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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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의 아내가 남편에게,
아내 : "인플레이션'이 뭐에요?"
남편 : "예전에 당신 몸매는 36-24-36 이었는데, 지금은 48-40-48이 되었지.
당신의 모든 것이 전보다 커졌는데 당신의 가치는 옛날보다 떨어졌어.
그게 바로 '인플레이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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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올바른 예시를 들어주면,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다.
교수 : '불경기'가 무엇이죠?
학생 : 예쁜 여인과 와인을 마시다가 아내와 막걸리를 마시게 되는 인생의 어려운 시기가 바로'불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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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와 자산의 차이는?
술취한 남자친구는 부채이고,
술취한 여자친구는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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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제분석가가 우리가 두 아내를 거느려야 하는 두 가지 이유를 근사하게 설명하였다.
A - 독점은 깨야 한다.
B - 경쟁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
아내가 하나면, 그녀는 당신과 싸우지만, 아내가 둘이면 그들은 당신을 놓고 싸우게 된다.
따라서 배우자는 독점보다 독점적 경쟁이 효용을 극대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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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에 빠지면,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나, 당신이 결혼하면, 당신은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를 믿을 수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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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철학
처음에 모든 아내들은 남편을 GOD(神)으로 모신다.
그러나, 얼마 후부터는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알파벳 순서가 뒤집혀서 DOG(犬)가 된다.
결혼은 세 번 했는데 아직도 처녀
여자A가 친구인 여자B와 결혼생활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런데 여자B가 갑자기 한 숨를 길게 내쉬었다.
여자A : "무슨 일 있니?"
여자B : "나 결혼 세 번이나 했잖아, 그런데 아직도 한 번도 못해봤어."
여자A : "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니?"
여자B : "첫 번째 남편은 교수였잖아, 할 때마다 말로만 떠들고,
두 번째 남편인 의사는 보기만 하고,
세 번째 남편인 요리사는 글쎄 맛만 보더라고..."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구요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협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물었다
"왜 부인을 죽였나요?"
남자는 흥분해서 말했다.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분해서 총을 쐈어요!"
재판장이 물었다.
"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폈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가요?"
남자가 대답했다.
"그 남자 놈이 더 미웠어요."
재판장은 의아해 하며 물었다.
"그런데 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쐈어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구요."
이 시대의 여자들...!!
두 아가씨가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네가 사귀던 그 남자 어떻게 됐니?“
"아~!! 그 남자! 얼마 전에 헤어졌어..."
"아니 왜?"
"응.. 걔는 신사가 아니었어~
글쎄 말이지 며칠 전에 그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를 인적이 뜸한 곳에 세우더니 갑자기 내 허벅지를 손으로 더듬지 뭐니..."
"상당히 적극적인 사람이구나.
그냥 내버려두지 뭘 그러니?"
그러자 그 아가씨 펄쩍 뛰며 하는 말이
"농담 말아 . 얘~!!
우리 집 가정교육이 얼마나 엄격한데...
예의를 아는 남자라면 허벅지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가슴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야~~!!"
신랑 신부 예물 교환
예식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신랑, 신부 예물 교환 순서입니다."
그런데 신랑이 가는귀가 먹은 데다 긴장한 탓으로 사회자의 말을 못 들었다.
주례가 조그만 목소리로,
"여보게 신랑, 예물 교환 시간이야, 신부에게 반지를 끼워 줘."
그러자 신랑,
"무라고요?
잘 안 들려요."
주례 : “반지, 반지를 끼워 주란 말이야!”
그래도 신랑이 알아듣질 못하자 답답해진 주례가 손가락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반지 끼는 시늉을 했다.
"아이고, 우리 어제 저녁에 했는데, 여기서 그 짓을 또 하란 말예요?
에이, 주례님도 주책이 심하십니다.".
며느리가 해도 안 돼
팔순이 넘은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정액 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의사가 빈병을 하나 주면서.. 이 병에다 정액을 받아오라 하였다.
다음날 할아버지는 병을 가져 왔는데 병은 텅 비어있었다.
의사가 왜 빈병을 가져 오셨어요? 하니까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
"그게 말이여 처음에는 오른손으로 시도 해봤는데.. 안 되더라구.
그래서 다시 왼손으로 해봤지... 그래두 안되자너?
그래 이번엔 할망구한테 해 보라구 그랬지.
할망구가 오른손 왼 손으로 다 해봐두 안돼서 할망구 입으로 해봤지..
그래도 안 되는겨~ 빌어먹을...
그래서 할 수 없이 며느리한테 부탁을 했지.
며느리가 처음에는 두 손으로 하다가 겨드랑이에 끼고도 해보다가
허벅지 사이에 끼고 해봐도 안 되니까...
며느리의 보드라운 입으로도 해봤지...
그래두 안 되는 걸 어떡허냐구?"
할아버지 말씀을 듣고 있던 의사는 '뭐 이런 콩가루 집안이 있나?' 경악을 하며...
할아버지에게 물어본다.
"정말 며느리가 그렇게 해주었단 말씀이세요?"
그러자 할아버지...
"그렇다니까.
젊은 며느리가 하는데도... 빌어먹을~ 병 뚜껑이 열려야 말이지..."
가슴이 작은 여자 ~
젖이 작아 고민 고민하는 처녀가 전문가에게 가서 처방을 받았다.
잠을 잘 때를 빼고는 항상 어디서든지 양팔을 떨라고...
그러면 가슴이 커진다고 했다.
그래서 처녀는 항상 팔을 떨었다.
