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머 오늘 낮잠을 너무 많이 자는 바람에.. 이시간 까지 버티는거고
그저께 산 디카(자랑자랑) 공부도 할겸..이요
근데 갑자기 내일 남포동에서 밥먹을 일이 생각나면서
남포동을 잘 모르는 바람에 걱정이 되어
우리 바무 식구들의 도움을 받고져 들어왔죠
내일 저녁을 먹을건데...(남포동에서)
밥을 먹고는 여객터미널로 향해야 하므로(짐이 좀 많음)
동선이 짧을수 있는 (그러면서도 맛있는) 곳좀 추천해 주세요
동선이 짧은 곳은 아닌데, 아마 후회는 없을듯... 국민은행(돈앤돈 근처) 건너편 부근에 "부뚜막" 이라는 한정식집이 있지요. 가격두 저렴한편이구 반찬두 깔끔해서 밥먹구 싶을땐 그집을 자주 갑니다. 주 메뉴는 불고기 정식이랑 영양돌솥밥. 너무늦게 올렸나? 암튼 즐거운 여행되시길....
첫댓글 잡식성이지만 될수있음 밥으로 추천 바래요~ 12시간 배를 타야하니까 든든해야죠
배아파서 추천못해! ㅡ,.ㅡ
허걱~ 그라모 배아파서 추카몬해욧~~~~~~ --;
앗....실명제다...... 남포동 밥집..퍼뜩 떠오르는 건 아웃백, 뉴거인통닭 그외 자질구레한 이름모를 여러 음식점들.....다들 밥은 아니군여~~~~ sorry....
아잉...왜이러시나(갖은 귀염시도와 어깨를 흔들어가므서..) 말이 그렇단 거지...에...남포동 짧은 동선 사이에 밥집이라....정말 안떠오르네요....근데...밥이 아니라 정말..자랑할려고 글 올린거 맞져? ㅡ,.ㅡ
이거원 밥집 추천은 하나도 없네. 에구 나도 그러네ㅎㅎㅎ. 태우님 집이 그쪽 동네라는거 같던데 잘 아시지 않을까여.태우님 빨랑 갈카 주셤/ 그나저나 출근 우짤라고 내가 이러고 있는지...^^
짐이 많으면 동선을 짧아도 연안부두랑 반대방향으로 일방통행이라 남포동에서 밥먹으면 좀 불편하겠지만....우리 자주 가는 돈앤돈에서 조금 들어가면 숟가락 젓가락 깔끔하던데...순두부가 대표적 음식...
깽이야..제주도 잘잘갔다와..근데 오늘 날씨가 별로다..어쩌뇨..비오지 말아야 될덴데.."햇빛이 쨍쨍..모래알이 반짝...이런 날씨가 되어라"..이~~~얍...내가 주문걸어놨따.
잘댕기오고.디카사용 자~알 하고...작품만들어가 보이도고~^^*
거기 어디냐... 지금 출발했을래나? 할머니가 하시는 골목에 순두부.된장 집이 있는데요.. 1인용뚝배기 그릇에 밥 바로 해주고. 그 밥그릇에 물넣어서 숭늉해먹고.. 찐짜 맛나는데..^^;
제주도 델고 가면 아주 많이 추천 가능 가이드로도 변신가능..ㅋㅋㅋㅋ 짐꾼도 됨.ㅋㅋㅋ 잘 다녀 오세요
동선이 짧은 곳은 아닌데, 아마 후회는 없을듯... 국민은행(돈앤돈 근처) 건너편 부근에 "부뚜막" 이라는 한정식집이 있지요. 가격두 저렴한편이구 반찬두 깔끔해서 밥먹구 싶을땐 그집을 자주 갑니다. 주 메뉴는 불고기 정식이랑 영양돌솥밥. 너무늦게 올렸나? 암튼 즐거운 여행되시길....
부뚜막 조아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