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롯데 그룹 신격호 명에회장의 사망으로 재벌 1세대 들이 모두 저 세상으로 떠났습니다. 재계 5위인 롯데는 현금 자산이 가장 많아 한때 북한에서도 러브콜 하였지만 거절 하였다고 합니다. 두 아들인 신동주 신동빈의 후계자 다툼을 끝내 조율 하지 못한채 백수로 생을 마감 했답니다. 동생 신춘호 농심 회장도 빈소에 나타나지 않고 아들들만 보냈다고 합니다. 돈이 많아도 형제간에 우애는 별개 인가 봅니다. 이건희 회장도 그렇고… 그놈의 돈이 뭔지? 그렇다고 관속에 넣어 가지도 못 하면서… 아름다운 인생 마감 많은 사람들께 회자되는 그런 삶을 보고 싶은데 그게 쉅지 않은가봅니다.
첫댓글 한번왔다가 기약없이 가는 인생,
모든 33님들 늘 즐거움 넘치는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병집 친구님 서울엔 다녀오셨수,
설명절은 잘 보내셨겠지요
그러게요 그사람을 용서하는것도
틀어진 나를 거두어 드린다는
스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