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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도 도곡동 땅도 MB 것"…10년만에 뒤집힌 검찰수사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146113799
■207쪽 'MB 영장'에 6개 죄명·10여개 혐의 빼곡…뇌물 110억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146115861
■[속보] 검찰, '뇌물·다스 비자금'
MB 구속영장…"증거인멸 우려" https://t.co/oItvqzVCf8
■지광스님측 "MB측 당선축하금 먼저 요청…김백준에게 3억 보내"(종합)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146121472
■"강원랜드 면직, 남 일 아냐"..떨고 있는 946개 공공기관
“강원랜드 면직 방식, 모든 공공기관에 적용”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강원랜드 식 면직 처분 방식을 다른 공공기관에도 똑같이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 합동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의 기재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검찰 공소장에 공공기관 부정채용자로 명시되면 면직 처분을 내릴 것”이라며
“이미 지침을 내려 보내 주무부처별로 이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 금주 중으로 부처별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부정합격자의 제재 기준을 두 가지로 설정했다.
수사 결과 발표 이후 본인이 기소될 경우 즉시 퇴출하기로 했다.
채용비리 관련 임직원·청탁자가 기소되면 공소장에 명시된 부정합격자는 퇴출 확정까진 3단계를 거치기로 했다.
1단계 조치로 업무에서 즉시 배제된다. 2단계로는 부정청탁 관련 친·인척 등에 대해 부처별 재조사가 이뤄진다.
3단계로는 채용비리 관련 밀접한 관계가 확인되면 기관별 징계위원회 동의를 거쳐 퇴출 조치가 이뤄진다.
http://v.media.daum.net/v/20180319172702469?f=m&rcmd=rn
■"김윤옥, 2007년 명품백 받아..MB 캠프 돈으로 무마"(종합)
http://v.media.daum.net/v/20180319222844350
■“선거 전 굽신, 당선 후 국민은 개돼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가 답이다”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도, 파면하는 것도 모두 국민이 온전히 행사함으로써,
더 이상 불의한 사람에게 지배당하지 않고자 한다.
이번 개헌에서 국회의원을 파면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가 제정돼 국민 주권을 완전히 행사하기를 바란다.”
https://t.co/ZJHsqPxASL
■로라 비커 BBC 한국특파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언론은 내 기사를 공정하게 번역해주길 바란다"고 썼다.
그러면서
"내 글은 일부에서 보도된 것처럼 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하지 않았다. 우파 역사학자의 말을 인용한 것이었고, 마찬가지로 그가 천재라는 평가도 인용했다"고 강조했다.
그의 트위터에는 한국의 언론 실상을 꼬집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국제적으로 개망신 당했네...
BBC기자, 조선·동아에 일침 "공정하게 번역해라"
https://t.co/2JrlY2pqT9
보수매체들 일부분 빠트리고 집단 오역..
BBC 기자 트위터에 공개 항의
■"南北·美北 정상회담 공조 논의" 美·日 언론 일제히 보도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319122033383?f=m
■이총리, 세일즈 외교 할때 의원들 '이구아수폭포 관광'
http://mnews.joins.com/article/22452506?cloc=joongang|marticle|moretrend
■건설현장 '외압 의혹' 울산시장 비서실장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 조사
http://v.media.daum.net/v/20180319132028341?f=m
■민주당, '성추행 의혹' 정봉주 만장일치로 복당 '불허'(상보)
http://v.media.daum.net/v/20180319111316782?f=m
■이종혁 "부산시장 무소속 출마".. 쪼개지는 한국당
http://v.media.daum.net/v/20180319120021850?f=m&rcmd=rn
■불붙은 한국당 경북도지사 공천경쟁..후보마다 '배수진'
http://v.media.daum.net/v/20171220162646178?f=m?rcmd=rn
■'노련한 중재자' 문재인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319143500491?f=m&rcmd=rn
운전석에 앉은 문재인 대통령은 '노련한 중재자' 역할을 해냈다. 북한과 미국을 동시에 설득해 서로의 전제 조건을 미루고 상대가 원하는 바를 먼저 들어주도록 주선했다.
봇물이 드디어 터졌다. 남북 정상회담으로 시작된 한반도 지각변동이 태평양을 건너 워싱턴을 강타했다. 워싱턴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향후 어떠한 핵 또는 미사일 실험도 자제하겠다.” “한·미 양국의 정례적인 연합 군사훈련 역시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을 가능한 한 조기에 만나고 싶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항구적인 비핵화 달성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금년 5월까지 만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던 북·미 관계가 극적인 반전을 맞았다.
♡ 백범 김구 선생님의 글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 백범 김구 -
♡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http://m.blog.daum.net/jmu3345/1887
■단역배우 자매 母 "성폭력 가해자 12명, 떵떵대며 살다니.."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319111203733?f=m&rcmd=rn
■[시사뉴스] 태극기 시위대, 3살배기 대동한 일가족 집단폭행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11834
■MB 청와대,
이시형 다스월급 파격인상 논의 정황..
