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주만에 일지를 쓰게 되네요...!!
아침 슝들 잘하셨지요??
요즘 같으면... 정말 슝하기엔 딱 좋은 시기인것 같네요....
올해 초 붐벼대던 슝장을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인듯...
우리 교정반도 인원이 살짝 줄어... 슝하기에 적당한 인원인것 같아요!!
이번주들어 쌀쌀했던 날씨가... 오늘은 좀 누그러진듯 하네요!!
바람이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건가요... 뭐.. 춥긴해도 파아~란 하늘을 보고있자니
정말 상쾌하기 그지없는 날씨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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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과 가을꽃 코스모스가... 정말 아름답죠??
(DC갤에서 퍼왔어효~~!!)
날씨가 좀 추워져도... 가을입니다.
이기분.. 이느낌 그대로... 오늘을 또한번 힘차게 하루를 출발해보셔용~~!!
오늘 교정반은요...
1. 발차기 자유형 - 200m
접영 - 100m
2. 자유형 50m × 4 - 200m
3. 자유형(4비트킥) 50m × 4 - 200m
4. 자유형(2비트킥) 50m × 4 - 200m
5. 접영(킥판끼고) 50m × 4 - 200m
6. 갈땐 접영, 올땐 평영 50m × 4 - 200m
7. 자유형 다운 - 25m
8. 체조
계:1,325m
우리 돌고래족에 계획된 행사가 많네요! 카페에 접속하시면 공지사항을 둘러보시는 쎈쓰~~!1
다들 알고 지나치셨는지 모르지만... 지난 10월 26일이 안중근의사께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신 날이었답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 다시한번 절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들아! 죽으려면 깨끗이 죽어라!
어제 10월 26일은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날이다.
안중근 의사가 다섯 차례의 공판을 받았던 여순감옥에 있을 때,
그의 어머니는 안중근의 두 동생을 급히 중국 여순으로 안중근을 찾아가게 하였다.
안중근에게 생명을 더 연장하려고 항소하지 말고
깨끗이 죽음을 받아들이라는 어머니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12일 아침 안중근의 두 동생 정근·공근은 두려운 마음으로
검찰국에 출두하여 13일 형의 면회를 요망했다.
그 용건은
'결국 사형선고를 받는다면 깨끗이 죽어서 명문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라.'
두 동생은 울면서 어머니의 말을 전하고 맥없이 물러났다.
당찬 어머니의 과단성에 매서운 검찰관마저 암루에 목이 메었다"
(만주일일신문 1910년 2월 13일자).
또한 안의사의 어머님은 아들에게 편지로도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 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 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짧고 단호하게 전했다.
아들의 뜻을 믿고 따라주는 어머니의 깊은 심성이
안중근 의사를 있게 한 것이 아닐까?
오늘일지는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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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사카툰)
첫댓글 가을하늘이 너무 맑고 이뻐요![^0^](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0.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아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0.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1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1.gif)
10월 26일이 안중근의사께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신 날이었구낭
그래서 안중근의사에 대한 글들이 많았던거고... 인터넷을 보면서 핵심을 못봤었어요
마지막으로
1등해도 드릴건 없다는!! ㅋ
전 교정반 수업내용이 부러워요.
그럼 마스터반에서 교정반 수업내용대로 하심이...ㅋㅋ
수업은 마스터반으로 하시고... 교정반 일지를 써보심이... ㅋㅋ
부모란.... 참 어렵고 힘들어라~~ 우리네 부모님도 그러셨겠죠...
예전부모님도 그러셨겠죠... 근데 표현이 다르셨을뿐이징ㅎㅎ
어.. 열받지 않긋나..?? 보험넣어놨다... 패고다녀도 된다..ㅋㅋ
전 교정반 수업내용이 부러워요. #2
교정반 가심을 적극추천합니당ㅋㅋ
수업은 마스터반으로 하시고... 교정반 일지를 써보심이... ㅋㅋ #2
파란하늘에 코스모스길 인상적이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한국영화시리즈우표 잼있네..
낼은 또기대하면서 수고했다
언제 사실껀가요? 저도 한장 부탁해볼까요? ㅎㅎ
가을아 알제? 사갖고.. 편지하나 보내봐라!! 우표하나 동봉해서!!
주소 필요하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마디로... 락스물 중독입니다ㅋㅋ
다들 돌았으니 그러지..ㅋㅋ
날씨는 조금 풀리는거 같네요... 신경써 주시는분들 얼굴보러 가야하는데...
낼 보겠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혹시 우리반 것도 부탁하면 안될까
회땅님~~~ 저 목,금 이틀 이걸랑요!! 지금도 힘겹습니다.
아들아! 죽으려면 깨끗이 죽어라! .......과연 오늘날에 이런 어머니가 있을까요? 역쉬~ 대한민국의 장한 어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