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미얀마 등에서 금환일식
태국 천문학 연구소(NARIT)에 의하면 15일 중앙아프리카, 미얀마, 중국의 운남성, 사천성, 산동성 등에서 금환일식(달의 각 크기가 태양의 각 크기보다 작을 때, 달이 해의 내부에 완전히 들어간 경우)이 발생해 태국에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분에 걸쳐 일식 관측이 가능하다.
◆ 태국 북부 댐 저수율이 60%에 그쳐, 물 부족 염려
태국 발전공사(EGAT)에 의하면 태국 국내의 대형 댐의 저수량은 12일 시점으로 461.2억 입방미터(저수율 74%)로 지난해 보다 약 7%, 고거 10년 평균 보다 약 10%가 적다. 특히 북부는 저수율이 59%로 낮아 3~4월 여름에 물 보족이 염려되고 있다.
◆ 광고금지 위반, 태국 보건부가 맥주회사에 선전포고
태국 보건부 알코올음료 규제위원회 사무국은 알코올음료 회사에 의한 광고 선전규제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맥주회사의 위반 65건의 기소를 결정하고 그리고 800건 이상을 조사 중이다.
기소를 결정한 위반 사례는 맥주 대기업인 Boon Rawd의「Singha」브랜드가 39건, 같은 회사의「Leo」브랜드가 11건, 같은 업종의 대기업인 Thai Beverage의「Chang」브랜드가 14건 등이다. 특히 연말연시에 배포된 「Leo」의 세미누드 캘린더는 많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태국에서는 2008년에 시행된 알코올음료 규제법에 의해 알코올음료의 광고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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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색군단, 쁘렘 의장의 국유지 부정점거 공격을 위한 행동 스케줄 발표
13일 반독재민주주의 동맹 간부인 나타윗 氏는 적색군단과 절대군주제형 관료주의 정부와 전쟁을 향안 행동 스케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5일에 람보 이산이라 불리는 쓰퐁 氏와 아리스만 氏 등이 산림국을 방문해서 쓰라윳 전 수상의 니컨라차시마도의 카오야이 딘얀에 있는 별장의 측량을 요구하고, 17일에 쓰퐁 氏가 경찰 범죄방지 단속국에 대해 국유지를 불법으로 점거한 쓰라윳 전 수상을 형사고발하고, 18일에는 추밀원 평의회에 대해 국유지 불법점거 문제에 대한 공식해명을 요구하는 공개편지를 제출하며, 그 후 법무부 특별조사위원국에 대해 삐라빤 천연자원 환경부 장관의 직무수행 위반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적색군단이 제출한 탁씬 전 수상의 사면요청 처리경과 등에 대해서 묻기 위해 21일 왕실 비서관 사무소로 행하고, 그 후 23일에서 24일에 걸쳐 찬타부리 도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있는 쁘렘 추밀원 의장이 관계하는 Soi Dao 골프장이 700라이가 넘는 국유지를 부정으로 점거하고 있는 의혹을 추궁하기 위해 대규모 집회를 이 골프장 주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 파타야에서 여자 마약 밀매인을 체포
콤찯륵 신문에 의하면 촌부리도 경찰국은 13일 미명에 변장수사에 의해 마약 밀매용의로 28세 여성 및 20세 남성을 합해 모두 3명을 파타야에서 체포하고 야아이스 1.12g, 야바 15정, 총기류 및 변장 수사관과 통화에 사용된 전화기 등을 압수했다.
경찰 조사 담당관이 에이전트 여자와 접촉을 해서 3명이 물건 전달 장소로 지정한 파타야에 있는 Food Land 앞에서 체포했다.
리더 격의 여자는 조사에 대해, 라용에서 러이라고 하는 이름의 마약 에이전트에서 야아이스 1g 정도에 2000바트에 구입해서 손님에게 6000바트에 팔았다고 한다. 당일은 함께 체포된 밀래상 2명과 차를 빌려 파타야 따이의 쏘이 쓰니에서 청소년들에게서 탈취해 판매용으로 확보하고 있던 마약을 건내주기 위하다가 체포되게 되었다고 진술했다.
