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에덴동산에서 "가죽 옷"을 통하여 "십자가"를 이미 예시해 놓으셨던 것, 다시 말해 이 말씀은 너희들은 이렇게 구원받을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으신다. 그러하신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생각하셨다는 건, 그 십자가는 이미 역사 위에 서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여기서 역사 위에 서 있다라는 건 서기 0 년부터 시작된 게 아니라 역사 위에 서서 역사 전체를 아우르는 걸 의미한다.
생각을 해보라! 아브라함이 예수를 보았는가? 보지 못했다. 그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를 보았는가? 못 보았다. 그럼 아브라함이나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그건 믿음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우리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 이렇게 아브라함도 우리도 다 예수를 보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만이 하나님이 계속해서 예시해 놓은 그 십자가를 알아보는 것, '아 ~ 우리는 이렇게 구원을 받는구나'라고 그 은헤를 깨달은 자들만이 구원을 받는 것.
그러면 혹자들은 이런 질문을 한다.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장군은 구원을 못 받나요? 그건 필자도 모른다. 하나님이 이들을 긍휼이 여기셔서 어떤 전도자가 고려시대나 이조시대에 와서 복음을 전해듣고 그걸 알았으면 구원받은 거고 아니면 못 받는 것. 참고로 AD635년 페르시아로부터 당나라 태종때 기독교가 당나라 수도 장안에 들어왔다. 그걸 역사에서 "경교"라고 한다. 이때가 우리나라로 말하면 신라 선덕여왕, 고구 영류왕, 백제 무왕 때 이다, 그런데 1956년 경주에서 출토된 유뮬 가운데 동제 십자상과 마리아 관음상이 발견되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까지 기독교의 전래의 흔적이 있는 것.
또 이런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 남겨 놓으신 "양심"이라는 걸 통해 하나님께서 예시해 놓은 에덴 동산에서는 "가죽 옷"으로 예시해 놓으셨던 것과 같이 그 십자가를 알았다면..... ????
아무튼 그 누구라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 십자가를 믿지 않고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 To be continued ~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 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
신동숙 양지나
아멘~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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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더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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