檢 결정 주목
http://v.media.daum.net/v/20180319065505760?f=m
💢오늘의역사(1900년대)3월19일💢
●02년 우리 나라 처음으로
전화 개통(서울-인천)
●20년 항일 무장군,
은성서 일본 경찰과 교전
●44년 학도동원 비상조치 발표
●48년 김구 김규식 방북,
남북대표자 연석회의(제1차) 참석.
●50년 선거법 국회 통과
●52년 광무 신문지법 폐기
●59년 반공 예술인단(단장 임화수) 결성
●62년 원자력연구소,
한국 최초의 원자로 점화시험에 성공
●62년 최고회의, 1963년 민정이양 발표
●71년 원자력발전소 기공(59만5000kw,
경남 동래)한국 최초의 원자로ㅏ점화시험에 성공
●73년 헌법위원회 구성
●73년 3급 행정직 시험 첫 여성 합격자
●74년 창원에서 성산패총 발굴
●75년 주한 유엔군사, 비무장지대에서 북한 제2 땅굴을 발견 했다고 발표
●75년 국회, 외국인 상대 반국가 언동을 규제하는 형법개정안 통과
●76년 해운항만청 발족
●77년 서울시, 4대문안 한옥 940채중 17채를 지방문화재(민속자료)로 지정
●79년 제10대 국회 개원(의장 백두진 선출)
●81년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제11대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 634명 등록
●81년 삼국사기 최고본(最古) 발견
●85년 서울신정.목동철거주민 시위-
강서 부구청장 16시간 연금
●89년 전민련 전대협 등
재야 11개 단체 5000여 명, 한양대에서
'노정권퇴진투쟁대회' 개최
●90년 소련 모스크바 라디오,
'한인이산가족찾기'프로그램을
4월1일부터 방영 한다고 보도
●91년 한국화학연구소 이해방 박사팀,
당뇨 치료제인 인슐린을 피부에 붙여
투여하는 치료법 세계최초 개발
●91년 정부, 해외 이주 허가절차 등을
완화, 연고자의 초청이 있을 경우등
신고만으로 가능토록 조치.
●91년 국군기무사령부(前보안사)가
민간인 운동권 대학생들에 대한 사찰을
계속하고 있다고 동아일보 보도.
●92년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미망인 프란체스카 여사가 이화장에서
. 새벽 0시15분 별세, 향년 92세.
●92년 조선왕조의 첫 법전인
경국대전의 최고본인 辛卯卵大典이
삼성출판사 박물관 장서 중에서 발견.
●92년 재무부, 한국노총이
추진해 온 노동은행 인가
●93년 한완상 통일부총리,
이인모 북한 송환 결정 미전향
장기수 판문점 통해 북측에 인계.
●93년 문민정부 신 경제5개년계획-
공무원 월급 현수준 동결
●93년 북한이 개풍군 해선리에서
발굴한 고려 태조 왕건의 능에 그려진
벽화는 우리나라 최고의 문인화
●94년 박영수 북한측 단장, 8차 남북한
실무접촉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서울이.
불바다가 될 것'이라고 극언
●94년 대검 중수부, 한호선 농협회장
업무상 횡령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96년 KEDO, 한국전력을 대북
경수로 주계약자로 지정
●96년 국보급 통일신라시대
금동 사리함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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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없는 세상 만들어달라"…이주민들 도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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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캘리포니아주서 또 총격사건…1명 사망·1명 부상
■'교육복지 혜택 한눈에' 통합조회 서비스 구축
■檢 '성폭행 의혹' 안희정, 오전 10시 소환통보
■낮 최고 기온 8∼16도 '포근'…서쪽 지역 오후부터 비
■'미투' 가해 의혹 한국외대 교수 숨진채 발견…학교 "조사중단"
■ 오늘의 건강정보
아침을 상쾌하게, 꿀모닝 만드는 법은?
보기 ㅡ
https://shealth.life/r/h8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시청행 두 장 주세요.
Two tickets to City Hall, please.
이 표를 취소할 수 있을까요?
Can I cancel this ticket?
돌아오는 배는 언제 있어요?
When does the return ship leave?
●패럴림픽 폐막, 1위 美(13-15-8),
韓 공동16위(1-0-2)
●김정숙여사,
평창서 숙식하며 패럴림픽 열띤 응원
●등기우편, 오늘부터 500원
더 내면 원하는 날 배달
●삼성, 세계 기업평판
애플 제치고 26위 기록, 작년 70위
●22일 삼성 창립 80주년,
공식행사 없이 사내방송만..
●에어백 안터져 4명 사망..
美당국 현대·기아차 조사
●국내 건설사 설계능력 떨어져
해외수주 부진, 美의 39%
●"민중은 개 돼지" 나향욱,
교육부 복직 소송 승소 확정
●70대, 금감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9억 날려.. 역대 최대
●中, 미국의 '대만여행법'에
전방위 반발, "결연히 반대"
●터키, 시리아 북부 아프린 장악,
쿠르드 민병대 '축출'
●트럼프 뒤끝, FBI부국장
'연금수령 대상' 26시간전 해고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강원산간은 눈)가 오다가 오전에 북서쪽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여 밤엔 대부분 그치겠다고.. 서울 기온 7 ~ 10도 분포, 봄비 그친 뒤 반짝 추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꽃이라 불리는 서울시장 후보군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인 박영선의원, 같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의원, 현 서울시장 박원순시장, 그리고 아직 복당하지 못한 정봉주 전의원 등 총 4명입니다.
