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엘류의 자진사퇴로 비상사태에 접어든 한국축구..과연 앞으로의 한국축구는 어떤 감독이 하는 것이 좋을까..
<br>
제가 이름을 모르는 감독들도 다소 있는데 양해해 주시길..
<br>
뭐 그냥 이름값을 하는 감독들을 나열해봤습니다.(2002 월드컵 대표팀 감독 중심으로)
<br>
하면 좋다..또는 했으면 좋겠다 하는 감독들을 뽑아주시면 되겠습니다.
<br>
<br>
1.브루노 메추(세네갈을 8강에 끌어올린 저력..)
<br>
2.안토니오 트라파토니(두 말할 필요없는 명장..다혈질이 특징..가급적이면 안왔았으면 하는 바램..이건 그냥 씀..)
<br>
3.조모 소노(골 세레머니가 멋있는 남아공의 검은 지략)
<br>
4.스콜라리(설명이 필요없다!!)
<br>
5.밀리티노비치(16강 제조기..두 말 하면 잔소리)
<br>
6.멕시코 대표팀 감독(이름을 까먹었음.선수단 전체를 물갈이한 과감한 감독..)
<br>
7.카마초(제스츄어가 아주 현란한 감독)
<br>
8.에메자케(침울에 빠진 프랑스를 강대국으로 끌어올린 무시무시한 감독)
<br>
9.셰놀 귀네즈(보기 드물게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출신으로 시야가 넓은 감독)
<br>
10.에릭손(매 경기마다 선수교체쇼를 선보이는 스웨덴 출신의 재밌는 감독..)
<br>
11.트루시에(일본축구를 개혁시킨 거물)
<br>
12.카타네츠(전 세계에서 가장 최연소 감독이 아닐까..)
<br>
13.그 밖에..(한국 감독이나 무명으로 잠들어있는 감독들 등등..)
<br>
<br>
갠적인 바램으로 셰놀 귀네즈 감독과 멕시코 대표팀 감독이 오면 좋겠습니다.
<br>
이 감독들은 주특기가 세대교체이기 때문입니다.
<!-- -->
첫댓글 지코좀 꼬셔오지 -0 -
그냥 김호님 하시지...꼭 외국인 감독이 필요하다면//트라파토니.....한국선수들에겐 그런 강한 감독이 있어야함.
현 UAE감독, 02당시 터키 감독 ,, 이름은 까먹었는데,, 카리스마도 상당하고 한국에 잘맞는것 같은데,,
메추아님 귀네스에 올인~~ 트라파토니라......ㅡ.ㅡ 걔가울나라로올라고 할까요??ㅋㅋ 트루시에 쉐이는 별로안끌림...니뽄애덜이 쓰다버린애같아서...ㅡ.,ㅡ
하비에르 이루레타~~~~~~~~
조중연
메추
메추에 올인~~~~
난 에메자케....근데 올가능성 제로...
cm고수는 어떨지 전국 cm넷플우승자와 경합을 벌이면...ㅋㅋ
조중연 올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