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방가방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4월달이 찾아왔네~?
정말인지 세월이 화살처럼 무지무지 빠르게 간다..
우리 지효 지난 3월달 동안 소감 어땠는지 너무너
무 궁금한데 이번 4월달에도 라이브가 뜬다면 댓
글로 써서 우리 지효한테 물어보고 싶다..요즘 위
버스 라이브가 안 뜬지 너무너무 오래되가지구 넘
심심하고 답답한데 위버스 라이브는 언제쯤이면
또 뜰지...우리 지효랑 또 즐겁게 소통하는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는데..울 지효가 너무너무 보고
싶다..이왕 4월달이라면 고민상담 라이브나 데
일리들이랑 함께하는 보드게임 라이브를 해보
는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르니까 이번 4월달에는
위클리랑 데일리랑 함께하는 날들이 더욱더 많
아졌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지효랑 소통하는
게 오빠에게는 언제나 가장 제일 많이많이 행복
하니까~우리 지효 너가 이 세상에 태어나준게
오빠에게는 천국같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매일
기뻐~앞으로도 우리 지효 어떤 길을 가도 오
빠가 항상 응원하고 기도해주고 있을테니까 울
재희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생각하고 항
상 매일매일 응원해줄꺼지? 오빠가 항상 말하듯
이 우린 서로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는 가족같은
존재니까~그나저나 요즘 오빠는 우리 재희 너
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드라마가 있던데 우리 지
효는 혹시 (눈물의 여왕) 드라마 본적 있어? 그
거 요즘 제일 재밌던데 나중에 시간 있을때 꼭
우리 지효도 시청해봐~진짜 재미있을지도 몰.,
라서 오빠가 추천해줬으니까 우리 재희도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면 오빠한테 버
블로 문자 보내줘~오빠도 울 재희가 추천해준
드라마 꼭 볼테니까~아참! 우리 지효 오늘도 크
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으려나~?
오빠도 우리 지효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지효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그립네..
언제쯤이면 또 위클리 팬미팅이 찾아올지..울
재희 널 응원하질 못한지 얼마나 오래되가지구
얼마나..답답한지..빨리 4월달이라도 우리 지효
랑 위클리 아가들이 또 컴백해서 이번에도 본격
적으로 응원을 할수 있었으면 소원이 없을텐데..
우리 지효 널 응원하면 오빠에게는 늘 언제나 힘
이 나고 항상 자신감이 생겨 대뇌의 전두엽과 뇌
하수체가 상쾌해지는 느낌이니까~빨리 적어도
4월달에 우리 사랑스럽고 귀여운 지효 얼굴을
다시 만나서 오빠도 우리 지효랑 하이파이브도
해볼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어..오빠는
울 지효 너를 실제로 만났던 작년 11월 미니팬
미팅 했던 추억이 아직도 너무 잊혀지지가 않을
정도...그때가 제일 즐겁고 신나고 행복했었는데..
미니팬미팅 활동 때 우리 위클리랑 데일리랑 같
이 부름부름 응원법을 같이 외쳤을때 기억이랑
또 포토타임을 했던 기억도 늘 떠올라가지구 오
빠는 그럴때마다 울 지효가 너무너무 생각나는것
같아...우리 재희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보
고싶어할텐데 우리 서로 다시 만날수 있을지ㅠㅠ
그때 추억을 올해 2024년에도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다...아참! 지효야 오늘 오빠는 월요일날 하루
도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
빠는 오늘 아침 9시부터 일찍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옷 준비하고 아침밥 간단하게 시래기 된장국
을 먹은 후 엄마 차 타고 오빠가 드디어 컴퓨터 자
격증 따라 학원에 가서 파워포인트 연습하고 나서
이따 11시 넘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복
도에서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
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재희 생각
하면서 이번에도 열심히 볼링 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한 후 1시에 트레이너 선생님 만나서 같이 순
대국을 먹은 후 이따가 2시에는 편의점에서 간식
먹은 뒤 이따가 3시 넘어서 pc방에서 snl 코리아
시청하고 있을때 우리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서 봤
는데 울 지효가 오늘 만우절을 맞이해서 사랑니 사
진 보내줬더라구ㅋㅋㅋㅋ그 사랑니 인형 너무 귀
여운데? 헤헤헤~우리 지효가 장난으로 (나는 이제
는 뽑혀버린 한지효의 왼쪽 사랑니야..)라고 이렇
게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심쿵~♡
울 지효는 장난칠때도 너무너무 깜찍한걸까~~?