■개헌의 시기와 내용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붙은 가운데 대통령 개헌안을 우선 발표하고 발의 시기는 국회의 논의 상황을 지켜본 뒤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협상 시간이 필요하다는 여당 요청을 청와대가 수용했습니다.
■거액의 뇌물수수와 비자금 조성 혐의
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병 처리가 이번 주 초반에 결정됩니다.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될 경우 전직 대통령
으로서는 2번째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불법자금 수수와 다스 법인카드 사용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이면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김 여사를 비공개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 뒷조사를 선거에 악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파렴치한 뒷조사가 오직 정치공작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국정원과 국세청 동원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현 대통령이 예상대로 압도적인 표차로 4선에 성공했습니다. 푸틴은 이로써 무려 24년 동안의 장기 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계 빚 증가 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 금리 상승기에 취약 계층의 빚 상환 부담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26일부터는 금융권의 대출 문턱 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신용대출과 할부금까지 따져 상환 능력을 확인하고 대출 승인이 이루어집니다.
■두번째 피해자가 고소함에 따라 성폭행 의혹을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 다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습니다. 검찰은 안 전 지사를 추가 조사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이 극단 단원들에게 성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을 엇그제에 이어 어제 다시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했습니다. 1999년 부터 2016년 6월까지 여성 연극인 16명을 성폭행 또는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 추문 사태에 휘말린 명지전문대 교원들이 여학생 등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해온 사실이 교육부 조사를 통해 확인됨에 따라 이들의 비위 정도가 무겁고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학교 측에 해당 교원들의 중징계 요구하는 한편 검찰에도 전원 수사 의뢰할 계획입니다.
■요즘 보이스피싱에 누가 속을까 싶지만 수법이 다양하고 교묘해지면서 피해가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피해 사례는 5만 건으로 1년 새 4천 건, 피해액은 5백억원이나 증가했으며 최근 70대 노인이 사상 최대 피해 금액인 9억 원을 사기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울시 지하철 10개 역사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문자가 112 상황실에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서울 시내 모든 역사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발신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인구 대비 성형건수 1위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그런데 성형수술이 흔해진만큼, 의료사고를 내고는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먹튀 성형외과 의사들도 속출하면서 속앓이를 하는 피해자들이 늘고 있다네요. 한 예로 3년 전 입술 축소 수술을 받은 30대 여성 A씨. 흘리지 않고 음료를 마시려면 고개를 젖혀야 가능할 정도로 입술이 안 닫혀 영구 장애진단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경기와 충남 등 양계장 3곳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되자 정부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사이 잇따라 AI 항원이 검출됐는데 이 가운데 평택과 양주, 아산의 경우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고, 여주는 아직 검사 중입니다.
■현대·기아차 세단 모델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으로부터 '에어백 결함' 여부를 조사받는다고 합니다. 조사 대상은 2011년형 현대 쏘나타와 2012년·2013년형 기아 포르테로, 모두 42만 5천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S9이 지난 16일 정식 출시됐지만 첫 주말 이통시장은 잠잠했습니다. 이틀간 번호 이동 건수는 2만6천997건으로, 전작 갤럭시S8의 73%에 불과한 수준으로 전작과 비교해 제품의 차별점이 부족한 데다 이통사들이 보조금 경쟁에 소극적인 것이 영향을 준 듯 합니다.
■지난 열흘 간 이어진 인간 승리의 드라마,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금1, 동2 개, 16위로 마감했습니다. 4년뒤 중국 베이징에서 다시 한번 인간 승리의 드라마가 연출됩니다.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인 최민정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1,500m와 500m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어제 두 종목 우승을 휩쓴 최민정은 오늘 1,000m와 슈퍼파이널, 계주까지 전관왕과 개인 종합 우승에 도전합니다.
[자료출처☞http://:goo.gl/w9DYm1]
■4~5월 '정상 외교전', 한반도 '비핵화 회담장'으로.. 남·북·미 탑승한 ‘평화 열차’, 中·日도 ‘티켓 끊기’ 나섰다. 中, 대북 관계 최악.. 특사 파견, 조기 북·중 정상회담 등 모색, 일본도 북 접촉 시도, 정부, 조만간 韓-日, 韓-中-日 정상회담도 추진
■'예술단 평양공연' 南北실무접촉 20일 개최, 南 수석대표 윤상, 통일부 당국자 " 중심 평양공연 감안해 윤씨 적임자로 판단", 北측 대표단장은 현송월, 내달초 공연일자·내용·방북경로 등 논의될듯..
