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서 출발하여 오수에서 원동산식당(뷔페.어른7천원)에 들러 점심3명이서 맛나게 먹고 전주로 출발하려는데 딸깍 거리며 시동이 안걸려 서비스 요청했어나 망치로 쳐도 시동이 안걸려 전주까지 견인요청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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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대 올려서 작업중 wd뿌리시고 한참 씨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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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빠져나왔네요 정품 교체후 에어컨 필터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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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찌들었더군요 사장님 젊으시던데 싸고 친절하게 작업해 주시더군요
부속+공임=185000원 들었네요 전주에 오면 다시 들러고 싶네요 사대부고 사거리에 독도생각나는 카센타던데 사장님 일이 밀리셔서 고맙단 인사두 제대루 못하고 왔네요
늘 안전 운전들 엮어 가세요
첫댓글 머가 고장이고. 머가 찌들었다는건지 설명좀해주ㅛㅔ요
이제야 전주에서 보성집에 볼일보고 도착 했네요 세루모터의 마그네트가 나가서 교환했구요 에어컨 필터 교환했읍니다 보성군 카센타 수리비에 비교해서 싸게 고쳐서 기분좋아 한줄 올렸읍니다 차가 갑자기 서버려서 고생했지만 몇일전부터 세루 소리가 좀 이상해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겪어보니 당황 스럽기도 한 하루였네요
좋은 정비사님 만나셔서 수리 잘해서 다행입니다!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될지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제출할 서류일 때문에 올라갔다가 혼쭐 났네요 맞는 말입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게 현실이죠 늘 안운 하세요
항상 예방정비 하시는게 도움되실겁니다.
연식이 연식인지라 예방정비 아니면 답없습니다
맞습니다 기회돼면 자가수리 도전해 보려했는데 장거리 운전중에 생긴일이라서 수리 맞겼는데 생각 했던거보다 저렴해서 맘은 흡족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