역시 울 지효는 미소천사다워~만우절 연기하는
거 쉽지 않을텐데...울 지효를 앞으로 연기천재라
고 불려줘야겠다~아참! 지효가 또 4월의 시작을
또 크리스토퍼 오빠랑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4월은 최대한 군것질도 줄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
고 날씨도 좋으니까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낼꺼라
고 이렇게 긴 문자를 보냈네? 우왕~역시 우리 지
효는 말을 참 이쁘게 한다니까~아참! 또 울 지효
가 이제 감기 기운은 다 없어졌는데 목이 아직 안
돌아와서 또 고생이라면서? 아이구..어떡해..울
지효 목 조심해야지...우리 지효 감기 나은지 얼
마나 됐다고 또 감기한테 지다니..울 지효 빨리
목도 다 나아서 예전처럼 노래 잘 부르는 목소리
를 들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지효 없이는
못 산다고 이렇게 답장을 보내줬는데 우리 지효
가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또 칭찬 문자도 보내줬
네? 아잉~우리 지효 덕분에 너무너무 감동이당...
역시 지금까지 울 지효 너를 응원한 보람이 있는
것 같네~덕분에 오늘 4월초에도 우리 지효랑 버
블 잘 끝낸 후 오빠는 다시 밖으로 나와서 지하철
타고 걸포북변에 도착한 후 다시 자전거 타고 사우
동에 있는 김밥매니아 식당에서 라면 먹고 나서 이
따 6시에는 츄 선배님의 지켜츄 영상 시청한 후 7시
에 또 노래방에서 노래 연습하고 나서 한 저녁 8시
넘어서 다시 자전거 타고 집앞에는 빠리바게트에서
바닐라라떼 먹고 있을때 우리 지효가 오랜만에 asm
r 영상이 떠가지구 봤는데 우리 지효가 머랭쿠키 사
운드, 지효의 가방 만지락 거리는 사운드, 별 모양,
헤어 클럽, 또 거기다가 메이크업 파우치, 학생증,
복숭아 민트, 하트모양의 거울, 지효의 이쁜 핸드폰
소개도 해주고 셀카도 찍고, 또 핸드크림 바르는 소
리도 너무너무 낭만적이고 또 거기다가 폰 케이스
를 가지고 다양한 스티커를 이용해서 이쁘게 꾸미기
도 하고 마지막으로 선배한테 밥 사달라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여워서 심쿵당할뻔ㅋㅋㅋㅋㅋ덕분에
오랜만에 우리 지효의 asmr 영상 즐겁게 본 뒤 오
빠는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은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가 버블에 찾아
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어~그나저나 우리 지
효에게 편지 열심히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벌써 12시네...오빠는 내일 화요일날에도 컴퓨터 자
격증 또 도전해야되니까 이만 자러 가볼께~우리 사
랑하는 미소천사 지효야~오늘 만우절 하루도 너무
수고했어~내일 화요일날도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나면 얼마든지 버블에 또 찾아와~이 든든한 크리
스토퍼 오빠가 항상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께~오늘 월요일날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넘 행복했
당~~지효도 오늘밤에도 잘때 좋은 꿈 꾸면서 자고
내일 화요일날도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길 바랄께~우리 지효도 4월달에도 멋진 하루 보
내~많이많이 사랑해~울 슈퍼미소천사 지효공주~!
이 사진 오빠가 오늘밤 9시때 바닐라라떼 먹었던 사진이
야~오빠 이제 커피도 먹는다~~나중에 우리 지효랑 같
이 커피 먹으면서 힐링할수 있었으면 좋겠다...우리 지효
도 나중에 또 시간 있으면 바닐라라떼 또 먹어봥~~♡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