■국방부, 전쟁나면 평양 군사시설 초토화시킬 '화력여단' 신설 등 新작전계획 마련.. 기존 '작계 5015'보다 공세적.. "평양 집중된 지휘부 초기 궤멸", 공군 최신예 F-35A 1호기 28일 美 록히드마틴에서 출고식
■강경화 외교 "북미정상회담, 북핵해결 돌파구되리라 조심스레 낙관", 美 PBS와 인터뷰 "군사옵션은 선택지 아님을 분명히 한다. 北에 주한미군 관련 양보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 안해", 한일 외교장관, 美서 회담, "한미일 협력·소통 강화", 日외무상 "남북관계 진전, 납치문제도 해결되길.."
■ 민주당 "文대통령 개헌안 발의 野 설득하게 26일로 늦춰달라", 청와대도 文대통령 해외순방(22~27일) 이후로 연기 가능성 언급, 野는 "짜고 치는 쇼에 불과"
■與권 서울시장 다시 불붙는데… 野는 속속 손사래 박영선 "첫 여성 시장 될것" 출마, 성추행 논란 정봉주도 "회군 없다", 한국당 홍준표가 요청한 이석연은 "불출마", 바른미래당 안철수, 洪의 '3등 비하' 발언에 "제가 출마할까봐 무서운가 보죠"
■ 美·EU·中 관세폭탄, 글로벌 통상전쟁 격화, EU, 미국산 쌀·의류 등에 3조7천억 대상 관세 추진, 中, 중국내 美기업 보복카드, 韓美동맹 명분 앞세워 실리 챙겨야... 시진핑·메르켈, 反보호주의에 '연대', 트럼프 美행정부 겨냥, 로이터 "中獨정상, 철강 공급과잉 G20 틀서 해결책 모색키로.."
■中-러, 두 大國, '21세기판 독재'로 회귀
◇ 中, '절대권력' 시진핑, 집권2기 지도부 완비, 2970명 만장일치 국가·군사위 주석 재선출, 오른팔 왕치산 부주석, 왼팔 리잔수는 상무위원장에.. 왕치산, 고령으로 은퇴 뒤 복귀, 미국과 무역전쟁 등 외교 맡을 듯.. 리커창, 류허에 경제정책 넘기고 '얼굴마담' 총리로 입지 축소 예상
◇ 러, 대선 압승으로 26년 집권 확실, 앞으로 6년 합치면 24년 통치, 31년 독재한 스탈린 이어 두번째, 구소련 해체된지 27년 지났지만 국민 상당수는 냉전시대에 향수 "썩어도… 강한 러시아가 좋다" 장기집권 피로감, 후계 다툼으로 국정 장악력 떨어질 거란 전망도..
■日, 사학스캔들 '문서조작' 아베 강타, 지지율 한달만에 45%→33% 폭락, 66%는 "총리 책임", 52%는 '아소 사퇴' 지지.. 곳곳서 "아베 퇴진하라" 집회
■러시아, '외교관 추방'서 한발 더 나가.. 英총영사관도 폐쇄, 예상밖 강공에 英 추가 대응 시사, 美 "스파이 독살 물질, 러시아 것", 러 vs 서구 '新냉전 기류' 확산
■北리용호 스톡홀름행 이어 최강일
헬싱키행, 본격 탐색전 나섰나.. 최강일
北 외무성 아메리카국 부국장,'남북미 1.5트랙 대화' 참석, 北, 스톡홀름선 스웨덴과 미국인 영사문제, 헬싱키선 비핵화 논의
■ 사흘간 10만명 몰린 로또아파트,
부동산 다시 들썩이나.. 최근 재건축 최대 2억 하락했는데.. 개포 디에이치자이 등엔 구름인파, 정부가 분양가 낮춰 탄생한 로또
아파트가 '불쏘시개' 역할, 청약 과열되면 부동산 들끓어.. 작년 신반포자이 168대 1 광풍 불자 아파트값 올라..
■이웃과 '품앗이 육아' 160곳.. 아이가 밝아졌어요. '공동육아나눔터' 전국 66
만명, 자치회관, 아파트관리동에 둥지, 부모들이 수업, 정부선 돈 지원.. 독박육아 지친 엄마들 "맘 편해"
■불안한 우이신설線, 3개월새 3번 운행 중단.. 지난해 사고난 솔샘역서 17일 또 장애, 신호고장으로 1시간 42분간 올스톱, 서울시·운영사, 원인도 못밝혀… "개통 초기 있는 문제" 반복
■다시 고개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
엔자(AI), 겨울철새 북상·가축분뇨 반출 지목, 아산 농장 분변 나간 계분장에서도
AI 검출, 4월 초까지 겨울 철새 북상에 방역당국 비상
■[IT] 56개국 113개 통신업체 경쟁, 20배 빠른 세상이 곧 열린다, 아찔한 '5G 대전', 英, 이번주 세계 첫 5G 주파수 경매, 中 "하반기 5G 스마트폰 출시", 트럼프는 주도권 뺏기기 싫어 퀄컴의 싱가포르 매각 반대, 한국 내년 3월 상용화 목표, SKT, 양자 암호통신회사 인수, KT, VR서비스 시장에 진출, LGU+, 美中업체와 공동 개발
■'미투' 관련, 교육부, 미투혐의 명지전문대 연영과 男교수 등 5명 중징계 요구, 추가 피해 확인 위해 검찰에 수사의뢰, 대학측에 기관경고 조치도../안희정, 오늘 재소환/이윤택 이틀간 28시간 조사 후 귀가.., 경찰, 구속영장 검토/"이영하한테 당했다" 36년만에 터진 미투/한국외대 L교수, 자택서 숨진채 발견
■'MB 구속'으로 기울었나..
