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반가워 머나먼 길을 ... 그리고 연휴인데 불구하고 친구따가 강남강다고 했듯이 친구 상봉을 위하여 시간 돈을 등지면서 고향 친구 상봉을 위하여 찾아 오심에 감사를 드린다. 친구야. 초등학교 졸업후 47년만에 처음 상봉한 친구왈 모임전날 뜯눈으로 밤을 지새우면 먼동 뜨기를 바면서 울 모임에 찾아다는 친구도 있네. 친구야 이젠 우리 삶이 지는해처럼 늙어가는 이시기엔 우리가 만나 노래방처럼 뛰면서 웃는 얼굴로 삶을 살아 간다면 인간 1세기 수명을 연장 할 수 있으리나 생각이 된다. 친구야 친구가 낸 회비 기탁금은 소중하게 여겨 영군이 친구가 결산을 해야 한다면 대필하여 이 카폐에 올리니 참고해 주었으면 하는 친구(영군)바랩이란다.2015년도 제3차 부안군 상서면 황토마을 2015.10.10-10.11일(1박2일) 참여한 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말을 드린다. 특히 작년이어 거액을 이모임에 기탁한 친구인 이호재 친구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대신하여 전한다.
결산 내력은 다음과 같음
수입 (4,169,880원)-지출(4,284,550원) =잔액( -114,670원)
붙임:당오초등학교제17회 동창회 수입 지출내력서(3차모임)
더블클릭하면 상세히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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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뒤돌아 바라보면 한줌 바람인것을,,,
흘러가는 뜬구름인것을,,,
보고팟던 친구들 반가웠네,,,
아프지말고,늙지말고 늘 웃으면서,,,,,
수고해주신 영군친구, 효열 친구,,,집행부 여러분에 감사의 박수를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