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버 P20을 손에 넣었다.
출시이전부터 엄청 가지고 싶었던 기기. 아이리버 p20 단점은 가장커다란 단점은 출시전보다 이상해진 외형~
검은 베젤 부분부터 조잡스러워 보이기도 한 외형. 그리고~ 가격~!!! 이 놈의 가격은 정말 너무 했었다.. 물론.다른기기도
뭐 싼건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의 기준에 의하면 작은 액정에 이가격은 너무 한것이다. 하지만 난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단순히 lcd와 amoled는 다르니깐! 보급화도 안되었고 거의 안나올 시기였는데. 터치를 지닌 amoled라면
당연히 비싸다고만 할순 없었다~. 그렇다고 이외의 불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불만으로 말하면 엄청 많다.
그리고 .. 그가격에 저걸 살순 없었기에 못샀다가.. .....산것이지.. 중고지만....누가 준건 아니라고~
저 검은 색 베젤안에 들어간 lcd는 좀 이상했다. 겉에 강화유리를 대고 평평하게 만들었다면 휠씬 좋았을꺼 같다.
세로휠까 원형 휠로 이루어진 조작부.. 솔직히 원형에 저건 실패라 생각한다. 사용해보니 굳이 저렇게 지정해
놓은것은 아날로그를 생각나게 한다는 취지였겠지만 귀찮다. 차라리 볼륨이나 저렇게 했다면 이해할텐데..
잘움직이지도 않고 잘못 놓으면 돌아가버리는 채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터치가 달렸다는것을 깜빡하기도 한다.
외냐면 조작부로 다되고 이동은 저 휠로 해야하니깐.. 안눌러버리게 된다..--;;내 사용이 희안한거 겠지..
컴퓨터를 할떄고 왼만하면 마우스보다 키보드를 쓰는 나라서 그런가.. 마우스같은 터치 패널 사용 빈도가..아주 크지 않다.
가죽 케이스 를 덮었을때 왼쪽에 볼륨 오른쪽은 전원과 홀드~ 진짜 이부분은 내가 가죽케이스가 진짜 아이리버 정품이
맞나 하고 확인을 누가 할정도로 멍청한 녀석이 만들어 놓은 구멍이다. 손가락으로 전원 키고 끄기도 버겁다~
잘 안들어간다. 안그래도 안쪽으로 푹 넣어논 스위치에 빚나가게 만들어놓은 저 구멍 그냥 중심으로 뚫었지? 참나..
어의가 없어서..지들기기에 지들이 디자인한 케이스인데도 저렇게 멍청하게 만들었으니..
조작부이다. 세로휠까 메뉴흴 그리고 확인버튼 뒤로가기버튼 옵션버튼 깔끔할수도 있지만.. 지저분하고 조잡스럽다.
어떤 리뷰에선 기기 뒷면에서나 볼수 있는 조작부라는데 기기 뒷면 디자인보단 실용성을 위로하다보니 조잡할수 있다.
그러니 즉 조잡하단 뜻이겠지. 거기에 동감이다. 스피커도 저정도면 스테레오를 넣을수 있는데 모노란다.. 참나..
또 가죽 케이스를 보면 베젤부분을 다 가릴듯하다가 맨 오른쪽은 비워뒀다. 덕분에 가죽케이스가 좀 벌어진다.. 에휴..
이 가죽케이스 한심하다. 정말 한심해~
더군다나 너무 고가의 기기로 그다지 흥행하지 못한 기기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안좋은 기기라 소문나서 그런지 악세사리도
만들다 말고 다른 업체도 기기가 그다지 안팔려서 그런지 악세사리를 만들지도 않는다~ 즉 이케이스 말건 없다~
더웃긴건 지들기기인데 아이리버 자체악세사리도 이제 더이상 안나온다~ 배터리조차 안판다~ 솔직히 구매했지만.
이런점은 아이리버 자체에 너무나 화난다. 아마 펌웨어도 더이상 안나올지도 모른다.
차라리 정돈되고 깔끔한 옆면 이어폰 av아웃 전원 호스트 그냥 4개로 이루어진 딱 떨어진 이부분..깔끔하다.
여긴 불만 가질 이유도 없다. 뭐 그냥 차레로 구멍인데 뭘.. 단지 호스트 usb를 꼭 저 5핀으로 해야했을까?
그냥 usb로 했을수도 있었을 텐데 그럼 외부 지원도 많았을테고..
단점과 불만은 이외도 많다~ 터치인데 터치펜이 내부에 없다는것 이랑..음악을 들을때 plus3를 하면 db도 아니고
폴더도 아니고 일일이 눌러줘야 한다는등..여러 웃지도 못할 것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보면 사소한 것이나..유행점?
그리고 흔히들 말하는 것을 뺴고는 다른 단점이랄껀 없어보인다.. 난 pmp를 쓰는이유는 대용량의 동영상,mp3,가 주류고
그외에 있으면 쓰지만 그다지 안쓰는게 더 많다.파일이동은 그냥 pc연결로 그냥 옮기면 이동과 사용의 문제도 없고.