◇ 10년간 '증거 인멸' 정황, 이시형·김윤옥 겨누는 檢, 시형씨, 이상은 회장 배당금 관리, 金여사는 다스 법인카드 쓴 정황, '다스 실소유주 = MB' 뒷받침 증거로.. 규명할 사안 많아 신병확보에 무게
◇ 檢 "MB, 지광스님에게도 뇌물 2억 받았다", "2007년 대선 직전 김백준 통해 불교대학 설립관련 청탁 받아" 장로 MB, 두 분 증언에도 소환조사 때 "모르는 일", 檢, 이르면 오늘 영장청구 결정, 수사팀 "구속 수사 불가피"
↳ 미국 "대만 총통 등 고위급 방미 허용" : 中, 외교부 "하나의 중국 위배… 내정 간섭" 강력 반발
☞ 주변 강대국 지도자 모두 대화와 타협보다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트롱맨' 전성시대
①트럼프, 아메리카 퍼스트 ②시진핑, 중국몽 ③ 푸틴,강력한 러시아 재건 → 국제 현안들을 두고 충돌 전망
↳ 중·러, 북한 비핵화 과정에서 존재감과 영향력 확대를 위해 상당한 발언권을 행사하려 할 것이며,
↳ 현실적으로 양국의 적극적 협력 없이는 압박과 대화를 통한 북핵 문제의 해결이 불가능게 사실
▲ 동북아의 외교·통상 격랑을 헤쳐가기 위해서는 견고한 한미 동맹을 토대로 탄력적인 외교전을 펼쳐야(동아 사설)
? 한반도 운명 걸린 비핵화 외교전...정상들 '직접 담판' 예고
①백악관, 김정은 만남 연기설 일축 ②일본,북·일 현안(납치자 문제 등) 타결 노려 ③시진핑, 국빈 방한 초청 수용할수도
☞ 미국 이어 일·중과 연쇄 정상회담 부상 : 북 비핵화·체제 안정보장 등 연계, 북미회담 전 사전 조율, 중·일·러 관심사 반영
▲ "미국 CIA·북한 정찰총국 물밑 접촉" : NYT 보도, 폼페이오·김영철 대화채널 가동 "남북미 정보기관 북미회담 주도적 역할"
▲ 북 이용호, 스웨덴 외무와 사흘 회담...억류 미국인 석방 논의 : 북·미 정상회담 대비 탐색전 성격
↳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억류 미국인들을 석방할 경우 신뢰구축에 도움이 될 것(경향 사설)
☞ 정부 구상은 남북 회담에서 북핵문제 밑그림을 그린 뒤 북미 회담 전에 미중일에 설명하고 조율하겠다는 것
↳ 윤상·현송월 '예술단 방북' 내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서 실무접촉 : 정명훈·보아 등 공연 참여할 듯
▲ F-35A 1호기 28일 출고식...공군참모총장 참석 취소 : 행사 최대한 조용히 진행하기로...군, 남북 대화 움직임 의식 ‘자제’
▲ 대화 만능주의 경계 : '中 제재 완화'가 北 속셈일 수도...핵 보유상태에서 주변 관계 개선하는 '북핵 평화전술'(조선 34면)
▲ 외교안보에선 비관론이 현명 : 북미협상 결렬돼도 대북제재 효과 입증..트럼프, 전쟁보다 제재 택할 것(동아 30면)
▲ 정해구 헌법자문특위 위원장 "대통령 개헌안 초안서 '검찰 영장청구 독점' 조항 삭제" (한국 1면)
? 기타 뉴스
o 민주당 서울시장 박원순·박영선·우상호 3파전 : 박원순 현직강점·여론조사 우세, 박영선·우상호 조직력 앞서
▲ 이석연, 홍준표에 "불출마" 뜻 전달...바른미래 '안철수 등판'에 무게 : '안-서울, 유승민-경기' 시나리오 돌아
▲ 울산시청 압수수색...野 "우리 후보 말살하나" : 경찰, 아파트 건설 외압정황 포착… 김기현 시장 동생에 체포영장 발부
o "대검 간부, MB 영장 청구에 한 명도 반대 안 했다" : 문무일 총장, 19~21일 공식결정할듯...김윤옥여사, 다스 법인카드 4억사용(중앙 6면 등)
▲ 검찰 "MB, 스님에게도 뇌물 2억 받았다" : "2007년 대선 직전 김백준 통해 불교대학 설립관련 청탁 받아"...MB, 소환 조사때 "모르는일"
▲ 성동조선, 창업주 구속되자 MB측에 돈 반환 요구 '뇌물 정황' : MB친형·사위 수차례 논의 끝에 거절, 이팔성이 대신 돌려줘(경향 10면)
▲ "성폭력 혐의 명지전문대 교수 전원 중징계하라" : 교육부, 학교측에 요구...조사결과 대부분 사실로 확인
▲ '성폭력 의혹' 안희정 오늘 소환...이윤택 이틀 연속 고강도 조사 : 검찰, 安 위계 행사 여부에 초점...경찰 출석한 李 “사실대로 진술"
o 켈리 "백악관 물갈이설 진원지는 트럼프" : 비보도 전제 간담회서 밝혀
o '문서조작' 아베 지지율 30%대 폭락, 66%는 "총리 책임" : 교도통신 여론조사…8개월만에 40%선 붕괴, 52%는 '아소 사퇴' 지지
@ 시진핑 이어 푸틴도 '장기집권' 확정 → 양대 공산국가 강력한 독재체제로 회귀 → 미국과 마찰 불가피
↳ 시진핑 재추대 2970표 중 반대 0표...국가주석 만장일치 선출 : 마오에 썼던 조타수·영수 표현
↳ 푸틴 4번째 대선 사실상 당선...스탈린 이래 24년 최장집권...옛소련권 결속시키는 푸틴주의 강화
▲ '재팬 패싱' 우려하는 아베 "김정은 만남 다리 놔달라" : 정부에 북일회담 중재 요청, 북한 “日, 평양행 차표 못구할수도”(동아 1면)
