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생일이 있었나 싶다. 평생 생일밥 먹어본 기억이 있었나 태어난달이 윤달이라고 띠엄띠엄 찾아오는 생일날 그저 호적상에 주민등록상에 기록되는거 외에는 딱히 생일밥을 먹어본 적이 없으니 독립군 생활을 할때쯤 육순이 돌아왔지만 그또한 후딱지나가는 바람에 .. 57.4.30일 생일 이야기 하니 올해도 그렇게 흘러가는 냇물처럼 지나가 버렸다 솔찍히 생일이란 가족간의 우애를 만들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기도 하고 핑개삼아 파티도 하는건데 우라질~ 챙겨 먹으려 해도 윤달이란 이유로 생일날이 4년쯤에 한번씩 찾아오니 어찌 ... 해서 우리 홍실씨 딸내미 생일이 오늘이라 하니 나두 오늘 내생일이라 혼자서 축하를 해볼꺼나 ㅋㅋ
첫댓글 57년은 윤달이 8월에 들어있지않나요 ?
내 생일이 음력 8월이라 윤달은 아니지만
사주보러가면 그해 윤달들어 윤달이냐고 물어보거든요~~^
혹시지존님이 잘못알고계신가해서요.
23년 음력4월30일 없어요
@지 존 아~~ㅎㅎ
그렇군요.
윤달 땜에 4월이 하루가 없군요.
@여기요^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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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생일이 대단한거라고 찾아먹는일도 없는데요
@효현 에효 ! 이골짜기에 누가 온다구
자축하셔도 좋지요^^
자축이라 ㅎ
그러면 항상 하루전에 하셔요 생일 ㅎ
먼저 하는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4월29일 땅땅 ㅎ
ㅎㅎ독립군 주제에 몬생일을 혼자서 ㅎㅎ
@지 존 내가 꼭 기억했다가 ㅎ축하해 줄께요^^
@조한나 ㅇㅋㅂㄹ
나는 매일 생일입니다
마누라가 매일 메뉴를바꾸어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해줍니다
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