또한 압수된 총기는 함께 체포된 22세 남자가 청소년들에게서 빼앗아 몸에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 체포된 3명 (제일 앞 열의 남성은 무관계)
http://www.komchadluek.net/media/img/size1/2010/01/13/a6896hkd7hgga6hb586ci.jpg
◆ 외국인을 노린 수면제 강도 행위를 저지르고 있던 여성을 체포
네이션 태국어 속보에 의하면 방콕 수도권 경찰본부 차야나쏭크람 경철서는 13일 외국인에게 약물을 먹이고 현금과 ATM카드를 훔친 용의로 33세 여성을 체포하고, 유로을 포함한 현금 외에 다른 사람의 명의의 진찰증과 신분증을 압수했다.
수상한 여자가 강도 목적으로 약물을 먹인 외국인을 방콕 쁘라나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데리고 갔다는 통보를 받은 경찰이 그곳에 달려가 보니 맥주에 넣은 수면제로 의식을 잃은 27세 프랑스 남자 곁에서 여자가 도주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은 조사에 대해 관광지에서 알게 된 외국인에게 2정의 수면제를 넣은 맥주를 먹여 상대를 의식을 잃게 한 후에 현금과 현금인출용 ATM 카드 등을 훔쳐내는 방식으로 범행을 계속해왔다고 말했다. 압수된 다른 사람 명의의 진찰증과 신분증은 방을 빌릴 때에 사용하기 위해 자지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 씨라차에서 싱가폴 사업가가 손발이 묶인 채로 시체로 발견돼
각 보도기관에 의하면 13일 오전 촌부리도의 씨라차 군에 있는 주택 조성지 가까이에 있는 공터에서 손발이 묶여있고 목을 졸라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65세 싱가폴 남자의 알몸 시체가 발견되었다.
카오쏟 신문에 의하면 지금까지 조사에 의하면 전날 잡에 남성의 집 앞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남녀 중에 여자가 집에 들어간 후에 심한 말싸움이 발생했고, 그 후 조용해진 후에 검은 물건을 앉고 집에서 나온 남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진 후에 남성이 뒤를 쫒으려고 집에서 나가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보도했고, 또한 푸짣깐 신문에 의하면 13일 0:00 경에 차를 타고 나타난 집단이 현장 근처에 도착해 차에서 내린 후에 남녀 사이에 심한 말다툼이 소리가 들렸으며 그러다가 20분 정도 후에 조용해진 후에 차가 현장에서 사라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또한 현장에서 적어도 5명 이상으로 보이는 발자국이 확인되었다.
이 남성은 1986년에 태국인 여성과 결혼해서 방콕 파야타이 구청에 결혼신고서를 제출했었다.
* 보도 사진
http://www.pattayadailynews.com/th/wp-content/uploads/2010/01/P148.jpg
◆ 쑤텝 부수상, 탁씬 전 수상의 자산몰수 공판에 맞춘 소동 예상
13일 쑤텝 부수상은 2월26일에 예정된 탁씬 전 수상의 760억 바트의 자산의 몰수 안건에 대한 판결에 맞춘 소동을 예상하고 있지만 특별히 염려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에 앞서 최고재판소 정치가 형벌 안건부가 이 안건의 판결 공판일을 2월26일로 설정했다는 것을 보고 받고, 친 탁신 파에 의한 활동의 격화를 예상하는 소리가 있었지만, 쑤텝 부수상 측은 벌써 최선의 태세로 국가를 지켜나갈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염려할 것이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또한 판결 다음에는 정치정세가 최악으로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관해서는 민주주의와 법의 원칙에 의해 막을 수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한편 아피씯 수상은 2월26일의 판결공판에 맞추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인 적색군단의 재판소 측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활동을 격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내 치안유지법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치안 당국 측의 정세분석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