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통증.손가락 통증 완치(2개모두 다쳐서 생긴거에요).. 또한 손목에 힘이 생겨 혼자서도 병을 열수 있게 되었어요-현김 8개월째

[이여사]

작년 9월에 육아싸이트에서 어느분께서 소개하셔서 도대체 현미김치가 어떤김치일까 호기심에 들어와 봤어요..

현김을 먹으며 제병이 하나둘 낫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못했었죠..

위장병을 비롯하여 위장병 걸리기 이전에도 움직이는 종합병원이었지요..

일일이 열거하자면 너무 많아요.. 오늘은 완치된것과 그동안 진행중인것들을 보고할께요..

1) 제목처럼 7년전에 눈썰매장에 갔다가 왼쪽 엄지발가락이 골절인지 너무 아프기 시작했어요..

한의원가서 침 맞아도 않되고 솔직히 위장병 걸리기전에는 이 통증때문에 죽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7년동안 서서히 심해지더니 급기야는 걷기운동도 포기해야할 정도였어요..

한발짝 한발짝 걸을때마다 오는 통증은 이맛살까지 찌푸리게 만들었죠..

몇백미터만 걸으면 한숨이 나오고 쉬었다 가고 싶을만큼요..

발가락 하나도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정말 절실히 깨달았어요..

그러다가 현김을 먹었죠.. 현김을 먹기 시작한 동기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증의 위장병으로 다 죽어가던 차에 하나님의 응답으로 현김을 알게 되었어요..

그땐 나에게 위장병만 나을수 있다면 소원이 없었지요..  병도 위장병만 있는 것처럼...

그런 나에게 현김을 복용하는 첫날부터 명현이가 왔어요.. 보름정도 되니 생각지도 않던 그 아픈 발가락이 엄청나게 더 아픈거에요.. 걸을때만 아팠던것이 옴마나~~ 그냥 앉아 있는데도 만질때마다 악~ 소리가 나게 아프네요.. 헐~~..

그래서 얘도 낫느라고 그런가??.. 기대하지도 않으며 그냥 지났더니 1주일쯤 뒤에보니 감쪽 같이 안아픈거에요..

걸어봤죠.. 정말 안아파요..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그때부터 나의 현김 전도는 불이 붙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다가 다시 10일쯤 되어서 현김 복용한지 1달정도 되니 다시 조금 아프더군요.. 걸을때도 물론 아팠어요..조금..

3-4일 그러더니 지금까지 쭈~~욱 완치랍니다..ㅎㅎㅎㅎ .. 현김 만세 !!

가끔씩 대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긴해요.. 그렇지만 걸을때 통증은 단 1%도 없어요..

그일 이후로 전 현김을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어요..

2) 또 왼쪽 새끼손가락은 사용하다가 심하게 꺾여서 발가락처럼 거의 불구수준이었어요..

이것도 현김복용시작할때가 4년가까이 아팠던거랍니다..

겨우 새끼손가락인데도 왼쪽 손 전체에 힘을 줄수가 없더라구요.. 손에 힘을 주면 그 새끼 손가락이 마니 아팠어요..

현김복용하면서부터 3개월동안 쉬지 않고 통증이 왔어요..아무리 명현이라고 하지만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떨때는 며칠동안 컴터 자판을 전혀 칠수가 없었어요.. 손가락이 닿기만 해도 비명 ?? 이 나오데요..

발가락이 먼저 완치가 되지 않았다면 손가락 명현은 이겨낼수가 없었을거에요..

3개월 지나 1달정도 통증이 없어졌어요.. 한숨돌리고 다시 1달뒤부터 통증이 오데요.. 이번에는 통증이 계속 아니고 20일정도 왔다가 가고 다시 며칠 .... 이렇게 반복하다가 6개월쯤부터는 완치가 되었어요.. 발가락처럼 손가락도 아주 가끔씩 찌르는 통증이 한번씩 오지만 이제는 99% 완치되었답니다..

3) 제가 큰애 낳고 나서(벌써 14년전 일이네요..) 몸조리중에 걸레를 아주 세게 짰더니(몸은 약해도  아버지를 닮아 이상하게 팔힘은 세거든요..) 그 후로 왼쪽손에 힘을 못주게 되었어요.. 어느정도냐면은 음료수병을 제가 열지를 못해요.. 오직 열수 있는것은 쌍화탕병정도.. 것도 죽을 힘을 다해야만 한답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음료수 먹고 싶으면 큰애 올때까지 기다리던가 아님 항상 다른사람에게 부탁을 해야만 했어요.. 음료수가 제 앞에 있다한들 그림의 떡이었어요..ㅠ.ㅠ..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요.. 포기하고 10여년 이상을 그렇게 살았죠.. 그런데 현김 복용하면서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을 못하는데 어느날 보니 제가 음료수병을  열고 있지 뭡니까?? 오늘도 제가 병을 열어서 꼬맹이 음료수 줬어요.. 현김 만세 !!