플래시 게임에 dmb정도는 되는 제품이고 그외 머를 쓸까? 인터넷? 사전? ㅎㅎㅎ
안쓴다..특히 인터넷 실제로 예전에 빌립도 산적 있다 이건 인터넷이 빠르다는 소리가 있었다. 그럴러면 익스플러져가
아닌 다른것을 쓴다 이름을 잊었다. 근데 그거 유료다. 돈내고 무선인터넷 되는곳에서 한다는 것? 그리고 그다지 빠르지않다.
사용점에 엄청 불편함과 잘 안된다. 한번 써보다가 화나서 던질뻔했을정도 특히 엄청 무거웠다. 진짜 어떤mp3광고
에서 나오듯이 운동기구였다. 액정이 큰이유로 무겁다. 가방에 잘 안들어가기도 하고. 무게 중심이 되어버려 추욱 쳐지기도
하고..
그런점에서 이기기는 최고이다. 무게는 300이라는데 크기와 모형상 보면 무게감이 그리 많지 않은 기기다 내가 좀 힘좀
쓴다 생각해서 그런지 빌립보다 휠씬 가볍다.한손으로 들고 영화봐도 무겁다고 느껴지진 않다. 그렇다고 오래들면
당연히 아프지만.. 그리고 아예 조작부가 정해져서 그런지 버그가 생길일도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원래 버그는
여러 기능을 잡다구리 하면서 그 서로의 충돌로 의한 버그니깐 아예 그런것을 막아버린 기기? ㅎㅎ 자유도가 높을수록
기기는 힘들어진다. 기능이 많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액정 amoled 4인치정도.. ㅋㅋ 깔끔한 액정이 정말 좋다. 보통 pmp 고를때 보면 해상도에 대해서 따지는데..영화에
해상도를 따지는 건지 액정에 해상도를 따지는 건지 잘 모르겠다. 액정 해상도를 보면 480*272이다. 1600만 컬러
여기서 보통 인사이드를 보면 액정이 별로다고 하는 글이 있는데..4.1인차애 480*272가별로다라는데 직접 보셧을라나
모르겠네..만약 3인치엔 800*600이면 최고고? 물론 최고이겠지만..그게 눈으로 구분하는 사람일까나? 모르겠다..
동영상 자체가 480*272가 많다. 그이하도 많다 그파일을 800*600해봤자 안나온다는 뜻이다. 그리고 보통 5인치보다
amoled가 보여주는 색과 화질은 더 좋아 보인다. 그냥 눈이 이상해서 그럴지 모르지만 영화보는데 잔상도 없고
잘나온다.amoled에 dmb를 본다고 화질이 확 좋다는것은 아니다 좀 색감이 좋고~ 그냥 crt 티비보다는 좋은 정도 그리고 화면 잔상 이 없다는 정도 이다. 즉 액정에 커버점은 크기와 해상도는 외부로 보이는 중요점 그리고 파일자체의 해상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눈에 거슬리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amoled의 최고점은 .. 아주 잘~ 해가뜬 밖에서도 볼수 있을 정도다~ 보통 액정으론 절대 불가하지~ㅎㅎ
오른쪽 휠로 그냥 뜨는 메뉴.. 요즘 추세는 역시 터치로 이루어진 uci정도로 만들어져야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말이다..
이건 너무 아날로그 아냐? 왠지 컨셉이 아날로그라 한이유는 뭣보다 귀찮은데 그 이상의 효과를 보려는 못된심보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아이리버의 한동안 아날로그 컨셉은 솔직히 아날로그의 희귀가 아니라 조화도 아니고 단지 요즘 유행하는데..
귀찮은 부분을 아예 무신경하게 넘어가버리고 변명하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여기서 p35가 잘 될지는 모르겟지만.
아직 p20에서는 아날로그적 형태로 보았을때 조화적이지 않다..
여기까지 아이리버 p20을 봤을때 단점과 불만이 대부분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 불만은 그냥 취향일뿐이다...
100%내가 원하고 내 맘에 들고 내가 활용하는 기기를 만들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냥 나한테 어울리는거나
내가 잘쓸수 있는거나 필요한것과 필요하지 않은 기능을 따진다음 그것만으로 구별해야 할듯 하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나쁠건 없지만 남들이 안좋다 해서 나한테까지 안좋은건 절대 아니다~ 특히!!!
휴대용기기 들은 장점만이 능사가 아니다. 자유도 좋고 변경도 좋고~ 기능이 많다는건 좋다~ 그걸고 구매포인트를 잡는다면
금방 질린다. 그리고 남들한테는 질려도 좋다고만 말할뿐 또 그걸 쭈욱 이어가지는 못한다...
거기에 비하면 p20은 특별히 uci 변경을 하고 싶지 않고 동영상과 mp3정도 그리고 텍스트 dmb 들을 4.1인치 amoled에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고일것이다. 나에게는 현재에선 최고다.
출시때 가격에 절망하고 다른 pmp구매도 했었고 s9도 써봤다가 p20으로 왔다..
이것도 오래 안갈꺼라 생각은 하지만...
첫댓글 손에 넣음녀 아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