리용호 외무상(왼쪽 셋째)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과 마르고트 발스트룀 외교장관(오른쪽 둘째)이 이끄는 스웨덴 대표단이 17일(현지시간) 스톡홀름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 개헌안 21일께 발표… 발의는 28일 순방종료후 유력 : 민주당, 26일까지 발의 연기 요청
↳ 남북·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문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재판과 MB 검찰수사가 개헌 압박의 지렛대
▲ 여권서도 힘 받는 국회 개헌 주도론...정세균 "대통령 이해 구할수 있을 것" : 우원식 “국회가 발의하는 게 맞다”(중앙 1면)
o '미투' 악플이 더 고통스럽다 : 무책임하게 “같이 놀았네” 비난, 2차 피해 우려해 실명 폭로 끊겨(중앙 1면톱)
o 트럼프, FBI 부국장 '연금수령 대상' 26시간 전 해고 : '러 스캔들' 수사해온 매캐이브 퇴임 뜻 밝히고 휴가중 날벼락
1.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18일 금호
타이어에 대해 "채권 만기 추가 연장은 불가능하다"며 "더블스타 매각이 실패하면 법정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힘. 또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 "해외사업 부실을 다시 다 들여다보는 2년간의 정상화기간을 갖겠다"고 말함
2. 미·EU·중국 간 통상 갈등이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확산되며 한국이 최대 피해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염려가 나오고 있음. 미국의 보호무역에 맞서는 중국·유럽연합(EU)과 달리 한국은 안보와 통상이 연계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임
3. 북한과 스웨덴이 지난 15~17일 스톡홀름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북측이 억류중인 미국인 3명 석방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북한이 전향적 입장을 보이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 '선물'을 제공할 것이란 전망도 나옴.
4. 지난 주말 개포·논현·과천 등 범강남권 3개 단지 견본주택에 10만 인파가 몰림. 정부의 과도한 분양가 억제로 입지가 좋은 강남3구와 과천에서 분양에 당첨될 경우 수 억원의 차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임'
5.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제1차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를 열고 '문재인 케어' 저지에 나섬. 정부가 상복부 초음파에 대한 본인부담률을 80%로 낮추는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대를 발표하자 "일방적 정책 추진"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임
6. 2022년 완공 예정인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빌딩 '청라시티타워'가 일반 사무실 없이 상업·엔터테인먼트·쇼핑센터로 채워진 수직 테마파크로 탄생할 전망임. 층간 간격인 층고를 파격적으로 높혀 전체를 26층으로 설계할 것으로 알려짐.
7. 정부가 미국 일본 영국의 사례를
참조해 외환시장 개입 내역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함. 미국이 다음달 환율조작국 지정을 포함한 환율보고서를 발표하기 앞서 환율조작국이라는 오명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됨.
8. 환경부가 사상 처음으로 전기차 보조금 추가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검토에 착수함. 올해 전기차 보조금을 2400억원 규모로 잡고 총 2만대에 지원하기로 했지만 이미 전기차 사전계약 물량만 3만대를 돌파했기 때문임
1. 민주당이 현역의원들의 지방선거 '무더기 출마'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121석 자유당 116석으로 5석 차에 불과한 데다 민병두 의원의 사퇴가 이뤄질 경우 1당 사수를 위한 여유 의석이 한 두석으로 쪼그라들기 때문입니다.
2. 자유당이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문재인 정권과 언론노조의 전횡으로 불이익을 받는 피해자를 지원할 계획’인 가운데 '홍준표 대표 영입 1호' 배현진 씨는 특위 위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라고 합니다.