4) 손까스레기 라고 하나요?? 손톱위에 살들이 일어나서 보기 흉한거 있자나요.. 뜯어내야 하는거요.. 제가 어릴때부터 지금껏 10손가락에 항상 그게 있어서 언니들이 마구마구 뜯어 주기도 해서 때론 살까지 뜯겨나가서 피도 나도 마니 아팠어요.. 그런데 성인이 되어도 항상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어디가서 손을 내놓기가 창피할정도였네요.. 그거 일어나면 얼마나 사람이 추접하고 더러워 보이는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랍니다..언니가 (수인짱) 가끔씩 너는 어려서도 그러더니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그러냐??.. 라며 못마땅해 했었죠..  그런데 정말 어느날 보니까 깨끗해 진거에요.. 하나도 없이요.. 아마 올해 들어서부터 인거 같네요.. 90% 이상이랍니다.. 치료정도가.. 이 정도면 완치라고 봐도 되겠지요??..

5) 제가 애들 낳을때마다 만삭때가 되면 밑이 빠지더라구요.. 손톱만한 동그란것이 나왔어요.. 둘째 낳을때 힘을 주었을때 심하게 빠졌는데 그 뒤로 응가할때 조금만 힘주면 매번 빠지더군요.. 낫지를 안더라구요.. 그런데 현김 먹으면서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힘도 별루 안줬고 심지어 소변볼때도 빠질때가 있었어요..ㅠ.ㅠ.. 아 이것도 명현인가보다 하고 기다렸죠.. 지금 현재는 그런 증상 전혀 없답니다.. 몇달전부터 전혀 없었어요.. 이제 완치된거 같아요.. 야호~~

완치된 것은 이상 5가지 이구요.. 많지요??..ㅎㅎ

아직도 진행중인것도 마니 있어요..

1) 위장병 - 그간 호전반응이 너무 심해서 좋아졌을때는 50% 정도 되는거 같다가 악화가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요.

2) 장 - 위장병이 생기면서 함께 중증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장도 지금껏 변비가 계속되요(원래는 항상 묽은변이었어요.. )

현김먹는 8개월동안 1달만 묽은변을 봤구요.. 그런데 장은 그 변비기운 말고는 확실히 50% 이상 좋아진것을 느껴요.. 마니 치료되었죠??

3) 발톱무좀 - 이것이 사실은 20% 정도 좋아진건데 장기가 치료된 정도로 봐서는 마니 좋아진거랍니다.. 나중에 사진 올릴께요..

4) 지루성 두피피부염 - 현김복용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껏 맹물감기를 하고 있어요(바위섬님 추천사항이죠??..ㅎㅎ) 그래서 내 평생에 가장 짧은 머리를 하고 있답니다.. 이것도 가렵다 안가렵다를 반복하네요..  특히나 머리는 5개월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200개 이상씩 빠졌어요. 5개월 이후에는 이제 더이상 탈모는 없네요.. 다시 난다니 기대가 커요..언제일지는 모르지만..

5) 생리불순 - 아직도 들쭉날쭉이라서 잘 모르겠어요.. 특별히 자궁쪽에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6) 생리통 - 초경이후로 쭉 통증이 엄청 심해서 항상 진통제로 견뎠어요.. 그런데 7년전에 흑염소를 마니 먹고는 통증이 전혀 없었는데 현김 먹으면서 통증이 심하네요.. 요것도 진행중입니다..

7) 비염 - 어렸을때부터 항상 코막힘이 있었어요.. 심하지는 않구요.. 약하게 ..그리고 7-8년전부터는 식사할때 코가 나오는 증상까지 생겼어요.. 그런데 현김 복용시작하면서 코가 엄청나게 나오데요.. 이것도 자꾸 반복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위장병 생기면서 목초액을 먹었는데 그때부터 후비루(코가 목뒤로 넘어가는 증상)가 생겼어요.. 그런데 그 후비루는 아직 진행중이에요.. 더 지켜봐야 겠어요..

8) 발바닥 무좀인지 각질인지..습진인지 - 전에 사진 보았더니(다행히 예전 심할때 사진이 있더라구요)30% 정도는 나았네요..

