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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사모)배움터지킴이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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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자유 게시판 무제
신현대 추천 0 조회 38 24.07.07 08: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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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08:56

    첫댓글 오늘도 좋은 생각으로 행복이란 짐보따리를 곁에 두고
    편히 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선배님의 글 솜씨는 정말로 시골의
    부모님을 연상케하는 글입니다. 너무 좋아요. 다정다감한 따뜻한 마음이
    글에 묻어 납니다. 하루 하루가 지루하다고 생각하면 지루합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숲속을 찾아 책한권 겨드랑이에 끼고 의자에
    앉아 스쳐가는 소나무 향기를 마셔가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 24.07.07 08:57

    행복은 나의 마음속에 가득합니다.
    먼곳에서 찾지말고 가까운 내 마음에서 꺼내 쓰세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7.07 09:02

    감사합니다
    방금전 실수 했나 싶어 글 취소 하려고 들어오니
    님의 답글이 소중해서 취소 할수가 없네요
    그래요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닌데
    여기 지금 이순간 마음속에 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24.07.08 07:08

    감사합니다. 즐감 했습니다.

  • 작성자 24.07.09 05:10

    감사합니다

  • "신현대"지킴이쌤 선배님..
    혹시 며칠전에 나이도 딸뻘밖에 안되는 오만하고 소통없는 학생부장교사의 행태로 봉사를 그만두신 무제제목의 글을 읽고서 저도 이제 8년차이지만 같은 상황을 많이 겪어봤어요..

    인성좋으신 교장,교감,교사에서부터 오만하고 지킴이쌤들을 하대및 홀대, 투박한 행정실장,행정실직원 그리고 몇몇 조리사들, 환경미화공무직까지..
    그래서 선배님의 맘이 아픈 상황에서 올리신 글이라서요..

    저도 선배님쌤의 상황처럼 학교장과 그 갑질은 아니지만 불손한 교사, 행정실장을 혼내주고 해촉원 내고 그만둘려고 마음을 먹은 때도 여러차례있었습니다만 적지않은 지역건강보험료와 내 용돈이라도 자족해야겠다는 현실에 마음을 삭이고 늘 등하교시간때에 귀엽고 눈망울 초롱초롱한 손주학생어린이들을 떠올리며 지금까지
    학교안전지킴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삽니다

    그래서 백배천배공감하며 당분간 마음을 안정하게 추스리시고 여유도 가져보심도 좋을 듯합니다..
    그러다 또 다른 일도 찿아보시고, 또 어린 손주들학생들 생각이 나시면 지역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다른 학교에서 위촉희망하는 학교에
    응모하시면 될 듯합니다..
    후배지킴이쌤이 몇자 드려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7.11 19:36

    아니 그것은 아니고요
    저는 그만둔지 꽤 오래되었읍니다
    작년 12월 20일 출근길 빙판에 넘어져
    다리 부러지고 수술하고 -
    그만두었웁니다
    새로 오신분 좋은분이라 소통하며 지냅니다
    저는 나이도 그렇고 78세
    그만둘때가 되었읍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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