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제이 외~~

[시리우스(용인)]

오늘은 올만에 꽃방에 놀러갔다가

하루종일 다육이 하는 이웃님들과 잼나게 놀고 왔어요~~ ㅎㅎ

아침부터 이것저것 먹기도 잘하고 잘 놀고 왔네요~~

블루제이

대빵만한 블루제이랍니다.

첨부터 프릴은 별루 눈에 안들어 와서 인지 몇아이 없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행?? 이지요.. ㅎㅎ

요아이만큼은 이뻐하는 아이랍니다.

전에 한아이 있었는데 이웃님이 강탈해가버리고

아쉬워서 더 큰넘으로 한녀석 들였지요.. ㅎㅎ

아직 새내기티가 나지만 올 가을쯤이면 돌기도 생기고 기대에 보답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에보니? SP

맑은 색감에 붉은라인을 그리는것이 오렌지 에보니?로 추정되는 아이랍니다. ㅎ

군데 잎장을 오므려서 좀 헷갈립니다.

굵은목대 컷팅하여 나온 아이인데 왠만한? 싸이즈로 컸답니다.

뭘까요??  ㅎ

런발디

제가 알기로는 입전이 잎장이 변이되어 고정되어 이 런발디가 되었다는데

런요니 잎변이로 고정된 특엽옥접처럼~~ 맞나요??

이아이는 꽃방에서 처음보고 그날저녁 눈에 아른거려서

다음날 문 열자마자 품은 기억이 납니다.. ㅎㅎ

다육키우시는분이라면 한번쯤은~~ ㅋㅋㅋ

작년여름내 잎떨구고 비리비리 하여 맘고생 시키더만

다시 원기회복?하고 잘 자라주고  있네요.. ㅎㅎ

매창 상부련(프로리페라)

상부련이란 이름보단 요즘은 프로리페라로 많이 알려진 아이라지요.

이아이도 여제와 마찬가지로 상부련, 프로리페라, 소후렌 이렇게 이름이 많다 하던데

제가 아는 소후렌하곤 느낌이 좀 다른거 같아요..

어찌되었던 묵을수록 이뻐지는 아이랍니다.. ㅎㅎ

블루스퍼(블루서퍼)

아직 제모습을 갖추지는 못했지만서두

기대하는 아이지요..

잎장마다 뿔도 달리고 묵어서 물들면 아주 고급스러운? 색감을 보여주더라구요.. ㅎㅎ

군데 너무 굳혀서리~~ 얼굴이 너무 작아져서 좀 아쉽습니다..

누브라

다크누브라라는 이름으로 들였는데

그냥 누브라라고 할랍니다.

누브라가 원래 좀 어두운색감이잖아요..

크리스마스를 많이 닮았는데 아마도 오리지날보단 교배종인듯 합니다.

요즘은 오렌지 누브라도 나오데요.. ㅎㅎ

뭔 이름앞에 수식어를 그리 많이 다는지~~

솔직히 판매하시는분들의 상술?이지 않을까 싶어

좀 씁쓸하단 생각이 듭니다..

데비

첨에 다육이 시작할때 국민다육을 건너띄어서????

국민다육 이름도 잘 모르다가

요즘 이런 아이들이 이뻐보입니다.

작은 아이지만 목대도 훌륭하고 탱글탱글 이쁘기만 하답니다.. ㅎㅎ

시리우스

날카로운 손톱이 아주 매력적인 매창이 아닌가싶습니다.

첨에 그리 흔치 않을때 시리우스 사진으로 보고

뻑 갔던 생각이 드네요~~ 

그랴서 닉네임도 시리우스라고 했다지요~~   ㅋㅋ

이아인 레드계열이구요..

손톱이 새부리처럼 안으로 말려들어 좀 특이합니다. ㅎ

라우이

지를 다육이에 길로 인도?한 아이지요~~ ㅋㅋ

뭔 저런녀석이 다 있나해서

동글한 아이 길쭉한아이. 핑크로 물드는 아이.

퍼렇게 물드는 아이 참 많이도 모았는데

결론은 다 똑같은 라우이라는것이지요.. ㅋㅋㅋ

그래서 큰넘들 다 정리하고 요리 쪼매난 군생아이 품고 삽니다.

야나 잘 키워볼라구요.. ㅎㅎ

프랭크 하이브리드

프랭크 하이브리드인데 변이가 많이 된 아이입니다.

첨에는 얼음땡하다가 봄부터 자구 여럿달고

대식구를 많드네요..

색감이나 모양은 프랭크를 전~~~~~~~~~  혀 닮지 않았지요.. ㅋㅋ

립스틱

참~~ 단정하고 색감좋고 몸값 착하고~

그래서 첨부터 립스틱을 많이  좋아해서

아마도 립스틱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그것도 욕심이고 장소의 압박도 있고~

요즘은 정리중이랍니다. ㅜㅜ

그래도 지는 마리아  어쩌구 저쩌구  해도

립스틱이 좋습니다. ㅎㅎ

칸테

야는 이웃나라에서 물건너온 칸테입니다. ㅎ

보통 우리가 아는 칸테하곤 좀 다르게 생겼지요.

뽀얀잎장에 이아인 새빨간 라인을 그립니다.

지금은 색이 좀 많이 날라갔네요.. ㅜㅜ

쉘리

한때는 피치스&크림과 더불어 거만둥이 귀족집안이었는데 ㅎㅎ

지금은 뒷방으로 밀려나  이름조차 생소?해지지 않았는지~~ ㅜㅜ

더군다나 요즘은 매창들만 활개를 치고 다니니

사람마음은 움직이는 거라지만 너무 한곳으로 치우치는 것은 아닌지

저부터도 진정으로 다육식물을 취미로 좋아서 키우는건지

의구심이  마구마구 듭니다..

[테사]

정성이 보이네요^^ 하나하나 다 이뻐요

[시리우스(용인)]

감사합니다.^^

[핑키]

모두다 한인물 하는데요....멋져요..........

[시리우스(용인)]

감사합니다. ^^

[시리우스(용인)]

사랑은 쬐금 방목하는 체질이라서 알아서들 잘 커주네요

[레이디]

제 블루제이는.... 쌈채소로 해먹어야겠네요 -__-;; 저도 어느님의 블루제이 사진을 보고 블루제이 찾아
삼만리 하다가 아무데도 파는데가 없어서 요청으로 올려달라 해서 요청 올려주시자마자 덜컥 사왔거든요...
그런데 저한테와서... 다 망가졌어요ㅠ 무슨 과일 내오는 쟁반마냥 퍼져버렸단 말입니다 ㅠ_ㅠ 허엉.... 돌리도~!!

[시리우스(용인)]

에궁 그런일이 올여름 잘 키워서 가을에 줄여보세요
그럼 돌기도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