3. 바른당 안철수 전 대표가 사퇴 한 달여 만에 당무에 복귀한 가운데 안 전 대표와 유승민 대표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재영입위원장 인선을 두고 서로 자신이 상대방의 '요구'에 맞춰줬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4. 민평당과 정의당이 정부 개헌안 발의 방침에 공개 반발하면서 자유당과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를 보여 관심이 쏠립니다. 양당은 특히 정치권의 합의를 이루는 게 우선이라는 주장이라 여권의 구상은 현실적으로 더 어려워졌다는 관측입니다.
5. 정의당이 소수정당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민평당과 손을 잡고 공동교섭단체를 추진합니다. 다만, 정의당 내 일부 반발과 민평당내의 돌발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어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6.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윤옥 여사마저 금품 의혹에 대한 검찰 조사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드러난 것만 다스 자금 4억 원, 이팔성 공여금 5억 원, 국정원 특활비 1억 원 등 10억 원이 넘어 검찰 조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7. 지난해 ‘레밍’ 발언으로 자유당에서 제명된 김학철 충북도의원의 복당 움직임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충주지역 자유당 당원 등이 복당 서명을 받고 있으며 서명과 함께 찬반을 묻는 여론
조사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국방부 청사 현관에 걸려 있던 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 ‘적영’이 떼어졌습니다. ‘적영’은 대표적인 친일 작품인‘적진육박’과
거의 유사해 그동안 일제 군국주의 잔재를 털어내지 못한 한국군의 현주소를 비추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9. 한국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의 사형제 폐지, 대체복무제 도입 등 97개 권고를 불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 소수자
인권 관련 23개 권고는 모두 불수용하는 등 총 218개 권고 중 121개를 수용하고 97개는 불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 아베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를 의제로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남북정상회담에서 납치문제를 다뤄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11. 트럼프 대통령과 맞서던 FBI 부국장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정년 퇴임을 하루 앞두고 해임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 대해 끝까지 중립을 지킨 부국장이 연금을 받기 직전 해임되자 ‘위대한 날’이라며 좋아했습니다.
12. 태국의 국영 항공사인 타이 항공기 자사의 신형 여객기에 비즈니스석 탑승객의 허리둘레를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허리둘레가 56인치 이상인 경우 비즈니스석의 안전벨트를 맬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고 합니다.
13. 연초부터 시작된 식품 가격 인상이 확산하면서 생활물가 전반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업체는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문제는 인상 근거가 분명하지 않고 인상 폭이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4. 이름 앞에 '금'자 붙는 수산물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오징어나 명태처럼 서민 밥상에 오르던 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공식품 가격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고 일부 수산물 가공식품은 원재료를 구하지 못해 단종 되기까지 했습니다.
●지나치게 낮잠이 많은 노인은 치매 위험 높아.
●MB 아들 이시형, 이상은 배당금도 가로챈 정황.
●MB 350억 모두 '횡령' 검찰 이르면 오늘 영장 청구.
●자유당 이석연 불출마로 서울시장 후보 다시 안갯속.
●서울시장 출마선언 정봉주 ‘난 영원한 민주당원’ 눈물.
●'문서조작' 아베 강타, 지지율 30%대로 폭락.
🌼모든 위대한 꿈은
그꿈을 꾸는 사람이 있어야 시작됩니다.
기억하세요.
당신 안에는 세상을 변화시킬만한
힘과 끈기 그리고 열정이 있답니다.
- 헤리엇 터브먼 -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고 완연한 봄을 맞이하는 지금 딱 어울리는 명언 같습니다.
이번 한 주도 힘과 끈기 그리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겠습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사만화평
■" 한국 언론은 내 기사를 공정하게 번역해달라 "
로라 비커 BBC 기자가 말했던 공정 보도는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입니다. 외신 기자마저 한국 언론이 공평하고 올바르지 못하다고 보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BBC 기자, 한국 언론은 내 기사를 공정하게 번역해달라 | 아이엠피터
http://theimpeter.com/42715/
■BBC 한국 특파원 로라비커.
그녀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언론의 외신 오역에 대해서 말했다.
"한국 언론은 제 기사를 공정하게 번역해달라"
보통 '기자'를 '정자'에 비교하기도 한다.
생명을 탄생시키는 정자와 같이 기자도
특종을 탄생시키는 고귀한 직업이라고??
천만의 말씀이다.
'정자'가 인간이 될 확률은 3억분의 1이다.
'기자'도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참된 '기자'는 없고 '기레기'만 판친다.
오죽하면 우스개 소리로,
예수가 말했다.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다음날 신문기사의 제목은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석가가 구도의 길을 떠났다.
다음날 신문기사의 제목은
"석가, 국민의 고통을 외면, 저 혼자 살길 찾아 나서"
이순신 장군이 말했다.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다음날 신문기사의 제목은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사주,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링컨 대통령이 말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다음날 신문기사의 제목은
"국민을 볼모로 하는 링컨의 정책에 국민은 피곤"
돌쇠는 그냥 피식 웃고 말지만,
과연 유머라고 말할 수 있을까??
