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중 열두번째 절기인 대서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로 예로부터 대서에는 더위 때문에 '염소 뿔도 녹는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120도가 되는 때라 습하고 무더운 날이 이어지면서 참외나 수박 등 과실이 풍성하고 채소가 풍족하며 녹음이 이어지는 시기입니다.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동서로 걸쳐 장마를 이루며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어려운 시기에 회원님들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