9) 저혈압 - 원래도 100-60 이었는데 위장병 이후로는 80-50 이었어요.. 저번에 한번 가서 체크해 보니 아직도 90-60 정도로 진행중이네요..

10) 알레르기 체질 - 귀걸이를 못해서(하면 귀가 퉁퉁 붓고 진물나고 너무 아파요) 피어싱을 하고 다니는데 예전에는 왼쪽귀는 하고나면 10일정도에 한번씩 며칠씩 빼줘야 해요.. 안그럼 붓고 아파서요.. 그리고 피어싱도 하고자면 잘때 피어싱이 목뒤쪽에 닿게 되는데 거기가 오돌토돌 하게 좁쌀처럼 뭐가 막 올라와요.. 아마도 알레르기인거 같아요.. 그런데 현김복용하면서 지금 3개월동안 피어싱을 한번도 뺀적도 없고요..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것도 전혀 없네요.. 할렐루야!!..

그런데 오른쪽 귀는 몽우리가 잡혀 있어요.. 아마도 첨에 귀뚫어서 진물날때 고름이 나던것이 못나오고 그냥 굳은거 같아요.. 그것때문에 지금도 피어싱을 잘 못해요.. 혹시 그 몽우리 없애는 방법 아시분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그래서 피어싱을 왼쪽만 하고 다녀요..ㅠ.ㅠ.

11) 풍치라고 하나요??.. - 제가 포도를 먹어도 한송이 이상을 못 먹었어요.. 더 먹으면 뭘 먹지를 못해요.. 이가 시어서.. 그런데 그 증상이 없어진건지 아님 마니 좋아진건지 .. 아직 과일을 제대로 못 먹으니 확인할 길이 없지만 겨우내 사과를 건더기는 소화가 않되어서 못먹고 물만 빨아 먹었는데 그때 한꺼번에 2개이상 먹으니 이가 시었어요.. 그런데 담날 되면 말짱하더라구요.. 확실히 알려면 포도를 2송이정도 먹어보면 알수 있어요.. 이건 아마도 위장병이 마니 좋아져야 확실히 알듯해요.. 어쨋든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12) 제가 원래 소변을 자주 봐요.. 길어야 1시간??.정도 참나봐요.. 잘때도 2-3번은 기본.. 그런데 현김 먹으면서 오줌소태처럼 2-3번 걸린적 있어요.. 명현인가 생각하고 기다렸더니 지금은 그런 명현도 없고 잘때도 보통 1번정도 화장실 가구요..(가끔은 2번 갈때도 있지만요) 또 신기한건 제가 물 종류 먹으면 5-10분 정도면 곧바로 소변을 봐야해요.. 그런데 지금은 30분-1시간 정도 있다가 가요..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방광이 좋아진건지 신장이 좋아진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13) 제가 발냄새가 엄청 심해요.. 발과 손에만 유독 땀이 마니 나요. 8남매중 저와 바로밑 막내 남동생만 그러네요.. 남동생은 오죽하면 겨드랑이 핏줄을 끊는 수술까지 했어요.. 그뒤로는 손에는 땀이 줄었다고 해요.. 저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요.. 제가 신발을 벗고 집에 들어오면 가족들이 어디서 된장냄새가 난다.. 라고 할 정도에요.. 또 발을 씻고 나서 남편과 앉아 있을때 누워 있는 남편 코 앞에 제 발이 가까이 있었는데 제발 발좀 씻고 와.. 라고 하는거 있죠.. 지금 방금 씻은 발에 물기도 아직 마르지 않았는데 말이에요..ㅠ.ㅠ.. 제가 맡아봐도 정말 씻은 발같지 않았어요.. 항상.. 그런데 현김 8개월째인 지금은 냄새가 반이상 줄었어요..신발벗고 다른곳에 가도 제 발냄새가 전혀 진동하지 않구요.. 하루종일 신었던 양말을 벗어서 냄새를 맡아보면 그냥 맡아줄수 있는 정도랍니다.. 발을 씻고 왔을때도 냄새가 조금 나는 정도에요..  ^.^

이상은 지금도 진행중인 것들이구요..

아직 전혀 효과를 못본것은 시력개선이네요...

0.1정도의 시력이거든요.. 전에 예쁜로즈님 글을 보니 시력이 마니 좋아지셨다고 해서 저도 기대해 보고 있어요

저 너무너무 종합병원이지요??.. 아마도 병원을 신축해야 할듯..ㅋㅋ.. 그렇지만 다 제가 현김덕을 본 사항들이에요... 전 정말로 현김없인 못살 사람이지요??.. 아마도 너무 병약한 저를 마니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일부러 위장병을 주신거 같아요..