기자를, 언론을 믿지 못하는 현실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명백히 날조된 기사임을
상식적 수준에서 알 수 있음에도,
대중들은 언론의 권위와 기자정신이라는
허상과 허울 앞에서 날조된 기사를 마치
사실로 판단하고 받아 들인다.
대중은 그렇게 똑똑하지 못하다.
기사를 대충보고 읽은 뒤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고 신뢰한다.
언론의 악의적인 왜곡보도와
대중들의 어리석은 믿음으로 인해
우리는 바보 대통령을 잃었고,
삼양라면은 엄청난 손해와 위기가 초래되었고,
김영애는 황토팩 사업이 망하고 병까지 얻었다.
진실이 아닌 언론은, 언론이 아닌 폭력이다.
대중이 거짓된 언론을 믿는 순간,
활자는 칼이 되어 그 대상을 베고,
정의는 왜곡되고 진실은 변질된다.
그러하기에
언론이 여론을 지배해서는 안되고,
여론이 언론을 지배하여야 한다.
국가권력과 언론사주가 아닌,
대중들이 언론을 비판하고 감시하며,
대중들에 의해 검증받고 통제되어야 한다.
언론의 지배력은 발행부수가 아니라,
활자 속에 녹아있는 진실이다.
언론은 발행부수의 '양'보다는
그 속에 담긴 내용의 '질이 중요하다.
대중들도 언론에서 얻는 정보의 '양'보다는
그 정보의 진실을 파악하는 '질'이 중요하다.
'질'이 뒷받침 되지 않은 지식과 정보는
돼지 목의 진주목걸이는 보기라도 좋지만,
망나니에게 주어진 칼과 같이 위험하다.
돌쇠는 BBC 한국특파원 기사를 접하고,
외신기자마저 한국언론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믿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슬프다.
누구의 책임인가??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보다는
그 언론을 비판하고 감시하고,
검증하기 보다는 생각없이 믿어버리는
대중들의 잘못이 더 크지 않을까??
세계 언론계의 별이라고 불렸던
CBS뉴스의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는 말한다.
"매우 부끄럽게도, 읽지 못하거나, 읽지 않으려는
많은 대중이 있으며, 그 비율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선동정치가의 열렬한 지지자들이다."
돌쇠는 늘 말한다.
"눈에 보이는 게 모두 진실은 아니다."
이제는 양보다는 질이다.
그것이 밥이던, 언론이던....
■110억대 뇌물과 300억대 비자금 범죄 피의자 이명박 구속영장을 보며 / 김대영
당신은 더 이상 이 나라 전 대통령도 아니고
수백억원 대 뇌물, 비자금 등 범죄 피의자일 뿐이다.
당신에게는변호사에게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벙죄 피의자로서 성실히 답변할 의무도 있다는 것 또한 고지한다.
범죄 피의자 이명박씨는 이제부터 검찰이 묻는 것에 성실히 답변하기를 주문하는 바이다.
드디어 검찰에서 이명박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그 범죄들을 가리기 위해 부정선거까지 저지르며 죄수 오공삼을 댓통으로 만들며 뻔뻔하게 살아 왔던 이명박의 종말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다스는 누구 것입까?로 시작 된
더 정확히는 2016년 5월 쯤이화여대 총학생회에서 시작된 정유라 부정입학에 대한 집회와 시위!
그것이 시발이 되어 10월 어느 날 처음 청계천광장에 모인 촛불로 이어지고 그 작은 촛불들이 일백만 이백만 삼백만이 되어
마침내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구속시키고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 되게 한 것이 오늘 저 이명박을 검찰이 구속영장을 발부하게 한 것입니다.
그 전 해 쯤 서울역 고가다리에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걸고 기름을 뿌리며 순국한 열사가 있었습니다.
이남종 열사를 기억하시는 지요?
독재에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며
자신의 몸에 기름을 붓었던 열사!
검찰의 이명박에 대한 구속영장은 그와 같은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 속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또 천안함의 진실을 밝히려고 한 사람들
용산참사의 유가족들
또 세월호 참사의 유족들
쌍차 등 해고 노동자들!
삼성 백혈병 산재 투쟁 노동자들!
일본대사관 앞에서
이십년 가까이 싸우는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 갔던 할머니들
또 그들과 함께 싸운 사람들
멀쩡하던 직장이
하루 아침에
도적떼들의 소굴이 됐다고
분연히 떨쳐 일어난
포스코 노동자도
또 멀쩡한 공기업을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기업을
민영화 하겠다던 자들과
맞서 싸우던 노동자 시민들!
노무현 대통령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던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함께 불의에 맞서 싸우고
정의를 위해 싸우던
위대한 우리들
깨어난 주권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이남종열사께서 분신하셨을 때 올린 시입니다.
https://story.kakao.com/_5X38G2/AGnPQg3rVr8
檢 '110억대 뇌물·300억대 비자금' 이명박 구속영장 청구(상보)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319173924919?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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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읽을 내용이 너무 많아 배터져 죽겄슈우~~!
다아~ 차치하고~~
백범 선생의 글귀 하나만 건져가도....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