껴져서 고맙고 또 고마워요. 그리고 올해 내 목표는 업텐션 더 사랑하고 응원하기!! 으쌰으쌰 열심히 해보겠습니닷😊
새해가 시작하면서 몇가지를 계획했는데 그 중 하나는 전혀 시작도 못했어.. 시작을 해야 성공이든 실패든 할 수 있을텐데 말이짘ㅋㅋㅋ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예인이는 참 멋있고 대단한 사람이야!!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프롬 볼 때마다 진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야 라는걸 가장 많이 느끼는 거 같아요 정신 없이 살가가도 프롬이 올라올 때면 벌써 15일이 지났구나 싶어 2020년의 15일을 되돌아보게 된 거 같아요ㅎㅎ 늘 프롬 보고 좋은 기분과 기운을 얻어갑니다😆 예쁜 말로 예쁜 것들을 표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건 정말 행운임을 느껴요👍🏻 2020년 같이 화이팅 하면서 나아가기로 해요 아이돌 해줘서, 내가 이런 사람을 좋아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늘 건강하기🤗
매 15일 마다 이렇게 예인이의 생각이나 생활들을 공유해주어서 고마워 :) 오늘 프롬은 어쩐지 허니텐들에게 하는 고백같기도 하고 다짐 같아 보이기도해서 예인이가 원했던 잔잔한 묵직함이 와닿는것 같아. 앞으로도 가끔 이런 묵직한 직구 부탁해(?). 나는 예인이 응원하면서 2020년에는 2019년보다 활기차고 (계획을 잘 지키는) 생산적인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지!!
예인아 안녕~~ㅎ 어제밖이라서 댓글 못달았다가 다시 차분하게 읽어보고 댓글 달아// 예인이 프롬은 정말 몇번 두고두고 읽어 보고 싶은 글이거든....나도 퇴근길에 사랑하기좋은날 자주 듣는뎅 뭔가 공감대가 형성되는 느낌인걸ㅋㅋㅋ 좋은 노래 진짜 많이 나오잖아 ㅋㅋ 예인이가 듣는다고 하면 더 집중해서 들어야 겠어 나는 예인이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는 감정이 있는데 예인이는 충분히 열심히 잘하고 있으니 미안하다고 안느껴도 될것 같아ㅎ 항상 소통해줘서 고마워 우리 계속 쌍방적인 관계 유지하자~~ㅎ
선선율의 진심을 받았어요🙋
항상 응원하고 글을 많이 쓰는 거 감사합니다💛
프롬 올려주실때마다 제가 알고있던 선율님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뭐랄까 잔잔한느낌도 들고, 원래 편지가 마음전달이 잘 이루어지는 매개체이기도 하잖아요! 읽을때마다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그런 느낌인것같아요! 항상 이렇게 우리 신경써주고 삶을 살아가는데 놓치면 안될것들도 알려줘서 고마워요😊 저도 작심삼일 하지 않도록 여기에 계획하나만 적어놓고 가도 될까요? 겨울방학동안 그리고 틈틈히 기타 독학하기에요😁 올해 이거 잘 지키면 나중에 고맙다고 말하러 다시 올께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기💛
새해에도 예인님 글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매번 올나오는 글들을 보면 힘들었던 하루를 위로받는 느낌도 들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허니텐 생각해주는 것도 너무 고마워요ㅎㅎ 설날에 맛있는거 많이 먹고 복 많이 받아요💛💛💛
율이 글은 언제 읽어도 진심이 느껴지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읽으면서 나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지 항상 다짐해요... 물론 작심삼일인게 참 큰 문제지만요 ㅋㅋㅋ 항상 열심히 무언가를 해주려고 하는데 뭐가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허니텐도 업텐션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미안해하지 말고 서로에게 고마워만 했으면 좋겠어요!! 힘든 일도 많을텐데 항상 밝게 허니텐들을 찾아줘서 고맙고 저도 업텐션을 더 좋아하고 응원하도록 할게요💛💛
💛
디어에서 만나요
선예인 최고다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20 11:26
예인🐰님 프롬에 이제야 댓글을 남기네요. 마음 같아선 빨리 남기고 싶은데 항상 늦어지네요. 라디오 사연 듣는거 흥미롭죠? 간접경험도 해보고 어떤 분의 사연에 공감하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응원도 하게 되고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위로도 하고.. 현실에 나의 사람들 (가족, 친구 등) 에게는 차마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얼굴 한 번 본적 없고 전혀 일면식 조차 없는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공감과 위로, 응원을 받아가지요. 내 마음 편하자고, 내 마음 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털어놓는 내 얘기가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는게 싫어서, 걱정하고 슬퍼하고 마음 아파 할꺼 아니깐 또는 나에게는 큰 걱정꺼리, 고민꺼리를
내말을 듣게 될 사람을 믿고 조금이나마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어렵게 이야기를 꺼냈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나의 고민과 걱정이 별 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리는게 속상하고 괜히 얘기했나? 후회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게 되는게 싫어서 말할 수 없던것도 라디오라면 말할수 있는 이야기도 있을거에요. 내 사연이 읽혀지는 그 순간의 떨림. 사연이 읽혀진 후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 궁금증과 기대감. 그 후에 오는 디제이님과 청취자님들로 부터 듣게 되는 위로와 공감, 또는 나는 생각치도 못했지만 나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고마운 마음들. 라디오는 참 여러모로 묘하고 고맙고 따뜻한 매체 라는 생각을 합니다. 새벽4시 나 홀로
라는 외로운 생각이 들 때 라디오를 켜면 아! 아니구나. 나혼자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순간의 조금의 따뜻함을 느끼지요.
라디오에 보내 온 많은 분들의 사연을 읽고 마음으로 품어줄 사람이라는거 알아요😊 천천히 조금씩 발 맞춰서 가는 길이 꽃길이든, 진흙탕 길이든 같이 넘어지고 같이 일어나면서 걸어나가봅시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다는 분명한 증거는 함께 있을때 변해가는 내 모습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
이 말 또한 '쌍방적인 관계' 라고 생각합니다.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고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서로에게 좋은, 긍정의 영향을 주는 관계.
팽팽하게 잘 잡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