하루는 친구들과 술집엘 갔다.
술자리에서도 열심히 떨었다.
하도 떨다보니 젓가락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떨어진 젓가락을 주을려고 테이블 아래로 고개를 숙였다.
젓가락을 주어드는데 옆 테이블 남자를 보고는 처녀는 너무 놀랐다.
그 남자는 두 다리를 쉬지 않고 열심히 떨고 있었다.
왜?
계산이 안 돼
술 취한 남자가 기차에 올라 승무원에게 물었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몇 시간이나 걸리나요?"
승무원이 말하길
"약 두 시간 쯤 걸립니다."
술 취한 남자가 되물었다
"그러면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몇 시간 걸리나요?"
승무원이 화가 나서 퉁명스럽게 대답하길
"똑같이 두 시간이지 젊은이 뭐가 차이가 있나?"
그러자 남자는
"다르죠!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일주일 떨어져 있지만
새해와 크리스마스는 엄청 떨어져 있잖아요."
애인 있어봐라, 얼마나 귀찮은지!!
◈ 의무적으로 집에까지 데려다 줘야지...
◈ 싫증날 때는 구차한 변명 생각해야지...
◈ 여행가도 방값은 필수로 준비해야지...
◈ 남들이 닭살 표정 짓는 거 감수해야지...
◈ 한 눈 팔면 맞아죽을 각오해야지...
◈ 수시로 가그린 챙겨야지...
◈ 더워 죽겠는데도 팔짱 껴야지...
◈ 결혼 안 할 거면서 할 거라고 밤에 뻥쳐야지
◈ 결정적으로 주기도 잘 맞춰야지...
◈ 기념일 꼬박꼬박 계산해서 챙겨야지...
◈ 술 마시면 일부러 취한 척 해야지...
◈ 너 없으면 못산다고 거짓말도 해야지...
◈ 스티카 사진 잘 보이는데 붙이고 다녀야지...
◈ 속옷도 신경써서 메이커 입어야지...
◈ 배고파도 이뿌게 먹어야지...
◈ 다른 사람한테 전화 오면 잘못걸었다고 말해야지...
◈ 만나면 또 어디 갈지 생각해야지...
◈ 자기 가족보다 애인가족 더 신경 쓰야지...
◈ 관심과 질투를 적당히 유발해야지...
◈ 팔에 쥐가 나도 코에 침 바르며 개겨야지...
◈ 어딜 가도 막차시간 알고 있어야지...
◈ 뭐든지 첨인냥 서투른 척 해야지...
◈ 전화번호부 이중장부 만들어야지...
◈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어야지...
◈ 쓸데없이 유치한 말쌈도 해야지...
◈ 뮤지컬 보면서 눈뜨고 잠도 자야지...
◈ 생일날 무슨 선물이 좋을까 고민 해야지...
◈ 때론 일부러 핸폰 전원 꺼놔야지...
◈ 외박하면 알리바이 확실히 만들어야지...
숨겨둔 애인
평범한 남자가 사망하여 장례가 치러졌다.
모두 다 돌아가고 무덤 옆에는 과부가 된 부인과 다른 한 여인이 남아 있었다.
부인은 그녀를 쳐다보며 말했다.
'실례지만, 누구시죠?'
'당신 남편의 애인이었어요….'
당황한 부인이 다시 말했다.
'그이에게는 애인이 있을 수 없어요.
일찍 일찍 퇴근해서 밤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공휴일마다 도시 외곽으로 나들이를 갔어요.
또한, 봉급을 통째로 집에 가져왔고요.'
그러자 남편의 애인이 대답했다.
'우리들은 점심시간에, 그리고 상여금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천만다행
더운 여름날 격렬한 시간을 보낸 부부.
남편 : "이열치열 이라고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싶어."
아내는 알몸으로 일어나 뜨거운 커피를 가져오다가 그만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다리 사이에 쏟고 말았다.
남편 : "앗 뜨거워!"
남편은 중요한 부분에 화상을 입었다.
아내는 소독을 하고 붕대를 감아주면서 말했다.
아내 : "그래도 천만 다행이에요."
남편 : "뭐가?"
아내 : "다친 게 나였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 했잖아요!"
일요일은 휴무
교회에 갔다 온 맹구는 엄마에게 장난감을 사달라고 졸랐다.
엄마는 귀찮아하며 말했다.
'일요일은 모든 상점이 문 닫아서 아무것도 사 줄 수 없어.'
그리고 그날 저녁, 엄마는 맹구에게 저녁식사에 앞서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맹구가 당당히 말했다.
'엄마, 오늘은 일요일이라 하나님도 일 안해요!'
노약자석
지하철 전동차의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아가씨가 신경질적으로 말하자 할아버지가 소리쳤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구멍 난 콘돔에 덜미 잡혔네
영자는 기숙사에서 사람들 모르게 남자친구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
다음날 사감이 학생들을 강당으로 불러 모았다.
사감이 여학생들에게 앙칼진 목소리로 말했다.
"어젯밤 화장실에서 남자 속옷이 발견됐어요."
씩 웃는 영자를 제외한 나머지 여학생들은 깜짝 놀라 소리쳤다.
사감의 훈계가 계속 됐다.
"그 옆에서 콘돔도 발견됐어요."
이번에도 여학생들은 소리쳤다.
사감이 다시 말했따.
"그런데 콘돔에 구멍이 나 있었어요."
이번에는 영자가 놀라 혼자 소리쳤다
“오메 ~나 죽었네.
오빠가 힘이 좋아 콘돔에 구멍이 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