이번기회에 아주 종합병원에서 퇴원시켜 주시려고요..ㅎㅎ

아.. 생각지도 않게 글을 쓰게 되어서 두서가 없는듯 해요.. 넓으신 맘으로 이해해 주세요..

사실은 위장병이 완치되면 그때 하나하나 생각하며 올릴려고 했는데 사람이 아플때는 간절하지만

다 낫고나면 시간도 마니 지났을때라 생각이 잘 나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언제 그랬었나 마음도 변하는 것이라 진행중일때 올려봅니다..

또한 완치된 것들도 있으니 올려야 겠지요..

아마도 저를 아시는 회원분들께서 저는 위장병이 완치가 안되었으니 현김의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는듯

생각하실수도 있으실거 같아서 이자리를 빌어서 이렇게 저도 많이 좋아졌음을 말씀 드립니다..

보리생식으로 위장병의 명현이를 마니 줄여주신 홍암선생님 감사드려요..

또한 현김 초기부터 투정을 부려도 마냥 어린아이 달래듯 저의 맘을 감싸주시고 희망의 끊을 붙잡게 도와주신

샤론님.인동초님.. 가슴으로 사랑합니다..

우리 회원분들도 모두들 현김 잡숫고 건강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장문의 글 읽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행복한 밤 되세요~~

[이여사]

추가했어요.. 완치 5번과 진행중 12번요..

[샤론]

" 손목에 힘이 생겨 혼자서도 병을 열 수 있게 되었어요"라는 제목 구절에서 우리가 얼마나 감사함을 잊고 지내는지 알게 해 주셨습니다. 아직은 몸도 편하지 않으신데 현미김치의 효과와 감사함을 잊지 않기 위해 밤새 애 쓰셨군요. 귀한 체험기로 건강전도가 많이 되어 함께 건강한 사회 구현을 소망합니다. 휴식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빠른 회복 하시기 기원합니다.

[이여사]

샤론님의 답글은 언제 보아도 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시네요.. 하나님께서 참으로 큰 은사를 주신듯 해요... 저도 더욱 흉내쟁이 해 보려고 애 쓰지만 크나큰 질병앞에서는 가끔씩 무너지기도 하네요.. 감사해요..

[상록수]

고군분투 하시는 중에도 어느덧 8개월에 접어들어 많은 부분에 좋은 효과를 보셨군요. 축하합니다. 현미김치에 대한 각별한 믿음과 의지로 열심히 실천하시니 빠르게 좋은 효과를 보여주시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간의 체험사례를 병증별로 일목요연하게 잘 올려주셔서 회원님들의 현미김치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직은 소화장애로 여전히 고생하시지만 의지가 대단하신만큼 꾸준히 실천해가시면 점차 위장기능의 회복과 함께 언급하신 다양한 병증에도 좋은 결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귀한 체험글 감사합니다.

[이여사]

의지가 대단한 것이 아니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래요.. 그동안 위장병 치료하려고 들인돈이 기천은 됩니다.. 모두 효과를 못보면서요..

[도희맘]

이여사님~ 글 한자한자 잘 읽어보았습니다. 많이 좋아지셨으니 앞으로도 더 좋아지실 거에요~ 위장병 완치 글 기대해 볼께요~ 심한 명현이 와서 꿋꿋하게 잘 버텨내신 점 존경스러워요~~

[이여사]

님의 따스한 댓글에 항상 감사드려요..

[천지여걸]

정말 종합병원이셨군요.. 이젠 준 종합병원에서 점점 단과 로 내려오시는 과정이군요.. 현김과 함께 세월이 약인것을 실감합니다.. 화이팅!!

[이여사]

종합병원⇒준종합병원⇒단과..푸하하~~ 님의 댓글이 너무 재밌어요.. 웃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세월에 맡기면서 이제는 퇴원하는 꿈을 꾸며 지내면 되겠죠??.. ^.^

[화왕산]

이여사님의 현김치료기 잘 읽었습니다. 완치 되신것은 축하드리고 진행중인 것은 빠름 쾌유를 빌겠습니다
이제 현김으로 단련 시켜 놓았으니 위장병도 꼳 나아지시겠지요...... 대단하신 체험기입니다

[이여사]

그럼요.. 위장병도 꼭 낫구 말구요.. 많은 회원분들께서(특히 신참 회원님들) 보시구 용기를 얻으시길 바래요...저도 많은분들의 체험글에서 믿음으로 시작했구 명현이로 힘들때마다 수많은 글들 검색해서 읽고 버티었거든요.. 님께서도 현김과 함께 건강한 삶 사시기를 바랄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